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모형기아차는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을 개발하여 올 뉴 K3부터 적용해 ▲실 연비 개선 ▲실용 성능 향상 ▲배출 가스 저감 등의 성과를 이뤘다.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변속기의 최적 조합을 통해 15.2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의 경차급 연비를 인증 받았다. 이는 기존 K3 모델 대비 약 10% 이상 개선된 수치다.스마트스트림 G1.6 엔진은 ▲듀얼 인젝터를 통해 연료 분사 시기와 분사 비율을 최적화하여 다양한 분사 전략을 구현하는 듀얼 포트 연료분사 시스템(DPFI)으로 기존 싱글 인젝터 대비 연소 효율을 대폭 개선했다.또한 ▲엔진 내 통합유량제어밸브에서 엔진, 라디에이터, 변속기 오일 워머, 히터로 냉각수를 분배해 다양한 냉각수 온도 제어가 가능한 통합 열관리 시스템(ITMS)과 ▲마찰저감 밸브 트레인, 경량화 피스톤 등을 적용한 마찰 저감 엔진 무빙 시스템(FOMS)은 엔진 마찰을 줄여 연비 개선에 도움을 준다.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는 운전자의 의도와 주행 상태에 따라 다양한 변속 모드를 구현함으로써 변속 응답성, 직결감 등 변속감을 최적화해 개발됐다. 스마트스트림이 적용된 올 뉴 K3는 최고출력 123마력(PS), 최대토크 15.7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올 뉴 K3는 기존 모델보다 80mm 커진 전장 4640mm, 20mm 넓어진 전폭 1800mm, 5mm 높아진 전고 1440mm, 축거(휠베이스) 2,700mm의 차체 크기로 당당한 외형을 갖췄다.올 뉴 K3에 적용된 첨단 안전 사양은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 기본 장착 ▲운전자 주의 경고(DAW)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 경고(BCW) 등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초고장력 강판 확대 적용을 통해 평균 인장강도 66kgf/㎟를 확보하고, 7개의 에어백 장착으로 강화된 신차 안전도 평가(KNCAP) 1등급을 목표로 하는 등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올 뉴 K3의 판매 가격은 ▲트렌디 1590만~1610만원 ▲럭셔리 1810만~183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2050만원 ▲노블레스 2220만~2240만원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