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데일리이슈

  • 최재란 시의원, ‘염창역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수립 ...SH공사 시행 유력

    최재란 시의원, ‘염창역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수립 ...SH공사 시행 유력

    사회이슈
    2024-03-17 09:32:36 이정윤
    ▲염창역 역세권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한 황희 국회의원, 최재란 의원, 김헌동 SH공사 사장  2020년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나, 서울시의 추진 의지가 보이지 않아 수년간 답보 상태였던 양천구 목2동 523번지 일대,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정비계획이 조만간 수립될 예정이라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구 황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양천갑)이 공약으로 제시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편의시설 및 지역필요시설 등 생활SOC를 확충하기 위해 고밀복합개발로 추진된다.  작년 10월에는 황희 국회의원, 최재란 시의원과 함께 SH공사 김헌동 사장이 염창역 역세권활성화사업지를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SH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선정해준다면 백년주택을 지어 보답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이런 상황 속 최근 SH공사에서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사업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하면서 사업 진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발주된 용역은 단독입찰로 유찰되어 18일 재공고 후 입찰 결과에 따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022년 시의원이 된 후, 염창역 역세권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서울시, SH공사와 끈질기게 협의했다”며 “이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황희 국회의원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최 의원은 “이 사업은 황희 국회의원이 목2동 주민들에게 꼭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한 사업이다”라며 “그간 정체되었었지만 부단한 노력 끝에 주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다행이다. 언제나 양천구 주민들의 편염창역 역세권활성화 사업 현장을 방문한 황희 국회의원, 최재란 시의원, 김헌동 SH공사 사장에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김영진 의원 , 두 번째 총선 공약 , ‘ 안전 환경신도시 ’ 발표

    김영진 의원 , 두 번째 총선 공약 , ‘ 안전 환경신도시 ’ 발표

    사회이슈
    2024-03-17 09:25:21 이정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국회의원 ( 사진 ) 은 15 일 , 22 대 총선 두 번째 공약 ‘ 안전 신환경도시 ’ 를 발표하며 , “ 수원의 중심 , 팔달구와 세류 1 동을 365 일 안전한 그린도시로 만들겠다 ” 고 밝혔다 . 김 의원은 지난 13 일 ‘ 수원의 중심을 살기 좋은 신환경도시로 만들겠다 ’ 는 22 대 총선 비전과 함께 ‘ 사통팔달 수원 완성 ’ 을 위한 교통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 ‘ 안전 신환경도시 ’ 는 ‘ 교통 신도시 ’ 에 이어 두 번째 발표하는 공약으로 , 김 의원은 “ 앞으로 교육 , 경제 , 행복 신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한 공약도 순차적으로 설명할 계획 ” 이라고 전했다 . 365 일 안전한 수원 완성을 위한 첫 번째 과제는 ‘ 팔달경찰서 신설 조기 완공 ’ 이다 . 2012 년과 2014 년 팔달구 지동에서 강력 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안전에 대한 시민의 불안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 특히 , 강력 범죄 발생에도 불구하고 수원의 4 개 구중 유일하게 경찰서가 없는 팔달구 구민들의 불안을 더 클 수밖에 없었다 . 이에 따라 2015 년 팔달경찰서 신설이 확정됐지만 , 부지 선정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은 여전했다 . 강력 범죄가 발생한 지동에 팔달경찰서를 신설하라고 주민들은 요구했다 . 김영진 의원은 2016 년 당선과 동시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이 되어 팔달경찰서 부지를 주민 요구와 같이 지동으로 확정하고 , 2023 년 5 월 착공까지 이끌었다 . 김 의원은 “22 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팔달경찰서 신설을 조기에 완료하고 , 주민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하겠다 ” 며 , 안전 신환경도시 수원을 완성하기 위한 첫 번째 공약 이행 의지를 다졌다 . 안전 신환경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한 두 번째 과제는 ‘ 화산지하차도 침수 예방사업 ’ 이다 . 화산지하차도를 이용하는 수원시민들은 매년 여름 장마철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침수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인 김 의원은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예방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 지난해 10 월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선정을 이끌고 ,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5 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 김 의원은 “ 당장 올해부터 시작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여 주민 여러분이 침수 피해를 겪는 일이 없도록 만들겠다 ” 고 전했다 . 김영진 의원이 제시한 ‘ 안전 신환경도시 ’ 공약 세부 과제는 ▲ 팔달경찰서 신설 조기 완공 , ▲ 화산지하차도 침수 예방 , ▲ ( 구 ) 경기도의회 건물에 전국 최초 119 안전문화 복합시설 구축 , ▲ 세류 1 동 경부선 구간 방음벽 설치 , ▲ 화산지하보도 보행환경 개선 , ▲ 수원역 앞 쓰레기 집하장 환경개선 공사 추진 , ▲ 수원초등학교 육교 및 우만 1 동 · 지동 · 행궁동 등 급경사 도로 열선 설치 , ▲ 지능형 CCTV 및 태양광 LED 도로명 표지판 설치 확대 , ▲ 어린이 보행 안전을 위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이다 . 
  • 농식품부, 농식품 물가안정 시책 추진상황 점검

    농식품부, 농식품 물가안정 시책 추진상황 점검

    사회이슈
    2024-03-17 09:10:38 이정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은 기재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3월 15일 이마트 용산점을 방문하여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전반에 대한 가격 동향과 함께 정부가 물가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납품단가 인하와 할인지원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였다.  농식품부는 그간 농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과일·채소를 중심으로 전방위적 대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대책 효과가 판매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통업계와 긴밀한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12일 개최된 간담회 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이마트에 협조를 요청한 사항들이 잘 반영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지속적인 동참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간담회에서 한훈 차관은 “국산 과일·채소류에 대한 납품단가 지원과 할인지원 등 정부지원 효과가 판매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유통업계에 요청한 바 있다.  이마트도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여 이마트의 전국 판매망을 활용한 자체 특별판매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3월에는 ‘가격파격 선언’ 슬로건을 걸고, 생필품 40대 품목에 대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계란·시금치·컵밥을 ‘식품 3대 핵심상품’으로 선정하여,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한훈 차관은 “정부는 국민 여러분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들을 최선을 다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하며, “이러한 노력이 판매가격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유통업계의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다.”고 강조하였다.이마트 관계자들에게 “그간 이마트에서 추진한 자체 할인행사가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농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힘을 모아 주시고,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이 현장에서 잘 작동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봐 달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 야탑교 찾은 이광재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환경도시로”

    야탑교 찾은 이광재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환경도시로”

    사회이슈
    2024-03-17 09:04:3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15일 야탑교 교량 현장을 찾아 “분당이 세계 최고 환경도시가 되려면 안전한 도시, 정원환경도시, 교육도시, 문화도시가 돼야 한다”며 “분당을 아름다운 정원환경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가나 행정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며 “정자교 사고로 상심이 크셨을 유가족분들과 주민께 먼저 위로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고, “분당도 건설된 지 30년이 지났기 때문에 전면적인 조사를 통해 보수할 것은 보수하고, 신설할 것은 신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2030년에는 전국 교량의 51.3%가 30년 이상 노후화 될 전망”이라며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개정으로 중앙정부, 경기도, 성남시가 기반시설 정비를 규모감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특별회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하고, “속도감 있는 진행으로 보행자 통행과 차량 운행의 불편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정원환경도시와 관련해서 이 후보는 “개인적으로 교육, 탄천, 그리고 문화에 진심”이라며 “아름답게 가꾼 탄천은 행복한 분당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탄천과 운중천에 한강 고수부지 같은 수영장과 파크골프장을 만들고, 파리 세느강보다 더 로맨틱한 그린하천으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야탑교는 준공 30년이 지난 교량으로 지난해 4월 2명의 사상자를 기록한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교량 인도부 재가설 사업을 추진 중이다. 분당구 소재 탄천 교량 20개 중 15개가 긴급정밀안전진단 D, E등급을 받을 상태다.
  •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김혜영 시의원, ‘서울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본회의 통과!

    사회이슈
    2024-03-15 21:45:18 이정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사진)은 서울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에 이에스지(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해 필요 한 사항을 규정한 ‘서울특별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달 8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김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ESG( 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도입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 및 중소기업에 ESG 경영 도입 및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서울시의회 본회의 문턱을 넘은 동 조례안은 ESG경영을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으로 정의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거버넌스(Governance) 등 비재무적 성과를 중시하는 경영 관점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조례안 제5조는 “서울시장은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과 중소기업의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ㆍ시행할 수 있다”고 규정했다. 아울러 제7조는 공공기관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직의 정비▲필요한 시책의 수립 및 시행 ▲시책의 평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의 발간 등의 사항을 이행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추가적으로 동 조례안은 “시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경영평가를 하는 경우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활성화를 위한 평가지표를 포함할 수 있다”는 규정도 삽입했다.김혜영 의원은 “현재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투자 결정 요인으로 고려하고 있고 네덜란드 공적연금(APG)이 한전의 석탄발전소 건립 투자를 이유로 한전 지분을 매각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ESG 경영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동 조례안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서울시 차원의 ESG 경영 관련 정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이로 인해 ESG 경영 관련 리스크에 대한 공공기관의 대응역량도 제고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조례안 통과 소감을 전했다. 
  • KB국민은행,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적십자회비 2억 원 기부

    KB국민은행,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적십자회비 2억 원 기부

    사회이슈
    2024-03-15 14:02:55 이정윤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4년도 KB국민은행 적십자회비 전달식'에서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좌측에서 세 번째)과이재근 KB국민은행장(우측에서 네 번째) 및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2억 원을 기부했다.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재근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외 재해 긴급구호활동,보건 및 안전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18년간 누적 기부금은44억 원에 달한다.또한, KB금융그룹은 지난해 대규모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1만3천여 국민들이 기부한3억 원에KB금융이 동일한 금액을 매칭 적립해 총6억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나눔을 통해 상생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식약처, 마라탕‧양꼬치 등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결과…23곳 적발‧조치

    식약처, 마라탕‧양꼬치 등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결과…23곳 적발‧조치

    사회이슈
    2024-03-15 13:56:26 이정윤
    ▲위반업체 세부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라탕, 양꼬치, 훠궈 등을 조리하여 배달하는 음식점과 커피를 조리‧판매하는 무인카페 총 4,056개소에 대해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을 위반한 23곳(0.6%)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주요 위반은 ▲건강진단 미실시(10곳) ▲위생모 또는 마스크 미착용(4곳) ▲소비(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5곳) ▲표시기준 위반(2곳) ▲위생 불량(2곳)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과 함께 매장에서 판매하는 조리식품 등 238건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기준‧규격에 모두 적합하였다.참고로 식약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배달하는 음식점에 대해 분기별로 집중점검 을 실시해오고 있다. 올해는 마라탕‧양꼬치 외에도 소비경향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며, 집단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대량 조리 음식점 등에 대해서도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식약처 관계자는 “ 음식점 위생 사각지대를 지속 발굴하여 관리를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나금융그룹,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도토리나무 키우기

    하나금융그룹,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도토리나무 키우기

    사회이슈
    2024-03-15 13:28:52 이정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도토리나무 키우기’를 통해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하나금융 행복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도토리나무 키우기’는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ESG 실천 캠페인으로, 임직원의 자택이나 사무실 등 각자의 공간에서 씨앗 심기부터 시작해 묘목으로 자랄 때까지 도토리나무를 직접 키워보는 활동이다. 이번 ‘도토리나무 키우기’에는 그룹의 임직원 400명이 참여했으며, 참여 임직원들이 100여 일 동안 키운 도토리나무 묘목은 도시환경 정화를 위해 서울시 상암동 소재 노을공원에 조성되는 ‘하나금융 행복 숲’에 옮겨 심어질 예정이다. 도토리나무는 환경정화에 탁월한 식물로, 한 그루당 연간 이산화탄소 2.5톤을 흡수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산소 배출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의 임직원들이 정성껏 키운 400개의 묘목이 모두 성목으로 성장할 경우 연간 1천 톤의 이산화탄소 및 13kg 이상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은 “평소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관심이 많았는데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ESG 실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도토리 씨앗이 건강한 묘목으로 자라 ‘하나금융 행복 숲’에서 울창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키워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외에도 임직원 의류 기부 캠페인을 올해로 10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환경정화를 위한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그룹의 임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 강득구 의원, “세월호 선장, 사고 2시간前 퇴선 건의했지만 묵살당해”

    강득구 의원, “세월호 선장, 사고 2시간前 퇴선 건의했지만 묵살당해”

    사회이슈
    2024-03-15 13:17: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세월호가 침몰하던 시점의 새로운 정황이 드러났다. 지난 2014년 4월16일 세월호가 동거차도리 인근 해상에서 원인 미상의 급변침을 한 8시 48분으로부터 이미 2시간 이전에 당시 대체선장 이준석과 청해진해운이 사고발생 우려에 따른 정선과 승객 퇴선명령을 논의했지만, 결과적으로 사고 발생 시점까지 청해진해운이 승객 퇴선 건의를 묵살했다는 내용이다.  이같은 내용은 세월호 참사 이후 유가족 사찰과 故유병언 회장 검거작전에 깊숙이 개입했던 국군기무사령부(현 군군방첩사령부)가 2014년 4월 24일 작성한 대외비 문서에 기록돼 있다. 이 문서는 지금껏 한 번도 대중에 공개된 바 없으며, 세월호가 급변침하기 이전에 정선이나 퇴선명령을 논의했다는 정황 역시 참사 10주년을 앞둔 지금까지 한 번도 드러난 바 없다.  이에 따라 강득구 의원이 기무사의 관련 문건을 공개하며 밝힌 이같은 내용은, 세월호 침몰사고의 원인이 확증되지 않은 채 가설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한 파장을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 안양만안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1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기무사 문건 1종을 공개했다. 2014년 4월 24일 국군기무사령부의 <침몰선박 '세월호' 관련 이면동정 보고-1처 위기관리센터 주무보고 / 2처 7과 참고보고> 제하의 문건이다. 첫 번째는 참사 당일, 그것도 8시 48분 배가 쓰러지기 2시간 이전부터 '퇴선명령'에 관한 통화가 오갔다는 것이다. 문건은 ‘세월호 대체선장(이준석)은 사고발생 2시간 전부터 사고 시간에 이르기까지 본사 기술담당 박 이사(성명미상)와 장시간에 걸쳐서 휴대폰 통화를 했다’며 ‘이 때 세월호의 기계적 결함 등 문제에 대해 언급 하면서 본사 차원에서 조치(사고발생 우려에 따라 정선後 조기 승객 퇴선명령 등)해 줄 것을 건의했으나 묵살 당한 이후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했다’고 기록하고 있다.이어 ‘선장은 승객에 대한 퇴선명령 시기를 놓치는 등 공황상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문서에는 당시 인천항에서 활동하며 청해진해운과 업무상 교류가 깊던 인천지검 항만분실장(검사 황ㅇㅇ)의 발언 내용도 등장한다. 문서에 따르면 청해진해운이 이준석 선장의 정선 및 퇴선 건의를 묵살한 것과 관련해 ‘인천지검 항만분실장(검사 황ㅇㅇ)은 '모든 선박회사가 그럴 것으로 판단되는데, 청해진의 경우도 선박에 문제가 생길 경우 선장이 조치할 수 있는 사항이 없다. ▲<침몰선박 '세월호' 관련 이면동정 보고-1처 위기관리센터 주무보고 / 2처 7과 참고보고> 제하의 문건 선장이 임의 판단하여 조치할 경우 선사로부터 차후 해고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사안은 우선적으로 본사에 전화하여 지시를 받고 조치 할 것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선장이 문제 제기한 것에 대해 조치해주지 않았고, 퇴선 명령조치 시간을 놓치고 직원들과 탈출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는 것이다.  문서엔 이 대목과 관련해 ‘ 인천지검에서는 사회적 파장을 우려하여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함.’이라는 첨언도 달려있다. 인천지검은 공개된 문서에도 적시돼 있듯, 이 문서 작성 시점에 청해진해운에 대한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었다.  강득구 의원은 이와 관련해 “사건을 수사중인 현직검사가, 세월호 사고 이전에 퇴선 건의가 있었고 이것이 묵살된 팩트에 대해 발언하고 해석까지 내놓은 매우 구체적이고 신빙성이 높은 새로운 증거”라고 지적한 뒤 “아울러 이 문건은 당시 기무사령부의 1처 위기관리센터에 정식으로 보고된 문서이기도 하다. 국군기무사령부의 조직 특성상, 이렇게 구체적인 허위 보고가 이뤄졌다고 상상하기조차 어렵다”고 밝혔다.  세월호의 침몰과 관련한 두번째 내용은 사고 10여일 전에도 세월호 선장(정식 선장인 신 모씨로 추정됨)이 인천지검 항만분실장에게 선박의 '기울림' 등 이상을 털어놨고, 이에 인천지검 항만분실장이 청해진해운에 조치를 요청했으나 결과적으로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세월호가 사고 이전부터 배에 이상이 있었다는 내용은 일부 언론과 특조위 등 조사에서도 확인된바 있다. 강 의원은 “낡고 위험한 배를 운항해왔다는 것과, 참사 당일에 임박한 위험을 인지하고도, 정선해야 한다는 건의가 있었음에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면서 “반드시 이들 관계자들에 대해 수사권을 가진 수사당국의 강제조사가 긴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이 문건은 기무사령부가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에 제출하였으나 지금껏 언론이나 대중엔 공개되지 않았으며, 사참위는 문건과 관련된 기무사 요원의 의견 청취 외엔 추가적인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이에대해 청진해운 관계자는 이준석선장이 세월호 사고 발생 2시간 이전에 청해진해운에 승객 퇴선 명령을 논의했으나, 청해진해운이 승객 퇴선 건의를 묵살했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사실이 아리라고 전했다.실제 이준석 선장은 2020년 사참위 조사 당시 국정원과 청해진해운과의 관련성에 대해조사를 받으면서 해당 문건을 제시받고 관련 질문을 받았으나 "이런 일은 절대 없었다며 제가 사고발생 2시간 전에 선사 사람과 통화를 한 적도 없었고, 이런 내용은 검찰 조사에서도 나온 적이 없다" 라고 전했다.  
  • 하나금융, 지난해 '꿈나무' 관심도 금융지주 중 1위…우리·KB금융 뒤이어

    하나금융, 지난해 '꿈나무' 관심도 금융지주 중 1위…우리·KB금융 뒤이어

    사회이슈
    2024-03-15 13:09:48 이정윤
    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금융지주 가운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최근엔 한국의 출산율이 0.6명대까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꿈나무들에 관심도 상승은 출산율 반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5일 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년간 국내 금융지주사를 대상으로 '청소년'과 '청년' 관련 포스팅 수(정보량=관심도)를 조사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NH금융지주 △DGB금융지주 △한국금융지주 △BNK금융지주 △JB금융지주 △메리츠금융지주 등이다.조사시 지주사와 청년+청소년 키워드 사이에 한글 기준 15자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이와 달라질수도 있다.하나금융지주의 지난 한해 청년·청소년 관련 포스팅 수는 총 4,433건을 기록하며 10개 금융지주 중 여유있는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 네이버블로그에는 하나금융 골프선수단이 가족돌봄청소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하나금융은 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총 6,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기부금은 도시락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지난해 5월 마이민트엔 하나금융이 청년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2기를 모집하는 기사가 공유됐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30개 지역 거점대학과 지역 청년 창업 및 일자리를 지원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과 청년 인구 유출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목표다.지난해 3월 퀘이사존에는 하나금융이 삼성전자와 디지털 월렛 경험 강화를 위해 손잡고 ▲학생증∙사원증 등 모바일 신분증 기능 활성화 ▲해외 결제 시스템 구축 등에 협력한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를 통해 전국 108개 고등학교 중 사전 동의한 학교에서는 편리하게 발급 및 사용이 가능하다.우리금융지주가 2,970건을 기록, 3,000건에 육박하며 2위로 나타났다.지난해 10월 네이버블로그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에너지 취약이웃을 찾아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는 글이 포착됐다. 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600가구를 대상으로 총 12만장의 연탄을 지원했다.지난해 9월 네이버포스트엔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저소득 취약계층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사업을 실시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교육은 ▲핸드드립 2급 자격 ▲영상편집 전문가 ▲천연화장품 DIY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됐다.지난해 7월 한 네이버블로거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청소년 미혼 한부모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의 생활비를 지원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사업 기획 및 사업비 지원으로 한부모를 지원하게 된다.KB금융지주는 2,514건의 관련 포스팅 수를 보이며 3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0월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KB금융이 기업 활동 전반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KB국민은행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청년을 육성하기 위한 IT 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으며,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했다.지난해 6월 네이버 한 카페에는 KB금융이 아동, 청소년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교육부와 온종일 돌봄 지원사업에 5년간 740억원을 지원한다는 협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스크랩됐다. KB금융은 2027년까지 매년 다섯개 내외의 거점형 돌봄기관을 지어 돌봄체계를 발전시켜 나간다.신한금융지주가 2,239건의 청년·청소년 정보량을 기록, 4위에 올랐다. 이들 상위 4개 지주사는 2,000건의 포스팅 수를 넘기며 꿈나무들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지난해 3월 한 블로그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학자금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한다는 글이 올라왔다.신한금융은 월 급여 249만원 이하의 학자금 대출을 보유한 취업 청년 500명에 연말까지 매월 30만 원 청년희망지원금, 신용개선지원금, 미래준비지원금 등 1인당 최대 322만 원을 지원한다.지난해 2월 다음카페에는 신한금융이 지원한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했다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이어 NH금융지주 1,840건, DGB금융지주 744건, 한국금융지주 625건, BNK금융지주 454건, JB금융지주 145건, 메리츠금융지주 30건 순이었다.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상위 4개 지주사의 지난해 미래 인재 육성 등 청년 및 청소년에 대한 관심도는 전년 대비 모두 상당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 강북구, 안전취약가구에 전기‧가스‧소방‧보일러 환경점검

    강북구, 안전취약가구에 전기‧가스‧소방‧보일러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4-03-15 13:06:22 이정윤
    ▲전문가가 안전취약가구에 방문해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2월까지 저소득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누전차단기, 화재감지기, 보일러 등을 점검하고 위험시설을 교체하는 ‘2024년 안전취약가구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차상위 계층 ▲65세 이상 노인세대 등으로, 구는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안전취약계층을 올해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전기(누전차단기, 콘센트 등) ▲가스(가스배관, 밸브 등) ▲소방(화재감지기, 소화기 등) ▲보일러(보일러 점검, 노후 소모품 교체) 등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을 둔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지원 가구로 선정되면 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업체에서 대상 가정으로 방문해 위험시설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하게 되며, 가스타이머‧화재감지기 등 재난대비용 안전물품도 무상 설치한다.  구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1280가구에 안전점검 및 노후 장비 교체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취약가구가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구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안전한 강북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아리수 현장교육센터’개관, 누수 탐지‧관 세척 등 10개 주제 실습 시설 조성

    서울시‘아리수 현장교육센터’개관, 누수 탐지‧관 세척 등 10개 주제 실습 시설 조성

    사회이슈
    2024-03-14 21:56:28 이정윤
    서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8,000㎡ 규모의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를 1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직원들이 실제와 같은 환경 속에서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상수도 시설관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누수, 수질 사고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개발을 위해 조성됐다.  교육센터에서는 일반적인 수도관의 관리는 물론 긴급상황 시 수도 밸브 조절, 수계(수돗물의 흐름) 전환, 관 세척 등 아리수 공급부터 만일의 사고 대응까지 전 과정에 대한 포괄적인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아리수 현장교육센터’는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내에 조성되어 상수도 현장의 실무 중심 교육시설로 운영된다.  실내 실습장에서는 상수도 시설물에 관한 이론과 안전 교육은 물론, 각종 밸브‧배관‧수도계량기‧기전 설비 등의 제어 방법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실외 실습장은 다양한 실습 훈련이 가능하도록 현장과 동일하게 조성됐다. 실제와 똑같은 물탱크, 대형 밸브, 상수도 관로 등의 시설물을 설치한 뒤 이를 활용해 실습 훈련을 반복할 수 있도록 했다. 실습장은 ▴공급 관리 ▴일상 유지 ▴조사 예방 ▴사고 대응 ▴실증 시설 등 5개로 나눠 총 10개의 구역으로 조성했다. 각 구역별로 ▴공급 관리는 물탱크, 증압장 등의 작동 방법 ▴일상 유지는 물의 방향을 바꾸는 수계전환 및 밸브 조절 ▴조사 예방은 관 세척 및 누수 지점 찾기 등 ▴사고 대응은 누수 관로 수선 및 접합 ▴실증 시설은 종류별 수도관의 특성과 제어법 등을 실습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이곳에서 총 16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기본 과정을 통해 아리수본부에 처음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고, 심화 과정을 통해 상수도 공사 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관리와 신속한 대응을 위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상수도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퇴직 공무원과 상수도 전문 업체 임직원을 강사로 초빙해 이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기술력이 신규․중견 직원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서울시의 우수한 상수도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타 지자체와 해외도시 관계자들에게 교육센터를 개방해 서울시의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 공급 노하우가 국내외에도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한영희 서울아리수본부장은 “현장교육센터의 다양한 실습 교육을 통해 상수도 인력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서울시민께 깨끗하고 안전한 명품 아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선제적 투자와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마포구, 유흥·대출 불법 광고주에 ‘전화 폭탄’…불법 광고물 근절

    마포구, 유흥·대출 불법 광고주에 ‘전화 폭탄’…불법 광고물 근절

    사회이슈
    2024-03-14 14:33:38 이정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지난해 ‘셔츠룸’ 등 신종 유흥업소 불법 광고물과 전쟁을 선포한 데 이어 올해 3월 15일부터는 불법 유동 광고물에 대해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활용해 강력 대응에 나선다.구는 3월 개학기를 맞았음에도 최근 도로에 퇴폐업소 등 청소년 유해 광고물이 무작위로 배포되는 사례가 증가해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도입 배경을 밝혔다.‘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은 불법 광고주의 전화번호로 자동으로 전화가 발신되고 과태료·형사처벌 대상임을 경고하는 안내 문구가 자동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1분, 5분 등 일정 간격으로 반복해서 전화가 발신되는 일명 ‘전화 폭탄’ 방식으로 100개의 다른 번호로 발신되기 때문에 불법 광고주가 차단하거나 전화를 가려 받기 어렵다.구는 이번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후 처벌이 아닌 즉각적인 단속과 시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 관계자는 “불법 광고물 살포가 주로 야간에 오토바이를 이용해 이루어지거나 불법 체류자를 고용해 운영하는 방법으로 단속을 피하고 있다”라며 “더욱이 주로 대포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광고주를 파악해 처벌하는 데까지 절차와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라고 밝혔다.이에 반해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은 광고주 파악 없이도 연속 발신으로 통화 연결을 어렵게 해 광고 효과를 무력화할 수 있으며 전화번호 이용 중지 요청과 병행하면 단속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구는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통해 일차적으로 불법 광고주가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하고 불응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선정적 광고나 불법 대출 광고물이 모든 시민이 이용하는 보행환경을 어지럽히고 특히 어린이, 청소년 정서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결코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자동경고 발신 시스템을 통해 불법 광고물을 원천 차단하고 효율적으로 근절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 해양환경교육원, 해양경찰정비창과 ...환경업무협약 체결

    해양환경교육원, 해양경찰정비창과 ...환경업무협약 체결

    사회이슈
    2024-03-14 14:30:34 이정윤
    해양환경공단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과 해양경찰정비창이 13일 해양환경 보전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후 기념사진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 소속기관 해양환경교육원(원장 김강식)은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해양환경 보전과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환경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3일 해양경찰정비창 본관(부산시 사하구 소재)에서 김강식 원장, 안교진 창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체결기관은 해양환경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과정, 자료, 시설, 인력 등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보전 활동에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김강식 원장은 “해양 과학기술 분야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해양경찰정비창과의 협력으로 교육 품질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 이광재 “3호선·8호선 연장, 해법은 정치력”

    이광재 “3호선·8호선 연장, 해법은 정치력”

    사회이슈
    2024-03-14 14:25:1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실력은’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가 14일 성남시의회에서 지하철 3호선과 8호선 연장, GTX, KTX, SRT 성남역 유치 등 교통공약을 공개하고, “분당·판교 교통문제, 이광재의 행정경험과 정치력으로 풀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 청춘을 바쳐야 한다”며 “출근길 분당수서로의 평균시속은 5.7km로 빠른 걸음이 나은 지경”이라고 꼬집고, “분당·판교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행정경험으로 풀어야 할 사업, 정치력으로 돌파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하철 3호선 수서역 ⇒ 서판교역, 판교대장역 연장 △8호선 서현, 광주 오포까지 연장 △판교~백현마이스역-판교대장역까지 ‘추가 지선’ 도전 △GTX, KTX, SRT 성남역 유치 △수서-광주선에 도촌사거리 경유노선으로 야탑·도촌역 신설 기반 마련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등을 제안했다. 첫 번째 ‘지하철 3호선 수서역에서 서판교역, 판교대장역까지 연장’과 관련해 이 후보는 “수서 차량기지 이전 부지를 어디에 어떻게 확보하는지가 핵심”이라며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시(市) 연석회의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8호선 연장’과 관련해서 그는 “4200억원 규모의 8호선 모란~판교 연장사업은 지난 10년간 진척 없이 지지부진했다”며 “작년 성남시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철회하기까지 했다”고 말하고, “비용문제만큼은 분당 국회의원들이 정치적 결단을 내려서 경기도지사, 성남시장과 확실히 매듭짓겠다”고 공언했다. 세 번째 ‘추가지선 도전’은 백현마이스의 견인차 역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6조원대 백현마이스산업을 추진하면 신분당선 마이스역을 신설할 수밖에 없다”며 “판교대장역은 3호선과 더불어 8호선의 더블역세권이 된다”고 말했다. 네 번째는 GTX, KTX, SRT를 유치해 성남역을 교통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었다. 그는 “제가 주도한 경강선 원주-여주선이 3년 후 개통되면 판교에서 강릉까지 1시간 반만에 기차여행이 가능해진다”며 “성남역을 철도, 버스, 택시, 승용차가 환승하는 삼성역 같은 복합환승센터로 종합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야탑·도촌역 신설 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시, 중원구 국회의원들과 지자체장 간 적절한 조율과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말하고, ‘성남종합터미널 정상화’에 대해서는 “준비 중인 단계별 전략을 별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이광재는 교통오지라는 오명의 강원도에서 9300억원대 22km 연장의 원주-여주 복선전철 연결, 충북 제천과 강원 태백을 잇는 ‘광재도로’ 38국도 연결까지 행정경험과 정치력으로, 일로서 말해왔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강원도지사, 세 번의 국회의원,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경험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풍부한 국정경험을 가진 실용주의자, 이광재의 실력과 경험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해양환경공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과  업무협약 체결
    정책이슈

    해양환경공단,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민간과 업무협약 체결

    민간과 함께하는 무인도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협력 강화
    이정윤 2025-05-14 14:20:47
  • 고용노동부, 건설업 고위험 현장에 대한 재해 예방 집중점검
    정책이슈

    고용노동부, 건설업 고위험 현장에 대한 재해 예방 집중점검

    ’25년 제9차 현장점검의 날, 지방관서 발굴 고위험 건설 현장, 터널 현장 점검
    이정윤 2025-05-14 11:29:14
  • KCC, 국내 최저 도막두께 3시간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3005’ 출시
    경제이슈

    KCC, 국내 최저 도막두께 3시간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3005’ 출시

    다양한 구조물에 최적화된 유성 및 수성 내화도료 라인으로 고객 선택의 폭 확대
    이정윤 2025-05-14 10:56:26
  • 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발표
    정책이슈

    환경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발표

    사용후 배터리국가 핵심 자원으로 키운다…순환이용 활성화 지원
    이정윤 2025-05-14 10:49:52
  • 마포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점검으로 우리 동네 안전 지킨다
    경제이슈

    마포구,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점검으로 우리 동네 안전 지킨다

    전문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반 운영… 구민 안전 확보에 만전
    이정윤 2025-05-14 10:32:44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생태·환경

    야생의 유치원, 사자 무리의 공동육아 스토리 

    안영준 2025-05-12 22:14:15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신입 장애대학생에게 노트북 및 학습보조기구 전달

    2009년부터17년째 이어온 노트북 지원 사업…지금까지2,100여명에게 따뜻한 응원 전해
    이정윤 2025-05-14 09:03:39
  •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주민 편의형 안내 환경시스템 도입... 정확한 분리배출 정보 제공

    10월까지 추진...시범 운영 후 정식 서비스 개시 예정쓰레기 품목별 검색 기능 강화 및 분리배출 방법 제공
    이정윤 2025-05-13 07:36:15
  •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소재 기업 지티파트너스 중국 진출 쾌거 ...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중국 내 오픈

    - 지티파트너스, 알로르 밸리 리조트와 손잡고 중국 진출 - 중국 지안시, 후저우시에 지티면역하우스 1,2호점 오픈
    정진욱 기자 2025-05-12 10:10:06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