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지역 명소 ‘출렁다리’, 안전관리 강화

    지역 명소 ‘출렁다리’, 안전관리 강화

    사회이슈
    2024-04-01 22:22:04 이정윤
    산악·해안 산책로 등에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는 출렁다리 (보행자 전용교량의 한 종류로서 케이블에 의해 지지되며 보행 시 흔들림이 발생하는 보행교) 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배포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는 출렁다리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1년 4월 ‘출렁다리 설계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데 이어, 같은 해 9월에는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을 마련하였다. 이후, 매뉴얼의 개선·보완 필요성 (과도한 진동과 부재 손상 등 이상징후 발견 시, 숙련도가 낮은 안전관리자의 세부 조치 방안이 미흡하여 개선할 필요 ) 이 있다는 지자체 등의 요청에 따라,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사)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와 함께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을 제작하게 되었다.   ▲  ‘출렁다리 안전관리 매뉴얼’ 개정판은 기존에 취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이상징후의 조기 포착을 위한 조사 방법을 알기 쉽게 제시하고, 이상징후의 유형에 따라 실행이 필요한 긴급안전조치 방안을 구체화하였다. 또한,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용어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첨부하고, 주요부재 및 결함 사례도 사진 자료로 덧붙였다.국토교통부는 각 지자체에 출렁다리를 제3종시설물로 지정 (제3종시설물로 지정 시 「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시설물관리계획 수립, 정기안전점검 등 안전관리 필요(현재, 전국 238개 출렁다리 중 171개(72%)가 제3종시설물로 기지정)) 할 것과 출렁다리 안전관리를 관광이나 공원 관련 부서가 아닌 시설물 안전 관련 부서로 일원화할 것도 권고하여, 지자체 차원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문봉섭 시설안전과장은 “지역 명소인 출렁다리를 국민들께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민간관리주체는 개정된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 윤준병 정읍고창 후보 ...봄맞이 정읍천 정화활동 눈길!

    윤준병 정읍고창 후보 ...봄맞이 정읍천 정화활동 눈길!

    사회이슈
    2024-04-01 10:32:1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 국회의원)가 31일(일), 봄맞이 정읍천 정화활동에 나서며 “깨끗한 정읍고창,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절실·진실·성실한 자세로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정읍천변에서 선거 피켓 대신 거리청소용 집게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들고,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정읍벚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눈길을 끌었다. 윤준병 후보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을 본 한 관광객(서울 거주, 30대)은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는 마음으로 벚꽃축제를 즐기러 정읍에 왔는데, 시끌벅적한 노래와 고함을 지르는 선거운동이 아닌 지역에 도움이 되는 선거운동 모습을 보게 돼 좋았다”며 “진정성 있는 선거운동으로 느껴져 남은기간 동안 계속 주민과 지역을 위한 선거운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 후보는 “주민 여러분들께 ‘정읍고창의 봄’을 앞당기겠다고 약속드린 만큼 미력하게나마 우리 지역이 더 깨끗해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봄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 봄맞이 거리 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정읍과 고창을 방문한 관광객들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는 “오늘 모두 함께 땀 흘려 거리 정화에 노력했듯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의 실정(失政)과 독선도 정읍시민·고창군민과 함께 심판하고 깨끗이 청소하겠다”며 “‘절실·진실·성실한 자세’로 흔들림 없이 나아가 더 나은 대한민국·더 나은 정읍고창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 6일~7일 2일간 열려

    사회이슈
    2024-04-01 01:19:25 이정윤
    1일 충남 천안 알프스 북면 봄을 알리는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추진위원회(김제훈 추진위원장)’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최근 잦은 비에 꽃샘추위마저 이어지면서 벚꽃 개화가 당초 보다 일주일 늦어진 탓으로 일주일 지연됐다. 개막식은 주무대에서​ 축제 첫날인 6일 오후 3시 천안시립풍물단의 식전 공연과 함께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축제 주무대는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 있으며, 북면 일원에서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특산물 판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1일 차는 오전 10시부터 천안동아리 공연으로 시작하여 ▲관람객과 하는 놀이(도정골든벨, 투호, 림보, 신발던지기) ▲천안흥타령풍물단 ▲연예인공연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 ▲ARTMODE 바레 컴퍼니공연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시상식 ▲사회자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을 끝으로 19시 종료될 예정이다. 2일째는 ▲천안동아리공연 ▲딩동댕노래방 ▲사회자레크리에이션 ▲위례벚꽃가요제예선 ▲위례벚꽃가요제본선 ▲위례벚꽃가요제 시상식 ▲연예인공연 ▲주민통합대동제 ▲폐막식으로 2일간의 모든 행사가 종료된다. 북면 벚꽃길은 연춘리부터 운용리까지 약 15km에 걸쳐 벚꽃이 만개하는 장관을 이뤄 화사한 봄날 함께 걷거나 드라이브, 자전거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하이킹으로 벚꽃길 나들이하기에 좋다. 특히, 구간별 만개한 벚꽃의 추천코스는 개화 시기순으로 연춘리~은석초, 은석초~용암리, 매송리~북면우체국, 북면행정복지센터~사담리, 양곡리~전곡리, 운용리 1구~운용리 2구로 1개월간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간별 개화 시기는 벚꽃길 초입(연춘리~은석초) 6일(토) 40% 개화, 은석초 위쪽은 구간별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13일(토) 70% 이상 개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희정 북면장은 “북면 주민들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및 농촌 활성화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함께 만든 지역 축제로 만들었다”며 “위례초와 은석초등학생 100여 명이 벚꽃축제와 관련된 그림 전시회, 옛 추억 교복 및 복고풍 의상 체험 포토존, 솟대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볼거리를 알차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김제훈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장은 “지역 관광과 농특산물 홍보로 지역경제 활력 및 농촌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에선 외지인과 북면 주민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는 명랑운동회를 추가했다. 그리고 행사장 주변 700m의 데크길에 상춘객들이 벚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설치하여 만개한 벚꽃길의 밤 야경을 한층 더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많은 시민들이 천안위례벚꽃축제를 찾아 벚꽃의 아름다움과 북면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농식품부, 농축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 추진 중

    농식품부, 농축산물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방위적인 대책 추진 중

    사회이슈
    2024-04-01 01:13:39 이정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31일(일) 오전 홈플러스 강서점을 방문하여 농축산물의 수급동향을 살피고, 물가안정을 위한 정부 지원정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농식품부는 국민들의 농축산물 물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유통업계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농식품 물가안정을 위한 전방위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18일부터는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한 1,500억원 규모의 긴급 가격안정자금을 신속하게 투입하여,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 및 할인지원 확대 등 장바구니 부담을 직접 낮출 수 있는 조치 들을 대폭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홈플러스도 정부의 물가안정 노력에 동참하여 자체 할인행사를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 내달 3일까지 밥상 물가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신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와 창립 27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의 성원과 감사의 의미를 담은 ‘앵콜! 홈플런’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먼저, ‘긴급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각종 과일, 채소, 육류, 생선 등 신선식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 ‘12브릭스(Brix) 유명산지 부사사과(4~7입)’와 ‘단단 파프리카'는 마트에서 30% 할인가에 판매하며, ‘지리산 설향딸기’와 ‘새벽딸기’(500g)는 각 4990원, ‘12브릭스(Brix) 성주참외’(3~5입)는 9990원, 제주 은갈치(대)는 2900원, 동태(특)는 마리당 1700원, 행복대란(30구)는 4990원에 판매한다.또한, ‘앵콜! 홈플런’ 행사에서는 오픈런을 이끌었던 홈플런 주요 인기 상품들을 1+1, 최대 50% 할인 한다. ▲컵라면은 20종 중 5개 구매 시 4490원, ▲봉지라면 멀티팩 10종 중 3개 구매 시 9900원, ▲비스킷/파이/음료 30여종 중 3개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교차구매 가능) 이날 송미령 장관은 “앞으로도 정부는 민생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 농할지원 등의 정책을 통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하면서, 동행한 홈플러스 관계자들에게도 “가격인상 최소화, 자체 할인행사 등을 통해 정부 정책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같은 날 오후에는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소재한 신영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납품단가 지원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그간 납품단가 지원사업은 대형마트 중심으로 지원되었으나, 농식품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 소상공인진흥공단, 서울시 상인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서울시 11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확대하였다.  지원 품목은 사과, 대파, 배추 3개 품목이며, 정부 납품단가 지원 및 가락시장 4개 도매법인 자체 할인, 물류비 지원(서울시농수산물유통공사)을 통해 전통시장에 저렴한 가격으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었다. 송미령 장관은 “이번 납품단가 지원 확대가 전통시장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상인회와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정부는 명절에만 발급했던 제로페이 농할상품권(30% 할인)을 추가 발급하고,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도 추가로 실시하는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국민의 체감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산호아파트 47년...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용산구, 산호아파트 47년...재건축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

    사회이슈
    2024-04-01 01:01:37 이정윤
    ▲용산구 산호아파트 조감도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에서 500m 거리인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아 재건축 정비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이달 29일 인가하고 구보에 고시했다. 2017년 조합이 설립된 지 약 7년 만이며, 지난 2022년 12월 인가 신청 후 15개월 만이다. 산호아파트는 용산구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 7117.3㎡로 대지면적은 2만 5955.3㎡다. 여기에 건폐율 25.98%, 용적률 280%를 적용해 현재 12층, 6개 동을 지하 3층, 지상 35층, 최고 높이 109m 규모의 아파트 7개 동과 부대복리시설 등으로 재건축할 계획이다. 총 세대수는 647세대로 기존 554세대보다 93세대가 늘게 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169세대(임대 73세대 포함) ▲84㎡ 307세대 ▲99㎡ 140세대 ▲112㎡ 28세대 ▲123㎡ 1세대 ▲161㎡ 2세대 등이다. 새로 설치되는 정비기반시설은 ▲하수도 446㎡ ▲방수설비 56㎡ ▲사회복지시설 660㎡로 조성이 끝나면 시설과 토지는 구에 기부채납된다. 사업시행자인 산호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사업비는 3794억원을 들여 사업시행계획 인가일부터 84개월간 정비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다음달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지난달 29일에는 현장설명회도 마쳤다. 한강변에 위치한 산호아파트는 1977년 준공해 올해로 47년 된 노후 아파트로 30년인 재건축 연한을 훌쩍 넘겼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로 외벽 곳곳에 페인트가 벗겨지고 창호가 녹슬었지만 입지만은 최고로 평가받고 있다. 부지가 강변북로와 원효대교와 맞닿을 정도로 한강과 가까워 조망이 좋다. 특히, 지난달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에 용적률 1700%, 높이 100층이라는 특혜 제공을 발표함에 따라 업무지구에 다수 글로벌 기업들이 입주하면, 산호아파트는 ‘직주근접(직장과 주거지 근접)’ 환경도 갖추게 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산호아파트에 대한 층수 규제 완화와 한강조망권 확보에 대한 입주민들의 요청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한다”며 “향후 조합에서 정비계획과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추진한다면 법령에 따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 전역에서 진행중인 주택 재건축 사업장은 총 13곳으로, 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시행계획인가 3곳(한강삼익, 한강맨션, 산호) ▲조합설립인가 6곳(왕궁, 풍전, 강변강서, 한양철우, 한남시범, 신동아) ▲추진위원회 승인 4곳(중산시범, 청화, 이촌제1구역, 후암제1구역)으로 구분된다. 
  • 취임 2주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관심도 호감도 모두 상승…"경영 역량 탁월" 분석

    취임 2주년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관심도 호감도 모두 상승…"경영 역량 탁월" 분석

    사회이슈
    2024-04-01 00:57:56 이정윤
    2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 25일 취임 2주년을 맞은 함영주 회장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결과 온라인 포스팅 수는 취임 1년차에 비해 2년차에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다.호감도도 4% 가량 치솟아 국민과 이용 손님의 시선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카페·유튜브·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에 대해 2022년 3월 25일부터 2024년 3월 24일까지 2년간 빅데이터 분석했다. 함영주 회장은 취임 후 첫 1년동안 총 2만6,942건의 포스팅 수를 기록한데 비해 2년차에는 3만5,798건을 기록, 32.87%나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취임 첫해에는 언론의 스포트 라이트를 많이 받기 때문에 취임 2년차에는 관심도가 떨어지는게 일반적인데 함회장은 오히려 급증함으로써 적극적인 광폭 행보를 펼쳤다는 분석이다. 함영주 회장의 취임 1년차 호감도는 긍정률 46.88%, 부정률 8.64%를 기록, 긍정률에서 부정률을 제외한 값인 순호감도는 38.23%로 나타났다. 취임 2년차 긍정률은 52.34% 부정률 10.13%를 기록, 순호감도는 전년 대비 4.0%P 가까이 늘어난 42.21%를 기록했다. 백분율로는 10% 넘게 오른 것이다. 취임 첫해 함 회장은 주주가치와 기업가치 제고,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통해 하나금융을 아시아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말한바 있다. 함 회장은 이어 ESG경영 선도금융그룹으로 도약해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며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그룹, 손님 가치와 현장을 최우선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하나금융은 중년층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를 실시했다. 이 사업은 전국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 일자리 발굴과 중장년층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교육을 실시해 4050 인재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한다. 하나금융은 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 콘퍼런스를 개최하기도 했다. 하나 웨이브스는 그룹의 미래를 이끌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총 92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했다. 함 회장은 "고객과 조직구성원과의 공감과 소통을 통해 그룹의 핵심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함영주 회장이 이끄는 하나금융은 금감원과 손잡고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 성과 공유회를 열기도 했다. 하나금융은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 가운데 상위 4개 팀에는 글로벌 IT 기업 본사 견학 특전을 제공했다. 함영주 회장의 최근 1년간 연관 키워드들을 분석한 결과 △지원 △은행 △확대 △계획 △참석 △성장 △사회 △참여 △대표 △환경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함영주 회장의 상위 10개 연관키워드를 살펴보면 △지원 1만5,974건 △은행 1만3,107건 △확대 1만2,808건 △계획 1만2,597건 △참석 1만2,059건 △성장 1만1,793건 △사회 1만1,699건 △참여 1만1,367건 △대표 1만619건 △환경 1만602건 등으로 나타났다. 연관어만 분석할 경우 한마디로 함 회장은 '하나은행의 성장 지원 및 그룹 ESG경영 특히 환경분야에 관심을 갖고 경영 목표를 두었음'을 유추할수 있다는게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의 전언이다. 
  • 환경부, 베트남과 함께 자원순환산단 현지 조성... 국내기업 베트남 진출 기대

    환경부, 베트남과 함께 자원순환산단 현지 조성... 국내기업 베트남 진출 기대

    사회이슈
    2024-04-01 00:46:5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단장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을 베트남 현지에 파견하여 베트남 내 재활용산업단지 조성 초기부터 환경부와 함께 기획하여 국내기업이 베트남 재활용시장에 진출하는데 유리한 여건이 될 수 있도록 정부 간 합의했다고 밝혔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3월 26일 베트남 하노이시 천연자원환경부에서 판 뚜엉 훙(Phan Tuan Hung) 법제국장을 만나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자원순환산업단지(클러스터) 조성을 우리나라 환경부와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하고 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  우리나라 제조기업이 다수 포진한 베트남 북부지역에 자원순환산업단지가 조성되면 베트남 내 국내기업들이 안심하고 산업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원순환 관련 국내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에 선제적으로 진출할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오후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은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응우엔 훙 팅(Nguyen Hung Thinh) 환경국장 및 3월 28일 오전 호앙 반 특(Hoang Van Thuc) 오염통제국장을 만나 국내기업이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투자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의 조속한 절차 진행 및 승인을 요청했다.특히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은 해당 사업이 이격거리 에 대한 논의가 핵심 쟁점이 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고, 이격거리에 대한 국내 기준을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베트남 측에 설명하는 등 국내기업의 베트남 내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호앙 반 특 오염통제국장은 베트남 남부 바리아 붕따우지역 폐기물 에너지화(Waste to energy) 사업을 한-베트남 간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기복 녹색전환정책관은 국내기업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양국 공동진단팀을 구성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조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환경부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3월 28일 베트남 건설부 따 꽝 비잉(Ta Quang Vinh) 인프라국장을 만나 작년 11월 양국 장관이 체결한 환경 기반시설(인프라) 협력 업무협약에 대한 후속 논의를 진행했다. 베트남 측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상·하수도 정책과 기술을 배우고 싶다며 역량 강화, 학술토론회 등을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고,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은 산·학·연으로 구성된 전문가를 파견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베트남 북부지역의 상·하수도의 현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찾는 상·하수도 사업(프로젝트)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환경부는 작년부터 녹색산업 수주지원단을 전 세계에 파견하여 기업의 현지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정부 간 협력사업 발굴을 통해 녹색산업 수주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현지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애로사항 해소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주도적으로 해외사업을 발굴하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  환경을 위한 밑그림...‘환경창업대전’으로 그려보세요

    환경부, 환경을 위한 밑그림...‘환경창업대전’으로 그려보세요

    사회이슈
    2024-04-01 00:42:12 이정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 대회는 녹색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업력 7년 이내)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하기 위한 대회이다.오염물질 또는 온실가스의 배출을 최소화하고 에너지와 자원의 효율을 높여 환경을 개선하는 시설‧장치‧서비스 등으로 탄소중립을 이루고 녹색성장을 촉진하는 산업이다.예비창업자 부문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 등록이 없는 팀을 대상으로 창업역량과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여 12개 팀을 선발한다. 창업기업 부문은 공고일 기준 업력 7년 이내이며 누적 투자유치 금액 30억 원 이하인 기업이 신청 가능하며,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평가하여 13개 팀을 선발한다.최종 25개 수상팀을 선발하여 총 1억 800만 원의 상금과 함께 환경부 장관상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을 수여하고, 창업 아이디어의 사업화 수준을 진단하여 맞춤형 창업 교육, 1:1 전문가 자문, 시장 검증,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상담, 모의 투자설명회 개최 등의 창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또한, 수상팀 중 상위 16개 팀을 정부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4’ 본선에 추천하고, 이들의 최종 우승을 위해 발표자료 작성과 연습을 지원할 계획이다.수상팀에게는 후속 연계 지원으로 내년 ‘에코스타트업 지원사업’ 신청 시 서류평가 면제 혜택을 주어 유망한 아이디어가 사업화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2024 환경창업대전’ 수상팀의 최종 순위는 9월 2일 국민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의 평가로 결정되며, 같은 날 시상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환경창업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은 환경창업대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창업대전과 별개로 ‘환경창업 아이디어 상시 모집’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신청하여 창업보육 전문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구도 마련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창업대전을 통해 발굴되는 유망한 창업 아이디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환경창업대전이 녹색산업 분야 창업 생태계를 그리는 밑그림(MeetGreen)이 되는 행사로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전국 435곳 정수장 대상, 선제적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전국 435곳 정수장 대상, 선제적 위생관리 실태 합동점검

    사회이슈
    2024-04-01 00:38:52 이정윤
    ▲소형생물 차단설비 세부내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수돗물 유충 발생 사전 예방과 정수장 위생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개선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국의 정수장 435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이상기후로 인한 물위기 가속화 상황과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 ((2024년 여름 기후전망, ’24.2.23) 기온이 평년(23.4∼24.0도)보다 높을 확률 50%) 을 고려하여 지난해에 비해 한 달 먼저 실시하는 것이다.  실태점검은 환경부 소속·산하 기관인 7개 유역(지방)환경청 및 한국수자원공사 4개 유역수도지원센터(한강, 금강, 낙동강, 영산강·섬진강)를 비롯해 지역별 전문가 및 지자체가 합동 점검단을 꾸려 진행한다. 합동 점검단은 435곳의 정수장을 방문하여 △정수장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정수처리 공정별 운영·관리현황 등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정수처리 환경이나 관리실태가 미흡한 정수장은 전문기관(한국수자원공사 유역수도지원센터)의 기술지원, 추가 실태점검 등을 통해 시설 또는 운영방법의 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2021년부터 2년에 걸쳐 총 1,942억 원을 투입하여 정수장 내부에 유충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미세차단망 등을 설치하는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을 시행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및 2024년에는 255곳의 정수장을 대상으로 729억 원을 투입하여 유충이 가정집(수용가, 水用家)으로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돗물 공급과정 내 소형생물 차단설비(마이크로스트레이너, 정밀여과장치 등)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부는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각 지자체별로 추진하고 있는 소형생물 차단설비 설치사업이 적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하여 수돗물 유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유충발생 취약시기 이전에 위생관리 실태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시설개선이 필요하거나 운영·관리가 미흡한 정수장을 조속히 개선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봄꽃 축제 ... 장안벚꽃길 개최

    동대문봄꽃 축제 ... 장안벚꽃길 개최

    사회이슈
    2024-04-01 00:34:57 이정윤
    ▲30일 동대문구 봄꽃 축제가 펼쳐진 장안벚꽃길을 걷는 주민들 2024 동대문구 봄꽃 축제 ‘꽃 피우리’가 30일~31일 양일간 장안벚꽃길 일대서 펼쳐졌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 주위로 개나리와 목련이 만발했고, 일부 벚나무들도 꽃을 피워 축제가 시작됐음을 알렸다. 지역예술인들의 공연이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 올렸고, ‘탄소중립’ 부스에서는 구의 주요 정책인 ‘탄소중립’에 주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장터도 열렸다. 지역상인회의 참여로 이루어진 올해 먹거리장터는 다회용기를 사용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였으며, 장안누룩 등 지역상품을 주민들에게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초소형 반려말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월리’가 깜짝 방문해 주민들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30일 오후 7시부터 동대문구 홍보대사인 배우 겸 가수 이동준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행사에는 가수 울랄라세션, 우연이, 진성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으로 주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봄꽃 축제의 개막을 선포한 뒤 주민들에게 숨겨둔 노래실력을 선보인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벚꽃 개화가 늦어 걱정이 많았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벚나무가 축제일정에 맞춰 벚꽃을 피워냈다.”며  “추운 겨울을 지나 꽃을 피워낸 나무들처럼 ▲청량리복합개발 ▲글로벌 TOP5 전통시장(청량마켓몰) 조성 등 주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동대문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조정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배상절차 진행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ELS 자율조정안을 마련하여 신속한 배상절차 진행

    사회이슈
    2024-03-30 17:19:03 이정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29일 이사회를 열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른 자율조정안을 결의하고 투자자에 대한 자율 배상을 진행한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해소 및 신뢰 회복을 위해 만기 손실이 확정 또는 현재 손실 구간에 진입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신속히 보호조치를 실행할 계획이다. 또한, ‘자율조정협의회’를 설치해 기존 고객보호 전담 부서와 함께 신속한 투자자 배상 처리를 지원한다. 신설된 ‘자율조정협의회’에는 금융업 및 투자상품 관련 법령과 소비자보호 분야에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외부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외부 전문가 위원들은 투자자 별 판매 과정상의 사실 관계와 개별 요소를 면밀히 파악해 배상금액 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평생금융파트너로서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손실이 확정된 사례부터 순차적으로 신속한 배상 절차를 이행하고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 강북구,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환경점검  ... 거짓 신고시 1천만원 과태료

    강북구,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환경점검 ... 거짓 신고시 1천만원 과태료

    사회이슈
    2024-03-30 17:13:44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생활폐기물 경감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세 달간 사업장을 대상으로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환경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정부가 2021년 종량제 폐기물 선별 및 소각없이 매립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확정하면서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쓰레기 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소행정과는 지역 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자체·위탁 처리를 통해 공공폐기물 처리시설들의 부하를 줄이고 배출자 부담 원칙을 확립하고자 이번 환경점검을 진행한다.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의무 대상은 1일 300kg 이상(대기 배출시설 설치·운영 사업장의 경우 1일 100kg 이상 포함) 폐기물을 배출하는 사업장이며, 해당 사업장은 관할구에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한 뒤 자체 및 위탁 처리를 해야 한다.   현재 강북구에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한 사업장은 5개소다. 구는  사업장 발굴·확대를 위해 배출시설 설치 사업장 25개소, 음식물류 다량 배출 사업장 4개소, 의료기관 18개소 등 총 47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장 폐기물 배출 신고 안내 및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기물 종류, 배출량, 처리방법 등 배출·보관 실태와 신고 적정 유무, 허위신고 유무 등이다. 특히 의료기관의 경우 종량제봉투로 배출이 불가한 일회용 기저귀 처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사업장 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사업장에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사업장 폐기물 자체 처리 확립으로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철저히 대비하여 생활폐기물 감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자원순환체계 선순환 시스템 조성을 위해 강북구가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줄이기 사업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광재, “출퇴근에 인생 낭비하는  시대 환경 끝내겠다”

    이광재, “출퇴근에 인생 낭비하는 시대 환경 끝내겠다”

    사회이슈
    2024-03-30 17:09:05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후보는 30일 오전 GTX-A 성남역 개통식 후, 역 앞 나들이공원에서 시민들의 교통 관련 민원을 경청하고, “이번 GTX 성남역 개통은 서울 출퇴근에 인생의 20%를 바치고 있는 분당·판교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출퇴근에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직주근접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매일 긴 시간 줄을 서서 출·퇴근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며, “분당·판교의 핵심 현안인 교통 환경문제를 행정 경험과 정치력으로 반드시 풀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후보는 “제가 국회의원 시절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사업을 이끌어냈다.”며, “약 3년 후에는 판교에서 강릉까지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동해에서 서핑을 즐기거나 리조트에서 휴식을 누리는 것도 더 부담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고, “월곶·판교선이 생기면 서쪽으로는 인천까지 바로 갈 수 있다”며, 철도·버스·택시 등 다양한 대중교통으로의 환승이 편리한 복합환승센터 등 종합적인 성남역의 비전 구상을 이야기했다. 한편 이 후보는 ‘8호선 서현~오포 구간 연장 및 판교~백현마이스~판교대장 추가 지선 도전’, ‘3호선 수서~판교원~서판교~판교대장 연장’, ‘수서~광주선 야탑도촌역 신설’,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정상화 및 광역버스 확충’ 등 교통 문제 해결을 넘어 분당·판교가 대한민국 교통 허브로 거듭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전문가 및 지역주민들과도 지혜를 모아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황희 의원, ‘양천을 주거ㆍ도시환경문화를 선도... 모범 도시로’약속

    황희 의원, ‘양천을 주거ㆍ도시환경문화를 선도... 모범 도시로’약속

    사회이슈
    2024-03-28 21:24:00 이정윤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낮은 자리에서 양천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양천구청 공무원들에게 출근인사를 드리며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황희 의원은 지난 3월 6일, 더불어민주당의 양천갑 후보로 확정된 이후 첫 일정으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지역본부 양천지부를 방문해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늘 양천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을 본받겠다고 다짐했던 바 있다. 한결같이 낮은 자세로 주민을 모시겠다는 황희 의원의 각오가 엿보였다.  이후 황희 의원은 목사랑 시장, 목3동 깨비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해 고물가로 고생하는 상인을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마찬가지로 힘들어하는 양천주민을 위로하며 선거운동을 이어나갔다.  16시에는 목3동 깨비시장 입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 황희 의원은 “저는 양천에서 초ㆍ중ㆍ고를 나온 양천이 키운 아이다. 제가 이렇게 성장한 것처럼, 우리 양천의 아이들, 여러분의 아이들, 우리 후배들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들겠다 약속한다.”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어서 황희 의원은 “시장을 잠깐 둘러보니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랐다. 윤석열 정부의 실정 때문이다. 이럴 때 외교를 잘 해야 경제가 버티고, 성장할 수 있는데, 그러질 못했다. 한반도가 긴장과 갈등으로 몰아세워지면서 그간의 노력이 수포가 되었다. 지난 2년간 막무가내식으로 벌인 외교의 실패가 이런 결과를 초래했다.”며, “또 어떤 주민분께서 강서구가 발전한 것에 비해 양천구가 너무 낙후된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제가 목3동에 예산 끌어오고, 목동선과 강북횡단선 추진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강북횡단선 추진도 않고, 도시환경재생도 않으면서 양천구 발전을 막아버렸다. 이 문제 반드시 해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대해 황희 의원은 “목동아파트 재건축, 도시재생을 통한 재개발, 목동선ㆍ강북횡단선이 유치되면 도심 내 유동성이 높아지고, 경제도 살아난다. 도시에 활력이 생긴다. 그래야 여러분과, 우리의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 며 "제가 대한민국 주거와 도시 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도시로 만들겠다.”며, “4월 10일 선거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바로세우고, 막무가내 정부를 견제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1번을 선택해 주시면 꼭 여러분과 함께 양천구의 역사를 써내려갈 것을 약속하겠습니다.”고 덧 붙였다.
  • 서울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전국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 기대

    서울시,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전국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 기대

    사회이슈
    2024-03-28 20:55:23 이정윤
     에너지를 절감하고 동시에 기후 위기에도 동참할 수 있는 제도가 오는 4월부터 국내 최초로 서울에 마련된다. 서울시는 기후위기 주범 중 하나인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국내 최초로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를 도입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는 건축물 소유주 스스로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확인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해당 건물의 에너지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 정도가 유사 건물 대비 어느 수준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도로 공공에선 그동안 파악하기 어려웠던 민간 건물의 온실가스 발생 수준을 확인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참고할 수 있고, 민간의 경우 패널티가 없는 상황에서 건물의 에너지 상태를 무료로 진단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자율 신고 대상은 연면적 3천㎡ 이상인 비주거 민간건물이며,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 3가지 에너지원의 사용량을 저탄소건물지원센터 누리집(ecobuilding.seoul.go.kr)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이에 건축물 소유주가 건물 에너지사용량을 신고하면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평가표에 의해 A~E등급(5단계)을 절대평가 방식으로 부여한다. 건물주는 부여받은 등급을 건물 전면부에 부착할 수 있다.  시는 민간건물을 다수 보유·관리하고 있는 부동산 관련 협회 및 부동산자산운용사에서 신고・등급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 중이며, 에너지사용량 신고를 통해 하위등급을 받은 건물에 무료 진단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50 탄소중립이라는 목표와 개인・기업의 재산권 보호 사이에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후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사업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사업 (민간BRP) 등 다방면의 에너지 효율화 제도를 안착시키기 위한 노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여장권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2년 서울시의 잠정 통계에 따르면 서울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건물 분야에서 발생하는 비중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부터 시행될 서울시의 「건물 에너지 신고·등급제」를 필두로 전국에 ‘건물 온실가스 다이어트’ 열풍이 확산돼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sk그룹
  • 하나카드
  • 하나로유통
  • 한화그룹

최신기사

  •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개최
    정책이슈

    한강유역환경청·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 ‘2025 한강 물 포럼’개최

    물 갈등 해소를 위한 한강 유역 거버넌스 강화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5-10 11:20:05
  • 윤영희 시의원, 시내버스 회사 대출이자...시민 세금으로 1,013억 원 지원 ?
    정책이슈

    윤영희 시의원, 시내버스 회사 대출이자...시민 세금으로 1,013억 원 지원 ?

    “올해 또 파업? 시민 공감 어려워”...지난해에만 395억 원 이자 지원…해마다 눈덩이처럼 증가
    이정윤 2025-05-09 10:38:59
  •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착공식 개최
    정책이슈

    농식품부, 농어촌공사 ... ‘라오스 댐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착공식 개최

    농식품부-농어촌공사,... ‘한국형 모델’ 적용해 라오스 댐 안전 강화한다
    이정윤 2025-05-09 10:34:27
  • 용산구, 청파동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심의 ‘수정가결’
    정책이슈

    용산구, 청파동1가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서울시 심의 ‘수정가결’

    복합개발을 통한 도심 주거복합단지로 지역 활성화 기대
    이정윤 2025-05-09 10:04:57
  •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경제이슈

    GS건설, ‘서울어린이정원페스티벌’ 맞춰 어린이 특화정원 ‘꿈틀꿈틀 정원놀이터’ 조성

    ‘서울에 아이들의 웃음을 짓다’ ... GS건설, 도심 속 놀이터 선물
    이정윤 2025-05-09 09:59:09
  • 서울시의회
  • 농협중앙회
  • 국민금융지주
  • 롯데건설

데일리기획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데일리기획

    콘센트 방향에 숨겨진 비밀 하나!

    김정희 2025-01-13 16:27:36
  •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데일리기획

    환경 살리는 리사이클링...‘본질은 환경 보호’

    안영준 2024-09-18 09:34:33
  •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데일리기획

    리사이클링과 업사이클링, 어떻게 다를까?

    안영준 2024-09-18 09:34:29
  • KB국민카드

데일리지구

  •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지구온난화

    일상에 숨어 있는 환경 파괴…‘지금’ 또 ‘미래’를 바꿀 해결책은?

    안영준 2025-05-08 07:03:04
  •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생태·환경

    땅콩 먹으러 온 새들…놀라운 장면의 연속! ‘공존하는 삶’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Daily +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친환경가이드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친환경가이드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이정윤 2025-04-22 07:32:25

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지속가능경영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지속가능경영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정책이슈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지속가능경영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지속가능경영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김정희 2025-05-06 21:18:22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