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승중 촬영한 실내 인테리어 모습특히 다양한 노면(MUD, SAND, SNOW)의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한 ‘험로 주행 모드(Multi Terrain Control)’가 국산 SUV 최초로 적용돼 도로 상황에 맞춰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했다.팰리세이드는 디젤 2.2, 가솔린 3.8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에 복합연비 12.6km/ℓ 이며, 가솔린 3.8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ps), 최대토크 36.2kgf·m에 복합연비 9.6km/ℓ다. (※ 2WD, 7인승, 18인치 타이어 기준)▲ 팰리세이드 뒷모습이날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인은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자동차는 삶에 중요한 가치를 함께 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고 있다”며, “팰리세이드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들의 삶을 이루는 공간이자 삶에 가치를 더하는 ‘당신만의 영역’이 되어 드릴 차”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