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정신도시 공급토지 세부내역.또 주거용도와 비주거용도의 비율은 7대 3으로(주거용은 연면적의 70% 미만) 운정역과 연계한 대규모 상업시설의 개발이 가능하다. 운정신도시는 일산에서 2km, 서울에서 20km 남짓 떨어진 수도권 서북측 거점 신도시로 연접한 운정3지구와 교하지구를 포함할 경우 1866만㎡(564만여평) 규모로 약 25만명 인구를 수용하게 된다. 이는 일산신도시의 1.2배에 달하고 분당신도시와 맞먹는 규모다. 제2자유로 이용시 서울 상암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최근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 GTX A노선의 개통 후에는 서울역까지 10분대, 삼성역까지는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게 돼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운정신도시의 분양시장은 최근 남북관계 개선 및 GTX 노선 확정으로 매우 전망이 밝다. 작년 말까지 일부 미매각이던 단독주택용지, 도시지원시설용지가 올 봄 완판됐고, 4월 공급한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4블록이 146대의 1의 경쟁률로 매각되는 등 열기가 뜨겁다.특히, 이번 공급토지는 운정신도시 내 유일한 주상복합용지로 경의중앙선 운정역에 인접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운정신도시 토지이용계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