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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이종환 부의장,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이종환 부의장,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 신년인사회 참석

    사회이슈
    2025-01-20 14:34:24 이정윤
    이종환 부의장(사진)은 17일(금) 10시 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주최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사)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회장 고광선)는 25개 자치구 지회로 구성되어 서울시 어르신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 사회 참여 촉진을 위해 26개 노인대학과 3,413개 경로당, 22만 명의 회원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는 고광선 서울시연합회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이종환 서울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신년사, 축사, 2025년 비전 발표, 떡 케이크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환 부의장은 우리나라 65세 어르신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에 체화된 지혜와 경륜으로 미래 세대를 이끌어 주신다면 초고령화는 위기가 아닌 새로운 기회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서울시의회가 노인이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은림 시의원, 소방대원 급식한 끼 4,608원 ?

    이은림 시의원, 소방대원 급식한 끼 4,608원 ?

    경제이슈
    2025-01-20 14:30:14 이정윤
    서울시의회 이은림 의원(국민의힘, 도봉4)은 지난 17일 「서울특별시 소방기관 급식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며, 소방대원의 열악한 급식환경을 제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제327회 정례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시 소방기관 근무자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원책을 포함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급식환경 실태조사 ▲구내식당 운영 지원 및 시설 개선 ▲부식비 지원 등 소방대원 복지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담고 있다.이은림 의원은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소방대원들에게 지원되는 한 끼 평균 급식비는 4,608원으로, 체력 유지에 필요한 기본 영양을 충족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며, 급식비 증액과 품질 개선의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또한, 자치구별로 최대 2,000원 이상 차이 나는 급식비 격차 해소를 강조하며, “모든 소방대원이 동등한 급식 복지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번 조례 발의를 통해 “소방대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본연의 임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기본”이라며, “복지 수준 향상을 통해 소방대원의 사기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서울시민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우 의원, 4천㎡당 에어컨 1대 … 쿠팡 서브허브 찜통노동 실태 드러나

    이용우 의원, 4천㎡당 에어컨 1대 … 쿠팡 서브허브 찜통노동 실태 드러나

    사회이슈
    2025-01-20 12:47:06 이정윤
    ▲국회 이용우 의원실 `서브허브별 냉방장치 및 휴게시설 현황 쿠팡 물류망의 핵심 거점인 '서브허브' 노동자들이 한여름 폭염에도 기본적인 에어컨조차 사실상 없는 창고에서 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여름철 노동자들의 증언이 이어졌지만 실제 수치로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이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쿠팡CLS)로부터 제출받은 `서브허브별 냉방장치 및 휴게시설 현황`과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 등에 따르면, 쿠팡 서브허브에서는 평균적으로 축구장 3분의 2에 달하는 면적(4,609㎡)에 에어컨 1대가 설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쿠팡CLS는 쿠팡의 택배배송을 담당하는 자회사로, 쿠팡 물류센터를 출발한 택배는 쿠팡CLS의 `서브허브`에서 노동자들의 분류작업을 마친 후 지역별 캠프를 거쳐 배송지로 이동한다. 쿠팡 서브허브 중 가장 냉방시설이 열악한 곳은 쿠팡CLS 남양주2서브허브(남양주시 진접읍 내각리)였다. 지하 3층, 지상 3층에 달하는 창고시설에 에어컨은 한 대도 없었다. 대전3서브허브(세종시 부강면 문곡리)도 지상 1~3층, 지하 2층을 통틀어 축구장 2.5개 면적인 17,773㎡의 창고시설에 에어컨은 총 2대뿐이었다. 반대로 단위면적당 에어컨이 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제주1서브허브(제주시 애월읍 장전리)로 8대가 설치됐다. 399㎡당 1대꼴이다. 8대가 모두 냉방면적 200㎡의 업소용 대형에어컨이라면 충분한 냉방이 가능하다고 볼 여지가 있다. 해당 서브허브에서는 지난해 7월 18일 상품을 분류하던 일용직 노동자가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져 끝내 숨진 바 있다. 이용우 의원은 “다수의 냉방장치를 운영하고 있다던 쿠팡CLS의 변명이 궁색하게 들린다”라며 “쿠팡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역시 열악한 냉방 문제가 지적되고 있지만 국회 청문회에 냉방장치 설치현황조차 제출하지 않았다. 쿠팡CLS와 쿠팡CFS 모두 휴게시간 확대와 냉방장치 확충을 포함하여 근본적인 온열질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쿠팡CLS는 앞서 이용우 의원실에 “작업자의 근무 공간 위주로 효율적인 냉방을 위한 다수의 냉방자치를 운영 및 확대 중”이라며 “에어컨 및 이동식 에어컨, 실링팬, 선풍기 등 다수의 냉방장치를 운영하며 작업 공간의 체감온도를 저감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쿠팡CLS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쿠팡CLS에 ▲적절한 휴게시설과 휴식시간 확보, ▲작업환경에 맞는 냉‧난방 장비 보강 등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노동진 수협 회장-개그맨 남희석, “수산물 최고” 대국민 전파

    노동진 수협 회장-개그맨 남희석, “수산물 최고” 대국민 전파

    사회이슈
    2025-01-20 11:51:33 이정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수산물 홍보대사 개그맨 남희석이 출연한 수산물 소비촉진 방송캠페인 영상 사진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수산물 홍보대사 개그맨 남희석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수산물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메시지가 연중 전파를 탄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맛있고 건강한 우리 수산물’이라는 구호를 내세운 ‘수산물 소비촉진 방송캠페인’을 20일부터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해 11월 수협중앙회의 수산물 홍보대사로 발탁된 개그맨 남희석이 수산물 전문 식당을 찾아 설 명절 메뉴를 고르고, 직접 맛보며 ‘안전함과 신선함’을 담은 수산물을 구입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그려졌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도 남희석이 방문한 식당의 수산물 요리사로 깜짝 출연해 식사를 마친 남희석에게 “맛있고 건강했나요?”라고 되물으며 수산물의 우수성을 소개했다.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이 직접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매하고 조리하고, 먹는 모든 과정을 노동진 회장과 남희석이 직접 안내하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다.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맛있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고 싶은 이들의 소망을 담아 우리 수산물 선물을 권하는 내용을 전파하기 위해 공익캠페인 영상을 제작했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이번 설 명절 편에 이어 올해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제철수산물과 추석 명절 선물 편 등 캠페인 영상 5편을 추가 제작해 연중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수산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협의 공익적 역할을 소개할 계획이다.MZ세대를 겨냥해 수산물을 소개하는 영상도 올해 제작된다.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수산물 미래 소비층인 MZ세대가 수산물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수산물을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소개하고, 당첨자에게 제철수산물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분기별로 실시해 수산물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수협중앙회는 수산물 생산하는 국내 대표단체로서 역할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2021년 처음으로 공익 캠페인을 실시한 이후, 매년 이 같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2025년 설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 발표…가락몰, 대형마트 대비 17% 저렴

    '2025년 설 차례상 차림 비용' 조사 결과 발표…가락몰, 대형마트 대비 17% 저렴

    경제이슈
    2025-01-20 11:42:57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이하 공사)는 설 명절 장보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서울시 내 대형마트, 전통시장, 가락시장(가락몰) 총 25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하 구매비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설 명절 약 2주 전인 13일(월) 서울시 물가조사 모니터단과 공사 어르신 일자리 가격조사요원 총 10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6곳,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8곳, 가락시장에 위치한 가락몰을 직접 방문해 이뤄졌다. 조사 결과 올해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24,040원, 대형마트 구매비용은 258,854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0%, 2.5% 상승했다. 전통시장은 대형마트에 비해 13.4%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설 차례상 비용 조사 결과 가락시장에 인접한 가락몰 구매비용은 214,498원으로 전년 대비 5.3% 상승했지만,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와 비교했을 때 각각 4.3%, 17.1% 저렴했다.부류별 수급 동향을 살펴보면 일부 과일 품목이 생육기 고온으로 낙과· 열과 현상이 발생해 생산량 감소로 고단가를 형성할 전망이며, 일부 채소 품목 또한 생산 면적이 줄고 이상기후로 생육이 좋지 못해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 축산물은 수급이 안정돼 전년 대비 시세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수산물은 어획량 감소가 예상되지만 정부 비축 물량 방출 등으로 설 성수기 공급은 비교적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부사)는 고온으로 낙과·열과 비율이 증가하고 착색이 지연되는 등 작황 부진으로 가격 강세가 전망된다. 배(신고) 또한 작황 부진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고시세를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설 선물로 인기인 만감류(한라봉·천혜향·레드향) 중 한라봉, 천혜향의 경우 전년과 비슷한 생산량을 보이며, 레드향은 생산량 감소로 시세 상승이 전망된다.  김장배추 물량 부족으로 겨울배추가 조기 출하되며 배추 저장 물량이 평년 대비 감소해 가격 강세가 예상된다. 무 역시 주 출하지인 제주 월동무 재배면적이 감소하고 생육기 돌풍과 폭우 피해로 생산 단수가 감소해 가격 강세를 보인다. 대파는 여름철 고온 다습한 기온으로 생육이 부진해 우수한 물량은 부족하나 전라권 재배면적이 평년 대비 증가하고, 수입산 대파 출하가 지속되며 한파로 고시세를 형성했던 전년 대비 약세가 전망된다.소고기(한우)는 도축 마릿수 감소 등 영향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돼지고기는 가격이 유독 낮았던 전년 1월과 비교해 시세는 다소 상승하겠으나 수급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참조기·명태는 이상기후로 수온이 상승해 어획량이 감소 추세다. 정부는 설을 맞아 참조기와 명태를 포함한 대중성 어종 6종(오징어, 고등어, 갈치, 마른멸치)을 평소보다 많이 시장과 마트에 공급하고, 최대 50%까지 할인판매 한다.시는 수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가락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공사 문영표 사장은 설 명절 맞아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다면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되고 결제액의 최대 15%를 환급받을 수 있어 가락몰에서 보다 알뜰한 장보기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전세피해 물건 중개 공인중개사 등 점검 결과...불법행위 84건 적

    경기도, 전세피해 물건 중개 공인중개사 등 점검 결과...불법행위 84건 적

    사회이슈
    2025-01-20 07:41:32 이정윤
    경기도가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상담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511개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중개거래에 대한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78개 업소(15.0%)의 불법행위 85건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시군 합동으로 지난해 10월 21일부터 12월 13일까지 특별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대상은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피해상담 물건을 1회 이상 거래한 공인중개사 444개소, 도내 시군에서 신축빌라 밀집지역 등을 고려해 선정한 공인중개사 67개소 등 총 511개소다. ▲주요 위반내용 도는 85건 가운데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면서 중개수수료를 초과해 받은 10건을 포함해 12건을 수사의뢰했다. 이어 등록기준에 미달하는 1건은 등록취소, 계약서 작성 부적정·미보관과 중개보조원 미신고 등 23건은 업무정지 처분, 나머지는 과태료 부과(21건) 및 경고‧시정(27건) 조치했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공인중개사 A는 임대차계약을 중개하고 임대인으로부터 법정 중개보수인 59만 4천 원을 받아야 함에도 수고비 명목 등으로 140만 6천 원을 초과해 총 200만 원을 지급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중개보수 초과수수 혐의로 수사의뢰했다. ▲적발사례 공인중개사 B는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며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민간임대주택 인지 여부를 같은 법 제60조에 따라 임대주택정보체계에 접속해 확인하거나 임대인에게 확인하고 표시해야 하나 이를 위반, 중개대상물에 대해 성실‧정확하게 설명하지 않은 사실로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한편 도는 2023년 2월부터 지금까지 총 5회에 걸쳐 1천879개소의 전세사기 가담 의심 중개사무소를 특별점검했고, 304개소(16.2%)에서 424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그 중 76곳을 수사의뢰하는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도와 시군이 함께 점검을 계속해 앞으로도 전세사기에 가담하는 공인중개사는 끝까지 찾아내 엄벌할 계획”이며 “전세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도 3만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2024년에 안전전세 관리단을 만들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도민들의 안전한 전세를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 용산구, 2025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 수립

    용산구, 2025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 수립

    사회이슈
    2025-01-20 07:36:07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전 구민의 스포츠권(스포츠 및 신체활동에서 차별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며 스포츠를 향유할 권리)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구는 2025년도 공공체육시설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조성 ▲구민 이용률 제고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등 4대 분야 16개 추진 과제를 확정했다. 절반(8개)이 신규 사업이다. 대표적으로 구는 올해 ‘용산 동부권 내 첫 공공 수영장’으로 이태원초등학교 수영장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달 구는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 서울이태원초등학교와 함께 ‘이태원초 학교복합시설(교육문화관) 구청 운영에 관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으며 이달 중 시설개선을 위한 설계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수영장 방수 및 타일 교체, 실내 운동기구실 조성 등 공사를 진행하고 이르면 9월 시설을 재개관한다. 관련 예산으로 구는 구비 11억 원을 편성했다. 중부교육지원청에서도 18억 원 상당 예산을 투입, 기계설비 공사를 병행한다. 운영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맡는다. 올 하반기, 구는 시설관리공단과 위수탁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구는 시설 확충 외 용산구문화체육센터를 비롯한 기존 노후 시설 개선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공공체육시설 화재사고 대비사업과 운동장비 및 환경개선 사업에 각각 2억 원, 자동문 설치 등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에 5천만 원을 투입한다. 구는 또 올 상반기 중 『서울특별시 용산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을 추진, ‘공공체육시설 구민 우선 등록’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다. 수영, 배드민턴 등 일부 프로그램의 수강(대관)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구민 우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구 관계자는 “서울시 12개 자치구가 이미 체육시설 구민 우선 등록제를 시행 중에 있다”며 “우리 구에서도 상반기 중 조례 개정을 추진, 하반기부터 제도를 본격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민 우선 등록제 외에도 구는 시설별 주민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운영, 동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 확대(2개동→13개동), 다양한 형태의 시설 홍보물 제작 등 여러 방식으로 구민 시설 이용률을 높인다. 사회적 ‘약자’도 챙긴다. 용산구문화체육센터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기구필라테스, 수영, 재활PT) 바우처(이용권)’를 지급하고 장애인, 어린이, 다문화가정 생활체육(농구, 축구, 수영) 체험행사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 원효로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는 청소년 농구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구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종합계획을 바탕으로 사업별 세부계획 수립과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구는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체육시설 확충 중장기 발전계획’을 추진 중에 있다. 오는 2035년까지 구는 공공체육시설을 기존 31곳에서 45곳으로 14곳(45%)을 늘린다. 권역별로 ▲동측[한남생활권(429만㎡)]에는 다목적체육관(종합체육시설) 2개소 ▲서측[청파·원효생활권(293만㎡)]에는 실외 풋살장, 어린이(청년)스포츠센터, 실내 테니스장 등 3개소 ▲남측[이촌·한강생활권(978만㎡)]에는 실내 풋살장, 다목적체육관 등 7개소 ▲북측[후암·용산생활권(487만㎡)]에는 다목적체육관 등 2개소 확충을 계획했다. 
  • 강북구, 설 명절 맞아 혜택 가득한 전통시장 특별 이벤트 준비

    강북구, 설 명절 맞아 혜택 가득한 전통시장 특별 이벤트 준비

    사회이슈
    2025-01-20 07:32:01 이정윤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중인 구청장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전통시장 특별한 이벤트를 오는 20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수유재래시장, 수유전통시장, 강북북부골목시장 등 총 3개소다.   수유재래시장은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명절 제수용품을 10% 저렴하게 판매하고, 2만 원 이상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총 130명에게 32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네이버 동네시장’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30% 즉시 할인(최대 1만 원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유전통시장 또한 ‘놀러와요 시장’ 플랫폼에서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포장 또는 택배 주문시 30% 할인쿠폰(최대 1만 원 할인) 발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강북북부골목시장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1월 21일부터 1월 26일까지 ‘풍성한 설날 이벤트’를 마련했다. 1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추첨 기회가 주어지며,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은 구매금액의 10%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는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1월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간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주차를 허용한다. 주차 가능시간은 2시간 이내로 소방시설 주변,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진출입 구역은 제외된다. 허용구간 등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www.gangbuk.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로 문의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설맞이 이벤트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주민 목소리로 그리는 동대문구의 내일... 주민소통회 성공적 마무리

    주민 목소리로 그리는 동대문구의 내일... 주민소통회 성공적 마무리

    사회이슈
    2025-01-20 07:28:22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8일 청량리동을 시작으로 16일 장안2동까지 하루 2개 동씩 순회하며 진행된 ‘2025 주민소통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소통회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로, 총 14개 동에서 진행됐다. 주민소통회 마지막 날인 16일 오전 전농2동주민센터는 학교장, 경로당 회장, 직능단체장, 학부모 등 많은 주민들로 북적였다. 이필형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참여가 동대문구의 변화를 이끈다”며 주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배봉산을 주민들이 더욱 즐겨 찾는 힐링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철쭉을 심고 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소통회는 구정 및 동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주민들과의 간담회가 시작됐다. 주민들은 ▲학교 통학로 정비 ▲경로당 물품 지원 ▲배봉산 맨발 황톳길 관리 등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필형 구청장은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들의 변화를 향한 열망을 충분히 반영해 동대문구를 발전시키겠다”며 각 질문에 성의껏 답변했다. 또한 현장에 배석한 국장 및 부서장들에게 주민 건의 사항을 즉시 검토하고 신속히 조치할 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이번 소통회에서 제안된 주민 의견은 앞으로의 구정 운영 방향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접수된 건의 사항들을 담당 부서에 전달하고, 진행 상황 및 결과를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 12.3 비상계엄 이후 ... 극우·보수성향 유튜버 수입 2배 ‘껑충’

    12.3 비상계엄 이후 ... 극우·보수성향 유튜버 수입 2배 ‘껑충’

    사회이슈
    2025-01-19 23:36:4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정일영 의원(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극우·보수성향의 유튜버 상당수의 슈퍼챗(  유튜브 채널 생방송 중에 시청자가 채팅창을 통해 유튜버를 후원할 수 있도록 한 기능으로 회당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송금 가능      )수입이 12.3 비상계엄을 기준으로 2배 이상 증가하였다. ▲24년 11월~12월 극우 보수성향 유튜버 슈퍼챗 수입 현황  작년 11월 기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의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7개를 분석한 결과, 6개의 채널에서 12.3 비상계엄이 있던 12월의 슈퍼챗 수익이 전월과 비교해 평균 2.1배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극우 보수성향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를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2월 슈퍼챗 수입은 1억2500만원으로 전월 5,908만원 대비 6,621만원(2.1배) 증가하였다.  약 34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D채널은 수퍼챗 수입 증가폭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 D채널의 수퍼챗 수입은 11월 868만원에서 12월 2,187만원으로 늘어 1개월 만에 2.5배의 수입이 증가하였다. ▲24년 12월 극우 보수성향 유튜버 슈퍼챗 수입 현황  그 뒤를 이어 52.1만 구독자 보유한 B채널의 경우, 수입이 2.3배 증가(2,034만원→4,684만원)하였고, 120만 구독자를 보유한 F채널과 96만 구독자를 보유한 G채널 모두 2.1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7개의 채널 모두에서 수퍼챗 수입과 함께 별도의 계좌를 통해 후원금 명목의 수익을 내고 있었다. 특히, 5개 채널은 개인 명의의 계좌에서 별도 후원금을 모금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외에 146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H채널은 슈퍼챗을 통한 수입을 얻고 있지 않았으나, 유튜버 개인 명의의 계좌번호를 영상 자막 등에 별도 표기하는 방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여 수익을 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이한 사례도 있었다. 8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I채널의 경우 유튜버 본인 명의의 계좌가 아닌 제3자의 개인계좌를 라이브 화면에 게시하여 후원금을 모금하였다. 이에 정일영 의원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들이 허위정보와 무분별한 혐오를 통해 막대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들의 각종 수입에 대한 세금신고 및 과세가 투명하고 정당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국세청 조사국의 신속하고 강력한 점검이 필요하며 필요 시 빠른 시일 내 특별세무조사가 실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정 의원은 “개인 명의 계좌로 받는 후원금은 유튜버 본인이 직접 성실신고를 하지 않으면 국세청에서 별도의 점검이나 세무조사를 하지 않는 한 확인하기 어려워 탈세의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며, ”후원금 역시 수입으로서 소득세를 반드시 납부해야 하고, 국세청은 탈세가 의심되는 유튜버에 대한 강력한 세무조사를 통해 탈세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였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상임위 전체회의와 향후 국세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 등을 통하여 철저히 확인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4년 1월~10월까지  불법사금융피해 상담‧신고 건수...  12,398건으로 5년 새 최다

    2024년 1월~10월까지 불법사금융피해 상담‧신고 건수... 12,398건으로 5년 새 최다

    사회이슈
    2025-01-19 23:31:0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난 해 1월~10월 기준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신고 건수가 지난 5년 중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울산 울주군)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4년 1월~10월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상담‧신고된 불법사금융피해 건수는 모두 12,398건으로, ’20년 6,615건, ‘21년 8,213건, ’22년 8,947건, ‘23년 11,278건에 이어 지난 5년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 불법사금융 피해 상담·신고는 미등록 불법 대부업체 운영, 법정금리인 연이율 20%를 넘는 고금리 부과, 불법 채권추심, 불법 광고, 불법 수수료, 유사수신행위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 중 미등록대부업체에 따른 상담‧신고 건수가 가장 많았다. ▲불법사금융 피해 유형별 상담‧신고건수 특히 고금리에 따른 피해신고는 ‘2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 ’24년 처음으로 줄어든 반면, 불법 채권추심에 따른 상담·신고는 급격하게 늘어났다. ‘20년 1월~10월 기준 479건에 불과했던 불법 채권추심 관련 신고 건수는 ’21년 동기간 746건, ‘22년 892건, ’23년에는 1,621건으로 증가했고, ‘24년 들어서는 2,429건이 넘는 수치를 기록하는 등,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신고건수의 폭증에도 불구하고 수사의뢰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금융감독원은 불법사금융 관련 제보‧신고를 통해 수집된 피해건 중 내용이 구체적이고 증거자료 등이 확보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데, ’20년 1월~10월 95건이던 수사의뢰건수는 ‘21년 동기간 531건, ’22년 399건, ‘23년 455건을 기록했다가 ’24년 들어서는 358건으로 줄어들었다. ▲불법사금융 관련 수사기관 수사의뢰 현황 서범수 의원은 “불법사금융과 보이스피싱은 특히 서민과 취약계층의 자금 수요가 몰리는 설명절 전후로 굉장히 기승을 부리는만큼,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부가 불법사금융 관련 수사인력을 보강하고, 명절 전후 기간을 불법사금융 특별근절기간으로 정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 전남 담양 육용 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전남 담양 육용 오리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사회이슈
    2025-01-19 23:20:39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는 1월 18일 전남 담양군 소재 육용 오리농장(1만 2천여 마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됨에 따라 1월 19일 관계기관,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전남 담양군 육용 오리농장은 가금 농장에 대한 정기(출하 전) 검사 과정에서 H5형이 검출되었으며, 정밀검사 결과 1월 18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닭 15건(산란계 10, 토종닭 2, 육용종계 2, 산란종계 1), 오리 12건(육용 오리 12) ) 발생이며 육용 오리농장에서는 12번째 사례이다.국내 가금농장(27건)과 야생조류(29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철새 도래 상황과 일본의 발생 상황(가금농장 39건, 야생조류 98건)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중수본은 전남 담양군 육용 오리농장에서 H5형 항원이 확인된 이후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을 통제하고, 추가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 가금 살처분과 함께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또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전라남도 및 인접 1개 시군(순창) 소재 오리농장을 포함해 이번에 발생한 농장과 오리 계약 사육을 맺은 제이디팜 계열의 전국 농장과 축산시설(도축장 등), 축산차량에 대하여 1월 18일(토) 11시부터 1월 19일(일) 11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다.  아울러, 발생농장 방역대(~10km) 내 가금농장(14호)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전국 철새도래지·소하천·저수지 주변 도로 및 가금농장 진입로 등에 가용한 모든 소독 자원을 투입하여 소독하고 있다.중수본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오리농장과 산란계 농장 및 철새도래지 주변 위험지역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1월 18일부터 1월 24일까지 전남도 내 전체 오리농장 216호에 대해 일제 검사를 추진하고, 발생농장 계열사(제이디팜) 소속 도축장에 대해서도 앞으로 14일간 도축단계 표본검사 물량을 100%로 강화하며, 해당 계열사 계약 농가 중 위험농장(29호 )을 선정하여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둘째, 발생 지역(전남 담양)의 육용 오리농장에 대한 정밀검사를 확대(사육 기간 중 3회 → 4회)하고, 발생지역 오리농장 입식 점검을 강화( (현행) 지자체 1회 점검 → (강화) 지자체 1차 점검, 농림축산검역본부 2차 점검 )하여 추가 발생을 예방한다.셋째, 1월 15일부터 1월 24일까지 철새도래지 주변 위험지역(수변 3km 이내)에 있는 산란계 농장(260호) 및 오리농장(167호)에 대한 일제 검사한다. 또한 같은 위험지역 내 과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56호)에 대해서는 1월 16일부터 2월 7일까지 추가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넷째, 가금 농장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발생농장 및 방역점검 미흡 사항에 따른 보상금 감액 사례를 적극 지도·홍보하고, 전국 산란계 밀집단지와 10만 수 이상 대규모 산란계에 대해서는 축산차량 역학 최소화 조치( 출입차량 중복 출입을 파악하여 전용차량 또는 1일 1농장 방문, 소독 강화로 교차오염 방지(검역본부에서 축산차량 모니터링을 통해 관제결과를 주 1회 관할 시도에 제공) )및 이행 여부도 집중 관리( 지자체 전담관을 통해 담당농장의 축산차량 출입 및 소독 적정 여부 주기적 점검 및 알림(매주) )한다.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최근 육용오리 농장에서 지속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으나 다행히도 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정기 검사 또는 농장주의 신고로 감염 개체를 조기 발견하여 아직까지 수평전파가 확인된 사례는 없는 만큼, 전남도는 육용오리 농장의 일제검사를 신속히 완료하여 주시고 각 지자체도 가금농장에 대한 정기 검사를 꼼꼼히 실시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발생농장도 그간 다수의 발생농장 사례와 같이 하천 인근에 위치한 농장이므로 가용 가능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철새도래지 주변 도로 및 인근 가금농장에 대한 소독을 매일 2회 이상 실시하여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아울러 철새도래지 수변 3km 이내에 있는 산란계 및 오리농장에 대한 차단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하였다.이어 “설 명절을 앞두고 모든 지자체들은 언제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긴장감을 갖고 가금농가들의 경각심 제고를 위한 방역수칙 등을 반복적이고 지속해서 교육·홍보하는 동시에 방역대응태세에 대한 집중적인 점검 조치”도 재차 당부하였다. 1월 현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인한 육용 오리 누적 살처분 마릿수는 32만 4천 마리이며 전체 육용 오리(845만 마리) 사육 마릿수의 3.83%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중수본은 앞으로도 수급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여 축산물 수급 관리를 빈틈없이 해 나갈 계획이다.
  • 용산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용산구,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합동 안전점검 실시

    사회이슈
    2025-01-19 23:01:11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 및 화재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전통시장 ▲만리시장 ▲후암시장 ▲신흥시장 ▲이태원시장 ▲용산용문시장 ▲이촌종합시장 등 6곳과 한강쇼핑센터 상점가 1곳이다. 점검 분야는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등으로 각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진행했으며, 상인회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 및 인파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소화전 및 방화셔터 작동 여부 ▲전기 기기 접지 상태 ▲전기시설 안전관리 상태 및 위험 방지 여부 ▲가스용기 보관실태 ▲가스 차단기‧경보기 정상 작동 여부 ▲지반 침하 여부 등이다. 점검 중 현장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바로 시정했으며, 그 외 점검 결과는 상인회에 통보하여 시설 개보수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통시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전통시장의 안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 ▲후암시장 아케이드 누수 보강공사 ▲용문 구(舊)시장 안전보강 공사 ▲이촌시장‧신흥시장 노후 전선 정비 공사 등을 진행했다.
  • 환경부,국비보조금 신청해서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환경부,국비보조금 신청해서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경제이슈
    2025-01-19 22:57:11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노후화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을 위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 신청을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비용의 70%를 지원하여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고, 노후시설 개선으로 화학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예산은 약 57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4,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유해화학물질의 누출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시설(방류벽, 누출감지기 등)과 노후화된 저장시설, 배관 등의 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사업장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전기 제거설비, 환기·배출 설비 설치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고로,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이면서 자기부담금이 500만원 이상인 경우, (사)환경책임보험사업단(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18조제2항에 따라 환경책임보험 사업에 참여하는 보험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의 ‘환경오염피해예방 지원사업’을 통해 자기부담금의 10%에서 최대 20%(최대 360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사업에 신청하려는 사업장은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안전진단 누리집  을 통해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한국환경공단은 전화상담 창구(1899-1744 연결 후 0번)를 운영하여 사업 신청 및 관련 서류 준비 등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 중 서류검토와 현장확인을 거쳐 지원대상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체는 한국환경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후 시설개선 작업에 착수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중소기업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을 적극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내용으로 화학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 종이 빨대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재활용 가능할까?’

    종이 빨대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재활용 가능할까?’

    국제이슈
    2025-01-19 22:52:57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커피와 카페가 대중화된 가운데 환경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 종이컵 홀더 등에 관한 규제 논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카페 등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며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가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종이 빨대는 정말 재활용이 될까? 이러한 질문에 관해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 소장이 서울환경연합을 통해 명쾌한 답을 건넸다.홍 소장은 먼저 종이 빨대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종이 빨대 코팅에 과불화화합물이 사용된다고 벨기에에서 실험한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종이 빨대 관련 논란이 불거졌다”라고 설명했다.우리나라 역시 종이 빨대기 대중화됐을 정도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괜찮은 걸까? 홍 소장은 우리나라 종이 빨대에는 과불화화합물이 사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최근 창원대학교에서 국내에서 사용되는 종이 빨대를 수거해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과불화화합물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일부 빨대에서 검출이 검출됐다고 해도 극미량 검출됐다고 전했다. 즉, 국산 빨대는 해외에서 논란이 된 유해 물질이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보면 된다고 결론 내렸다.이뿐만 아니라 홍 소장은 종이 빨대에 ‘PE 같은 플라스틱 코팅이 되는 것 아니냐’, ‘종이 빨대에 플라스틱이 함유되는 것 아니냐’는 오해에 관해서는 국내 제지업계는 PD 대신 친환경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종이 빨대가 유해할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종이 빨대는 재활용이 가능하다. 우리나라 PE-Free 기술은 분리배출 및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끝으로 홍 소장은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것은 유해성 측면이나 재활용 측면에서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산 종이 빨대, 믿고 사용할게요” “스테인리스나 유리 빨대도 있습니다”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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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0 20: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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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기획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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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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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지구온난화

    “나도 모르게 지구를 살렸다고?”…의외로 환경에 좋은 습관들

    안영준 2025-06-12 13:45:28
  •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생태·환경

    어기구 의원 , 입법활동 부문 ...해양폐기물관리법 , 의정대상 우수법률안으로 선정

    - 해양쓰레기 처리에 대한 실질적 · 실효적 방안 마련에 전문가 호평
    이정윤 2025-06-11 15:57:04
  •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대기·기후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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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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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환경단체 목소리 담아 국정기획위에 전달 예정... 국정과제 수립 참고 취지
    이정윤 2025-06-12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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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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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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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지역 교회와 탄소중립 환경실천 위해 맞손

    탄소중립 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2025 기후행진 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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