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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간판 시민아이디어로 거리개성… 도시경관사업

    서울시, 간판 시민아이디어로 거리개성… 도시경관사업

    사회이슈
    2024-06-10 10:11:08 이정윤
    낡은 동네 거리 간판이 심미성과 시인성이 뛰어나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간판으로 다시 태어난다. 동네 거리만의 따뜻함과 조화로움을 살려 도시 미관을 한 단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가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4 서울시 간판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우선 올해는 강북구 도봉로 일대에 조성 계획인 ‘미아, 찾고싶은 거리’ 초입에 위치한 떡집, 부동산, 모자가게, 인쇄업체 등 4곳 간판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은다.시는 ’09년부터 지난해까지 ‘좋은간판 공모전’을 통해 주변과 조화를 이루면서 동시에 개성있고 창의성 높은 간판을 선정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시 간판개선사업 등에 참고 자료로 활용해 왔다. 올해부터는 지역의 분위기를 개선할 수 있는 아름다운 간판 제작에 시민들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게 됐다고 시는 덧붙였다. 자치구 간판개선사업과 연계해 대상지역을 정하고 실제 수상작 아이디어를 반영해 4곳의 간판은 교체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간판개선사업의 가이드라인으로도 삼아 디자인‧기능성 등이 뛰어난 간판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4개 상점이 위치한 곳은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38길 9, 11로 강북구가 ‘미아, 찾고싶은 으뜸거리’ 특화거리로 조성 예정인 지역이다. 총 4개 자치구가 대상지로 공모를 했고 전문가들의 심사 결과 최종 강북구가 선정됐다. 간판개선아이디어 공모에는 관련분야(디자인, 간판, 광고물 등) 전공자와 전문가는 물론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구성할 수 있고 1인(팀)당 작품 1점만 제출 가능하다. 동일인이 다수의 팀에 참여해 응모는 불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10일~7월 31일 오후 6시까지며, 서울좋은간판누리집 팝업창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공모작에 대해선 예비심사를 통해 1차로 10(인)팀을 선정하고, 1차선정 10개(인)팀의 발표와 시민 대상 온라인투표(2주) 결과를 반영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특별상 등 최종적으로 9점을 뽑는다. 선정 결과는 9월 개별적으로 안내 예정이다.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서울시장 상패 및 상금을 시상하며, 특별상은 (사)서울특별시 옥외광고협회에서 상장 및 상금이 수여한다. 총 상금은 대상 800만원 등 총 1,450만원이다. ▲2024년 서울시 간판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된 아이디어는 10월부터 시민청, 자치구별로 전시를 진행하며 간판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좋은 간판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가 확대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개선을 통해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안도걸의원, 정부는 세수확보에 비상등을 켜고 대책을 마련해야

    안도걸의원, 정부는 세수확보에 비상등을 켜고 대책을 마련해야

    사회이슈
    2024-06-09 23:28:1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안도걸의원 은 금년도 1/3을 차지하는 4월까지 국세수입 실적이 극히 저조한 상황이며, 올해 1~4월 국세수입은 125조6천억원으로 최악의 세수결손이 발생한 작년 같은 기간보다 8조4천억원 줄었다고 밝혔다.금년도 세수목표치 대비 4월까지 세수결손은 △16조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올해 국세수입 예산(367.3조원)을 보면 전년 실적(344.1조원)보다 매달 2조원 가량 세수가 더 확보되어야 하는데 되레 매월 2조원 가량 더 감소했기 때문이다. 예산 대비 세수진도율은 34.2%로, 56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생한 작년(38.9%)보다도 4.7% 포인트 낮고, 월별 세수진도율이 발표된 20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최근 5년간 4월 세수진도율  세수감소를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가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다. 1~4월 법인세수는 22조8천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35.6조원)보다 무려 12조8천억원 감소했다. 이는 전체 세수결손분(△8.4조원)보다 4조4천억원 큰 규모다. 법인세 세수진도율은 29.4%로 작년(44.2%)보다 14.8% 포인트 급감했다.  이렇게 세수 실적이 저조한 주된 요인은 윤석열 정부의 대규모 부자감세와 정부 세수추계의 실패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윤석열 정부의 연간 25조원이 넘는 부자감세 정책의 효과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때문이다. 윤 정부 법인세 감세에 따른 세수효과만 무려 10조가 넘는다.국회 예산정책처는 22~23년 세법개정에 따른 올해 세수감소 효과를 15조5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여기에 작년 3월 임시투자세액공제 도입 등에 따른 법인세 감소 효과(△3.3조원)가 올해 세수실적에 반영된다. 또한 유류세 인하(연간 최대 △5조원), 종부세 공정시장가액비율 인하(연간 최대 △2조원) 등 시행령에 따른 세수감소 효과도 반영될 수 있다. 정부의 세수추계 실패도 큰 몫을 하고 있다. 당초 정부는 작년 경기를 ‘상저하고’로 전망하면서 하반기에는 기업의 영업실적 부진도 개선될 것으로 봤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 경기회복이 늦어지면서 12월 코스피 결산 기준으로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5%나 급감했다. 정부가 상저하고 전망만 믿고 상반기 법인세 세수 전망을 큰 폭으로 과다 추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정부 법인세 감세 2024년 세수감소 효과(억원) 작년의 역대급 세수결손에 이어 올해도 발생한 부진한 세수실적에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다. 정부는 금년 세수 실적과 추계 전망치를 전면 재점검하고, 안정적 세수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에 서둘러야 한다. 정부가 2022년 발표한 ‘세제업무 개선방안’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신고 직후인 6월, 세수변동 사항을 반영해 금년도 세수를 재추계 하도록 하고 있다. 정부는 세수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 세수재추계 결과치를 국회 상임위(기재위)에 조속히 보고해야 한다. 또한 역대급으로 긴축 편성된 금년 정부지출 증가율(2.8%)을 제대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당초 목표한 세수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마련해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최근 정부와 여당은 종합부동산세 폐지,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상속세 인하 등 대규모 부자감세 정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안도걸의원은 "윤 정부 출범 이후 2년 연속 세수결손이 지속되며 나라 곳간이 말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설익은 부자감세 남발은 지극히 부적절하다. 건전재정을 경제정책의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스스로 훼손하는 부자감세는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일 회용 컵 없는  날’ ...6월 10일

    ‘일 회용 컵 없는 날’ ...6월 10일

    사회이슈
    2024-06-09 23:15:52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6월 10일 개인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별 1개를 추가로 제공하며,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일(1)회용 컵 없는(0) 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6월 10일 하루 동안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여 개인 다회용 컵으로 제조 음료를 주문하고 에코별 적립 혜택을 받은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적립된 에코별 1개 당 1개의 추가 별을 적립 받을 수 있다. 추가 별은 6월 25일에 일괄 적립된다.개인 컵을 쓰면 쓸수록 혜택은 더해져 만약 10일 하루 동안 개인 컵으로 3잔의 음료를 구매한다면 에코별 3개와 추가 별 3개까지 총 6개의 별을 제공받게 되는 셈이다. ▲ 사진=혜일공예제공 스타벅스는 2018년부터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매월 10일 ‘일회용 컵 없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개인 다회용 컵 사용에 동참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머그, 텀블러, 커피박 화분 키트, 음료 쿠폰 등 다양한 리워드를 제공해왔다.올해 5월부터는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해 운영하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고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 정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실제로 별 적립 혜택을 확대한 지난달 10일 개인 컵 이용 건수는 올해 일 평균 개인 컵 이용 건수 대비 약 20%가 증가하며 유의미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스타벅스는 올해 일회용 컵 없는 날에만 개인 컵 사용으로 연간 160만 개 이상의 별을 증정하며, 추후 무료 음료 쿠폰 등 실질적인 혜택 제공으로 개인 컵 사용을 지속 장려해 나간다.이와 함께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기간 동안 개인 다회용 컵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고객 1명에게 1년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고, 차순위 25명에게 1달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처럼 스타벅스가 다양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다회용 컵을 이용하는 고객 역시 매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는 1,285만 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7% 상승하며 매년 5월 기준 역대 가장 높은 연 누적 수치를 기록했다.스타벅스가 개인 다회용 컵에 대한 시스템 집계를 시작한 2007년부터 올해 5월까지 개인 다회용 컵 이용건수는 누적 1억 5,300만 건으로,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혜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658억 원에 이른다. 이와 더불어, 텀블러 세척기 확대 도입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 다회용 컵 사용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7월 제주, 세종, 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텀블러 세척기를 전국 모든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스타벅스는 4개 매장(경동1960점, 숙명여대정문점, 고대안암병원점, 창원대로DT점)에서 텀블러 세척기를 시범 운영하며 얻은 유의미한 결과를 토대로, 개인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환경부 장관, 여름철 침수 대비해도림천·목감천 등 도시하천 현장 점검

    환경부 장관, 여름철 침수 대비해도림천·목감천 등 도시하천 현장 점검

    사회이슈
    2024-06-08 09:30:08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여름철 도시하천 침수 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6월 7일 오후 도림천(서울 관악구)과 목감천(경기 광명시)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한화진 장관은 5월 29일 괴산댐 및 달천 현장(충북 괴산군) 점검을 시작으로, 5월 30일 황강 하천정비 현장(경남 합천), 5월 31일 금강‧논산천 수해복구 공사현장(충남 논산) 등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점검은 도시하천인 도림천과 목감천 현장을 방문하여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대응계획과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도림천과 목감천은 지난 2022년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2022년 8월 서울(동작) 1시간 최대 강우량 141.5mm/hr 관측(역대 최고)) 로 침수가 발생해 철저한 홍수 대응이 필요한 도시 하천이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도림천 유역의 침수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도시침수 예보와 올해부터 실시하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 계획을 한강홍수통제소를 통해 보고받는다. 아울러 하천변 수위‧유량 관측시설 및 폐쇄회로(CC)TV 시설을 확인하고 근처 주택가에 설치된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을 서울시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한다.  특히 서울시 등 관계 기관에게 도시침수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도림천의 근본적인 홍수방어를 위한 구조적 대책도 점검한다. 도림천에는 현재 지하방수로 사업(방수로 공사가 완료되면 도림천 등의 약 38만톤 물을 일시 저류하였다가 한강으로 보냄)   이 추진 중이며,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사업 예정지를 둘러보고 예정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서울시에 더욱 노력할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한화진 장관은 도림천에 이은 목감천 현장 방문에서도 한강 유역의 홍수기 대응계획과 빗물펌프장 운영 등 도시 침수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 한화진 장관은 서울시 구로구, 경기도 광명시,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계 기관에게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하천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등 적극적으로 조치할 것을 요구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감천의 홍수방어 능력을 상향하기 위한 저류지 조성사업(저류지 공사가 완료되면 약 257만톤의 물을 저장하여 목감천의 홍수안전 확보 가능) 의 추진 현황도 살펴본다. 이곳의 저류지 조성사업은 올해 4월에 착공하여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도시지역의 경우 하천의 폭이 좁아서 집중호우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올해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통해 신속하게 홍수 발생을 예측하고, 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위험지역을 대피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환경보전원, 문화와 함께하는 ‘제3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한국환경보전원, 문화와 함께하는 ‘제3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사회이슈
    2024-06-08 09:10:35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2024년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이해 6월 11일까지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 일대에서 ‘나의 일상 속 녹색 습관 길들이기’를 주제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교육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환경교육주간은 환경의 날(6.5.)을 포함한 1주간을 국민의 환경보전 의지를 높이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2022년도 시작됐다. 특히, 올해는 문화가 함께하는 환경교육 행사를 마련해 누구나 참여하여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일상 속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는 ▲환경교육인 교류회(6.7.) ▲캠퍼스포럼(6.8.) ▲환경토크콘서트(6.8.) ▲환경교육 박람회(6.8~9.) ▲학교환경교육 사례 공유회(6.10.) ▲환경 음악회(6.10.) ▲환경교육포럼(6.11.) ▲환경미술전시회 ▲온라인으로 만나는‘명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국환경보전원 정보영 환경교육지원처장은 “환경의 날과 제3회 환경교육 주간을 맞아 진행되는 여러 행사를 통해 환경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함께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고 전했다. 
  • 강북구민들 뿔났다!... 신강북선유치추진위, “신강북선은 강북 발전 염원 담긴 숙원사업”

    강북구민들 뿔났다!... 신강북선유치추진위, “신강북선은 강북 발전 염원 담긴 숙원사업”

    사회이슈
    2024-06-08 09:07:05 이정윤
    ▲신강북선유치추진위원회 위원들이 7일 서울신문사 앞에서 성명서를 서울신문의 기사는 악위적인 허위‧왜곡보도라고 외치고 있다.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현재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 변경계획 용역’ 결과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나 확정 예정인 신강북선 사업을 특정 언론사가 마치 무산된 것처럼 보도함으로써 지역사회가 분노로 들끓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은 지난 3일 ‘물거품된 이순희 1호 공약 신강북선’, ‘신강북선 용역비 4억 쏟고도... 사업 참여 기업 1곳도 못 찾았다’는 제목으로 민선8기 강북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강북선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는 기사를 지면 1면까지 할애해 게재한 바 있다. 신강북선유치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약 40명(대표자 박용하)은 이 같은 기사에 대해 7일(금) 오후 3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신문사 앞에서 추측성 보도라고 밝히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위원회는 구민 약 110명 등으로 구성된 민간 기관으로, 지난해 5월 17일부터 발대식을 갖고 신강북선 유치를 위해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위원들은 ‘강북발전 가로막는 왜곡보도 중단하라!’, ‘낙후된 강북 더 죽이는 서울신문’ 등의 피켓을 들고, 성명서를 통해 서울신문의 기사는 악의적인 허위‧왜곡보도라고 주장했다. 또 위원회는 “강북구는 서울의 대표적인 교통소외 지역으로 다른 구와 비교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교통인프라 때문에 발전 가능성을 차단당해 왔다”며 “인구가 29만 밖에 되지 않음에도 무려 22만여 명이 신강북선 추진에 서명으로 힘을 실었다는 것은 강북구민에게 신강북선이 얼마나 절실한지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북구에서도 서울신문의 보도에 대해 3일 반론자료를 내고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시한 바 있다. 강북구 관계자는 “이번 서울신문의 왜곡‧부정보도는 교통불편을 견디며 많은 희생을 감내해 온 강북구민들의 희망을 짓밟는 처사”라며, “신강북선 유치를 염원하며 서명운동에 동참한 22만여 명의 시민의 의지 역시 폄훼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강북구는 2022년 8월 통반장에게 지원하고 있는 중앙일간지 중 구독 비율이 월등히 높았던 서울신문의 구독부수를 2022년 8월 형평성 차원에서 조정한 바 있으며, 이후 서울신문은 여러 차례 강북구에 대한 왜곡‧부당보도를 게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북구는 이 같은 서울신문의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강력하게 대처할 계획이며, 손해배 등에 대한 법적인 조치도 적극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 휴대전화 수리 맡겼더니 수리 기사가 집으로 가져가 사진첩 구경해 ‘황당’

    휴대전화 수리 맡겼더니 수리 기사가 집으로 가져가 사진첩 구경해 ‘황당’

    사회이슈
    2024-06-08 09:00:00 이정윤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의 수리 기사가 수리를 맡긴 고객의 휴대폰을 몰래 들여다 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KBS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 액정 수리를 맡긴 30대 여성 고객 A씨는 수리한 휴대전화를 찾은 후 사용 기록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다. 사용 기록에는 A씨가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를 맡긴 날, 휴대전화 사진첩을 누군가 한 시간 넘게 본 것으로 나와 있었다. A씨는 “휴대전화 사진첩에는 자신이 다이어트 할 때 찍어둔 나체 사진도 있었다”며 “그 외에 개인정보도 다 있었고, 금융 거래 내용 또한 다 들어있었다”고 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사실에 대해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항의하자 서비스센터 측은 수리 기사가 휴대전화를 고치다 잠깐 본 것 뿐 이라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A씨에 따르면 해당 수리 기사가 사진첩을 본 시간은 서비스센터 운영이 이미 끝난 밤 8시부터 10시였고, CCTV 열람을 요구하자 서비스센터는 “확인해보니 수리 기사가 휴대전화를 집에 가져간 것이 맞다”며 슬쩍 말을 바꾸며 새 휴대전화를 주겠다고 보상을 제안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A씨는 자신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이 해당 수리 기사를 통해 유출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다.  삼성전자 측은 “피해고객에게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 및 보상,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샘, 분당점 인테리어관 리뉴얼 오픈

    한샘, 분당점 인테리어관 리뉴얼 오픈

    사회이슈
    2024-06-07 11:28:50 이정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한샘 분당젼의 인테리어관을 리뉴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 오픈한 한샘 분당점은 약 24년 간 1000만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하며 분당 지역 주민들의 홈인테리어 쇼핑 명소로 자리은 매장이다. 총 전시 면적 880평 규모로 부엌∙욕실 등 인테리어 상품과 침대∙매트리스∙소파 등 가구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한 인테리어관에서는 한샘이 올해 새롭게 선보인 인테리어 공사 패키지 ‘스타일에디션 소프트 화이트’를 모델하우스로 살펴볼 수 있다. 질감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White Color)의 마감재와 은은한 간접조명을 조합, 갤러리가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또 수백여종의 인테리어 자재를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리하우스 아카이브존’과 한샘의 54년 노하우가 담긴 부엌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부엌존’, 건식과 습식 욕실을 만나볼 수 있는 ‘바스존’ 등 다양한 특화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이 홈인테리어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오는 7월 31일까지 리뉴얼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샘 분당점에서 욕실에 부엌, 창호를 포함한 인테리어 패키지를 구매하면 현재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진행 중인 ‘한샘리하우스 가족 감사 이벤트’ 혜택인 최대 1천만원 할인은 물론, 추가로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까지 증정한다. 더불어 분당점을 통해 상담, 실측을 진행하면 다양한 선물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샘은 오는 7월 중 분당점의 가구 전시 공간도 리뉴얼 할 계획이다.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들을 둘러볼 수 있는 ‘도무스관’을 비롯해 침대존, 소파존 등 가구 특화 공간을 마련한다. 한샘 관계자는 “홈인테리어 1위 기업 한샘이 자랑하는 리모델링 관련 상품들을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분당점을 새롭게 단장했다”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으니 분당점에서 집 꾸미기의 즐거움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교통사고 10% 줄인다…교통안전 환경시행계획’시행

    영등포구, 교통사고 10% 줄인다…교통안전 환경시행계획’시행

    사회이슈
    2024-06-07 11:26:18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도 영등포구 교통안전 환경시행계획’을 수립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영등포구의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1,909건으로(출처: 영등포경찰서), 그중 사망사고는 모두 운전자 부주의 등으로 인한 안전운전 불이행이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연령별 교통사고 현황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사고 발생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구는 ‘전년 대비 교통사고 발생건수 10% 줄이기’를 목표로 총 28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도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계획은 ▲도로교통, ▲교통약자, ▲자전거 교통, ▲교통 문화 선진화 부문 총 4개 분야, 2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활주로형 횡단보도 표지병 설치 완료 사진 ▲우회전 보행자주의 표지 설치 완료 사진 특히 구는 안전운전 불이행으로 인한 어린이 및 청소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사고 다발지역인 횡단보도 주변 및 이면도로에 대한 교통안전 대책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먼저 통학로 교차로 및 횡단보도 주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횡단보도 50개소에 우회전 보행자 주의 표지 신설, ▲양평2동 노들로 진출입로 등 2개소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바닥신호등 신속 정비를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여 고장 신고 시 정비 처리에 속도를 높인다. 아울러 이면도로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영초등학교 등 4개소에 현장 맞춤형 시설 개선 공사 추진, ▲과속 및 신호위반 예방을 위한 무인단속카메라 3개소 확충, ▲당산중학교 후문 일대 등 3개소에 보도(확장) 및 횡단보도를 신설할 예정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교통사고 발생 감소를 목표로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마포구, 올해 생활폐기물 4,682t 감량 추진…본격 환경추진

    마포구, 올해 생활폐기물 4,682t 감량 추진…본격 환경추진

    사회이슈
    2024-06-07 11:21:07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2024년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으로 올 한해 생활폐기물의 4,682t(전체의 10%) 이상 감량을 추진한다.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을 앞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가 상암동에 쓰레기 소각을 위한 자원회수시설 추가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구는 올해 쓰레기 정책 추진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다.구는 서울시 소각장 설치 계획에 맞서 ‘마포형 생활폐기물 감량 정책’을 대안으로 제시, 지난해도 직전년도 대비 1,055t 이상 감축 성과를 거둔 바 있다.올해는 구가 지난 3월 공포한「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더욱 확실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계획이다.2024년 마포구 생활폐기물 감량 종합대책의 주요 골자는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 의무 강화 ▲커피 찌꺼기 및 폐 봉제 원단 재활용 추진 ▲투명 페트병 의류 등 재활용 확대 ▲소각제로가게 확대 설치·운영이다.우선 구는 사업자별 배출량이 아닌 1일 300kg 이상 생활폐기물을 배출하는 건물을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로 보아 사업장배출자 신고 후 자체 위탁 처리하도록 한다.이를 위해 구는 대규모 빌딩이 밀집한 상암동·공덕동을 중심으로 사업장폐기물 배출자를 면밀히 파악, 자체 처리를 통해 연간 1,750t 이상의 소각 폐기물을 감량한다.또한 커피전문점과 소규모 봉제공장이 밀집해 있는 마포구 특성을 반영해 그간 생활폐기물로 분류돼 소각·매립된 커피 찌꺼기와 폐 봉제 원단을 올해부터는 별도 수집·재활용한다.지역 내 1,585개의 커피전문점이 하루 3.5kg씩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하면 하루 5.5t, 연평균 2천 톤의 생활폐기물을 감량할 수 있으며 94개 업체가 배출하는 폐 봉제 원단도 연간 780t 재활용된다는 계산이다.이외에도 구는 투명 페트병 거점형 배출함과 의류 수거함을 증설해 재활용 비율을 높이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 정착으로 소각 쓰레기양을 대폭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향후 구는 지역 내 공공시설과 공동주택, 신축 건물 대지를 활용해 마포형 재활용 분리배출 시설인 ‘소각제로가게’도 하반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6년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예고된 지금, 올해가 신규소각장과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는 골든 타임(Golden time)”이라며 “마포구의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 노력이 서울시를 넘어 전국으로 확대돼 괄목할만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포구민과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공단, 방제 연구개발과제 공모 실시

    해양환경공단, 방제 연구개발과제 공모 실시

    사회이슈
    2024-06-07 11:15:40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해양방제사업 혁신을 위한 ‘2025년 방제 연구개발과제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방제 신기술을 발굴하고 기술융합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해양오염방제에 관심 있는 개인,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친환경 방제기술, 해상안전 강화, 해상 데이터, 기술융합 및 일반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월 30일까지 연구개발과제 제안서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제출양식 등은 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국가 해양환경 미래 변화에 관심이 있는 전 국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구,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강북구, 노후 경유 도로청소차 환경저공해 CNG차량으로 교체

    강북구, 노후 경유 도로청소차 환경저공해 CNG차량으로 교체

    사회이슈
    2024-06-07 11:03:45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노후된 경유 도로청소차를 CNG(압축천연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환경저공해 CNG 청소차량으로 교체하여 지역 대기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구는 도로 재비산먼지(다시 날리는 먼지)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청소차 13대(CNG차 6대, 경유차 7대)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동안 구는 대기오염에 악영향을 미치는 노후 경유 도로청소차 7대 중 3대(분진차 2대, 살수차 1대)를 CNG차량으로 교체를 추진, 국‧시비 교체비용 보조금 9억원을 교부받아 도로청소차 3대를 교체한다. CNG는 메탄을 원료로 경유보다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입자를 적게 배출하여 시내버스 등에서 주로 사용한다. LPG(액화석유가스)가 연료인 자동차보다 충전시 폭발 위험이 적고 연료시스템이 단순하여 정비가 쉽고 소음도 작다. 교체 예정인 경유 차량 3대는 정부와 서울시의 경유차 퇴출 계획에 따라 폐차를 조건으로 매각된다. 이에 구는 경유차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감소하고 청소 작업환경 및 차량 유지관리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노후 경유 청소차량을 저공해 CNG 차량으로 교체한다”며 “앞으로도 저탄소 에너지 사용을 확산하여 맑고 깨끗한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지난 5월부터 대학생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KB campus Time’ 실시

    KB국민은행, 지난 5월부터 대학생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KB campus Time’ 실시

    사회이슈
    2024-06-07 10:59:46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대학생 고객을 위한 ‘KB campus Time’ 6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올해 5월부터 시작한 ‘KB campus Time’은 시작된 진로, 학업, 인간관계 등 고민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자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축제·시험기간·방학 등 대학생활의 일정에 맞춰 매월 색다른 콘셉트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지난 5월에는 ‘지금은 든든하게 챙겨먹고 수업갈 시간!’ 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맥도날드 빅맥 세트를 선물했다. 6월 대학 기말고사 기간에 맞춰 ‘지금은 응원가득 간식먹고 힘낼 시간!’ 이라는 콘셉트로 매일 낮 12시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베이컨 치즈 토스트·아메리카노 세트를 선물한다(주말·공휴일 제외).대상 고객은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개인으로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 내 ‘케타의 응원선물 받기’ 버튼 클릭 시 실시간으로 경품을 제공한다. 선착순 경품을 수령하지 못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매주 100명에게 CU 모바일 금액권 5천원권을 지급한다. KB campus Time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국민은행 영업점 및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시험 준비로 지쳐있을 대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청년층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 축사

    봉양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 축사

    사회이슈
    2024-06-07 10:55:35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환경의 날’인 지난 6월 5일(수) 오후 2시에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서울특별시 환경상’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올해로 28회를 맞는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기후 위기 대응 및 쾌적한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시민․단체․기업 등에게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 4월 시민․자치구 등으로부터 총 45건의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선정된 총 5개 분야, 21명(기관)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종 수상을 한 대상 1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중 대상은 기후환경 분야에서 10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온 비영리 임의단체인 ‘기후변화청년단체 GEYK’에게 돌아갔다.최우수상은 분야별로 1개 기관이 선정되었는데, 기후행동 분야에는 서울YMCA, 에너지전환 분야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자원순환 분야에 서사라 대표(사라나지구(주)), 환경기술경영 분야에 LX하우시스, 환경교육 분야에 (사)녹색교육센터가 각각 선정되었다. 봉양순 위원장은 축사 자리를 통해 “53번째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2024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 오늘 자리해 주신 모든 환경 지킴이 분의 공로를 인정받은 자리에 참석했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 저 역시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며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노력해 온 만큼, 앞으로도 ‘탄소중립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서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오아시스 아트음수대... '아리수림’서울숲에 조성

    오아시스 아트음수대... '아리수림’서울숲에 조성

    사회이슈
    2024-06-07 10:51:27 이정윤
    ▲설치 위치(서울숲 공원 내 도시락정원 서울시는 서울숲에 공공미술을 접목한 아트음수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음수대는 물방울과 숲을 형상화해 탄생한 ‘아리수림(阿利水林)’으로,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아리수를 마시면서 그늘 밑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아리수림’은 성인뿐 아니라 어린이들도 편리하게 마실 수 있도록 다양한 키에 맞춰 제작됐으며, 휠체어를 탄 시민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음수대에서 쿨링포그가 나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다.서울아리수본부는 지난 5일 서울숲에서 아트음수대의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개장식과 시민들이 휴대폰을 이용해 아리수와 환경 보호에 관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아트음수대를 찾아가는 AR게임 ‘도심 속 오아시스를 찾아라!’가 진행됐고, ‘아리수 와우(WOW)카’를 통해 아리수와 아리수로 만든 음료를 무료로 제공했다.행사에는 서울아리수본부 직원들과 사전에 신청한 시민, 당일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시는 시민들이 아트음수대 ‘아리수림’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휴대폰 카메라로 현장에 설치된 배너의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음수대를 배경으로 그림이 나타나는 증강현실(AR) 콘텐츠 ‘물의 요정이 사는 마을 아리수림으로!’를 상시로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증강현실 콘텐츠에 활용한 그림은 지난 5월 3일 수도박물관에서 진행한 ‘나만의 물 캐릭터’와 ‘자연과 어우러진 아트음수대’를 상상해 그림을 그리는 행사에 참가했던 어린이 24명의 작품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아리수를 마시면서 공공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단순한 음수대 이상의 명소로 조성하고자 했다.”라면서 “서울시 수돗물인 아리수를 시민들이 거리낌 없이 식수로 마실 수 있도록 인식의 변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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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8-19 07:23:59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보, 야외 활동 7대 예방 수칙은?

    안영준 2025-08-16 20:30:38
  •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건강·생활

    달리거나 줍거나…플로깅으로 둘 다 해봤습니다

    안영준 2025-08-13 06:39:42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ESG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ESG

    박상혁 시의원, ‘서울 ESG 경영포럼’참석해 ESG 교육 강화 필요성 강조

    미래세대 ESG 교육과 탄소중립 도시전환 전략으로 서울형 해법 모색
    이정윤 2025-08-14 22:38:29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지속가능경영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인 ‘AAA’ 획득

    글로벌 에너지 산업계 최상위 수준 등급…최우수 글로벌 ESG 리더로 공식 인정받아
    이정윤 2025-08-13 07:05:15
  •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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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평구.삼표그룹... 자립준비청년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삼표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천만 원 기탁
    이정윤 2025-08-12 06:51:58
  •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지속가능경영

    서재익 박사, 한국ESG위원회 회장 재취임...ESG 경제학 2.0 시대 연다

    글로벌 반응들 ‘ESG 경제학, 전통 경제학 한계 극복한 혁신’ 평가
    이정윤 2025-08-11 0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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