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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기후변화, 아동 생존권 위협…아동 복지 위한 기후 정책 필요

    기후변화, 아동 생존권 위협…아동 복지 위한 기후 정책 필요

    위기의지구
    2024-08-14 22:07:33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기후변화는 위기다. 특히 전 세계 아동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이다.지난 2월 뉴욕의 비영리 단체 ‘퍼스트 스트리트 파운데이션’은 미국 서부의 아동들이 밖에서 안전하게 놀 수 없는 날이 2000년 이후 약 5배 증가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바 있다. 안전하게 놀 수 없는 이유는 바로 기후변화로 인한 악화된 공기 질 때문이다. 이보다 더욱 심각한 상황은 극단적인 이상기후로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는 아동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기후변화는 가뭄, 홍수, 산사태와 같은 자연재해를 끊임없이 발생시키고 있다. 약 4천만 명의 사람들이 가뭄으로 인해 굶주리고 있다. 말라버린 토지로 인해 식량을 구할 수 없고 마실 수 있는 물조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홍수와 산사태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강제 이주하거나 사망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 또한, 홍수는 다양한 질병 확산의 원인이 된다. 오염된 물로 많은 아동들이 설사와 콜레라에 노출되고 탈수와 영양실조로 고통받고 있다.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된다.자연재해로 보금자리를 잃거나 가족과 헤어진 아동은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에 노출되고 있으며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44개의 나라에 거주하는 4300만 명의 아동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강제 이주했다는 보고를 내놓았다. 약 2만 명에 가까운 아동이 해당 기간 동안 매일 거리로 내몰렸다는 뜻이다. 이어 유니세프는 앞으로 30년간 홍수로 인해 집을 잃게 될 가능성에 처한 아동이 약 9600만 명, 폭풍으로 강제 이주자가 될 위기에 처한 아동이 약 180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보고도 내놓았다. 해당 수치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따라 그 예상치가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도 전했다. 현재 우리가 직면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일이 단순히 환경 보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기후변화에 아무런 원인을 제공하지 않은 아동들의 권리와 이들의 생존을 위하는 일임을 상기해야 한다. 이미 시작된 기후변화는 현 세대 아동들에게는 생명과 직결된 큰 위기다. 기후변화가 현 아동들의 건강과 복지,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돼야 한다. 덧붙여 아동들의 복지를 고려한 다양한 기후 정책 개발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스플래시
  • 서천호 ,산불진화헬기 70% 제때 출동 못해 ...5년간 골든타임 달성률 28.62% 불과

    서천호 ,산불진화헬기 70% 제때 출동 못해 ...5년간 골든타임 달성률 28.62% 불과

    사회이슈
    2024-08-14 22:07:2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재해대책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남 사천ㆍ남해ㆍ하동)이 14일 산림청과 국회 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 산불진화헬기 골든타임 준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골든타임 달성률은 28.62%에 불과했다.연도별로 보면 ▲2020년 25.3% ▲2021년 27.2% ▲2022년 25.95% ▲2023년 상반기 40% ▲2024년 1분기 32%로, 2023년에 달성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고, 이마저도 2024년 1분기에 다시 감소한 상황이다. ▲최근 5년간 연도별 산불 발생 건수, 산림피해액, 산림피해면적>  골든타임을 초과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오인신고이다. 연간 산불신고 약 5,000건 중 약 90%가 오인신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헬기 출동 여부를 판단하는 데 시간이 지체되어 출동이 늦어지기도 하는 것이다. 특히 2021년 하반기에는 골든타임 초과 시간이 평균 32분에 달했다.산불은 예방이 최선이지만 발생시 바람 등에 크게 영향을 받아 초기 진화가 가장 중요하다. 산불은 바람이 불지 않을 때보다 26배 빠르게 확산되기도 한다. 따라서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작은 불도 대형 산불로 번져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산림청 보유 헬기의 지역별 배치 현황 ▲산불진화헬기 운영 현황(불가동 헬기 제외) 서천호 의원은 “산불진화헬기가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것은 산불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큰 문제”라며, “산림청은 헬기 골든타임 달성률을 높이기 위해 오인신고 감소 대책과 함께, AI 산불감시 카메라 등 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 조기탐지 및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리산 천왕봉 밑에서 일제 독립 염원하며 바위에 새긴 글씨 발견

    지리산 천왕봉 밑에서 일제 독립 염원하며 바위에 새긴 글씨 발견

    사회이슈
    2024-08-14 12:49:02 이정윤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지리산의 힘을 빌어 일제를 물리치고자 하는 의병의 염원을 새긴 바위글씨(石刻)를 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 바로 아래에 위치한 바위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바위글씨는 권상순 의병장 (권상순(1876~1931):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으며, 1894년 전후로 지리산에 들어와 의병을 조직하고 훈련을 시키고 일제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었다는 구전이 전해지며 추후 연구 및 조사가 필요)  의 후손이 2021년도 9월에 발견하고 국립공원공단에 지난해 11월에 조사를 요청해 확인된 것이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이 바위글씨 전문을 촬영하고 탁본과 3차원 스캔 작업으로 기초조사를 펼쳤다. 조사 결과, 자연석 바위에 전체 폭 4.2m, 높이 1.9m의 크기로 392여자가 새겨졌으며,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확인된 근대 이전의 바위글씨(194개 추정) 중 가장 높은 지대에 위치(해발 1,900m대)해 있고 글자수도 가장 많았다.  연구진은 이 바위글씨의 글자가 마모되어 전체를 온전히 파악하기 어려워 자체 조사자료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최석기 부원장과 한학자 이창호 선생에게 의뢰하여 그 내용을 판독했다.  판독 결과, 이 바위글씨는 구한말 문인 묵희(墨熙, 1875~1942)가 지은 것으로 1924년 지리산 천왕봉 밑의 바위에 새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바위글씨를 번역한 최석기 한국선비문화연구원 부원장은 “천왕(天王)을 상징하는 지리산 천왕봉의 위엄을 빌어 오랑캐(일제)를 물리쳐 밝고 빛나는 세상이 오기를 갈망하면서 나라를 빼앗긴 울분을 비분강개한 어조로 토로한 것이 석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이사장은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정상에서 일제에 대항한 의병과 관련된 바위글씨가 발견된 것은 국립공원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여주며, 지리산 인문학과 지역학 연구에 아주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스텔란티스코리아, PHEV 포함 전동화 모델... 전 차종 배터리 제조사 공개

    스텔란티스코리아, PHEV 포함 전동화 모델... 전 차종 배터리 제조사 공개

    사회이슈
    2024-08-14 11:21:32 이정윤
    ▲배터리 제조사 정보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산하 브랜드인 지프와 푸조, DS 오토모빌의 6개 차종에 장착된 배터리 제조사 정보를 14일(수) 오전 각 브랜드(지프, 푸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전동화 차량에 장착된 배터리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소비자 알 권리 증진을 위해 기존에 판매된 순수전기차(BEV) 3종은 물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2종, 그리고 곧 출시 예정인 신차 1종까지 선제적으로 안내한다.   푸조의 e-208 및 e-2008 SUV 모델과 DS 오토모빌의 DS 3 E-Tense 모델은 CATL사의 배터리를 장착했고, 다음달 출시 예정인 지프의 첫 순수 전기 SUV 어벤저 역시 CATL사의 배터리를 사용한다. 지프의 PHEV 차종인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는 삼성 SDI 배터리가 들어갔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높아진 고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전기차와 PHEV, 미출시 차량에 대한 배터리 제조사 정보까지 선제적으로 공개한다”며 “전기차 고객들을 위한 차량 안전 점검도 실시해 전기차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빠르게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통업계, ‘에코 시너지’ 부르는 환경 캠페인 참여 눈길

    유통업계, ‘에코 시너지’ 부르는 환경 캠페인 참여 눈길

    사회이슈
    2024-08-14 11:07:36 이정윤
    책임 있는 소비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며,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를 의미하는 ESG 활동 역시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각별해지는 가운데, 자원순환, 탄소감축, 기후변화 적응 및 완화 등에 힘을 더하기 위한 기업의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정부, 기업, 소비자가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인식도 확대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의하면 ‘ESG 경영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역할’에 대해 MZ세대는 ‘전반적인 국민인식 향상’(38.4%), ‘정부의 법·제도적 지원’(27.9%), ‘대기업 솔선수범 실천’(27.6%)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지원, 기업의 실천, 소비자의 동참이 균형감 있게 필요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유통업계 또한 기업, NGO, 정부, 지자체 등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ESG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기업 단독으로는 하기 어려웠던 것들을 지속가능한 파트너십을 통해 원활히 수행하기 위함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들의 동참과 인식 변화를 이끌고 선한 영향력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원순환과 관련한 캠페인부터 탄소중립을 위한 파트너십까지 기업들의 ‘에코 시너지’가 가득한 활동들을 예로 들 수 있다. 한국 코카-콜라, 8개 파트너들과 플라스틱 자원순환에 뜻을 함께 하는 ‘원더플 캠페인’ 시즌5 한국 코카-콜라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플라스틱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이하 ‘원더플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원더플 캠페인’은 사용한 투명 음료 페트병을 다시 음료 페트병으로 재활용하는 ‘보틀투보틀(Bottle to Bottle)’ 순환경제를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2020년 12월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과 함께 시작한 이래로 올해 5번째 시즌을 맞아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 테라사이클 등 8개 파트너사와 함께 뜻을 모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네 번의 시즌을 통해서 총 77.6톤의 플라스틱을 수거하며 다양한 파트너사, 소비자들과 원더플한 자원순환 여정을 함께 했다. 특히 작년에 진행한 시즌4에서는 참가자 10명 중 8.8명이 캠페인 미션을 끝까지 완료하며 소비자들의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 의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원더플 캠페인’은 8월 14일까지 이마트, SSG닷컴, 지마켓, 옥션, 요기요 등 파트너사 홈페이지 및 앱에 게시된 캠페인 배너를 클릭하거나, 원더플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해 제작한 ‘원더플 사이드 테이블’,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한 ‘원더플 패커블백’ 등이 리워드로 제공되는데, 이 또한 파트너인 블랙야크와 함께 협력해 개발 및 제작됐다. 코카-콜라는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도 함께 ‘찾아라! 투명 페트병’ 이벤트를 전개했다. 당근 앱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 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사진과 함께 분리배출과 관련한 특별한 사연이나 소감, 꿀팁 등이 담긴 게시글을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여자들에게는 ‘원더플 패커블백’과 ‘당근 피크닉 매트’ 세트가 제공되며, 당첨자는 8월 20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테트라팩 코리아, 4개 사와 함께 ‘멸균팩 IoT 회수기’ 설치 프로젝트 론칭 테트라팩 코리아는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일유업, 오이스터에이블과 함께 멸균팩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멸균팩 사물인터넷(IoT) 회수기 설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각 사는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이마트 에브리데이 매장 20곳에 멸균팩 IoT 회수기를 설치 및 운영한다. 참여사는 멸균팩 IoT 회수기를 국내 250대 이상 설치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테트라팩 코리아는 멸균팩 재활용의 순환 체계를 마련하고 재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매장에 설치된 회수기와 수집된 멸균팩의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한다. 매일유업에서는 소비자 참여 제고를 위한 운영 지원 활동을 진행한다. 오이스터에이블은 멸균팩 IoT 회수기의 기기 점검 및 유지 보수를 담당한다. 각 사는 멸균팩 IoT 회수기 설치를 기념해 ‘#오멸완 챌린지(오늘도 멸균팩 회수 완료)’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오는 25일까지 멸균팩 IoT 회수기를 통해 반납되는 멸균팩에 한해 신세계포인트를 10배 적립, 멸균팩 한 팩당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스타벅스,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 위한 협약 구축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5월 환경부, 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텀블러 세척기 설치 확대, 관련 캠페인 추진 등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개인 다회용 컵 이용 활성화와 이를 위한 실질적인 고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실용성과 편의성, 그리고 환경성을 모두 고려한 방향으로 재정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그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제주, 세종, 서울 일부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약 600개 매장을 목표로 텀블러 세척기 본격 도입에 착수한다. 이후 매년 순차 도입을 통해 3년 내에 전국의 모든 스타벅스 매장에서 텀블러 세척기를 전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최근에는 ‘더제주송당파크R점’에서 스타벅스 코리아 홍성욱 점포개발담당과 제주특별자치도 강애숙 기후환경국장이 함께 제주 지역 내 텀블러 세척기 도입을 알리고 개인 컵 사용을 장려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마트,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동참이마트는 지난 4월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 캠페인 협약식을 진행했다. ‘가플지우’는 ‘가져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의 줄임말로, 일상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수거하고 바다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지키기 위해 여러 기업, NGO, 공공기관이 협업하는 환경 캠페인 플랫폼이다. 이 캠페인은 2018년 이마트와 테라사이클, 한국 피앤지 등 3개 파트너사로 시작해 매해 참여 기업·기관·단체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자원순환사회연대, 브리타, G마켓, 아이엠어서퍼, 해양환경공단(KOEM), 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 ㈜에스에스지닷컴, 테라사이클, 유익컴퍼니, KT&G, 한국쓰리엠(주),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아이엔씨, SK지오센트릭, 비보 등 총 16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이마트와 파트너사들은 2018년부터 2024년 3월까지 7년째 수도권·충청권 이마트 매장에 설치된 가플지우 플라스틱 수거함과 온라인 수거 프로그램을 통해 약 23톤 가량의 폐플라스틱을 수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16개 파트너사들은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 고도화 ▲파트너사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강화 ▲해안정화 활동 확대 및 생물다양성 보존 ▲해양환경 교육 강화 등 총 4가지 분야에서 친환경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수거된 플라스틱 중 PET병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플로깅 집게를 만들어 해안정화활동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 농협 하나로마트... 2024년 햇사과(홍로) 처음 판매

    농협 하나로마트... 2024년 햇사과(홍로) 처음 판매

    사회이슈
    2024-08-14 10:55:09 이정윤
    ▲8월 14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은 2024년 처음 출하된 추석 대표 과일 홍로 품종 햇사과 판매를 시작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추석 대표 과일인 홍로 품종 햇사과를 올해 처음 판매한다. '홍로' 품종은 사과 중에서도 알이 굵고 색이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사과 특유의 신맛은 덜 하고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강한 특징이 있다. 또한 사과의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배출시키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칼륨이 풍부해 신장 기능을 좋게 하고 몸속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올 추석 제수용품으로 아주 좋은 '홍로' 품종 사과가 처음 나왔다."면서 "몸에 좋은 영양 성분을 많이 함유해 남녀노소는 물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라고 밝혔다.  
  • 해줌.GS에너지.대명에너지...  가상발전소(VPP )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해줌.GS에너지.대명에너지... 가상발전소(VPP ) 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사회이슈
    2024-08-14 10:06:26 이정윤
    주식회사 해줌, GS에너지 주식회사, 대명에너지 주식회사가 지난 12일 GS에너지 본사에서 VPP 사업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VPP 사업 중 현재 진행 중인 전력중개사업뿐만 아니라, 제주도에서 시행 중인 실시간 시장 및 재생에너지 입찰제도가 육지로 확대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나아가 PPA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해줌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풍력 자원의 전력중개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신재생에너지 입찰제도 및 실시간 시장 도입에 대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RE100 컨설팅 솔루션인 해줌R과 PPA 사업을 연계하여 에너지 사업 영역 확대에 힘을 실을 것이다.  해줌은 이미 대명에너지의 영암군 소재 40MW 풍력 발전소의 전력중개사업 등록 시험을 통과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GS에너지는 기존 전통적인 에너지 사업을 넘어 VPP 및 재생에너지 기반 PPA 사업 등 전력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VPP 사업 활성화 및 대명에너지의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PPA 사업 등 재생에너지 기반 연계 사업 추진을 통해 New Biz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명에너지는 풍력, 태양광, ESS 등 국내 최다 용량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력중개사업 및 PPA 사업을 진행하며, VPP 협력 사업 모델 개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삼사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은 VPP 및 에너지 사업 분야 확장에 중요한 기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GS건설,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9월 분양 예정

    GS건설, 과천 ‘프레스티어자이’ 9월 분양 예정

    사회이슈
    2024-08-14 09:55:48 이정윤
    GS건설이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도 과천시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프레스티어자이’를 선보인다.GS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프레스티어자이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프레스티어(Prestier)’는 위신 또는 권위를 뜻하는 ‘프레스티지’와 단계를 의미하는 ‘티어’의 합성어로, 입주민의 위상을 끝없이 높일 독보적인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 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이며, 이 가운데 전용면적 △49㎡ 44가구 △59㎡ 70가구 △74㎡ 98가구 △84㎡ 73가구 △99㎡2가구 등 287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프레스티어자이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공원 등 과천시 내에서도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췄다.먼저, 걸어서 5분 이내 거리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주변 도로여건도 잘 정비돼 있어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수원, 안양, 용인, 판교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중앙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내 학원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이마트(과천점)와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특히 과천시민회관은 수영, 빙상, 볼링장은 물론 공연과 전시가 가능한 대극장, 소극장을 갖춘 체육·문화공간으로, 다양한 취미와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과천은 관악산과 청계산으로 둘러싸여 녹지공간이 풍부한 데다 프레스티어자이 주변에는 중앙공원과 청사앞소공원이 등이 있다. 관문체육공원, 원더파크,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과천식물원 등도 인근에 있다. 평면은 일반분양의 경우 재건축 단지에서는 보기 드물게 전용면적 49㎡를 포함, 전 가구 4베이(복층형 제외) 구조로 설계된다. 천정고는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로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필라테스, 사우나, 어린이도서관, 1인 독서실 등이 들어서며, 25m 길이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도 마련된다.GS건설 관계자는 “과천시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중 하나로 아이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로 선정될 만큼 정주여건이 좋은 곳”이라며, “단지 및 평면 설계에 자이(Xi)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총 동원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추석 명절 전후 대대적 할인행사 .... 사료비 인하 등을 통해 한우농가 경영 환경안전

    추석 명절 전후 대대적 할인행사 .... 사료비 인하 등을 통해 한우농가 경영 환경안전

    사회이슈
    2024-08-14 09:48:40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8월 14일(수) 경기도 여주시청 회의실에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선교 의원과 전국한우협회, 한우협동조합연합회 등 생산자단체, 경기도․여주시 관계자 등과 한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우수급 및 농가경영 안정 방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당초 여주시 소재 한우농장을 방문하여 농가의 경영상황을 직접 청취하는 등 현장에서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8월 12일(월) 경기도 안성시 소재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농장방문은 취소하는 대신 간담회로 대체하였다. 송 장관은 간담회에서 추석 성수기 수요 및 농협․한우자조금 등의 대대적 할인행사 등으로 최근 한우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도축 마릿수 증가로 추석 이후 가격 하락이 우려되므로 할인행사와 함께 급식․가공 원료육 납품 지원 등 소비 촉진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한우 생육 특성을 감안한 선제적 수급 조절 등 중장기 수급 안정 방안에 대해서도 참석자들과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송 장관은 농협 축산경제지주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8월 19일(월)부터 비육우 사료 가격을 ㎏당 20원씩 인하하기로 하였는데 이 조치가 농가 경영난을 조금이나마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우협회를 비롯한 생산자단체 관계자는 사료가격을 인하하기로 한 정부와 농협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명하였다.  송 장관은 “조만간 중장기 한우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하고, 10년 마다 반복되는 수급불안 상황이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 수급안정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한우산업 안정과 발전을 위하여 농가들 스스로 선제적 수급조절 조치에 적극 동참하고, 자가 제조사료 사용 확대, 소 사육기간 단축 등 생산비 절감을 위해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송 장관은 또 “안성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전국의 한우농가와 지자체 등이 철저한 방역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 서울교통공사, 저소득 가정 아동 초청 ...안전한 환경체험행사

    서울교통공사, 저소득 가정 아동 초청 ...안전한 환경체험행사

    사회이슈
    2024-08-13 20:19:21 이정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가 서울 지하철 개통 50주년을 시민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13일 저소득 가정 어린이 60명을 시민 안전 체험관으로 초청해 안전·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7호선 반포역 지하 1층 시민 안전체험관에는 서울시 노원구와 도봉구에 거주하는 어린이 60명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공사의 초청을 받아 방문했다. 시민 안전체험관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안전테마 공간으로, 체험 및 게임 형식의 재미있는 안전 체험과 함께 지하철 모형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어린이들은 가상현실(VR)을 활용한 화재 시 탈출 방법과 스마트 심폐소생기를 통한 심폐소생술 등 지하철 이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전동차 시뮬레이터를 통한 가상 운전체험, 전동차 모형 종이접기, 서울 지하철의 공식 캐릭터인 ‘또타’를 활용한 안전 퀴즈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어린이가 전동차 운전 체험하는 모습을 이경숙 부위원장(초록색 재킷)이 지켜보고 있다. ▲윤기섭 시의원이 어린이들과 안전한 환경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어렸을 때부터 지하철 기관사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오늘 가상으로 전동차 운전체험을 해 보니 꿈을 이룬 것처럼 너무 기뻤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국민의힘, 도봉1)과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이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6월에도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체험 및 교육활동에 써 달라며 노원구청과 도봉구청에 각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올해는 서울 지하철이 개통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 사랑의 빵 나눔·시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챌린지· 노숙인 쉼터 후원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통해 시민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 등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상생·동행의 가치를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농협 하나로마트 ... 외식업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식재료 반값 판매

    농협 하나로마트 ... 외식업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식재료 반값 판매

    사회이슈
    2024-08-13 15:41:33 이정윤
    8월 13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식자재 매장에서 모델들이 '상생 지원 반값 프로젝트 2탄'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식자재 이용 고객의 가격 부담 완화와 먹거리 물가 안정을 위해 양재·창동·청주·대전 식자재 매장에서 8월 15일부터 9월 16일까지 주요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상생 지원 반값 프로젝트 2탄' 행사를 추진한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매장은 외식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외식 물가 인상 압박에 시달리는 요식업 사장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할인 행사를 통해 외식 물가 안정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먹거리 물간 안정을 위한 행사는 8월 15일(목)부터 배(원황)·깐마늘 등을 시작으로 행사 기간 매주 목요일(8월 22일·8월 26일) 필수 식재료 11가지를 반값 할인한다. 최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행사 카드(NH·KB·신한·삼성·롯데·전북·카카오페이머니·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결제가 필요하다. 농협 하나로마트 식자재 매장은 사업자로 등록된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사업자 회원 전용 쇼핑 공간으로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식자재 매장 '상생 지원 반값 프로젝트 2탄' 행사를 통해 외식업 식재료 원가 부담을 완화하고 먹거리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KB국민은행, ‘KB Time 시리즈’ 환경 이벤트 실시

    KB국민은행, ‘KB Time 시리즈’ 환경 이벤트 실시

    사회이슈
    2024-08-13 15:34:41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다양한 연령층 고객을 위한 ‘KB Time 시리즈’ 환경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B스타뱅킹에서 진행하는 ‘KB Time 시리즈’는 ▲KB 비타민 Time ▲KB 틴즈 Time ▲KB campus Time 등 각 연령대 별로 이벤트를 구성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 비타민 Time는 1975년부터 1996년까지 출생한 직장인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와 보너스 경품추첨 이벤트가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매주 월요일마다 새롭게 참여 가능하며 비타민 알파벳과 연상된 경품을 제공한다. 보너스 추첨 이벤트는 매일 모을 수 있는 응모권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매주 한 명씩 별도 경품을 선물한다.  KB 틴즈 Time는 만 14세에서 18세까지 중고등학생 고객을 위해 새롭게 오픈했다. 추첨식 복권을 의미하는 ‘래플 타임’을 콘셉트로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KB 틴즈 Time는 앞으로도 시즌마다 새로운 테마로 구성해 중고등학생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5월부터 시행한 KB campus Time도 계속 진행한다. KB campus Time은 고민 많은 대학생들에게 응원하고자 마련한 대학생 전용 프로그램이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 출생한 대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지금은 개강맞이 래플할 시간!’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된다. 매일 아침 10시부터 100명에게 CU 2천원 모바일상품권과 응모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며, 매주 추첨을 통해 별도 경품을 선물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KB스타뱅킹과 일상을 함께 하시며 다양한 경품 혜택 누리시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기업에 4년간 600억 원 이상 부당 대출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기업에 4년간 600억 원 이상 부당 대출

    사회이슈
    2024-08-13 15:08:02 이정윤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친인척이 운영하는 기업에 부당 특혜 대출을 해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020년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손 전 회장의 처남댁, 처조카 등 친인척 관련 11개 차주를 대상으로 총 42건, 616억원의 대출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350억원은 서류 진위 확인 누락, 담보·보증 부적정, 대출 심사 절차 위반, 용도 외 유용 점검 부적정 등 절차를 따르지 않고 이뤄진 대출이며, 269억원에 대해 부실이 발생했거나 연체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우리은행은 차주가 부동산의 실거래가보다 매매가격을 부풀린 허위 매매계약서를 제출했음에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 영업점은 대출금을 본래 대출 신청 목적과 무관한 용도로 유용한 이력이 있는 법인에 본점의 승인을 받지 않고 전결로 대출했다. 우리은행은 “자체 감사를 통해 다수의 대출을 주도한 본부장 관련 임직원 8명을 면직 등 제재처리했다”고 밝혔으나 4년간 이어진 부당 행태에 부실한 내부통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손태승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우리은행장에 취임해 2019년 1월 우리금융지주가 다시 출범하면서 지주 회장과 은행장직을 함께 지냈다. 이어 2020년 3월 지주 회장을 연임, 지난해 3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손 전 회장은 이번 논란에 대해 “금융당국의 조사 과정에 과장된 부분이 있다”면서 “친인척 관련 대출을 직접 지시한 바가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금감원은 손 전 회장 친인척 등 부당대출 관련 자료를 정리해 조만간 검찰에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긴급 임원회의를 통해 “부당한 지시, 잘못된 업무처리 관행, 기회주의적인 일부 직원들의 처신, 여전히 허점이 있는 내부통제시스템 등이 이번 사건 원인”이라며 “이는 전적으로 저를 포함한 경영진의 책임”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임 회장은 “기업문화, 업무처리 관행, 임직원 상·하 관계, 내부통제 체계 등을 되짚어보고 합리적으로 바꾸겠다”며 “환골탈태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 이용우, 산재보험 미가입 98%는 과태료 부과 안해 … 부과해도 1명당 783원 꼴

    이용우, 산재보험 미가입 98%는 과태료 부과 안해 … 부과해도 1명당 783원 꼴

    사회이슈
    2024-08-13 14:52:22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2018년부터 1만 3천 건이 넘는 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이 적발되었지만, 과태료는 거의 부과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용우 국회의원(사진)이 고용노동부에서 제출받은 「2018~2024 산재보험 미가입 적발 및 과태료 부과내역(사례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3,641개소의 사업장에서 산재보험 미가입 사례가 적발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78개소, 부산 756개소, 대구 635개소, 인천 785개소, 광주 407개소, 대전 360개소, 울산 321개소, 세종 67개소, 경기 3720개소, 강원 420개소, 충북 427개소, 충남 594개소, 전북 514개소, 전남 653개소, 경북 788개소, 경남 1110개소, 제주 206개소 등이었다. 적발된 13,641개소 중 고용노동부가 과태료를 부과한 사업장은 250개소(1.8%)에 불과했다. 이마저도 수시 점검으로 부과한 건은 한 건도 없고, 오로지 지난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특별 요구로 근로복지공단이 쿠팡CLS의 물류센터와 위탁 택배영업점을 전수조사한 건에 대해서만 부과한 것이다. 현행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 제50조제1항에 따르면, 산재보험 가입신고를 하지 아니한 자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장관이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작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요구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쿠팡CLS 영업점 및 물류센터 위탁사업장 전수조사」에서 산재보험 미가입 근로자·노무제공자가 무려 20,86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자료를 통해 해당 쿠팡CLS 물류센터 및 위탁 택배영업점들에 부과된 과태료는 모두 합쳐도 1억 6353만 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산재보험 미가입 근로자·노무제공자 1명당 783.6원 꼴로 부과된 셈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에 과태료 부과의뢰 업무를 담당하는 근로복지공단은 이용우 의원실에 "5인 이하 영세사업장의 어려움을 고려해 과태료를 거의 부과하고 있지 않은 것은 맞다. 다만 산재보험 미가입 사업장에서 혹시라도 재해가 발생하면, 보험급여의 50%(사업주가 납부해야 했을 산재보험료의 5배 이내로 한정)를 사업주에게 청구하는 제도는 집행하고 있음을 참작해 달라"고 답했다. 다만 당초 5인 미만 영세사업장으로 파악되었으나, 근로복지공단 적발 시 실제 근로자·노무제공자는 5인 이상으로 밝혀진 사업장도 각각 658개소(근로자)·183개소(노무제공자)에 달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수치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이용우 국회의원은 "영세사업장 밑에서 더 열악하게 일하는 노동자들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냐"면서 "정부가 모든 사업장을 전수조사하지 않는 이상, 산재보험 가입신고는 기본적으로 사업주들의 선의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가입에 과태료까지 부과하지 않으면 무엇으로 제도이행을 강제할 것이냐"고 물었다.아울러 "미가입 중 재해 발생 시 보험급여 50%를 청구하는 제도와, 미가입에 대한 과태료 징수는 입법 목적조차 다르다. 조속한 법 집행과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용우 의원의 지적에 수긍한다"며, 조만간 제도개선 의견을 수립할 것으로 이용우 의원실에 전달했다.
  • 환경부 "투명 페트병은 비우소-떼소-구기소-버리소"

    환경부 "투명 페트병은 비우소-떼소-구기소-버리소"

    친환경가이드
    2024-08-13 13:37:12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환경부의 홍보가 흥미롭다.환경부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투명 페트병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은 투명 페트병을 버릴 경우 ‘4소만 기억하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4소란 ‘비우소’, ‘떼소’, ‘구기소’, ‘버리소’를 뜻한다. 투명 페트병을 버릴 경우 우선 병안에 남아있는 내용물은 깨끗하게 비워야 한다. 이후 페트병에 부착된 라벨을 떼어 제거한 뒤 페트병을 구기듯 잘 압축시켜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함에 버리면 된다. 환경부의 홍보와 함께 최근 여러 지자체들도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울진군은 페트병 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유동 인구가 많은 곳 특히 음료와 생수의 소비가 많은 축제에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를 통해 투명 페트병 전용 분리배출 봉투를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읍면에서는 투명 페트병을 반납할 경우 화장지와 교환해 주는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수원시의 경우도 주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습이다. 여러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설치해 페트병을 반납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있다. 모은 포인트는 회수기와 앱과 연계된 업체에서 물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투명 페트병 무인 회수기를 운영한 결과 지난해 803kg에 달하는 페트병을 회수하는 결과를 낳았다. 환경부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들이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는 투명 페트병이 새로운 페트병의 원료로 재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화장품 용기나 의료용 섬유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소재로 재탄생해 비용 절감과 환경 보호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홍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참여 역시 중요한 부분이다. 개개인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 형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환경에 대한 개인의 의식 개선과 함께 제도 정착을 위한 지자체들의 꾸준한 노력도 계속돼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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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 아이들의 웃음을 짓다’ ... GS건설, 도심 속 놀이터 선물
    이정윤 2025-05-09 09:59:09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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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지구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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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정책이슈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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