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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이용균 시의원, 전기차 보급 목표... 안전성 확보 없이는 무의미

    이용균 시의원, 전기차 보급 목표... 안전성 확보 없이는 무의미

    사회이슈
    2024-09-04 14:14:05 이정윤
    최근 전기차 화재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40만 대의 전기차를 보급하겠다는 서울시의 목표와 안전성 확보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 시급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서울시의회 이용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구3)은 지난 2일(월) 기후환경본부 업무보고에서 전기차의 안전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이 의원은 서울시가 설정한 전기차 보급 목표의 유효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전기차 화재 등으로 인한 시장 불안과 제조사들의 여러움을 고려할 때, 현재의 보급 목표는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전기차 제조사들이 안전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면서, “서울시는 보조금 지원을 통해 제조사들의 책임 있는 대응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기차 충전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기후환경본부장은 “새로운 안전대책이 정부에서 제시될 경우 서울시의 대응 방안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이용균 의원은 “전기차의 보급 확대와 함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철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제조사 모두가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대해 이 의원은 , 시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기존 및 신규 전기차 충전기의 운영관리 시스템을 정립하고, 시설별 맞춤형 규정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 유동수 의원, 우리은행 횡령사고 735억원 최다 ...국내은행 중 48% 차지

    유동수 의원, 우리은행 횡령사고 735억원 최다 ...국내은행 중 48% 차지

    사회이슈
    2024-09-04 13:59:39 이정윤
    금융권 내부 통제 강화에도 은행권의 횡령사고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유동수 의원(인천 계양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 15대 국내은행 임직원 횡령액은 1536억원을 기록했다. 금융당국은 지속적으로 금융권의 내부통제 방안을 마련했다. 금융당국은 2018년에는 금융기관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2022년은 국내 은행 내부통제 혁신방안 발표하였다. 하지만 금융사고 방지에는 실효성이 미비했던 것으로 보인다. ▲2018년~2024.7.31.까지 국내 은행별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  은행별로 임직원 횡령사고를 살펴보면,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우리은행에서 발생한 횡령액은 735억원(13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경남은행이 596억원(4건), 하나은행이 65억원(24건), 기업은행이 32억원(14건), 농협은행이 31억원(19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면, 횡령액 환수액 실적은 저조했다. 2018년부터 올해 6월까지 은행권의 횡령액 환수액은 6.9%인 106억원에 불과했다. 1450억원은 회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횡령금액이 가장 많이 발생한 우리은행의 환수율은 은행권에서 가장 낮은 10억원(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2024.6.까지 국내 은행권 임직원 횡령사건 환수 내역  유동수 의원은 “금융당국의 내부통제안 도입에도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금융당국의 부실한 대책과 구멍 뚫린 금융권의 내부통제 관리는 물론 경영진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이 금융사고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 의원은 “은행의 가장 기본이 되는 신뢰를 망가트리는 임직원 횡령 사고는 금융업권에 대한 믿음을 무너트리는 일이다”며 “대형사고에 금융사 최고경영자까지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책무구조도를 조기 도입하고 임직원 윤리교육과 내부고발자 보호 제도 등을 도입해 금융사고 방지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녹색산업 주요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 국내기업과 수출 상담의 장 마련

    환경부, 녹색산업 주요 해외 발주처‧구매처 초청... 국내기업과 수출 상담의 장 마련

    사회이슈
    2024-09-04 11:36:31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직무대리 김영기)은 9월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GHK) 2024’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정부(국조실, 산업부, 환경부, 국토부, 과기정통부, 해수부, 부산시 등)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 개최(9.4~6, 부산 벡스코, 537개 기업 참여) )’와 연계하여 열리며 △국제사회 녹색 목표 토론회(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1대1 수출상담회, △해외 녹색사업(프로젝트) 설명회, △정부 간 협력회의 등으로 구성된다. 이 행사에서는 녹색산업 분야의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기업과 연결해 준다. 17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총 30개 국, 100개 해외기업, 및 170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가 이번 행사에서 제시하는 사업 규모는 총 38억 달러(한화 약 5조 293억 원)에 이른다. 국내기업은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와 1대1 수출상담회를 통해 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적극 알리며, 협력 여부를 타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사업 주요 발주기관( 몬테네그로 에너지부, 과테말라 전력청, 이집트 환경부, 캄보디아 공공사업교통부, 가나 위생관리국, 케냐 나이로비 상하수도청 등 6개 기관   )에서 추진하려는 사업의 세부내용, 입찰 절차 등에 대해 직접 공유해주고, 국내기업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국제사회 녹색 목표 토론회(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에서는 △알루에 도홍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차관, △폰 사착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 차관, △후안 미겔 티 큐나 필리핀 천연자원환경부 차관 등 녹색산업 협력국의 차관이 참여하여 녹색성장의 목표(비전)를 주제로 기조 연설을 한다. 또한 9월 4일 오후 웨스틴조선부산호텔에서 이병화 환경부 차관과 협력회의를 갖고 녹색산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은 “우리나라는 상하수도 및 환경오염방지기술부터 그린수소, 해수담수화, 폐기물에너지화 등 첨단기술까지 폭넓은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급성장하는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해외 발주처 및 구매처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미국 등 주요국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현황 및 쟁점 논의

    미국 등 주요국과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현황 및 쟁점 논의

    사회이슈
    2024-09-04 11:31:49 이정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센터장 정은해)는 9월 4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엘타워에서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년까지 달성해야 하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 준비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제15차 국제 온실가스 학술회를 개최한다.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유엔 기후변화총회 당사국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국가 상황에 맞춰 수립하고 이를 5년마다 갱신해야 한다. 2025년은 2035년 목표를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해이며, 각국은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보다 더욱 높은 수준의 목표를 수립해야 한다.이번 행사는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 목표 수립 방법과 시사점을 논의한다. 개회식에서는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이 환영사를, 조홍식 외교부 기후환경대사가 축사를 맡아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과 국제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해원 카이스트 교수, △미키코 카이누마 일본 국제환경전략연구소(IGES) 선임 고문, △프레드릭 엑펠트 주한유럽연합 대표부 부대사를 포함한 전문가들이 주요국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윤소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연구관은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준비 현황을 소개한다. 발표 후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정철 한국경제연구원 원장과 김지윤 기후변화청년단체(GYEK) 대표가 각국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준비 실태를 짚어보고, 산업계와 미래세대의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을 고려한 정책적 요구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선 행사 당일 오전에는 캄보디아, 네팔, 수리남, 나이지리아, 르완다, 가나 등 6개국의 전문가들이 자국의 온실가스 관리 체계 구축 경험과 한계에 대해 논의하는 부대행사가 열린다. 이 부대행사는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과 함께 8월 19일부터 운영 중인 ‘제14차 국제 온실가스 전문가 교육'과 연계해 마련되었다. 정은해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장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탄소중립을 향한 중간목표로,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해 적절한 감축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학술회가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계기가 되어 보다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는 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환경관리 유공자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충청남도 공무원 대통령 표창

    환경관리 유공자 시상 및 우수사례 발표…충청남도 공무원 대통령 표창

    사회이슈
    2024-09-04 11:29:38 이정윤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공 수상자 명단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유공자를 시상하고 환경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를 9월 4일부터 이틀간 경북 경주시에 소재한 코모도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2023년 실적) 지자체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광역 및 기초 지자체 환경관리 우수공무원과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한 민간인을 대상으로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2점, △환경부 장관 표창 13점을 수여한다. ▲경진대회 우수사례 요약  대통령 표창에는 지도·점검 방법의 효율적 개선 등 실태평가 결과에서 광역 지자체 1위에 오른 충청남도 소속 황효성 주무관이 선정됐다. 국무총리표창에는 기초 지자체 1위(5그룹 )에 오른 대구광역시 달성군의 박미경 주무관과 영세사업장 기술지원을 통한 오염물질 저감 및 환경관리인 맞춤형 교육에 힘쓴 김영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 팀장이 선정됐다.한편, 이날 경진대회 현장에서는 △첨단장비 도입을 통한 과학기반 환경감시 체계 전환, △배출업소 지도·점검 방법개선 등을 주제로 5곳의 지자체(강원도, 경기도, 울산시, 군위군, 의성군)가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김은경 환경부 감사관은 "환경부와 지자체 간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여 기업이 환경친화적 경영을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환경관리 종합평가’  1번지 동대문구

    ‘환경관리 종합평가’ 1번지 동대문구

    사회이슈
    2024-09-04 11:24:17 이정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023년 자치구 환경관리 실태 종합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환경 관리와 보호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서울시 전체 자치구 중 2위를 차지했으며, 특히 환경부 평가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평가는 2023년 한 해 동안 자치구가 대기오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사업장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동대문구는 철저한 점검과 신속한 위반 조치, 높은 오염도 검사율 등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동대문구는 “배출업소 관리에 있어 구민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환경 개선을 이루어낸 점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히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넘어, 구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이루어냈다는 뜻이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동대문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 부문 58점 ▲위임업무 관리·감독 부문 10점 ▲협업관리 부문 8.5점을 획득, 총 76.5점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환경 보호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로 생각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동대문구는 구민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이번 성과로 환경부로부터 160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되며, 서울시로부터는 기관 표창과 개인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다. 구는 이를 계기로 더욱 강화된 환경 관리 정책을 시행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지프 , 전천후 소형 전기 SUV ‘어벤저’국내 공식 출시

    지프 , 전천후 소형 전기 SUV ‘어벤저’국내 공식 출시

    경제이슈
    2024-09-04 11:21:04 이정윤
    모든 SUV의 시작, 지프의 전천후 소형 전기 SUV ‘지프 어벤저(Jeep Avenger, 이하 어벤저)’가 고객들과 만날 채비를 마치고 4일, 공식 출시한다.  지프 어벤저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과 지프의 핵심 DNA인 오프로드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기후와 노면에 대응하는 전천후 주행성능을 가진 도심형 SUV로 디자인과 개발, 제작까지 모두 유럽에 뿌리를 둔 '유럽산' 소형 전기차다. 이미 유럽에서 10만건의 계약을 돌파하는 등 경쟁이 가장 치열한 B세그먼트 강자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No.1 B-UV에 등극했다.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에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는다.  어벤저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92km(WLTP 기준 400km)의 주행이 가능해 일상을 벗어나 진정한 나를 충전하기 위한 모험과 열정의 여행을 언제든 떠날 수 있는 동반자로 부족함이 없다. 고속 충전기 기준 평균 약 24분 만에 배터리 잔량 2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다.  또한 셀렉-터레인(Selec-Terrain®) 지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에코/일반/스포츠 모드 외에 샌드/머드/스노우 등 지프의 오프로드 DNA를 계승,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의 변화무쌍한 기후와 노면 환경에 대응 가능한 유일한 전기차다. 내리막 주행 제어 장치(HDC) 기능이 기본 탑재돼 빗길이나 눈길 내리막 주행 중 속도 제어가 가능하고, 10.5m의 회전 반경 덕분에 좁은 골목 및 복잡한 마트나 백화점 등 회전형 주차장도 안전하게 빠져나갈 수 있다.  지프는 어벤저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9월 한 달간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월)까지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 전 차종 구분 없이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증정하며, 구매 완료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시장 당 1명(총 20명)에게 순금 1돈 상당의 골드바를 제공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지프 어벤저는 기존의 지프 충성 고객뿐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고객층을 유입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소형 전기 SUV”라며 “일과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원하는 고객, 기존과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의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어벤저는 후회 없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프 어벤저는 편의 및 안전 사양에 따라 ‘론지튜드(Longitude)’와 ‘알티튜드(Altitude)’ 2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5,290만원, 5,640만원이다. 
  • 아성다이소,  ‘한글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한글 시리즈’ 출시

    사회이슈
    2024-09-04 11:17:38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한글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훈민정음’의 자음, 모음과 꽃, 새, 범(호랑이) 소재의 ‘민화’를 컨셉으로 기획해, 기념품으로 선물하거나 색다른 디자인을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상품으로 구성했다. 전통소품, 팬시용품, 포장용품 등 약 40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외국인 관광객에게 기념품으로 선물하기 좋은 전통소품을 준비했다. 종이나 책장이 움직이지 않도록 눌러두는 ‘문진’은 민화풍으로 디자인했으며, 반구 형태의 투명한 유리 재질이 영롱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파스텔톤의 민트 또는 핑크 컬러에 표현된 새와 꽃 그림이 화사한 느낌을 풍긴다.책을 눌러두는 용도 외에 냅킨 홀더로 식탁에 올려두어 주방 인테리어에 포인트를 줄 수도 있다. ‘대나무 부채’는 분홍색 컬러감으로 그려낸 ‘화접도(꽃과 나비 그림)’와 검정색 배경에 흰색 글씨로 표현한 ‘훈민정음’, 2가지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외국인들에게는 한국에 오면 한복체험을 하는 것이 필수코스처럼 여겨지는데, 전통미가 담긴 부채를 선물한 후, 한복 차림과 매칭해 사진을 찍어줘도 괜찮고, 화접도와 훈민정음의 의미를 설명해주는 것도 한국의 미를 알려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전통적인 감성의 독특한 디자인을 살려 ‘N꾸(자신만의 감성으로 다이어리, 휴대폰, 가방 등을 꾸미는 것)’를 즐길 수 있는 팬시용품도 판매한다. 장식으로 다는 여러 가닥의 실을 뜻하는 ‘태슬’이 들어간 ‘자음모양 태슬키링’은 하늘거리는 실 장식이 멋스럽고, 웃음을 의미하는 ‘ㅋ’과 ‘ㅎ’ 자음 모양의 액세서리로 재미를 더했다. 디자인 무드가 비슷한 ‘한글패턴 토트백’과 함께 구매해 ‘백꾸(‘Bag+꾸미기’의 준말)’를 해도 잘 어울린다. ‘자개’ 느낌의 ‘스티커’도 준비했다. 호랑이, 소나무, 꽃 등을 은은하게 빛나는 흑백감성으로 표현해, 블랙 컬러 베이스의 폰케이스나 텀블러 등에 붙여주면 자개공예품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명절을 앞두고 선물하기 좋은 포장용품도 준비했다. ‘홀로그램 지함’과 ‘홀로그램 쇼핑백’은 블랙과 짙은 네이비 2종류 컬러에 훈민정음 또는 호랑이 도안을 홀로그램 재질로 표현했고, 테두리 라인은 한옥 느낌의 창틀 문양으로 마무리해 고풍스럽고 중후한 느낌이 든다. 보다 밝고 라이트한 컬러감의 ‘민화 쇼핑백’, ‘민화 포장지’는 소나무, 호랑이, 꽃, 새 등을 컬러풀하면서도 디테일하게 디자인해, 화사한 분위기로 선물을 전하고자 할 때 잘 어울린다. 이 밖에,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K-드라마 인기로 한국에 오면 소주를 찾는 외국인들이 많은데 ‘민화그림 유리소주잔’을 활용해 자리에 운치를 더해보는 것도 괜찮다. 투명한 소주잔에 선명한 컬러감의 꽃, 호랑이 등 프린팅이 대비되어 인증샷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좋다. ‘똑딱이 파우치’는 민화, 한글 디자인에 복주머니를 연상시키는 사다리꼴 모양으로 전통적인 느낌을 더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K-콘텐츠, K-뷰티 등의 글로벌화 영향으로 관광, 유학 등 다양한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다이소의 ‘한글 시리즈’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즐기고 공유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 ‘가을의 놀’ 개최

    영등포구, 선유로운 축제 ‘가을의 놀’ 개최

    사회이슈
    2024-09-04 11:02:4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선유도역 일대에 위치한 선유로운 상권에서 ‘선유로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2022년 서울시 로컬 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부터, 선유로운 상권의 특색을 살린 ‘선유로운 축제’를 개최해 구민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상권 내 소상공인들 중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축제 기획단’이 축제 기획부터 운영까지 모두 참여해 선유로운 상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상반기 ‘봄날의 놀’과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가을의 놀’을 주제로 9월 6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9월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최되며, 가을의 낭만을 담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선유 마켓존’에서는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지역 내 어린이 또는 청소년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해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선유 체험존’에서는 쿠킹, 액세서리 등 다양한 공방 클래스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선유 뮤직존’에는 뮤지컬, 하모니카 연주 등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있다. 이외에도 ▲신선의 얼굴을 그려 하늘에 띄우는 선유로운 풍선 체험 ▲선유로운 상권 캐릭터(선이,로이,운이) 모양의 솜사탕 체험 ▲남녀노소 참여 가능한 전통놀이 체험 ▲우리들의 추억을 담는 포토존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구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팔로우 이벤트, 앵커스토어 스탬프 이벤트, 경품&선유페이 이벤트, 선유로운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선유로운’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들과 소상공인이 함께 만드는 이번 축제는 선유로운 상권의 성장과 발전의 중요한 발걸음으로, 구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상권 활성화와 지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지역경제환경활성화] 9월 7일 자살 예방의 날, 희망철도재단 '희망철도 마음을 잇다' 환경캠페인 개최

    [지역경제환경활성화] 9월 7일 자살 예방의 날, 희망철도재단 '희망철도 마음을 잇다' 환경캠페인 개최

    사회이슈
    2024-09-04 10:22:03 이정윤
    ‘데일리환경’은 인구감소·지역소멸, 청년층 수도권 집중 심화 등 지역 소멸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 지자체의 현주소를 살피고... 지역 ESG활동, 지역활성화 프로그램, 지역축제 등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민간의 노력을 집중 전해드리겠습니다. [편집자주] ▲ 희망철도 마음을 잇다 캠페인 포스터 [데일리환경=이흥연기자] 희망철도재단은 오는 9월 7일 12시부터 17시까지‘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서울역 3층 대합실에서 ‘희망철도,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개최한다. 지난 2월 통계청이 낸 ‘국민 삶의 질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OECD 회원국 중 1위를 기록했다. 희망철도, 마음을 잇다’ 캠페인은 ‘자살률이 높은 대한민국 현주소에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온전히 마음 기울여 들어주고 공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을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본 캠페인은 마음 치유사업에 협력해온 △최보결의 춤의학교 △ecce △마음봄 사람봄 △다시봄 심리치유센터 △사회활동가와 노동자심리치유네트워크 통통톡 등 모두 5개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공감 및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민들 관람 프로그램으로는 △시민과 함께 힐링 커뮤니티댄스 공연 △마음 잇는 기차여행 에피소드 상영 등이 있다. 공감, 심리 치유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이 감정 카드 만들기, △걱정 인형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나만의 꽃 만들기, △타로 상담, △내 마음 체크하기(TCI 심리검사) 등 11개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시민들 사전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1:1 공감대화 △아로마테라피 △내 마음 체크하기 △걱정 인형 만들기 등이며, 희망철도재단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희망철도재단은 철도 노사 공동 출연금과 임직원들의 기부금 및 철도공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2016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사회적약자 지원사업 △마음치유사업인 어른신마음봄 △노동자심리지원 △몸치유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인 58개 사회공헌지원사업들을 현재까지 진행해 오고 있다.
  • 박석 시의원 “서울시, 시민 주거 안정한 환경 위해 총력 다해야”

    박석 시의원 “서울시, 시민 주거 안정한 환경 위해 총력 다해야”

    사회이슈
    2024-09-03 21:55:31 이정윤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사진)은 3일(화) 주택정책실 업무보고에서 “지난 8월, 정부와 서울시가 주택 공급 확대 방 안을 발표했으나 상황이 녹록지 않다”며,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언론 및 정부 발표에 따르면, 공사비 갈등 등으로 올해 서울시 내 분양 물량이 계획 대비 저조하고, 아파트값 급등 시 완충지대 역할을 하던 비아파트 준공 물량도 지난해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졌다.박 의원은 “2023년도 서울의 건설계약액은 전년 대비 6조 원(17%)이 감소할 정도로 건설 경기가 얼어붙으며, 서울시가 야심 차게 발표한 안심주택 시리즈도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서울시 제출자료에 따르면, 어르신 안심주택은 인허가가 완료되었거나 검토 중인 사업장조차 없었고,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인허가 검토 중인 2곳만 확인되었다. 2022년 20건, 2023년 10건이었던 청년안심주택 인허가 완료 실적도 2024년 2건으로 급감해, 특단의 공급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박 의원은 ‘2020~21년 주택가격 폭등과 패닉 바잉을 경험해 본 만큼, 충분한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못하면 대출 등 규제만으로는 집값 상승세를 꺾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하며, ‘단기간 주택 공급을 통한 집값 안정이 불가능한 상황임에도 서울시의 대책은 미온적’이라고 질타했다.박 의원은 “추진 중인 신통기획, 모아타운 대상지들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주택실과 SH공사의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빠르게 확보 가능한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는 등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응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 관세청 직원 징계 107명... 비위 유형은 직무 태만, 품위손상,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수, 성비위 順

    관세청 직원 징계 107명... 비위 유형은 직무 태만, 품위손상, 음주운전, 금품‧향응 수수, 성비위 順

    사회이슈
    2024-09-03 21:49:0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최근 5년간 관세청에서 직무태만, 품위손상, 음주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직원이 10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금품‧향응 수수로 징계를 받은 직원은 12명으로 11%를 차지했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징계를 받은 직원은 2020년 17명, 2021년 40명, 2022년 26명, 2023년 19명, 2024년은 상반기에만 5명으로 나타났다.비위 유형별로는 직무 태만이 25건으로 가장 많았고 ▲품위손상 17건, ▲음주운전 13건, ▲금품‧향응수수 12건, ▲성비위 11건, ▲근무지 무단이탈 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2020~2024.6) 비위유형별 징계현황 징계 양형은 가장 가벼운 처분인 견책이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감봉 39건 등 징계의 절반이 넘는 56%가 경징계 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1년 11월, 관세청은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직원의 근무태만으로 안일한 공직기강이 도마 위에 오르자 뼈를 깎는 자정 노력으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 결과 징계 직원수는 감소한 것처럼 보이지만, 면면을 살펴보면 기강해이가 심각하다는 게 박 의원의 지적이다. 지난해 12월, 인천세관 서기관이 청탁을 받고 금품을 요구, 3회에 걸쳐 1억 3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파면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 같은 시기에 마약탐지 업무 담당자 3명이 근무 중 휴대전화를 보는 등 근무 태만으로 징계를 받았으며, 인천공항세관 직원은 장애인전용주차표지 위조 및 부정행사로 불구속공판 처분을 받은 사실도 확인됐다. 목포세관에선 근무지를 수십여 차례 이탈하고 허위 출장과 보고를 한 일로 2명이 징계를 받기도 했다. 올해는 총 3건의 성비위가 발생했는데, 직원 중 한 명은 음주 후 귀가 중 지하철 승강장에서 피해자의 손목을 잡아끄는 등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최근 5년간(2020~2024.6) 징계 현황 박성훈 의원은 “관세청은 훼손된 국민 신뢰 회복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쇄신을 약속했지만 여전히 갈 길이 멀다”면서 “뼈를 깎는 자정 노력이 원점으로 돌아온 것은 아닌지 공직기강 확립의 재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기관의 징계 양형 적정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는 계획이다.   
  • 캠핑장 하수시설 배출 기준 위반 건수 전년대비 약 90%증가 ?...지난해 급등 추세, 총 257개소

    캠핑장 하수시설 배출 기준 위반 건수 전년대비 약 90%증가 ?...지난해 급등 추세, 총 257개소

    사회이슈
    2024-09-03 19:37:53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캠핑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매해 인기가 많아지는 캠핑만큼이나 전국의 캠핑장 및 야영장 또한 늘어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하수처리시설 환경오염도 증가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전국 캠핑장 및 야영장의 환경오염 배출 기준 위반으로 인한 적발사례’ 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257개의 개인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기준 위반시설을 확인하여 고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가 1년에 한 번씩 무작위로 선정해서 진행되는 특별점검을 통해 확인한 적발 사례는 2019년 이후 소폭 하락하여 유지되었다. 하지만 점검시설이 2022년 1205개에서 2023년 1419개로 약 18% 늘어난 것에 비해 위반시설은 134개에서 257개로 약 90% 늘어났다. ▲최근 5년간 전국 캠핑장 및 야영장의 환경오염 배출 기준 위반으로 인한 적발사례                                                                                         ※2024년 자료는 12월에 집계  적발 사례를 분석한 결과 중복 위반 건수는 지난 5년간 200건이 확인된다. 위반 시설수는 95개소이다. 이들 95개소의 시설들은 지난 5년간 최소 2번의 중복 위반을 한 시설들이다. 그중 3번 적발된 시설 5개소, 4번 적발된 시설 1개소, 5번 적발된 시설 1개소가 있으며 3번 이상 적발된 7개 시설 중 5개는 2023년까지 3년 이상 연달아 매해 중복 위반으로 적발되고 있다. 또한 6개소의 위반내역 모두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이다. 이에 중복 위반하는 시설에 대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위반시설이 증가한 이유로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캠핑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국의 야영장 및 캠핑장이 매년 늘어났고, 한국관광공사의 전국 야영장 등록 현황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약 3889개가 등록되었다. ▲2023년 점검 현황○ 최근 5년(`19~`23년)간 점검결과 위반시설이 많은 소재지는 2023년 기준 경기 51건, 경북 40건, 강원 36건, 전남 29건 순으로 집계되었다. ▲최근 5년(`19~`23년)간 전국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중복 위반 현황 위반 내역의 종류로는 기준 초과, 무단 방류, 기타 관리기준 위반 등이 있다. 이 중 기준초과가 2023년 총 위반 건수 270건 중 259건을 차지한다. 이러한 위반 내역은 고발, 과태료 부과, 개선명령 등을 통해 조치되고 있다. 기술지원은 오수처리 시설이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하지 못한 경우 그 원인분석 및 개선방안 마련을 위하여 한국환경공단 또는 보건환경연구원에 지자체장이 요청하는 것이다. 김위상 의원은 “늘어나는 캠핑에 대한 인기만큼 환경오염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라며 “환경부는 가장 많은 위반 사례인 기준 초과에 대한 제도 정비 및 위반시설에 대해 철저한 관리·감독을 하고 중복 위반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여 자연 보존을 해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참조󰏚 최근 5년간 전국 캠핑장 및 야영장의 환경오염 배출 기준 위반으로 인한 적발사례 ※2024년 자료는 12월에 집계 ○ 2023년 점검 현황○ 최근 5년(`19~`23년)간 점검결과  ○ 최근 5년(`19~`23년)간 전국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중복 위반 현황
  • 국내 사료작물 종자 92.8% 수입 의존?...자급률 향상 위한 공공 역할 절실

    국내 사료작물 종자 92.8% 수입 의존?...자급률 향상 위한 공공 역할 절실

    사회이슈
    2024-09-03 19:26:0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국립종자원의 국내 사료작물 종자 보급량이 수입량의 10%도 대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천호 국회의원(사진)이 3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사료작물 종자 수입의존율>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료작물 종자 수입 비율이 평균 92.8%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사료작물 종자 수입량은 2019년 1만 1,800톤에서 2023년 1만 3,800톤으로 증가 추세에 있고, 이에 따른 수입 규모도 2019년 359억 원에서 2023년 451억 원으로 25.6% 늘어났다.지난 5년간 연도별 사료작물 종자 수입의존율을 보면 ▲2019년 92.8%, ▲2020년 92.2%, ▲2021년 93.4%, ▲2022년 93.0%, ▲2023년 92.8%로 5년 연속 90%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료작물 종자 수입의존율 ▲사료작물 종자 수입규모 국내 자급률이 낮을 경우, 수입 가격 변동에 따라 농가의 경영 안정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또한 수입 의존이 지속되면 국내 종자 산업 경쟁력이 약화되어 장기적으로 국가 농업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그러나 사료작물 종자 채종은 초기 시설투자 비용이 크기 때문에, 민간에서 쉽게 진입하기 어렵다. 게다가 사료작물 종자 생산을 위해서는 건조 및 정선시설이 필요하며, 건조기술 등 조건을 맞추기 어려워 생산이 쉽지 않다. ▲조사료 수급현황  특히, 이탈리안라이그라스(IRG) 채종의 경우 수확시기에 잦은 강우로 인해 종자의 수분함량(함수율)이 매우 높아 건조 조건이 까다롭고, 정선시 감모량이 많아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서천호 의원은 “사료작물 종자는 발아율과 가격경쟁력이 낮아, 국내 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절실하다”면서, “이상기후와 국제정세 불안 등으로 조사료 수급이 불안정해지고 있는 만큼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관계 기관에서 사료작물 종자 자급률 향상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하나은행, 폐지폐를 활용한‘하나’뿐인'머니클락'환경이벤트

    하나은행, 폐지폐를 활용한‘하나’뿐인'머니클락'환경이벤트

    사회이슈
    2024-09-03 19:13:01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시계인「머니클락」증정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머니클락」은 지난해 1월 폐지폐를 활용한 친환경 베개인 ▲머니드림 베개를 시작으로 ▲머니드림 방석 ▲황금베개 ▲씨드머니에 이은 다섯번째 친환경 굿즈로 손님들께 환경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행운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 「머니클락」은 폐지폐를 잘게 잘라 투명틀에 담은 초록색 탁상시계로 ‘Time is Money' 라는 문구가 표시되어 있으며, 손님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굿즈로 많은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이용하시는 손님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 1시에 10명의 당첨자를 발표한다. 매주 1번씩 총 4번의 응모 기회가 있으며 3번 이상 응모한 손님을 대상으로 별도 100명을 추첨해 머니클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폐지폐를 활용한 머니클락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손님들에게 행운과 행복의 기운을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이 23년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머니드림 캠페인’은 금융권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퍼포먼스 마케팅 어워드 ‘2024년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올 한해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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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날이 ‘5월 31일’인 이유를 아세요? ‘흥미로운 지식 하나’  

    김정희 2025-06-11 07:13:10
  •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지구온난화

    현수막, 유용한 홍보 수단인가 환경 부담의 원인인가

    안영준 2025-06-09 07:13:53
  •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생태·환경

    ‘구해조(鳥) KCC글라스’. 국립생태원 업무협약 체결…”야생조류 보호 민관 협력 환경강화”

    올해 조류 충돌 방지 기능 유리도 출시 예정
    이정윤 2025-05-31 0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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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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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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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2 10: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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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0 09:51:21
  •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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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선도를 위해 민관 협의체 협력 방안 모색

    생활화학제품 제조·수입·유통사 68곳, 시민사회 4곳, 정부 기관 2곳 등
    이정윤 2025-06-09 23: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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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0 14: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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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20 0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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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 눈높이에서 ESG 경영 실현 나선다
    이정윤 2025-06-19 14: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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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6-18 21: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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