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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 늘린다… 환경부·업계 일회용컵 절감 협약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 늘린다… 환경부·업계 일회용컵 절감 협약

    사회이슈
    2024-05-27 20:35:58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27일 오전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에스씨케이컴퍼니(이하 스타벅스), 엘지(LG)전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스타벅스 종로알(R)점(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손정현 스타벅스 대표이사, 이현욱 엘지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 부사장, 김미화 자원순환사회연대 이사장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매장 안팎에서 다회용컵 사용 실천을 통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 등을 목표로 관계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특히, 그간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문화 정착을 위한 자발적협약의 연장선에서, 이날 협약은 매장 외에서도 다회용컵 사용을 활성화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업계의 자발적인 일회용품 감량 실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그간 환경부는 음식점, 면세점, 야구단 등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활성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자발적협약을 체결해 왔다. 특히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와 올해 1월 25일 협약을 확대·갱신하여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이끌어 왔다.  협약에 참여한 엘지전자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컵 세척기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해 현재 스타벅스 4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개인컵을 쓰는 고객에게 400원을 할인해 주거나 12개를 모으면 무료 음료를 주는 점수제(개인컵 사용 1회당 에코별 1개 제공)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이번 달부터는 ‘일(1)회용품 없는(0) 날’(매월 10일)에는 점수(에코별) 1개를 추가로 적립해 주고 있다. 이번 협약 이후 스타벅스와 엘지전자는 일회용품 자율감량 체계(패러다임)에 동참하여 매장 내 뿐만 아니라 매장 밖에서도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컵 세척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지속적인 자율감량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 두 기업은 2027년까지 스타벅스 전 매장에 다회용컵 세척 기기를 설치하는 등 다회용컵 사용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엘지전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환경부의 자원순환 홍보 영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원순환사회연대는 다회용컵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이번 협약 이행사항의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성과가 나오도록 힘쓸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다회용컵 사용은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핵심 실천 방안 중 하나”라면서, “이날 협약식을 계기로 다회용컵 사용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환경부도 탄소중립포인트 지급 등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장혜영 의원, 의류재고폐기금지법 발의

    장혜영 의원, 의류재고폐기금지법 발의

    사회이슈
    2024-05-27 17:01:18 이정윤
    정의당 장혜영 의원(사진)은 의류재고폐기금지법을 발의했다. 의류재고폐기금지법은 재고 의류를 순환자원에 포함시키도 록 하는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일부개정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현행 일부 의류기업들은 브랜드 가치 유지 등을 이유로 사실상 새 상품에 해당하는 재고 의류들을 폐기하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 관련하여 프랑스, 독일 등 일부 국가들에선 새로운 법을 제정하여 여기에 대응 중이다. 이에 다시입다연구소와 함께 관련법 발의를 준비한 장혜영 의원은 본 법안을 발의하며 "순환사회로 빠르게 나아가기 위해 의류재고 폐기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발표된 해외 연구기관(Ellen Macarthur Found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생산된 의류 중 70% 이상이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년 전과 비교하여 세계의 의류 생산량이 400% 늘어났는데 의류 생산에 따른 탄소 배출 역시 전체 산업계 배출량의 10%에 달하는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다수 의류 기업들이 재고 처리 방식과 현황을 명확히 밝히고 있지 않아 문제의 심각성은 정확히 알기 어려운 상황이다. 한편 프랑스, 독일, 벨기에 등 해외 국가에서는 관련법을 제정하여 이러한 의류업계의 행태에 맞서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경우, 재고 처리 순서에 있어 기부를 의무화하고 법 위반 시 형법상 처벌 조항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장혜영 의원은 다시입다연구소 등과 협업하여 의류재고가 헛되이 버려지는 대신 순환될 수 있도록 '의류재고폐기금지법'(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의 주요 내용은 의류 재고의 폐기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기부 단계를 두어 등 재고품의 처리 순서를 정하며, 특정 규모 이상의 의류대기업들에 대해 재고 폐기 현황을 고시하도록 하는 것 등이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현재 입법 미지의 영역에 있는 의류 재고폐기 문제에 관련법 제정을 통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법안을 준비한 다시입다연구소의 정주연 대표는 "패스트패션이 아닌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옷을 적정량만 생산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제도적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법안의 자문을 도운 사단법인 선의 김보미 변호사는 "21대 국회에서 제조물의 폐기 문제를 다룬 법안은 이 법안이 거의 유일하다"며 "패션 재고 폐기 문제 해결을 시작으로 다른 제조물의 재고 폐기까지 줄여나갈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대량 증식법 확립으로 안정적인 생물소재 공급 가능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대량 증식법 확립으로 안정적인 생물소재 공급 가능

    사회이슈
    2024-05-27 00:10:06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울릉도에서만 자라는 추산쑥부쟁이 추출물의 항염 효과가 탁월하고, 섬쑥부쟁이보다 항산화가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추산쑥부쟁이는 부지깽이나물로 알려진 섬쑥부쟁이와 바닷가에서 자라는 국화과 식물 왕해국의 자연잡종으로 야생에서는 종자 증식이 불가능하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022년 우리 고유생물 자원인 추산쑥부쟁이의 보전과 잠재적 부가가치 활용을 위해 줄기와 잎을 활용한 대량 증식법을 확립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대량 증식한 추산쑥부쟁이 추출물의 유용성을 지난해부터 부산대 및 부경대와 함께 연구한 결과, 이 식물의 줄기 분획물 이 염증을 유발하는 질소산화물 생성을 100% 차단해 염증 억제 효과가 탁월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70% 이상 제거해 섬쑥부쟁이보다 항산화 효과가 20% 가량 우수한 것을 확인했다.  특히, 추산쑥부쟁이 줄기 분획물에는 독성이 없어 의약 제품, 기능성 식품, 화장품 등으로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올해 4월 추산쑥부쟁이 추출물의 항염, 항산화 효과에 대해 특허 출원 을 마치고 기술이전을 준비 중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추산쑥부쟁이는 자연에서는 대량의 소재 확보가 어렵지만, 대량증식법이 확립되었기 때문에 유용성 검증이 가능했다”라면서, “대량증식 연구 등을 통해 우수한 생물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우리나라 생물(바이오)산업계와 연구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환경부,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민관 협력

    환경부, 멸균팩 재활용 활성화…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민관 협력

    사회이슈
    2024-05-25 12:25:51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멸균팩 재활용업계와 5월 23일 로얄호텔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멸균팩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상준 환경부 차관,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 정창석 ㈜쌍용씨앤비(C&B) 대표, 김동진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이사장이 참석한다. 멸균팩(펄프, 합성수지, 알루미늄으로 만든 주스팩 등)은 일반 살균팩(펄프와 합성수지로 만든 우유팩 등)과 달리 내부의 공기 차단을 위해 알루미늄 막이 한 겹 더 있는 구조를 지닌다. 주스 등 내용물의 상온 보관이 쉽다는 이유로 최근 출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멸균팩은 복합재질이어서 살균팩과 함께 재활용되기 어렵고, 별도 수거가 쉽지 않아 자원순환체계 구축에 어려움이 있다. 그간 환경부는 멸균팩 분리배출 시범사업, 멸균팩에 재활용 어려움 표시 의무화 등을 통해 재활용성 제고를 유도해 왔으며, 이번 재활용업계와 업무협약으로 멸균팩이 고부가가치 종이(백판지)와 위생용품(화장지, 핸드타월) 등으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재활용업계는 멸균팩을 재활용한 백판지와 위생용품의 품질향상에 힘쓰고, 한국포장재재활용공제조합은 많은 업체들이 재활용제품을 사용하도록 판로 확보와 홍보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종이류뿐만 아니라 건축자재 등으로 멸균팩의 재활용방법을 확대하고, 수거방법을 다양화하는 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 제도개선에 역량을 집중한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이번 협약으로 멸균팩이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재탄생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여, 쓰임의 끝에서 다시 자원으로 시작되는 순환경제의 모범사례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2023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 발간

    환경부, 2023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 발간

    사회이슈
    2024-05-25 12:23:07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우리 기업들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돕기 위해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 사례집’을 제작하여 5월 24일부터 배포한다. 환경부는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대응을 어려워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진단(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지원한 중소‧중견기업 92개사에 대해 진단(컨설팅)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기업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애로사항과 이에 대한 상세한 진단(컨설팅) 지원내용을 수록했다. 구체적으로는 △해외 고객사의 요구(ESG 경영 요구, 2050 탄소중립 이행전략 수립 등) 대응뿐만 아니라 △공급망 전반(하위 협력사)을 고려한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 △제조 현장에서의 에너지‧온실가스‧폐기물 저감 등 기업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현안에 대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제시했다.  주요 사례 - ㄱ사는 해외 고객사와의 계약 체결 조건으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이행 여부를 명문화할 것을 요구받았다. ㄱ사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에 대해 추진 현황도 파악하기 어려웠고, 특히 환경 부문에 대한 고객사 요구사항이 많아 막막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팅업체에서 자사의 객관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을 진단하고, 고객사의 요청에 기반하여 자체적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체계와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계약 체결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 - ㄴ사는 고객사로부터 구체적인 온실가스 관리체계 구축과 공급망 내 탄소저감 관리를 요구받았다. 그간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사업장 내 공정 장비, 건축물 등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왔으나 사업장 내 온실가스 감축 방법을 추가로 도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친환경 경영 진단(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 컨설팅업체로부터 사업장 외에 하위 협력사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전반에 대한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사례집은 5월 24일부터 중소기업중앙회, 코스닥협회, 동반성장위원회 등 유관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환경부 누리집(me.go.kr)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keiti.re.kr)에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기업이 특히 대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중에서 환경(E)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면서, “사례집을 통해 우리 기업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5월 24일 제13회 생물다양성 국제 회의 개최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5월 24일 제13회 생물다양성 국제 회의 개최

    사회이슈
    2024-05-25 12:20:28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활용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라는 주제로 ‘제13회 생물다양성 국제 회의(심포지엄)’를 5월 24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 △몽골, △필리핀, △에콰도르, △조지아 등 7개 국가 생물다양성 관련 고위급 인사를 비롯해 국내외 학회, 연구기관, 정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참여 국가들의 생물다양성 보전 노력과 함께 그동안의 국제협력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지난해 말에 확정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024~2028)*’에 따라 확대되는 우리나라의 생물다양성 국제협력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미활용 신소재 발굴 등 생물다양성의 건강한 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특히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은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5년간의 계획을 담은 범부처 최상위 계획으로 2023년 12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 개관 후 지난 17년간 캄보디아, 몽골 등 10개 협력국과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다. 아울러 생물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해 캄보디아 야생식물인 '코나루스 세미데칸드러스(캄보디아, 라오스 등에서 발견되는 식물로 항알러지, 해열 효과 등이 알려진 약용식물)  ' 추출물에서 탈모 예방 성분을 발견하는 등 32건의 공동 특허를 등록하고 기술이전하는 과정에서 협력국과의 이익공유도 함께 진행했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행사는 협력국 간의 지구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생물자원 산업화로 국제적 이익 공유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환경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114종 조사 ...안전한 먹는물 생산에 우려 없는 수준

    환경부,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114종 조사 ...안전한 먹는물 생산에 우려 없는 수준

    사회이슈
    2024-05-25 12:16:35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낙동강 상수원의 먹는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왜관수질측정센터(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수행한 2023년 낙동강 미량오염물질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내에서 관리하지 않고 있는 미량오염물질 중에서 2022년 이전 조사에서 주로 검출된 물질과 국외에서 관리하고 있거나 관리를 위한 후보물질 114종을 대상으로 낙동강 왜관지점에서 주 2회, 상하류 기타지점(강정, 남지, 물금)에서 2023년도 한 해 동안 월 1회씩 측정했다. 조사 결과, 낙동강 전체 조사지점에서 조사대상 114종 중에 76종(산업용 29종, 농약류 32종, 의약물질 15종)의 물질이 검출됐다.  검출된 76종 중에 국내외 기준이 있는 17종은 모두 기준치 이내로 나타났으며, 국내외 기준이 없는 나머지 59종은 국외 검출농도보다 낮거나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지점별로는 왜관(경북 칠곡군, 제2왜관교) 지점에서 74종이 검출되었으며, 강정(경북 구미시, 숭선대교), 남지(경남 함안군, 남지교), 물금(경남 양산시) 등 기타 조사지점에서는 각각 64종, 67종, 68종의 물질이 검출되었다. 금한승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올해부터는 낙동강 하류지역의 매리수질측정센터(경남 김해시 소재)와 왜관수질측정센터를 연계해 운영하여 낙동강 전 구간에서 미량오염물질의 촘촘한 감시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친환경 행사로 열려요”…은평구, 불광제2동 복합청사 개청식 개최

    친환경 행사로 열려요”…은평구, 불광제2동 복합청사 개청식 개최

    사회이슈
    2024-05-25 12:11:48 이정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24일 친환경 행사로 ‘불광제2동 복합청사 개청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청식에서는 한지로 만든 현수막으로 제막식을 진행하고, 테이프커팅식도 한지를 이용했다. ‘불광제2동 복합청사’는 대지면적 1,772㎡,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연면적 3,546㎡의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오랜 기간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을 겪었던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영주차장 33면과 부설주차장 13면을 만들었다. 동 주민센터 시설뿐만 아니라 스크린파크 골프, 주민 휴카페, G‧X실 등 주민 편의 향상을 위한 문화복합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불광2동은 공공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 불편이 큰 지역이었다”며 “불광2동 복합청사는 주민 편의시설을 가득 담은 은평구의 가장 큰 청사인 만큼 누구라도 편하게 즐겨 찾는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정책위원회, 탄소중립 선도 서울 실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서울시 정책위원회, 탄소중립 선도 서울 실현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

    사회이슈
    2024-05-24 21:47:08 이정윤
    ▲정책위원회 의원과 서울에너지공사 관계자와 함께 기념촬영 서울특별시의회 김원중 정책위원회 위원장(성북2, 국민의힘)은 제2소위원회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5.23(목) 서울에너지 공사에서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를 주제로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서울시정과 행정 전반에 걸친 의안의 발굴, 조사, 연구를 비롯하여 시민생활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의 역할을 하고 있다.오늘 현장간담회는 정책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서울시립대학교 환경공학부 교수), 경기문 교통위원회 위원(강서6, 국민의힘), 김경훈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강서5, 국민의힘), 옥재은 운영·행정자치위원회 위원(중구2, 국민의힘), 이상욱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비례, 국민의힘), 이근만 위원(서울에너지공사 이사회 의장) 총 6명의 정책위원회 위원과 서울에너지 공사 사장 및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영의 현실과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에너지공사는 서울시의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전문 공기업으로서 서울시 내 상암, 양재, 서소문청사 등 3개 수소 충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늘어날 수요에 대비하여 새로운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이승현 서울에너지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 꼼꼼하게 충전소를 관리할 것”이라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된 대안들은 ‘수소 모빌리티 선도도시, 서울’ 조성을 위하여 적극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서울시의회 정책위원회 이재영 제2소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수소 이용은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앞으로 서울시의 탄소중립과 시민들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수소 기술의 안전성 확보와 대시민 홍보를 위하여 서울에너지공사가 선도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더욱 편리한 충전소 이용을 위해 아낌없는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그리고 김원중 제20기 정책위원회 위원장은 “적극적인 소위원회 활동으로 다양한 시정을 돌아보고 발전방안 모색하여 지속적으로 시민생활의 권익을 향상 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환경발대식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환경발대식 참석

    사회이슈
    2024-05-24 21:42:53 이정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송도호)는 5월 23일(목) 서울시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환경발대식에 참석하여 25개 자치구 동행파트너(주민, 돌봄공무원 등)를 격려하고, 올해도 반지하주택 거주 침수 재해약자의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힘써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긴박한 침수 상황에서 구조대의 출동지연에 대비하고자 동행파트너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인명피해 방지에 일조를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동행파트너가 우리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킨다는 소명감과 자긍심을 갖고 침수 재해약자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축사를 맡은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2022년, 2023년 호우피해를 겪으며 우리는 수해피해 예방을 위해 방재시설의 설치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반지하주택에 거주하시는 중증장애인, 어르신 등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들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며, 인명피해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한 안전지킴이다”라고 격려했다.이에대해 송의원은 “우리 의회 역시, ‘수해로 인한 인명 피해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침수 재해약자를 위한 ‘동행파트너’ 제도는 침수 예·경보 등 긴박한 침수우려 상황에서 자력 탈출이 어려운 반지하 거주 재해약자의 신속한 대피를 도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재해약자 가구당 이웃 주민 5명 내외(돌봄공무원+통반장+주민)를 서로 매칭하여 안전을 도모하려는 것으로, 금년에 재해약자 1,956가구에 대해 동행파트너 2,956명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도호(관악1) 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용호(용산1), 박칠성(구로4) 부위원장, 김형재(강남2)위원이 참석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4년 여름철 에너지 절약 환경캠페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4년 여름철 에너지 절약 환경캠페인

    사회이슈
    2024-05-24 21:36:08 이정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지난 2024년 5월 22일 공사, 자회사 합동으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대응과 기후변화로 이른 폭염이 예상되어 가락시장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가락시장 여름철 에너지 절약 환경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번 환경캠페인은 자회사, 공사의 합동으로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시장 내 상점을 방문해 가락시장의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방안을 홍보하고, 상점에서 실제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사용하지 않는 조명/난방기구 등의 전원을 차단하도록 하여 안전사고 방지 및 에너지 절감을 안내 하였다.공사 건설안전본부 임창수 기술이사는 “가락시장은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대상 시설로 유통인을 포함한 개별 에너지 사용량이 많을수록 전기사용 요금과는 별개로 탄소배출권도 구매해야 하므로 이로 인한 추가 관리비용이 증가한다.” 면서 “우리 공사와 유통인 모두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활동을 위해 노력하자.”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 특허청장상 수상

    해양환경공단,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 특허청장상 수상

    사회이슈
    2024-05-24 12:46:10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한기준)은 중소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1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해 개최됐으며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 유공자 및 유공단체를 포상했다. 공단이 중소기업과 함께 연구개발한 전기식 유회수기(KOSED-15, KOSED-100)는 기존 방제장비의 문제점을 개선해 기체를 경량화하고 전기로 구동돼 친환경적이라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우수성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상 유류오염사고 현장에 도입돼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판로를 확보해 중소기업의 매출 창출에도 기여했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표창은 공단이 중소기업과 협력해 연구개발에 성공하고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방제 신기술 개발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첫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실시

    용산구,첫 옥외광고물 전수조사 실시

    사회이슈
    2024-05-24 12:42:18 이정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계절별 재해에 대비하고 안전 점검에 활용할 목적으로 올해 처음 옥외광고물 전수조사에 나섰다.지난달15일부터 시작한 이번 전수조사는8월까지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지역 내 고정형 옥외광고물 전체로서 약4만5천여 개 간판이 설치돼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설치 위치를 가리지 않고▲벽면 이용 간판▲돌출간판▲창문 이용 광고물 등을 모두 포함한다. 조사는▲광고물 종류▲규격▲설치 위치▲광고 내용▲적법·불법 여부▲불법 사유 등 상세 현황 파악과 함께 사진 촬영도 진행된다.전문 업체 소속 조사원이 전용 장비를 활용해 수행한다.전수조사에서 수집한 자료는 목록화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이 중▲고정 상태 불량▲부식 및 노후 등에 따른 추락 위험성▲감전 위험성 등을 고려해 위험 간판을 선정한다.불법 요소나 위험 소지가 있는 광고물은 업주에게 시정을 요구하고 필요시 구가 직접 정비를 시행해 위험 요소를 제거할 계획이다.지속적인 안전 점검이 가능하도록 위험 간판 목록과 전수조사 자료는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하고 동 주민센터별로 공유한다. 요건을 갖췄지만 무허가 광고물로 분류된 간판은 설치 업주에게 허가 신고하도록 안내한다.제도권 내에서 광고물을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려는 취지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좀 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를 위해 이번 전수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구는 옥외광고물에 대해▲풍수해 대비 안전점검▲해빙기 대비 안전점검▲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특별단속 등을 추진해왔다.올해 각종 안전점검을 통해 총136건을 시정 조치했다.민관 합동 재해방재단을 활용한 점검과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스타트업...  환경문제 해법

    SK이노베이션, 스타트업... 환경문제 해법

    사회이슈
    2024-05-23 14:31:19 이정윤
    SK이노베이션이 창업진흥원과 함께 4년 연속으로 저탄소ㆍ환경 분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환경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23일 서울 성동구 심오피스에서 에그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창업진흥원, SK이노베이션 관계자와 4기로 선발된 15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이번 ‘에그’는 ‘엷스케이(SK) 이노베이션과 ‘그’린 벤처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다양한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사업성, 혁신성 및 SK이노베이션 계열과의 협업 가능성을 기준으로 유망한 환경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 및 9개 사업자회사는 선발된 스타트업과 약 1년간 저탄소ㆍ환경 분야 협업 모델을 발굴하고, 맞춤형 멘토링, 기술 자문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창업진흥원은 각 사별 최대 2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에그 4기는 탄소저감/환경기술 6개사, 자원순환/공급망 5개사, 인공지능(AI)/플랫폼 4개사 등 총 15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는 ▲저탄소, 탄소 저감 ▲자원 순환(재활용) 분야뿐 아니라 탄소저감 블록체인, 생물다양성 모니터링 등 ▲환경 디지털전환(DT) ▲ESG 생태계 구축 서비스 제공 분야까지 확장해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15개사가 보유한 기술은 SK이노베이션 계열이 추진하는 사업과 연관성이 높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이노베이션은 2021년 에그 1기를 통한 20개 스타트업 발굴을 시작으로 매년 2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육성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5개사를 성공적으로 지원해왔으며,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 및 육성한다는 목표다. 대표적으로 SK인천석유화학은 에그 1기에 선발된 자원순환 및 원료 재생 기업 ‘엘디카본’과 열분해유 활용 및 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투자자(SI)로서 지분투자와 함께 폐타이어 리사이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용수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사회문제 해결을 업으로 삼고 있는 소셜벤처ㆍ사회적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사회문제 해결의 속도와 크기는 더욱 빨라지고 커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에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있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해법을 논의하고, 협력을 통해 임팩트를 키울 수 있는 연결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2년 연속 시중은행 1위 선정

    KB국민은행, 인터브랜드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12년 연속 시중은행 1위 선정

    사회이슈
    2024-05-23 14:26:17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인터브랜드가 발표하는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12년 연속 시중은행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세계 최대의 브랜드 컨설팅 그룹으로 2013년부터 매해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터브랜드의 ‘세계 100대 브랜드’와 동일한 평가 기준과 방법론을 활용한 영향력 있는 브랜드 랭킹이다. KB국민은행은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조사가 시작된 이래로 12년 연속 국내 시중은행 가운데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 올해 KB국민은행의 브랜드 가치는 작년보다 3.9% 증가한 총 3.4조 원으로 국내 전체 기업 중 8위를 달성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공신력을 갖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서 12년 연속 시중은행 1위의 영예를 얻게 돼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 3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하는 ‘뱅킹 500(Banking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  ‘뱅킹 500’에 따르면 KB금융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대비 16.7% 증가한 약 7.2조원(5,410백만 US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 가장 높으며, 글로벌 금융사 중 63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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