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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전국 435곳 정수장 대상, 선제적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전국 435곳 정수장 대상, 선제적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사회이슈
    2024-04-01 00:38:52 이정윤
    ▲소형생물 차단설비 세부내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돗물 유충 발생 사전 예방과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의 정수장 435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 상황과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 ((2024년 여름 기후전망, ’24.2.23) 기온이 평년(23.4∼24.0도)보다 높을 확률 50%) 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하는 것이다.  실태점검은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인 7개 유역(지방)환경청 및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를 비롯해 지역별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진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435곳의 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장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관리현황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은 전문기관(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의 기술지원, 추가 실태점검 등을 통해 시설 또는 운영방법의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총 1,942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 내부에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미세차단망 등을 설치하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및 2024년에는 25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729억 원을 투입하여 유충이 가정집(수용가, 水用家)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과정 내 소형생물 차단설비(마이크로스트레이너, 정밀여과장치 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각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차단설비 설치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수돗물 유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유충발생 취약시기 이전에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시설개선이 필요하거나 운영·관리가 미흡한 정수장을 조속히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봄꽃 축제 ... 장안벚꽃길 개최

    동대문봄꽃 축제 ... 장안벚꽃길 개최

    사회이슈
    2024-04-01 00:34:57 이정윤
    ▲30일 동대문구 봄꽃 축제가 펼쳐진 장안벚꽃길을 걷는 주민들 2024 동대문구 봄꽃 축제 ‘꽃 피우리’가 30일~31일 양일간 장안벚꽃길 일대서 펼쳐졌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 주위로 개나리와 목련이 만발했고, 일부 벚나무들도 꽃을 피워 축제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탄소중립’ 부스에서는 구의 주요 정책인 ‘탄소중립’에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장터도 열렸다. 지역상인회의 참여로 이루어진 올해 먹거리장터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였으며, 장안누룩 등 지역상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소형 반려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월리’가 깜짝 방문해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0일 오후 7시부터 동대문구 홍보대사인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행사에는 가수 울랄라세션, 우연이, 진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봄꽃 축제의 개막을 선포한 뒤 주민들에게 숨겨둔 노래실력을 선보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벚꽃 개화가 늦어 걱정이 많았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벚나무가 축제일정에 맞춰 벚꽃을 피워냈다.”며  “추운 겨울을 지나 꽃을 피워낸 나무들처럼 ▲청량리복합개발 ▲글로벌 TOP5 전통시장(청량마켓몰) 조성 등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조정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배상절차 진행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조정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배상절차 진행

    사회이슈
    2024-03-30 17:19:03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9일 이사회를 열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자율조정안을 결의하고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을 진행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위해 만기 손실이 확정 또는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속히 보호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기존 고객보호 전담 부서와 함께 신속한 투자자 배상 처리를 지원한다. 신설된 ‘자율조정협의회’에는 금융업 및 투자상품 관련 법령과 소비자보호 분야에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전문가 위원들은 투자자 별 판매 과정상의 사실 관계와 개별 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배상금액 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손실이 확정된 사례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한 배상 절차를 이행하고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 강북구,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환경점검  ... 거짓 신고시 1천만원 과태료

    강북구,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환경점검 ... 거짓 신고시 1천만원 과태료

    사회이슈
    2024-03-30 17:13:44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폐기물 경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세 달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환경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2021년 종량제 폐기물 선별 및 소각없이 매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확정하면서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행정과는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자체·위탁 처리를 통해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들의 부하를 줄이고 배출자 부담 원칙을 확립하고자 이번 환경점검을 진행한다.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의무 대상은 1일 300kg 이상(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의 경우 1일 100kg 이상 포함)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이며, 해당 사업장은 관할구에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한 뒤 자체 및 위탁 처리를 해야 한다.   현재 강북구에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한 사업장은 5개소다. 구는  사업장 발굴·확대를 위해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25개소, 음식물류 다량 배출 사업장 4개소, 의료기관 18개소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종류, 배출량, 처리방법 등 배출·보관 실태와 신고 적정 유무, 허위신고 유무 등이다. 특히 의료기관의 경우 종량제봉투로 배출이 불가한 일회용 기저귀 처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사업장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장 폐기물 자체 처리 확립으로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철저히 대비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원순환체계 선순환 시스템 조성을 위해 강북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줄이기 사업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광재, “출퇴근에 인생 낭비하는  시대 환경 끝내겠다”

    이광재, “출퇴근에 인생 낭비하는 시대 환경 끝내겠다”

    사회이슈
    2024-03-30 17:09:0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30일 오전 GTX-A 성남역 개통식 후, 역 앞 나들이공원에서 시민들의 교통 관련 민원을 경청하고, “이번 GTX 성남역 개통은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를 바치고 있는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매일 긴 시간 줄을 서서 출·퇴근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분당·판교의 핵심 현안인 교통 환경문제를 행정 경험과 정치력으로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 시절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사업을 이끌어냈다.”며, “약 3년 후에는 판교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동해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리조트에서 휴식을 누리는 것도 더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월곶·판교선이 생기면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바로 갈 수 있다”며,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이 편리한 복합환승센터 등 종합적인 성남역의 비전 구상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후보는 ‘8호선 서현~오포 구간 연장 및 판교~백현마이스~판교대장 추가 지선 도전’, ‘3호선 수서~판교원~서판교~판교대장 연장’,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 신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및 광역버스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을 넘어 분당·판교가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도 지혜를 모아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황희 의원, ‘양천을 주거ㆍ도시환경문화를 선도... 모범 도시로’약속

    황희 의원, ‘양천을 주거ㆍ도시환경문화를 선도... 모범 도시로’약속

    사회이슈
    2024-03-28 21:24:00 이정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낮은 자리에서 양천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양천구청 공무원들에게 출근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황희 의원은 지난 3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양천갑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첫 일정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양천지부를 방문해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늘 양천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을 본받겠다고 다짐했던 바 있다.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주민을 모시겠다는 황희 의원의 각오가 엿보였다.  이후 황희 의원은 목사랑 시장, 목3동 깨비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고물가로 고생하는 상인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마찬가지로 힘들어하는 양천주민을 위로하며 선거운동을 이어나갔다.  16시에는 목3동 깨비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황희 의원은 “저는 양천에서 초ㆍ중ㆍ고를 나온 양천이 키운 아이다. 제가 이렇게 성장한 것처럼, 우리 양천의 아이들, 여러분의 아이들, 우리 후배들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들겠다 약속한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서 황희 의원은 “시장을 잠깐 둘러보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 때문이다. 이럴 때 외교를 잘 해야 경제가 버티고, 성장할 수 있는데, 그러질 못했다. 한반도가 긴장과 갈등으로 몰아세워지면서 그간의 노력이 수포가 되었다. 지난 2년간 막무가내식으로 벌인 외교의 실패가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며, “또 어떤 주민분께서 강서구가 발전한 것에 비해 양천구가 너무 낙후된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제가 목3동에 예산 끌어오고,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추진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북횡단선 추진도 않고, 도시환경재생도 않으면서 양천구 발전을 막아버렸다. 이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황희 의원은 “목동아파트 재건축, 도시재생을 통한 재개발, 목동선ㆍ강북횡단선이 유치되면 도심 내 유동성이 높아지고, 경제도 살아난다. 도시에 활력이 생긴다. 그래야 여러분과,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며 "제가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 만들겠다.”며, “4월 10일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고, 막무가내 정부를 견제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1번을 선택해 주시면 꼭 여러분과 함께 양천구의 역사를 써내려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고 덧 붙였다.
  • 서울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전국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 기대

    서울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전국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 기대

    사회이슈
    2024-03-28 20:55:23 이정윤
     에너지를 절감하고 동시에 기후 위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제도가 오는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서울에 마련된다. 서울시는 기후위기 주범 중 하나인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축물 소유주 스스로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확인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해당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 정도가 유사 건물 대비 어느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도로 공공에선 그동안 파악하기 어려웠던 민간 건물의 온실가스 발생 수준을 확인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참고할 수 있고, 민간의 경우 패널티가 없는 상황에서 건물의 에너지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자율 신고 대상은 연면적 3천㎡ 이상인 비주거 민간건물이며,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3가지 에너지원의 사용량을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ecobuilding.seoul.go.kr)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에 건축물 소유주가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면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표에 의해 A~E등급(5단계)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부여한다. 건물주는 부여받은 등급을 건물 전면부에 부착할 수 있다.  시는 민간건물을 다수 보유·관리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협회 및 부동산자산운용사에서 신고・등급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며,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통해 하위등급을 받은 건물에 무료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와 개인・기업의 재산권 보호 사이에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사업 (민간BRP) 등 다방면의 에너지 효율화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2년 서울시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분야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시행될 서울시의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필두로 전국에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이 확산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시, 식목일·세계 쓰레기 없는 날 맞아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 시행

    서울시, 식목일·세계 쓰레기 없는 날 맞아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 시행

    사회이슈
    2024-03-28 20:49:45 이정윤
    ‘제79회 식목일’과 ‘제2회 세계 쓰레기 없는 날(제로 웨이스트 데이, 3월 30일)’을 기념하여 서울시가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모아서 가져오면 봄꽃화분을 제공하고, 식재까지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봄꽃화분 줄게~ 재활용품 다오!’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분리배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과 친환경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동행매력 정원도시 서울’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행사는 3월 30일(토) 09시 30분부터 13시까지 강동구 암사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시민과 함께 나무와 꽃을 식재하며 ‘시민정원’을 조성하는 행사로 음악공연, 팬던트 만들기, 나무 그리기, ‘봄꽃화분 줄게~ 재활용품 다오!’ 캠페인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나무심고 5樂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재활용품은 페트병, 플라스틱 용기, 캔, 병, 종이팩, 건전지, 비닐 등 종류에 관계없이 1개 이상 가져오면 된다. 현장에 설치된 분리배출함에 배출 완료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수선화와 무스카리 화분을 제공할 계획이다.당일 모아진 재활용품은 재활용 선별시설로 운반되어 품목별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처럼 일상생활 속 잘 선별되어 버려진 재활용품은 고품질 자원으로서 다양한 원료로 재활용되며, 일반쓰레기의 감량과 온실가스 저감 및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투명 페트병은 이물질 제거 후 라벨을 떼고 잘 분리해 배출하면 옷을 만들 수 있는 원사와 새로운 플라스틱병으로 활용될 수 있다. 폐비닐은 건축자재, 열분해유(대체석유)로 재탄생된다. 한편, 서울시와 자치구는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 폐기물을 감량과 고품질 자원확보를 위한 분리배출 시민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재활용품 교환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기후동행 자원순환 캠페인’이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속성을 가지고, 확대·발전되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자치구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 발전방향 도출을 위한 공동연수 실시

    해양환경공단, 선박관리 발전방향 도출을 위한 공동연수 실시

    사회이슈
    2024-03-28 15:54:24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해양환경교육원에서 ‘2024년도 선박관리 제도 발전방안 워크숍’을 개최후 기념사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27일부터 이틀간 해양환경교육원(부산시 영도구 소재)에서 ‘2024년도 선박관리 제도 발전방안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연수는 현장 전문가가 모여 공단 선박관리 체계를 분석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2개 지사 공무감독, 항해사, 기관사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선박관리 기본방향 공유, 외부 전문가 교육, 분임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분임토의는 선박수리 표준절차, 계획예방정비, 선박관리 실태 점검, 선박관리 발전방안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됐다.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연수는 현장 중심으로 공단 선박관리 미래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 등 환경변화에 대응해 선박관리 제도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말과 함께 벚꽃길 걸을래...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29일 시작

    말과 함께 벚꽃길 걸을래...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29일 시작

    사회이슈
    2024-03-28 15:51:09 이정윤
    달빛 아래 펼쳐지는 벚꽃야경과 경주마들의 짜릿한 질주가 만난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 29일 시작봄밤의 벚꽃길에 수놓인 화려한 조명과 말을 테마로 한 이색 콘텐츠 풍성, 올해 25만명 이상 방문 기대 올해 벚꽃은 개화시기를 놓고 여러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유달리 도도하게 찾아오는 모양새다. 당초 평년보다 이른 개화가 예상되며 대부분 지자체 및 기관에서 한주 정도 일찍 축제 일정을 잡았으나, 막상 3월이 되니 꽃샘추위와 비 소식으로 개화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가운데 진해 군항제가 지난 23일 벚꽃축제의 포문을 열었고 여의도, 석촌호수 등도 예정대로 이번주부터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도 오는 29일부터 약 열흘 간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이라는 테마로 화려한 벚꽃축제가 펼쳐진다.  말을 테마로 한 이색 포토존부터 최근 2030세대의 새로운 레저로 떠오르고 있는 승마와 경마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야간경마와 동시 시행되면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조명이 밝게 비추는 경주로에서 펼쳐지는 이색 경주인 야간경마는 기존 여름시즌에 시행됐지만 올해부터는 봄과 가을에 만나볼 수 있다. 29일부터 4주 동안,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까지 이어지는 야간경마는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상춘객들에게 이색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벚꽃축제 현장에는 한국마사회의 특색을 담은 이벤트들이 열린다. 벚꽃길 중앙에 위치한 200인치 규모의 초대형 모니터를 통해 초보경마퀴즈나 우승마를 맞혀라 이벤트 등 다양한 경마체험 콘텐츠가 제공되고, 말들이 살고 있는 마방 견학 및 한국마사회 승마선수단이 선보이는 기승시연도 만나볼 수 있다. 30일에는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화려한 점등식도 예정되어 있어 본격적인 축제 개막을 알림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렛츠런파크 서울은 4호선 경마공원역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성이 용이할 뿐 아니라 방문객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축제 기간 중 경마공원에서 과천, 대공원 등을 오가는 ‘벚꽃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렛츠런파크 서울은 이미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고객이나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2030 고객 등에게 숨은 벚꽃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며 “방문객들께서 봄밤의 벚꽃이 주는 낭만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경마의 에너지도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펠릿·우드칩·섬유판으로 재탄생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고사목 펠릿·우드칩·섬유판으로 재탄생

    사회이슈
    2024-03-28 13:49:13 이정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북도․군산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사업지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목벌채가 아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으로 벌채한 피해목들은 인근의 목재공장에서 잘게 파쇄되어 중밀도 섬유판(MDF)로 가공․생산에 활용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선충 피해목 대용량 훈증 또는 열처리 기법 △벌채지역 경관보전을 위한 대체 나무식재 등 소나무재선충병의 효과적인 방제와 사후관리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피해목을 자원화해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는 펠릿, 우드칩, 중밀도 섬유판(MDF) 등 산업용재로 가공․활용하는 방안과 지역 특성에 맞는 후계림 조성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남성현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함께 숲이 사라진 곳에 지역특성에 적합한 숲을 조성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라며, “벌채지역을 신속하게 복원해 목재의 미래 경제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울 종로 한복판 교육기관 건설 현장  고탁수 무단 방류 ... 환경오염 유발 우려

    서울 종로 한복판 교육기관 건설 현장 고탁수 무단 방류 ... 환경오염 유발 우려

    사회이슈
    2024-03-28 13:43:41 이정윤
    교육시설공사를 시공 중인 국내 한 건설사가 고탁수(시멘트물) 등 오폐수를 적정 처리하지 않고 현장에 무단 방류하는 등 환경을 오염시키고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 삼천동 142번지 일대에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대지면적 4,494,24㎡내에 지하3층~지상2 층 교육기관 기반시설이 들어서는 공사로 시행은 SK건설이, 이안알앤씨 건설이 시공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개요 해당 현장은 공사 중 발생하는 소음 등으로 지난해부터 꾸준히 주민들의 민원을 받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지도와 단속이 여러번 지적이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일 본지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주)이안알앤씨 건설은 공사 중 발생한 폐기물을 무단으로 방류하는가 하면 현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인근 우수관로에 무단으로 방류하고 있었다.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흙탕물은 탁도가 높아 통상적으로 침전조를 설치해 일정기간 침전 과정을 거친 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의 탁도인 40PPM 이하(투명한 물)의 맑은 물로 처리한 후 방류해야 한다. ▲현장 관리자들이 레미콘 작업후 발생된 슬러지와 오폐수를 흘려보내고 있다 또한 세륜장에서 발생한 슬러지는 빗물이 유입되지 않는 시설을 갖춘 보관 장소로 옮긴 후 함수율 85%이하로 탈수, 건조해 기름 및 중금속 함유량 등 성분검사 여부에 따라 적정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현장에서 외부의 오수관로를 통해 방류한 시멘트물은 눈으로도 침전물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탁도가 높았으며, 이 때문에 하천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됐다. ▲ 공사현자에서 유출된 오폐수(시멘트물)가 도로변 오수관로를 통해   그대로 흘러들어가고있다 특히, 이 오폐수 방류로 인한 수질오염과 함께 이후 침적된 퇴적물 제거작업 등 오수관리에 드는 비용은 고스란히 종로구민들의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현장 관계자는 “현장의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한파로 인해 소홀한 점이 발생된 것 같다”며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해명했다. 종로구청 환경과 관계자는 “건설현장 행정처분을 내렸다면서 향후 같은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종로구청 치수과 관계자는 “확인 후 조치하겠다”고 답했지만 현재까지 별다른 처리된 사항은 없어 시급한 대책이 요구된다. 한편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민사단)은 ‘수질 및 수생태계보전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폐콘크리트(시멘트물) 무단방류를 신고한 시민에게 포상금 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 ㈜아성다이소, 청년도약계좌 활성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MOU 체결

    ㈜아성다이소, 청년도약계좌 활성화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과 MOU 체결

    사회이슈
    2024-03-28 13:26:14 이정윤
    아성다이소와 서민금융진흥원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이 진행하는 청년 금융지원사업인 ‘청년도약계좌’ 활성화 홍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란 2023년 6월 출시된 청년들을 위한 금융상품으로 매달 70만 원 한도로 5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면 매월 최대 6%의 정부 기여금을 지급하고 이자 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아성다이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간 동안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청년도약계좌’ 관련 이벤트 행사 시 제공하는 상품을 전국 다이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소 모바일 교환권으로 지원하고, 다이소몰 앱 배너 등을 통해 청년도약계좌 신청을 위한 공동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청년층의 자산 형성 기간 동안 생활 안정 제고를 위한 협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김형재 시의원, 강남구 일대 격자형 걷고 싶은 보도 조성 주문

    김형재 시의원, 강남구 일대 격자형 걷고 싶은 보도 조성 주문

    사회이슈
    2024-03-28 13:10:14 이정윤
    서울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 강남2)은 지난 제322회 임시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관부서 재난안전관리실 업무보고에서 강남구 일대에 ‘격자형 걷고 싶은 보도’ 조성을 주문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김 의원은 강남권의 주요 간선도로인 테헤란로(삼성역-강남역)~강남대로(강남역-신사역)~도산대로(신사역-영동대교 남단)~영동대로(영동대교 남단-삼성역)에 총 10.6km를 연결하여 ‘격자 또는 우물 정자’ 형태의 ‘걷고 싶은 보도’를 조성해 주길 요청했다.또한 김 의원은 걷고 싶은 길이 조성이 되면 각 거리마다 문화·공연·여가 등이 어우러지는 공간 및 추후 한강 탄천 양재천 등으로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도심과 하천이 하나로 이어져 시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치도 한편, 서울시는 2024년도 『걷고 싶은 서울 만들기』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며, 도심 내 지역맞춤형 사업으로 보도 확장, 보행자 우선도로 지정 등 보행자 중심 거리 조성, 포켓쉼터, 휴게공간 조성 등 가로시설물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 SK이노베이션, 제17기 정기 주주총회ㆍ이사회 개최…박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SK이노베이션, 제17기 정기 주주총회ㆍ이사회 개최…박상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사회이슈
    2024-03-28 12:28:39 이정윤
    SK이노베이션은 28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제17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박상규 사내이사 선임 ▲강동수 사내이사 선임 ▲장용호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이지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백복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건이 주주들의 찬성으로 통과됐다.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SK그룹 내 다양한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사업 포트폴리오의 내실 강화 및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 사장은 주총 이후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강동수 SK이노베이션 전략ㆍ재무부문장은 이사회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는 전략, 성과관리, 신규사업 추진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장용호 SK㈜ 사장은 사업ㆍ전략 전문가로서 SK이노베이션 계열 전반의 사업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돼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또 SK이노베이션은 김정관, 최우석 사외이사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백복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이지은 前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를 새롭게 사외이사로 선임했다.이외 ▲배당액을 먼저 확정하고 후에 배당 기일을 정하도록 한 정관 일부 개정 ▲재무제표 승인 ▲임원퇴직금규정 개정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정기주총 이후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주주와 경영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주주와의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강동수 SK이노베이션 전략ㆍ재무부문장과 최영찬 SK온 최고관리책임자(CAO) 사장이 SK이노베이션과 SK온의 2024년 전략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효율성 관점에서 전체적인 전략 방향을 재점검하고 안정적 사업구조와 재무구조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박상규 SK이노베이션 총괄 사장은 “올해는 점증하는 대외 환경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전체 사업영역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으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겠다”며 “이러한 내실 다지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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