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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용산구, 어린이 물놀이장 2곳 무료 개장...현장환경점검

    용산구, 어린이 물놀이장 2곳 무료 개장...현장환경점검

    사회이슈
    2024-08-01 21:08:09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31일부터 8월13일까지 도심 간이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 31일 효창공원과 응봉공원을 방문해 물놀이장 개장을 앞두고 운영 준비상태를 살폈다. ▲시설물 점검 ▲수질관리 ▲안전요원 배치 ▲의료대책 등 전 분야에 걸쳐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관계자들에게 안전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효창공원과 응봉공원에 설치된 간이 물놀이장은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단, 미취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5분 물놀이 후 15분 휴식한다. 정오부터 낮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쉬어간다. 질서유지와 수질관리를 위해 동시 이용객 수에 제한(효창공원 130명, 응봉공원 120명)을 둔다. 이용객은 ▲에어풀장 ▲에어슬라이드 ▲분수터널 ▲워터바스켓 등 물놀이 시설물을 즐길 수 있다. ▲풍선이벤트 ▲캐릭터포토타임 ▲버블매직쇼와 같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구 관계자는 “물놀이장 1곳당 ▲안전환경관리요원 ▲간호조무사 등 운영요원 14명을 배치한다”라고 설명했다. “용수를 매일 교체·소독하고 간이 수질검사도 수시로 진행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간이 물놀이장을 준비했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 환경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7~2023년 구가 운영한 도심 간이 물놀이장에 총 24,684명이 찾아 피서를 즐긴 바 있다.
  • 경기도 특사경, 8월 자연공원 및 공원 주변 불법행위 수사 나서

    경기도 특사경, 8월 자연공원 및 공원 주변 불법행위 수사 나서

    사회이슈
    2024-08-01 21:00:08 이정윤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보존 기준·규격 준수 여부, 미등록 야영장 운영·미신고 숙박업 등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2일부터 16일까지 자연공원과 공원 주변의 건축물, 하천구역 내 점용행위, 식품접객업소, 야영장, 숙박업소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자연공원은 보호구역의 일종으로 국가나 지방정부가 산이나 숲, 바다 같은 자연 지형을 포함한 광활한 지역을 공원으로 지정하며 자연보호구역에 가깝다. 경기도에는 연인산·수리산 도립공원 등의 자연공원이 있다. 자연공원과 공원 주변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과 야영장 등 12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 예정인 이번 수사는 휴가철을 맞아 자연공원과 주변 지역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해 청정한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한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수사 내용은 ▲무허가 건축물․공작물 설치 ▲하천구역 내 무허가 점용행위 ▲식품접객업소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식품 보존 기준·규격 위반 ▲미등록 야영장․ 미신고 숙박업 영업행위 등이다.자연공원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고 건축물이나 공작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 또는 이축하는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하천법에 따라 허가없이 하천구역 내 토지를 점용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한 식품위생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식품 또는 그 원재료를 제조·가공·조리·판매 목적으로 소분·운반·진열·보관하거나 이를 판매하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식품 보존 기준·규격을 위반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관광진흥법에 따르면 등록하지 않고 야영업을 경영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기이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자연공원 내 불법행위에 적극 대응해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경안천, 의암댐, 홍천강,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한강 하류 전지점 ‘좋은 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경안천, 의암댐, 홍천강,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한강 하류 전지점 ‘좋은 물

    사회이슈
    2024-08-01 20:55:53 이정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시화호 등 ‘한강권역’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서 환경부와 공동으로 매달 측정한 수질 결과 좋은 물 비율이 76.7%라고 1일 밝혔다. 연구원은 남한강, 북한강, 한강, 안성천, 한강서해 등 ‘한강’권역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 대한 목표 수질, 좋은 물 달성도, 수계별 31개 주요 하천의 수질 변화 추이, Q-GIS(오픈소스 지리정보시스템) 프로그램을 이용한 수계별 오염도, 10년간 수질 변화 분석을 진행했다.또한 도내 10개 호소(湖沼)의 연도별‧수계별 목표 기준 달성도, 하천·호소 수질 개선율, 호소의 영양상태 등도 연구했다.경기도 내 49개 하천 133개 지점에 대한 수질분석 결과, 102개 지점(76.7%)이 BOD( 미생물이 물속의 유기물을 분해할 때 사용하는 산소의 양)기준 ‘하천의 생활환경 기준’ 2등급(약간 좋음) 이상의 ‘좋은 물’로 평가됐다. 좋은물 비율(1등급과 2등급)은 2022년(71.4%) 대비 5.3%p 증가했다.목표 기준 달성도도 2022년 69.2%에서 2023년 74.4%로 5.2%p 증가했다. 중권역 대표 14개 지점의 목표 기준(BOD) 달성 여부를 보면 13개 지점에서는 BOD 목표 기준을 달성했으나 유일하게 팔당댐 지점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한강수계 15개 중권역별 평가 결과 경안천, 의암댐, 홍천강, 청평댐, 팔당댐, 임진강 상류, 한강 하류는 하천 내 전 지점이 ‘좋은 물’로 분석됐다.좋은 물은 하천의 생활환경 기준 1등급과 2등급으로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 3.0 mg/L 이하로, 일반적인 정수처리 후 생활용수 또는 수영용수로 사용이 가능한 수질이다.연구원은 해당 내용을 담은 수질 평가보고서를 발간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경기도 내 하천‧호소에 대한 수질개선 기초자료 확보와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발간되고 있다. 수질 평가보고서는 도내 시군 등 관련기관 배포 후, 연구원 누리집(gg.go.kr/gg_health)에도 게시될 예정이다.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본 수질 평가보고서가 도내 하천 및 호소의 수질조사 결과를 자세히 반영한 자료인 만큼 도내 시군의 지속적인 수질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마을공동작업소 ... ‘온뜰’,  콩국수로 ‘정’ 나누다

    마을공동작업소 ... ‘온뜰’, 콩국수로 ‘정’ 나누다

    사회이슈
    2024-08-01 20:51:07 이정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행사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며 콩국수를 먹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7월 30일 제기동에 새롭게 자리한 마을공동작업소 ‘온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콩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고대앞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및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대앞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고대앞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준비한 콩국수와 다과를 마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조합과 센터는 마을공동작업소 ‘온뜰’을 주민들에게 소개했다. ‘온뜰’은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고대앞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2022년부터 동대문구와 협업하여 조성에 힘쓴 공간이다. 오는 9월 고려대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어우러진 준공식이 열리며, 향후 온뜰은 마을상생을 위한 거점공간으로 사용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온뜰과 향후 건립될 주민사랑방을 거점으로 주민들을 연결하고 마을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우유협동조합,  ‘프루티홈 오렌지∙자몽’ 2종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 ‘프루티홈 오렌지∙자몽’ 2종 출시

    사회이슈
    2024-08-01 20:45:46 이정윤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자몽 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은 과채음료인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영양을 고려한 상큼하고 청량한 과채음료의 새 브랜드를 론칭하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서울우유 ‘프루티홈’은 ‘프루티’(Fruity, 과일 맛이 강한)와 ‘홈’(Home, 집)의 합성어로, 남녀노소 모두 집에서 편히 즐길 수 있는 과즙 가득한 집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신제품 ‘프루티홈’ 오렌지와 자몽 모두 맛은 물론 비타민C와 식이섬유 등의 영양 성분까지 고려한 1L 용량의 과채주스이다. 2종 중 오렌지 맛은 비타민C의 대표 과일다운 새콤달콤함의 맛과 풍미를 구현했고, 자몽 맛은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한 과일 본연의 맛을 고스란히 담았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유음료마케팅팀 유동훈 팀장은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과채음료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과일 본연의 풍미와 영양이 가득한 프루티홈을 통해 음료 시장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늦여름의 여유를 담은 ‘늦캉스’ 패키지 선봬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늦여름의 여유를 담은 ‘늦캉스’ 패키지 선봬

    사회이슈
    2024-08-01 20:41:52 이정윤
    ▲이랜드파크_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_워터플레이존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여름 휴가철을 피해 비교적 여유있는 휴가를 보내길 원하는 고객을 위한 ‘늦캉스(늦은 휴가)’ 패키지를 전국 13개 지점에서 9월 30일(월)까지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켄싱턴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 오 콜리데이!(Oh Koliday)’를 주제로 기획돼 여유로운 휴가를 위한 다양한 지점별 콘텐츠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주요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와인파티, ▲수영장 또는 사우나 이용 혜택, ▲레이트 체크아웃 등이다. 패키지 금액은 9만 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경주)부터다. 늦캉스 패키지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13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일정은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아름다운 설악산을 풍경삼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파티’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더퀸의 와인파티는 와인 4종과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3단 핑거푸드를 맛볼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조식 뷔페 2인과 워터플레이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바나 3시간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워터플레이존은 투숙 고객 전용 공간으로 인원수와 상관없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랜드파크 관계자는 “여름휴가 시즌을 피해 휴가를 미룬 고객들이 패키지 하나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늦캉스 패키지를 각 지점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나만의 휴가를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농림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최소화 위해 총력 대응

    농림부,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최소화 위해 총력 대응

    사회이슈
    2024-08-01 20:36:11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 농가의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김정욱 축산정책관 주재로  '긴급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당분간 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가축의 폐사 등 폭염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가동 중인 ‘축산재해대응반’을 통해 가축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한다. 우선, 품목별 생산자단체, 농협 등을 통해 축사 내부 온도를 낮추는 요령, 가축 음수 관리 요령 등 폭염 대비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는 한편, 차광막, 환풍기, 스프링클러, 단열효과가 있는 특수페인트 등 농가 지원을 확대하고, 보급한 시설장비가 고장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A/S) 체계도 미리 점검한다.또한, 농촌진흥청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현장기술지원단(5개반, 46명)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도 강화하고, 피해 발생 농가에게는 재해보험 손해액 산정, 보험비 지급 등을 신속히 진행한다. 아울러 농협과 계열업체에서도 폭염 피해 최소화와 피해 농가 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가축재해보험 폭염 피해 신고 현황(7.31. 기준)                                                      (단위: 건, 마리) 김정욱 축산정책관은 “지자체와 관계기관은 폭염으로 가축 폐사 등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관리할 것”을 강조하면서, “축산농가에서도 고온에 취약한, 닭, 돼지 등이 폐사하거나 성장이 지연되는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사 온도관리 철저, 충분한 음수 제공 등 사양관리 요령에 따라 가축의 건강을 잘 챙겨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산림청, ‘울산 바람길다님숲’ 등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개소 선정

    산림청, ‘울산 바람길다님숲’ 등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개소 선정

    사회이슈
    2024-08-01 16:11:44 이정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국민 3,062명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국내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을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시민들의 삶 속에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의 가치와 각 도시에 조성된 도시숲의 다양한 역할과 기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4월 국민, 지방자치단체 등의 참여를 통해 국내 곳곳에 조성된 아름다운 도시숲 916개소를 추천받았으며 대국민 선호도 조사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 정도, 경관적 가치, 차별성 등을 평가해 도시숲 5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50개 도시숲은 역할과 기능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기후변화 대응형은 도시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숲으로 도시 외곽에 자리한 산지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시원한 바람을 도심으로 유입하는 ‘울산광역시 중구 바람길다님숲’ 등 8곳이 선정됐다. 경제효과 증진형은 도시숲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곳으로 철길로 단절됐던 도심을 연결한 ‘포항시 남구 포항 철길숲’ 등 5곳이 선정됐다. 경관 개선형은 녹지공간을 확충해 도시의 미관을 향상시킨 곳으로 왕벚나무가 동산 전체를 뒤덮어 장관을 이루는 ‘대전광역시 중구 테미공원 도시숲’ 등 12곳이 선정됐다.  주민건강 증진형은 운동시설, 산책로 등을 통해 신체활동 촉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기여하는 숲으로 장애인, 노약자, 유아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산 무장애 도시숲’ 등 12곳이 선정됐다. 주민 참여형은 시민들이 나무심기, 정원가꾸기 등 조성·유지·관리에 직접 참여한 숲으로 유아·초등학생 대상 숲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도시숲’ 등 13곳이 선정됐다. 도시숲은 여름철 한낮의 평균기온이 도시 중심보다 약 3℃∼7℃ 낮고, 평균습도는 9~23% 높아 도시열섬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는 평균 25.6%, 초미세먼지는 평균 40.9%를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1ha의 도시숲(10년생)은 연간 평균 6.9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기후변화 대응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며 도시숲을 이루는 나무들은 잎을 통해 교통소음을 흡수하거나 소음이 퍼지는 것을 물리적으로 차단해 도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한다. 우리나라의 1인당 생활권 도시숲은 전국 평균 11.48㎡로 선진국 주요 도시인 뉴욕 23㎡, 런던 27㎡ 등에 비해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산림청에서는 2027년까지 1인당 도시숲 면적을 15㎡까지 확대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역특색을 살린 도시숲을 조성해 지역의 관광자원이자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결과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내 산림정책 → e산림정책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도시숲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산림자산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며 “다양한 매력으로 언제나 시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도시숲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지속가능한 스포츠 관람 위한 '스포츠 친환경 정책'

    지속가능한 스포츠 관람 위한 '스포츠 친환경 정책'

    위기의지구
    2024-08-01 16:02:18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수만 명의 사람들이 관람하는 스포츠 경기가 최근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찍히고 있다. 국내외를 포함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방문할 때마다 수십 톤 이상의 쓰레기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러하자 세계 유명 스포츠 구단들은 쓰레기 배출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한 구단은 재활용과 퇴비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경기장에서 발생되는 쓰레기양을 대폭 줄였다. 경기 날 판매되는 음료수 컵을 재활용하고 이를 운반하는 운반 용기를 퇴비로 재사용하는 시스템을 활용한 것이다. 해당 시스템을 통해 구단 측은 연간 쓰레기 감소율이 2009년 57%에서 2016년 95%까지 증가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미국 프로미식축구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미식축구 경기는 매 경기당 35톤 이상의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결승전이 열리는 날에는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이 그 두 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미식축구 경기장 역시 컵 재사용은 물론 다양한 수거 시스템과 역자동 판매기 등을 설치하며 쓰레기 절감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행하고 있다. 영국의 경우는 어떨까? 영국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여러 구단 또한 그린 정책에 힘을 쏟고 있다. 영국 내 한 프로축구 구단의 경우 경기장에서 수거된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하는 정책을 통해 지난 2020년 매립 폐기물의 재활용 전환율을 98.7%까지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구단은 아예 훈련장 옆에 3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으며 숲을 조성했다. 또한, 선수들 역시 식목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며 이로 인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팬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이와 같은 프로그램들과 함께 해당 구단 역시 경기장에서 판매되는 음료수 컵을 다회용기 컵으로 전면 교체하며 시즌 당 50만 개 이상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쓰레기를 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4대 그랜드 슬램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윔블던은 경기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했다. 관람객은 물론 선수들에게도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서울시는 지난 4월부터 잠실야구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플라스틱 일회용기를 다회용기로 전면 교체해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야구 관람 티켓을 스마트 티켓으로 대체하며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다. 필(必) 환경 시대에 접어든 현재 스포츠 산업에 부는 변화는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스포츠 구단의 주도적인 움직임으로 이와 같은 환경 정책은 계속돼야 한다. 지속가능한 스포츠 관람 문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더욱 열을 올려야 한다. 또한 구단주들의 행보와 함께 스포츠를 관람하는 관람객들 역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친환경적인 스포츠 관람 문화는 바로 우리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사진=언스플래시
  • GS건설 자이...멸종위기 동물보호 환경캠페인

    GS건설 자이...멸종위기 동물보호 환경캠페인

    사회이슈
    2024-08-01 16:01:53 이정윤
    GS건설은 자이 아파트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Xi_official’을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후원 캠페인 진행을 통해 모아진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GS건설이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특히 멸종위기 동물들의 집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Save Homes, Save Lives’라는 주제로 마련됐다.GS건설은 이번 캠페인 후원을 위해 자이(Xi) 공식 SNS 계정인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그램 ‘Xi_official’에 AI 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자이 아파트 단지를 거니는 영상을 제작, 게시해 조회수 총 154만 뷰를 기록하며, 약 1.7만여개의 ‘좋아요’ 공감을 받았다.GS건설은 환경캠페인 종료 후 후원금 1천만원을 31일 IUCN 한국위원회 측에 기부했으며, GS건설을 포함해 다른 후원자들이 모은 후원금은 향후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쓰여진다.환경캠페인은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중요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데 힘을 보탰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기업은 보유한 채널을 통해 환경을 생각해보는 영상을 기획.제작하고, 소비자는 공감활동과 공유를 통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GS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안에서의 우리의 일상도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음을 알리고자 동참했으며, 많은 고객들이 캠페인에 참여한 만큼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GS건설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해 UN의 지원을 받아 1948년에 국제기구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 모든 생물종의 실태를 ‘멸종 위기등급’ 기준으로 평가함으로써 국제적 권위를 지닌 레드 리스트(Red List)를 발표하고 있다.
  • 동대문구,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금주구역 인식 캠페인 전개

    동대문구,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금주구역 인식 캠페인 전개

    사회이슈
    2024-07-31 16:47:37 이정윤
     “청량리역 인근에 사는 아이들이 취객들의 모습에 노출되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곳이 상시 금주구역이 꼭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세요.”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진행된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 현장을 지나가던 동대문구 구민 성모 씨(72·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손주가 “왜 아저씨들이 청량리역 광장에서 술을 먹어요?”라는 질문에 몇 번이나 제대로 대답을 못 해준 이유에서다. 동대문구민 박모 씨(66)의 의견도 비슷했다. 박씨는 청량리역 인근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면서 “술 먹는 모습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며 “금주구역으로 지정한 김에 역사 주변 전체를 더 깨끗하게 정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론을 파악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도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동대문구청은 지난 30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동대문경찰서, 한국철도공사, 대학생 절주 서포터즈(경희대, 삼육대, 성신여대)와 함께 ‘금주구역 인식개선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량리역 광장이 금주구역으로 지정되었음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금주구역 합동 캠페인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청량리역 광장에서 진행된다. 청량리역 광장 금주 구역 지정은 2020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및 2023년 12월 「동대문구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근거한다. 구는 주민 요구를 반영해 올해 7월 청량리역 광장(1층 및 3층)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다. 구는 올해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1월 1일부터 적발 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 ▲열린 술병을 소지하고 있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 ▲주류 용기가 아닌 다른 용기에 술이 담겨 있더라도 음주를 한 상황이 명백하다면 모두 단속 대상이 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량리역을 시작으로 동대문구 전체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퍼져나가길 기대한다.”며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4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 삼성물산 ,현대건설 , 대우건설  순

    24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 삼성물산 ,현대건설 , 대우건설 순

    사회이슈
    2024-07-31 16:00:29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건설업체 중 평가를 신청한 업체를 대상으로 ’24년도 시공능력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7월 31일 공시한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경영상태․기술능력 및 신인도를 종합평가하는 제도이며, 올해 시공능력평가를 신청하여 평가받은 건설업체는 총 73,004개사로 전체 건설업체 85,642개사의 85.2%이다.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사(토목건축공사업 ’24년 토목건축공사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23년과 동일하게 삼성물산이 31조 8,536억원으로 1위, 현대건설이 17조 9,436억원으로 2위, 대우건설이 11조 7,087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였다. 종합건설업종별로 ’23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토목건축 분야는 삼성물산(13.6조원), 현대건설(10.5조원), 대우건설(8.8조원) 순, 토목분야은 대우건설(2.3조원), 삼성물산(1.6조원), 현대건설(1.5조원) 순, 건축분야은 삼성물산(12.1조원), 현대건설(9.0조원), 현대엔지니어링(7.5조원) 순,산업·환경설비는삼성이앤에이(8.6조원), 두산에너빌리티(3.6조원), 현대엔지니어링(3.1조원) 순,조경은 삼성물산(863억원), 제일건설(843억원), 대정골프엔지니어링(389억원) 순이다. 주요 공사종류별로 ’23년 공사실적의 주요 순위는 도로의 경우 대우건설, 지에스건설, 포스코이앤씨 순,  아파트의 경우 지에스건설, 현대건설, 대우건설 순이다.  ▲'24년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개사 현황(토목건축) 올해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며, 공사발주 시 입찰자격 제한 및 시공사 선정 등에 활용되고 그 외 신용평가, 보증심사 등에도 활용된다.개별 건설업체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는 업종별 건설 관련 협회 누리집(대한건설협회 www.cak.or.kr, 대한전문건설협회 www.kosca.or.kr,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www.kmcca.or.kr)에서 7월 31일 11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 지티파트너스, 친환경 신소재 건축자재...  ‘2024 코리아빌드위크 건축박람회’ 참가

    지티파트너스, 친환경 신소재 건축자재... ‘2024 코리아빌드위크 건축박람회’ 참가

    사회이슈
    2024-07-31 14:27:34 이정윤
    [데일리환경=정진욱기자]친환경 건축 신소재 개발로 ESG경영을 선도하는 기업 지티파트너스(대표이사 양성욱)가 건설·건축·인테리어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인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했다. ▲2024 코리아빌드위크 건축박람회에 참가 중인 지티파트너스 관계자들 (좌측부터 서수진이사, 양성욱대표, 고윤경이사) 이번 건축박람회를 통하여 지티파트너스가 처음 선보이는 준불연 목재, 흡음판 등 건축자재는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자체 연구개발한 천연 규소를 이온화하여 합성한 물질로 코팅한 친환경 소재 건축자재들로 올해 7월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24호 제24조 시험성능기준에서 열방출률시험과 가스유행성시험 모두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그리고 화재발생시 입주자 생명 안전과 직결된 방화성능기준 통과는 물론 우수한 차열 기능과 인체에 유익한 항곰팡이, 항균, 탈취, 원적외선 효능까지 모두 갖춰 건축·인테리어 자재 시장에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을 것이라 예상이 된다. 건축 시장에서의 가장 큰 이점은 신소재 원료인 천연 규소가 가격이 저렴하고 원가 상승 요인이 적음으로 타 동일 기능성 제품들과의 경제적 측면 비교에서도 가성비면에서 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신소재 GT로 개발된 준불연 목재, 흡음판 등 건축자재들은 새집중후군의 대표적 성분인 포름알데히드를 큰 폭으로 저감시킨 수퍼 E0등급(SE0등급)의 시험성적 결과로 그 우수성이 이미 입증되었고, 인체에 유해한 휘발성 유기화합물 또한 24시간만에 최저로 저감시키는 성능을 인정받아, 현재 국내·외 건설관계자들로부터 상담 의뢰와 주문량들이 쏟아지고 있다. ▲티파트너스 전시 부스를 둘러보는 관람객들                         ( 사진=정진욱기자) 지티파트너스 양성욱 대표는 “이번 2024 코리아빌드위크 건축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더 많은 건축 관련업계 관계자들에게 GT 친환경 신소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과 전세계 건축·인테리어 시장을 선도하는 지티파트너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그 포부를 밝혔다.한편  ‘2024 코리아빌드위크’는 이번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 김주영 의원, 김포 교통난영사정 IC 설치 ... 행안부 특교 5억원 확보

    김주영 의원, 김포 교통난영사정 IC 설치 ... 행안부 특교 5억원 확보

    사회이슈
    2024-07-31 14:17:53 이정윤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김주영 의원(사진)이 김포지역 교통난 해결을 위한 영사정IC 설치사업 등 2024년도 상반기 행정안 전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48번 국도의 고질적인 교통정체 해소를 목적으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김포한강로를 연결하는 영사정IC 설치사업에 2억원의 특교가 배정됐다. 김포한강로를 통해 빠르게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를 연결함으로써 김포시민들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후지하차도에는 침수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진입을 막는 자동차단시설 설치사업으로 3억원의 특교가 반영됐다.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여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주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주영 의원은 “이번 행안부 특교 확보로 사회적 재난 수준에 직면하고 있는 김포시민들의 교통문제를 조금이나마 개선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김포의 교통문제가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확보와 더불어 5호선을 비롯한 광역철도망의 조속한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산림청, 대한민국의 산, 숲, 휴양림, 산림복지시설, 수목원·정원 등 안내

    산림청, 대한민국의 산, 숲, 휴양림, 산림복지시설, 수목원·정원 등 안내

    사회이슈
    2024-07-31 12:43:06 이정윤
    ▲여름 휴가철 산림관광 명소 안내(요약)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우리나라 아름다운 숲, 수목원, 정원 등 산림휴양·복지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산촌여행은 자연속에 머무르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 지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광객의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소멸을 막는데도 기여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 197개가 운영 중이며 ‘숲나들e’ 누리집  또는 앱 ‘숲나들e’에 통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산림치유원, 숲체원, 치유의숲은 전국에 16개소가 있으며 ‘숲e랑’ 누리집 에서 안내하고 있다. 또한 전국에 조성된 수목원 73곳, 정원 150곳,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걷기 좋은 명품숲길 50선 등에 대한 정보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각 지역에서 조성된 모든 시설은 당일 입장이 가능하며 자연휴양림·산림치유원·숲체원 등은 사전 예약을 통해 숙박도 가능하다. 다만, 국립, 공립, 사립 등 시설별 운영현황이 다를 수 있어 해당시설 방문 전 사전확인이 필요하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산촌과 숲에서 시원한 여름휴가도 보내시고 지역소멸을 막는데도 보탬이 돼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언제나 국민들이 누릴 수 있는 가치있고 건강한 숲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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