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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건축물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현실화

    환경부, 건축물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현실화

    사회이슈
    2024-05-30 23:27:1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수처리시설 및 정화조의 용량 산정기준이 되는 ‘건축물의 용도별 오수발생량 및 정화조 처리대상 인원 산정기준 고시’를 개정하고 5월 3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 개정은 건축물 용도별 오수발생량 표본조사 등을 통해 사회적 여건 변화에 따른 기존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을 현실화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규제를 합리화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수발생량 산정기준 현실화  건축물에서 발생되는 오수량 등의 표본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종합병원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을 1㎡당 40L에서 20L로 50% 축소했다.  또한 ‘군부대 오수량 산정에 대한 연구(2023년 2월, 군환경연구센터)’ 결과를 토대로 정원 산출이 가능한 군대 숙소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을 단위면적 기준(㎡당 7.5L)에서 인원 기준(1인당 300L)로 변경하여 오수발생량을 산정할 때 단체 생활을 하고 있는 군 시설의 특성을 반영했다.  현장 의견을 반영한 규제 개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식품공장의 오수처리시설 설치 부담을 완화했다. 식품제조가공업(㎡당 15L)의 경우 물 사용량이 많아 일반공장(㎡당 5L) 보다 3배 더 큰 오수처리시설을 설치해야 했다.  그러나 물 사용량이 적은 식품제조가공업 사업장의 규제개선 의견을 수용하여 분말식품 제조, 커피원두 가공 등 식품 제조 및 가공 과정에서 물을 사용하지 않거나, 별도의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의 경우 일반공장 수준의 오수발생량 산정기준(㎡당 5L)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건축물의 공간 중 상주인원이 없어 오수가 발생하지 않는 기계실, 공조실, 캐노피(덮개)의 면적은 오수발생량 산정 시 제외하도록 규제를 개선했다. 고시 적용 기준 구체화  건축물 용도별 고시 적용 기준·대상 등도 명확하게 했다. 실외테니스장과 게이트볼장의 경우 오수발생량 산정 시 실외 운동시설의 면적을 포함하여 산정하도록 제시하고,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백화점 등)의 적용 대상을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장면적 합계가 3천㎡ 이상인 경우로 한정했다.  아울러, 지자체 담당자의 민원 처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고시 적용 관련 세부해설 및 사례 등을 수록한 업무편람을 제작하여 다음 달 중으로 전국 지자체에 배포할 계획이다. 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사회 여건 변화에 맞춰 오수발생량 산정기준을 현실화하며,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해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가정과 지구를 지키며 환경구매해요…2024 녹색소비주간 운영

    가정과 지구를 지키며 환경구매해요…2024 녹색소비주간 운영

    사회이슈
    2024-05-30 23:21:25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2024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녹색소비주간은 녹색소비·생산 유도를 통해 녹색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려는 목적으로 202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올해는 ‘가정과 지구를 지키는 녹색소비’라는 주제로 △73개 유통사, △7개 녹색제품 생산자, △4개 카드사, △4개 은행사, △전국 9개 녹색구매지원센터 등 97개 기업 및 기관이 함께한다.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체 계획 기간(1주~4주) 동안 녹색제품 할인과 카드 포인트 적립 혜택 등 다채로운 사은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녹색소비주간에 녹색제품을 구매하면 온라인 녹색제품 전용매장(홈플러스, 인터파크, 우체국쇼핑, 현대이지웰)에서는 최대 30%의 할인, 오프라인 참여유통사에서는 1+1 증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그린카드 혜택도 풍성해진다. 그린카드 제휴유통사에서 적립대상제품 (환경표지, 저탄소제품, 환경성적표지, 친환경농산물(유기농, 무농약), 저탄소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을 구매·결제 시 에코머니 포인트가 최대 1만점 특별적립되며, 대중교통 이용 시 포인트가 2배로 적립된다. 아울러 쓰레기없는(제로웨이스트) 매장에서 만원 이상 구매·결제 시 에코머니 포인트 5천점을 적립해 준다. 6월 4일 오후에는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이 녹색매장인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녹색소비 살림 비법 공모전(공모전 주제 : 녹색제품을 활용한 에너지·자원 절약, 오염물질 발생 최소화 등 나만의 살림 비법) 수상자들과 함께 가정과 지구를 지키는 녹색제품 활용 살림 비법을 나눌 예정이다.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녹색소비가 나와 가족 그리고 지구를 위하는 가장 쉽고 가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녹색소비의 핵심이 되는 녹색제품이 국민의 삶에서 더욱 확산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장관, “수해 예방을 위해 준설 등 하천정비사업 차질없이 추진”

    환경부 장관, “수해 예방을 위해 준설 등 하천정비사업 차질없이 추진”

    사회이슈
    2024-05-30 23:16:19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해 예방을 위한 하천정비 사업 점검의 일환으로 5월 30일 오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황강 용주지구(경남 합천군 용주면 소재) 사업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황강 용주지구 하천정비사업 개요 이날 점검은 낙동강 지류 국가하천인 황강의 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정비사업 추진상황과 올해 낙동강 유역의 홍수기(매년 6월 21일~9월 20일) 대응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현장에서 소속·산하 기관(낙동강유역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을 비롯한 지자체 등 관계자에게 하천정비 사업 현장에 대한 면밀한 안전관리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댐 방류에 따른 하류 안전 관리를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해 더욱 철저하게 확보해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댐 방류 등으로 인한 하천수위 상승 시 지역주민과 행락객이 하천에 진입하지 않도록 △하류지역 순찰, △경보방송(스피커를 통한 음성방송 및 사이렌), △재난알림문자(CBS ) 발송을 실시하고 있다. 재난문자 관련 기관이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휴대폰 사용자에게 재난정보 및 행동요령 등이 담긴 재난문자방송(CBS, Cell Broadcasting Service)을 송출 한다.한편 황강은 2020년도 여름철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해 주택 및 농경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환경부는 유사한 피해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여 수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 환경부는 올해 전국 73개 국가하천 내 111개 지구에 대해 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강 용주지구는 지난해 12월 하천정비 사업에 들어가 2027년 하반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곳 인근에서 진행 중인 하천정비 사업을 포함해 준설과 수목 제거가 완료되면 합천댐 지점부터 낙동강 합류지점(약 40km)까지 황강의 홍수위가 평균 30cm, 최대 93cm로 낮아져 인근 주택 및 농경지의 수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여름철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준설 등 하천정비와 같은 예방적 조치가 더욱 중요하다”라며, “하천정비를 신속하게 추진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한강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 참석 및 환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 한강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 참석 및 환담

    사회이슈
    2024-05-30 14:46:27 이정윤
    지난 5월 28일(화),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한강대교 위 전망카페를 리모델링하여 7월에 정식 개관 예정인 ‘한강대교 전망호텔 글로벌 홍보 이벤트’에 참석하여 조성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본 이벤트에는 봉양순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에어비앤비 스티븐슨 CBO, 김용호 서울시의원이 함께 전망호텔 내부 공개, 모두발언, 현판식을 진행한 후 K pop 스타(아스트로 산하)와 배우(황인엽, 조이현)까지 참석한 포토콜 행사로 마무리되었다.전망호텔의 공식 명칭은 ‘스카이 스위트, 한강브릿지, 서울(Sky Suite, Hangang Bridge, Seoul)’이며, 144.13㎡ 규모(약 44평)로 최대 4명까지 입실할 수 있다. 개관 첫날 무료로 숙박할 제1호 체험자 1명과 함께 추가 체험자 3명을 공모로 선정하였으며, 6월에 있을 서울시의회 정례회에서 숙박비 관련 사항이 조례에 포함되면 에어비앤비(airbnb.co.kr/skysuite)를 통해 7월부터 예약할 수 있다. 봉양순 위원장은 “접근성 문제 등으로 제대로 운영되지 못했던 한강 전망카페가 이렇게 전망호텔로 새롭게 단장된 모습을 보니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지원한 보람이 느껴진다. 앞으로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오시는 관광객들까지 편안하게 힐링하실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서울시의회에서 계속 힘쓰겠다.”라고 모두 발언에서 밝히며, 시설 이용에 있어 ‘안전 관리, 접근성 개선과 같은 기본’을 잊지 않고 챙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역순환경제연구회’ , “지역이 살아남기 위해... 지역화폐와 지역재투자 제도가 필요”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지역순환경제연구회’ , “지역이 살아남기 위해... 지역화폐와 지역재투자 제도가 필요”

    사회이슈
    2024-05-30 14:43:17 이정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순환경제연구회’는 5월 27일 시민정책공방 지역순환경제센터 송지현 센터장을 초청하여 「지역순환경제의 이해 : 지역재 ▲ 이상훈시의원 투자와 지역화폐」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지역순환경제연구회’ 대표의원인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글로벌 자본시장에 의해 휘청이고 붕괴하는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 핵심 요소가 지역화폐와 지역재투자”라며 이번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하였다. 지역화폐는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지불수단이다. 지역에서 생산된 가치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지역 자본을 다시 지역발전에 투자하는 지역순환경제 시스템의 핵심적인 수단이 바로 지역화폐다. 송지현 센터장은 “대부분의 국내 지역화폐는 정책 설계에서부터 지역 자본의 외부 유출을 막는데 소홀했기 때문에 자생하는 지역경제의 순환구조를 만드는데 실패했다. 많은 경우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 인센티브에 의존하여 운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화폐 운영을 대행하는 민간금융기업의 이윤수단으로 변질되었다”고 설명하였다. “‘경제활동의 성과를 지역에 축적하는 것이 가능한 지역화폐를 만들어야만 우리 지역이 지속가능하다’는 인식과 위기감을 주민과 소상공인, 지역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모두가 함께 공유해야 지역화폐가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상훈 의원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외부로 자본 유출을 방지한 부여군의 ‘굿뜨래페이’ 사례를 보며, 지역순환경제의 실현 가능성을 볼 수 있었고 한편으로는 현행 법·제도를 개혁해야 하는 과제도 도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향후 세미나에서는 지역공공은행, 지역공동체 자산 구축 등 지역순환경제 구축 방법론을 더욱 세밀하게 연구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서준오 시의원, ‘산악자전거 숲길 출입 금지조례’ 대표 발의

    서준오 시의원, ‘산악자전거 숲길 출입 금지조례’ 대표 발의

    사회이슈
    2024-05-30 14:40:04 이정윤
    ▲ 서울시 내 등산로를 다니는 시민들이 산악자전거로 인한 불편을 덜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노원4)은 지난 27일, 등산로에 산악자전거의 출입을 막을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은 산악자전거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등산로를 활보하는 산악자전거로 인해 일부 등산객 및 지역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등산객들은 휴식과 산책을 위해 산을 찾았다가 자전거로 인해 위협을 느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거나, 등산로와 등산객 실족 방지를 위해 설치한 시설들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서준오 의원은 ▲ 등산·트래킹 등을 위해 서울시가 별도로 관리하는 숲길 지정 ▲ 서울시의 숲길 지정관리 의무 ▲ 숲길에 산악자전거 등의 진입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아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모든 등산로에 산악자전거의 출입을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서울시가 등산·트래킹· 휴양 등을 위해 ‘숲길’을 지정하고 이용자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하여 숲길의 전부 또는 일부에 진입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서준오 의원은 “이번 조례는 등산객과 자전거 이용객 모두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라며 “서울시 내 등산로가 불편한 공간이 아닌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휴양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은평구, 환경의 날 기념 ‘2024 은평환경한마당’ 개최

    은평구, 환경의 날 기념 ‘2024 은평환경한마당’ 개최

    사회이슈
    2024-05-30 06:34:29 이정윤
    ▲지난해 열린 ‘2023 은평환경한마당’에서 자전거 발전기 체험 중인 김미경 은평구청장(왼쪽)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내달 5일 은평평화공원에서 ‘2024 은평환경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은평환경한마당’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며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버려지는 그림책과 쓰레기들의 재탄생 ▲놀이와 체험으로 배우는 생태환경이야기 ▲신기한 재생에너지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먹거리 등 즐기면서 배우고 실천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생태, 자원순환, 에너지, 먹거리, 기후위기와 인권, 행정 등 각 방면에서 환경보전과 탄소중립을 위해 활동 중인 관내 총 19개 기관(단체)이 참여한다.   특히 은평구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2024 제1회 은평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 주간에는 동 주민자치회, 은평문화재단, 은평구시설관리공단, 8개 은평구 공공도서관, 은평구평생학습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참여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연다. 환경교육, 나눔장터, 도서전시, 환경시설견학, 환경마술쇼, 체험학습, 자원재활용, 녹색소비 캠페인,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상영회 등을 개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환경은 미래세대로부터 빌려 온 것이기 때문에 잘 사용하고 온전한 상태로 돌려주어야 한다“며 ”은평환경한마당이 미래를 위해 즐겁게 실천하고 동참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시, 서울교통공사‧.SH 등 산하기관 ... 청년 의무고용 4%→5%확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SH 등 산하기관 ... 청년 의무고용 4%→5%확대

    사회이슈
    2024-05-29 21:39:14 이정윤
    ▲투자·출연기관 청년고용 실적   최근 3년간 각 기관별 실적 현황                                                        ※ 제외기관 : 서울장학재단(정원 30명 미만), 서울연구원, 시립교향악단(직무특수성) 서울교통공사와 SH공사 등 서울시 24개 산하기관의 청년의무고용률이 4%에서 5%로 확대돼 연간 신규 청년 채용인원이 1400명 대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서울 거주 청년에게는 어학시험과 각종 자격증 시험을 위해 연간 10만원 한도에서 응시료 지원도 추진된다.29일 서울특별시의회 김지향 의원(국민의힘, 영등포4)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청년 조례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김의원은 이같은 청년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배경으로 지난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서 청년일자리가 대폭 줄어들고, 양질의 일자리가 감소하는 것을 들었다.지난해 4분기 전체 일자리 수(2,074만 9천개)는 1년 전보다 29만 3천개 늘어난 반면, 20대 이하 청년층(15~29세) 일자리는 같은 기간 9만 7천개 감소한 312만 6천개를 기록하면서 전 연령대 통틀어 가장 많이 줄어들었다.청년 일자리의 질도 보건사회복지(10만 7천개), 숙박‧음식(3만 9천개), 운수‧창고(3만 8천개) 등의 택배‧배달 라이더 등의 일자리 분야는 늘어난 반면, 공공 분야(1만 3천개 감소) 등의 양질의 청년 일자리는 감소했다.청년일자리 기본 조례 개정안은 서울시 24개 투자‧출연기관의 청년고용의무 비율을 4%에서 5%로 상향 조정하고, 청년 채용계획과 실적을 서울시의회에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해 청년 고용의 실행력을 높이고, 청년 채용을 선도적으로 확대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 ‘청년고용촉진 특별법’에서는 매년 공공기관과 지방공기업 정원의 3% 이상을 청년 미취업자로 고용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시는 2021년부터 시 산하기관의 청년 고용의무 비율을 법의 하한 기준 이상인 4% 이상으로 상향해 청년을 채용 해오고 있다.청년 고용의무 비율을 5%로 확대하는 개정안이 가결되면 2023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정원 기준(28,716명),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등에서 청년의무고용 대상이 대폭 증가해 기존 1,149명(4%)에서 1,436명(5%)으로 연간 287명 정도의 청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참고자료).또한, 김의원이 추가 발의한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은 어학‧한국사‧국가공인자격증 시험 등의 응시료 지원 근거를 마련해 청년의 구직활동과 경력개발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사회진입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취지다.이는 강서, 용산, 은평구 등의 자치구에서 현재 10만원 한도 내로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서울 전역의 청년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시 조례로 규정하는 것이라고 김의원은 말했다.김지향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서울시가 양질의 일자리 확충을 선도해 민간기업과 정부가 지속적일 일자리 창출의 주체가 돼 일자리와 저출생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안규백 국회의원↔㈜삼천리이앤이 상호협력체계 구축

    동대문구↔안규백 국회의원↔㈜삼천리이앤이 상호협력체계 구축

    사회이슈
    2024-05-29 21:29:32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27일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의 매매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 ㈜삼천리이앤이 김두용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삼천리 연탄공장’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연탄공장으로, 1968년 설립 후 현재까지 약 56년간 가동됐다. 연탄산업이 호황이던 시절에는 하루 약 30만 장의 연탄을 생산해 서울시 전역으로 보내던 전국 최대 규모의 연탄공장이었다.공장을 운영해온 긴 시간 동안, 동대문구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포함해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온 삼천리 연탄공장이었지만, 공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해 고통을 겪어온 지역주민들은 지속적으로 공장의 이전을 요구해왔다. 구는 공장 이전, 매매와 관련해 오랜 기간 공장 소유주 및 관계자를 만나 설득했으나, 이전은 쉽지 않았다.이런 상황 속에 2022년 7월 취임한 민선8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취임 직후부터 동대문구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이문동 ‘삼천리 연탄공장 부지 활용’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공장부지 공공활용방안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공공복합시설 건립추진 계획 ▲삼첨리이앤이 관계자 협의를 거쳐 ▲감정평가 용역을 실시, 평가내용을 바탕으로 공장 소유주를 만나 여러 차례 설득하고 협의한 결과, 올해 4월 공장 소유주가 부지매매 의향서를 제출함에 따라 56년 지역주민의 숙원이던 ‘삼천리 연탄공장 이전’의 역사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큰 결단을 내려준 ㈜삼천리이앤이에 감사의 뜻"을 전한며 “해당 부지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타벅스, NFT 보유 고객...친환경 깜짝 선물 쏜다!

    스타벅스, NFT 보유 고객...친환경 깜짝 선물 쏜다!

    사회이슈
    2024-05-29 21:12:26 이정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스타벅스 NFT를 보유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깜짝 공개한다.스타벅스는 올해 1월 일상생활 속 개인 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스타벅스 아시아 지역 최초로 스타벅스 NFT 에코 프로젝트를 론칭해 3월 말까지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개인 컵 사용 시마다 적립했던 에코 스탬프 개수에 따라 ‘BASIC NFT’ (개인 컵 5회 사용), ‘CREATIVE NFT’ (개인 컵 15회 사용), ‘ARTIST NFT’ (개인 컵 20회 사용) 등 3종의 스타벅스 NFT를 발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종료되었으나 일상생활 속 친환경 실천에 동참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NFT 발행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친환경 업사이클링 제품을 깜짝 선물로 증정하기로 결정했다.NFT 보유 고객에게 제공할 선물은 스타벅스 원두 팩을 활용한 파우치와 커피박을 활용한 트레이, 텀블러 이용 시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 쿠폰 등 3종으로, 특히 원두 팩 파우치, 커피박 트레이는 모두 스타벅스 매장에서 수거했으며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구성됐다.특히 스타벅스 ARTIST NFT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전국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수거한 커피 원두 팩 1만여 개를 재활용해 제작한 스타벅스 원두 팩 파우치를 증정한다. 파우치의 내부 안감은 신세계 인터내셔날로부터 고급 자투리 원단을 지원받아 업사이클링 했으며, 장애인 직무 개발 사업과 연계한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서 제작을 맡았다.스타벅스 CREATIVE NFT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박 트레이를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사용한 커피박 20%가 포함된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트레이 1개당 카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12잔 분량의 커피박이 사용된 제품이다.또한 BASIC NFT를 보유한 고객에게는 텀블러 이용 시 무료로 아메리카노를 제공하는 에코 텀블러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스타벅스는 이번 깜짝 증정을 위해 현재 해당 제품을 제작 중으로 이르면 7월 초순부터 증정을 시작할 계획이다. 증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FT 보유 고객에게 별도로 안내가 나갈 예정이다.이외에도 스타벅스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오픈한 스타벅스 강릉주문진점에는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주문진 해안에서 플로깅 활동을 통해 페트병 등 폐플라스틱 약 20kg을 수거해 제작한 테이블이 배치되기도 했다. 커피박 트레이는 향후 친환경 콘셉트 매장 등에서 추가로 시범 도입할 예정이기도 하다.스타벅스 김지영 ESG팀장은 “순환자원으로 만든 커피박 트레이와 원두 팩 파우치를 선보이게 된 것은 스타벅스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순환자원을 활용해 자원 선순환의 의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미경 시의원, 제2회 왕도맥주축제 축사 ...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구미경 시의원, 제2회 왕도맥주축제 축사 ...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사회이슈
    2024-05-28 21:46:23 이정윤
    서울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 제2선거구)이 지난 24일 왕십리 도선동상점가에서 개최된 제2회 왕도맥주축제에 참석하여 축하의 말을 전하고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왕도맥주축제’는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구미경 시의원이 시예산 7,500만원을 확보하여 추진된 행사로 작년에 이어 연속 진행된 행사이며, 서울시가 레트로 열풍으로 전통시장 방문이 늘고 있는 MZ세대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서울의 특색과 K푸드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진행하고 있는 ‘서울시 야간‧먹거리 축제’의 일환이다. 현장에는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내 20여 개 점포들이 선보인 다양한 음식 및 안주가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DJ 공연과 댄스팀, 밴드공연 등 다양한 공연 행사가 진행되어 축제의 흥을 돋우었다. 또한,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상품구매 고객에게 맥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구매고객 대상 경품 추첨도 풍성하게 이루어졌다. 구미경 의원은 축사를 통해 “제2회 왕도맥주축제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제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상인회 관계자 분들과 음식을 준비해주신 상인분들, 그리고 왕도맥주축제의 지원은 물론 행사참석까지 해주신 송호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구 의원은 “왕도맥주축제는 서울시민과 주민들이 이웃들과 함께 어울려 편하게 즐기고 소통하는 응원하는 자리”라면서, “왕도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왕십리도선동 상점가 활성화의 탄탄한 밑거름이 되길 간절히 희망한다”고 전했다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2024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및 수상 진행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봉양순 위원장...2024 한강대학가요제 참석 및 수상 진행

    사회이슈
    2024-05-28 17:03:33 이정윤
    지난 5월 25일,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3)이 4월 19일에 조직위원장으로 위촉받은 ‘2024 한강대학가요제’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격려사를 남기고 금상 수상식까지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공동 주관한 이번 한강대학가요제는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 무대에서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세 시간여에 걸쳐 열렸다.전국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창작곡 경연을 통해 순수 창작 음악 문화 확산 및 한강공원을 배경으로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번 가요제에서 본선 진출 11개 팀 중 최고상인 대상은 서경대학교의 ‘Pentacle’(펜타클) 팀[상금 1,000만원]에게 돌아갔다. 봉양순 위원장은 “오늘 현장에 이렇게 많은 시민께서 지켜보시고 즐기시는 만큼,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에도, 그 후에도 한강대학가요제가 이어지도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힘쓰겠다.”라고 인사를 남긴 후, 금상 수상(서울예대 “나아가보자‘ 팀[상금 500만원])에게 직접 트로피를 전달하면서 마지막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행사 종료를 함께했다
  • 허훈 시의원,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 환경조례 발의

    허훈 시의원,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 환경조례 발의

    사회이슈
    2024-05-28 16:59:46 이정윤
    서울시의회 허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은 27일, 자치구가 수거한 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정책을 시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허훈 시의원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22대 총선 여파로 폐현수막 급증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역시 이번 총선으로 발생한 폐현수막이 4년 전 21대 총선 당시 발생한 1740t(약 290만 장)을 웃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문제는 폐현수막 재활용률이 현저하게 낮다는 점이다. 지난해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선거용 폐현수막 발생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은 33.6%였으나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은 24.8%에 불과했다.재활용하지 못한 대부분의 현수막은 소각·매립처리되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다량의 환경오염 물질이 배출된다는 문제가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현수막 한 장을 소각할 때 4kg의 온실가스 및 다량의 다이옥신도 나온다고 발표한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근거해 현수막을 포함한 폐기물에 대한 재활용 처리를 지원하고는 있지만 수거된 폐현수막에 대한 재활용 정책을 지원할 수 있는 명시적인 근거는 부재한 실정이다. 이에 이번 개정안에는 구청장이 제거 또는 수거한 현수막에 대한 친환경적 재활용 정책을 추진하는 경우 서울시가 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근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역시 수거한 폐현수막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등 지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본격적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 의원은 “무엇보다 폐현수막이 실제 재활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적·정책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자치구와 함께 머리를 맞대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쿨썸머 시리즈’ 출시

    아성다이소, ‘쿨썸머 시리즈’ 출시

    사회이슈
    2024-05-28 16:32:26 이정윤
    ▲아성다이소 ‘조개 배낭물총(2.5L)’, ‘해양동물 후드 가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쿨썸머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새롭게 추가된 해달 캐릭터와 함께 펭귄 등 해양동물들이 물놀이를 하는 컨셉으로 디자인했고, 여름철 야외활동 및 실내휴식을 즐길 때 유용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물놀이용품, 냉감 패브릭용품, 인형 등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물놀이용품은 페스티벌이나 여름휴가에 챙겨갈 만한 상품을 준비했다. 넉넉한 용량으로 워터밤 등에서 사용하기 좋은 ‘조개 배낭물총(2.5L)’은 이번 시리즈 무드를 잘 반영했다.물통의 모양은 조개 무늬를 살려 디자인하고, 배경 그림을 해달이나 펭귄이 ‘바닷가에서 물총을 가지고 노는 모습’, ‘바다에 둥둥 떠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 2종류로 구성했다. 손으로 들거나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는 ‘2WAY 방수백’도 판매한다. 생활방수가 되고 용량도 약 15L로 넉넉해서 수영복이나 갈아입을 옷을 휴대하기 적당하다. 수영복만 입고 이동할 때나 물놀이 후 체온 유지를 위해 걸치기 좋은 ‘해양동물 후드 가운’도 챙길 만하다. 판초 타입으로 팔다리 부분이 여유로워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고, 모자 부분을 해달, 펭귄 2종류로 디자인해 아이와 함께 또는 커플끼리 나눠입어도 괜찮다. 냉감 패브릭용품은 닿으면 시원함이 느껴지는 소재를 사용한 쿠션, 이불, 베개커버 등을 판매한다. ‘냉감 허그 쿠션’은 펭귄과 해달의 얼굴 모양에 각각 꽃게와 해파리 디자인의 후드를 씌운 쿠션이다.양방향으로 뚫린 안감 부분은 냉감 원단으로, 겉감은 부드러운 소재로 구성해 양팔을 넣은 채 안고 쉬거나 머리를 대고 낮잠을 청하기 좋다. 웃고 있는 해달의 얼굴 모양으로 디자인한 ‘차량용 냉감 목쿠션’은 뒷면의 밴드로 머리받침대에 간단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로로 긴 타원형 형태로 차박(‘차+숙박’의 준말) 시 베개로도 쓸 수 있다.이 외에, 바다 물결을 연상시키는 스트라이프 패턴과 동물 캐릭터 디자인의 홑이불, 베개커버, 방석도 판매한다. 시리즈 무드를 귀엽게 담아낸 캐릭터 인형도 만나볼 수 있다. ‘손넣는 냉감 시팅인형’은 해달 캐릭터가 뭉툭한 팔다리로 불가사리나 조개를 들고 있는 모습을 앙증맞게 표현했다. 손을 넣을 수 있는 몸통 안쪽을 냉감 원단으로 구성해 아이와 함께 시원하게 인형극 놀이를 즐길 수도 있고, 소파나 침대에 패브릭용품과 함께 연출해 계절감을 더할 수도 있다.아담한 사이즈의 ‘튜브 해달 걸이인형’은 빨간색 또는 노란색 튜브와 함께 색깔을 맞춘 하트모양 선글라스를 착용한 바캉스룩으로 구성했다. ‘2WAY 방수백’에 걸어 포인트를 주거나, ‘어항 모양 파우치’에 담아 헤엄치는 모습으로 연출해 인증샷을 찍어보는 것도 괜찮다. 이 밖에, 완구 상품도 출시했다. 동봉된 뜰채나 갈고리로 모형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놀이 세트’는 욕조나 풀장에서 아이와 함께 즐기기 좋다. 미니 물개 쇼를 감상할 수 있는 ‘물개 태엽완구’는 태엽을 돌렸다가 놓으면 공을 머리에 이고 있는 물개가 ‘공 돌리기, 360도 회전, 박수치기’ 3가지 동작을 선보인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보다 재미있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따라 실용성과 재미를 더해드릴 다양한 신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강화교육 실시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역량 강화교육 실시

    사회이슈
    2024-05-28 15:37:38 이정윤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건설 공사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28일부터 1개월 동안 전국 8개 권역별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 세종시 교육청을 시작으로 다음 달 27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교육에는 발주청 및 인·허가기관, 공사 감독자, 건설사업자 및 민간 검토기관 실무자 등 8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건설안전 관련 법령 및 제도 소개, 적정성 검토 보완 사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실무 등으로 짜여져 있다.  관리원은 이번 상반기 교육을 위해 지난 달 전국 261개 인·허가기관 및 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상반기에 참여하지 못한 신청자들을 위해 교육을 하반기에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관리원은 작년 교육 참석자들의 건의를 반영하여 올해 교육은 횟수를 늘리고 CSI 사용자 교육 및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교육 등을 프로그램에 새로 추가했다.  김일환 원장은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건설공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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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5-06 2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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