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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찾아가는  소방교육 실시로 화재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찾아가는 소방교육 실시로 화재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

    사회이슈
    2024-03-07 22:40:05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지난 2월 28일 ‘찾아가는 유통인 소방교육’을 청과동 경매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가락시장 내 현장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청과부류 서경항운노조 7개 분회와 서울청과 2개 분회 소속 노조원 30여명이 참여하였다.지난 1월 31일에는 유통인 단체 대상으로 물류운반장비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이론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데 청과동 경매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초기 소화하는 초기 대응능력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한편 공사는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찾아가는 소방교육’을 년 4회 이상, 공사와 소방서 유통인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년 2회 이상 실시하여 화재 시 초기소화에 대한 대응 요령, 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고 있다.공사 안전총괄팀 임재근 팀장은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화재가 발생해서도 안 되지만 화재 시 소화기, 소화전을 사용하여 초기 대응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하이엔드 창호 Klenze로 즐기는 명화(名畵) 같은 광고

    하이엔드 창호 Klenze로 즐기는 명화(名畵) 같은 광고

    경제이슈
    2024-03-07 22:37:08 이정윤
    국내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가 공개됐다. 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이다.2021년 말 KCC가 론칭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는,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모델 김희선을 통해 론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편, <창이 아니다, Klenze다>편 등 매년 격조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올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광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3월부터 온 에어 된 이번 광고는 인상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 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기존에도 유명 화가의 명화를 등장시킨 광고는 없지 않았지만, 창을 통해 명화를 조명함으로써 프리미엄 창호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파도의 작가로 알려진 프레데릭 저드 워의 '더 리즌 문'과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낮과 밤으로 구분한 두 편을 운영한다.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슬림한 프레임의 단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명화와도 같다. 마치 프레데릭 워와 반 고흐의 작품을 그대로 떼어 가져온 것처럼. 집이라는 공간에서 창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켜주고 적절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기도 하지만, 바깥세상과 바라볼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Klenze가 가지고 있는 창의 우수한 디자인 및 기능적 요소는 결국 한 폭의 명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전망을 완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광고는 이야기한다. 광고에서 등장하는 거장 화가들의 명화들은, 브랜드의 이름이자 빛과 공간을 탐구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의 철학과 맞물려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럭셔리한 명품 화보에 나올법한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오브제들의 이미지들과 Klenze를 교차 편집하는 몽타주 기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몽환적이고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존 앤더슨의 보컬이 돋보이는 '선라이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영상과 음악에 이어 카피도 파격적이다. '사치'라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는 키워드를 과감하게 사용했지만, Klenze를 통해 바라보는 명화 같은 풍경이야말로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창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는 의미로 역설한다. '창이라는 사치'는 그런 관점에서 동경이 되고 선망의 대상으로 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김희선은 4년째 Klenze 모델로 활약하며 여전히 품격 있는 아우라를 보여줬다. '김희선=Klenz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랜드와의 일체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김희선은 지난해 아트 디렉터로서 'ATO ; 현대미술 거장 6인 전'을 기획하며 미술에 대한 조예를 보여줬고, 명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에 대해 강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KCC 관계자는 “Klenze는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품질과 디자인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명품 브랜드 이미지에 주력하여, 일반적인 창호와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광고에서는 명화의 가치를 Klenze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결합해 공간의 격을 높이는 한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는 KCC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와 홈페이지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끝.
  •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2024 청소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성공적 마무리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2024 청소년 겨울방학 영어캠프 성공적 마무리

    사회이슈
    2024-03-07 22:31:43 이정윤
    ▲2024 겨울방학 미국캠프 정규과정 수업 체험. 사진제공=쏠루트유학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쏠루트유학이 141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2024 겨울방학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3주, 7주 선택과정으로 새 학기 시작 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고 영어학습 및 문화체험 제공을 위하여 1~2월에 진행됐다. 국가별 특장점을 넣은 프로그램 구성으로 ▲캐나다 캠프는 토론토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3주, 7주 동안 현지 학생들과 학교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L 영어캠프 ▲뉴질랜드 캠프는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 7주동안 정규과정 수업 체험 및 ESOL 수업 진행 ▲미국 캠프는 코네티컷 지역에서 3주동안 정규과정 수업을 체험했다. 캠프 기간 동안 검증된 현지 홈스테이 가정에서 지내며 현지 일상 생활을 체험하고, 국가별 문화뿐만 아니라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 3개국 모두 다양한 국적을 가진 사람들과 문화가 모인 곳이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언어들도 경험한다. 바인그룹 쏠루트유학 측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방학 때마다 재참가를 할 만큼 캠프에 대한 후기가 좋다. 올해 7~8월 여름방학 기간에는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 여름방학 영어캠프 역시 국가 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현재까지 1,4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쏠루트유학의 캠프 특징은 현지 학교체험과 홈스테이 및 대학교 내 기숙사 생활을 통해 각국의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지 학교생활 및 야외 활동 시에는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며, 네이버 밴드 앱을 통해 학부모들과 현지 활동 소식을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영동선은 폐지한다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평일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연장하고 영동선은 폐지한다

    사회이슈
    2024-03-06 23:29:42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경찰청(청장 윤희근)은 평일 경부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안성나들목(총 56.0km)까지 연장하고, 주말 영동선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을 폐지한다. 현행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평일 경부선의 경우 양재나들목 (한남대교 남단~양재나들목 구간은 고속도로가 아닌 자동차전용도로로 통계에 미포함) 부터 오산나들목(39.7km)까지, 토요일·공휴일 경부선은 양재나들목부터 신탄진나들목(134.1km), 영동선은 신갈분기점부터 호법분기점(26.9km)까지이다. ’08년 10월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한 평일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최근 경기남부·세종·충청권까지 출퇴근 버스 이용 등이 증가함에 따라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반면, ’17년 8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시행 중인 영동선(신갈-여주)의 경우 일반 차로의 정체를 가중한다는 지적이 많아 ’21년 2월 일부 구간(호법-여주)을 제외하여 축소했음에도, 최근 3년간 3천여 건에 달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경찰청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버스 단체, 시민단체로 구성된 협의체를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으며, 이번 고속버스 전용차로 운영 개정안을 마련하게 되었다. 최근 6년간 일반 차량과 버스의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을 대부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나나, 기존 영동선 구간은 운영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위와 같은 고시 개정안을 3월 7일부터 행정예고하고 관련 절차를 거쳐 확정한 후, 안내표지와 차선재도색 등을 담당하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시행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국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도 대중교통을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향후 민·관 협의체를 정례화하여 주기적으로 교통량 변화를 포함한 버스전용차로의 효과성 등을 분석하고 합리적인 운영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동대문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민․관․경 합동 환경캠페인 실시

    동대문구, 안전한 통학로 조성 위한 민․관․경 합동 환경캠페인 실시

    사회이슈
    2024-03-06 21:41:21 이정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6일 아침,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서울이문초등학교 통학로에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구는 신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서울동대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녹색불이 켜지면 좌우를 살펴요’ 수첩)을 나눠주며, 어린이들이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등굣길 운전자와 학부모들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속도 준수 및 불법 주정차 근절 계도 활동을 통해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하였다.동대문구는 통학로 내 방범폴 및 방범 CCTV를 추가 설치하고 학교보안관, 교통안전도우미 등을 선발·배치하는 등 사각지대 없는 ‘안심 통학로’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구는 이달 12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74개소에서 등·하교 시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불법 주·정차 차량은 즉시 단속하여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시에는 견인 조치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통학로 주변 위험 요소를 하나하나 찾아내고 신속하게 조치해,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
  • ”한강청, 홍수취약지구 현장환경점검... 홍수기 비상대응체계 확립

    ”한강청, 홍수취약지구 현장환경점검... 홍수기 비상대응체계 확립

    사회이슈
    2024-03-06 16:49:59 이정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청록색 상의)이 6일,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홍수취약지구를 현장 점검하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은 3월 6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경안천 (용인시와 광주시를 거쳐 한강으로 흐르는 49.5km의 하천)  의 홍수취약지구를 찾아 홍수기 비상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한강청은 홍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중요 하천 (① 국가하천, ② 국가하천의 배수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 ③ 당해연도 국가하천 승격을 위해 고시 예정된 지방하천)   을 대상으로 계획홍수위 이하의 홍수에도 인명피해 또는 중대한 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은 구간을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하여 홍수 방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홍수취약지구는 하천관리청의 기초조사 및 본조사 결과를 토대로 ‘홍수취약지구 지정위원회(유역환경청 주관)’에서 지정(4월말) 한다.  한강청은 홍수취약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해 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홍수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기상 상황, 댐ㆍ보 관리현황, 홍수특보 발령 등 관련 정보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게 공유하여 홍수 피해 최소화에 온 힘을 다할 예정이다.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비하여 사전 준비와 계획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주문하며, “홍수기 전 홍수취약지구에 대한 점검 시행 후, 필요한 경우 시설의 응급 보수ㆍ보강, 하천 출입 금지 등 발 빠른 안전조치와 체계적인 관리”를 당부하였다.
  • 이광재-김병욱  “총선은 여의도정치-1기신도시 재건축선거”

    이광재-김병욱 “총선은 여의도정치-1기신도시 재건축선거”

    사회이슈
    2024-03-06 16:39:19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분당갑 후보와 김병욱 분당을 후보가 6일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이번 총선은 재건축 선거”라며 “말만 하고 일 안 하는 정치인을 몰아내는 여의도 정치 재건축 선거이자 대한민국 도시의 운명을 좌우하는 1기 신도시 재건축이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이 통과됐지만 공사비 상승으로 재건축사업이 차질을 빚어 재산권이 침해받고 있다”며 “이광재와 김병욱이 제안하는 ‘재건축 실행 로드맵’에 참여하면 선도지구는 더 많이, 더 빨리 지정되고 선도지구가 대한민국 대표 ‘시범 미래도시’가 돼서 사업성을 갖추고 분담금 증가 없이 경제성 높은 재건축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이 후보와 김 후보는 △선도지구를 더 많이 더 빨리 △선도지구를 ‘시범 미래도시’로 △특별회계로 대규모 인프라투자 △고도제한 완전 해결 등을 ‘재건축 실행 로드맵’으로 제시했다.첫째 “선도지구를 더 많이 더 빨리”와 관련해 김 의원은 “동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해 제가 대표 발의한 1+1 입주권 활성화 3법을 최대한 빨리 통과시켜야 한다”며 “저를 국토교통위원장으로 만들어주시면 이 후보와 함께 다수당의 힘으로 통과시키겠다”고 발언했다. 또한 “선도지구 최다 지정과 함께 매년 1회씩 추가로 선도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둘째 “‘시범 미래도시’ 구축”과 관련해 이 후보는 “새로운 법적 지위를 부여하고 전폭 지원하겠다”며 “‘노후계획도시 정비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해서 시범 미래도시가 대한민국 도시의 모델이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히고, “미래형 ‘All in Vill’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해 어린이집, 워크스테이션, 스마트복지관, 스마트건강관리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셋째 “특별회계로 대규모 인프라투자”에 대해 김 의원은 “‘분당 노후계획도시 공공기여 운영기준’을 마련해서 공공기여율을 대폭 축소하고, 지자체가 출연하는 6000억원 규모 특별회계를 조성하고 국토부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이 의원은 “‘시범 미래도시’에 대규모 인프라 투자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넷째, “고도제한 완전 해결”과 관련해 이 후보는 “야탑동 이매동 주민들께서는 특별법이 통과해도 여전히 고도제한 족쇄에 묶여있다고 하신다”며 “ICAO 개정안 시행 시점인 2028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개정안이 확정되는 2025년 즉시 새 기준이 적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성남시 국회의원들과 경기도지사가 함께 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이 후보는 “더 행복한 미래도시 분당으로 도약시키겠다”며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과 강원도지사, 세 번의 국회의원, 기획재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풍부한 국정경험을 가진 ‘실용주의자’ 이광재의 실력과 경험을 믿어달라”고 호소했다.또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10분 발표, 50분 무제한 질의·응답 형식의 토론회’를 거듭 제안했다.김 후보는 “저 김병욱은 1기 신도시 재건축 특별법(노후계획도시 정비법)을 주도해서 통과시킨 사람”이라며 “분당 재건축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다짐하고, “강남을 뛰어넘는 재건축 특별시, 김병욱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환경부,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선정

    환경부, 3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선정

    사회이슈
    2024-03-05 23:38:38 이정윤
    ▲ 3월의 생태관광지 소개 ▲3월의 생태관광지 추천일정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생태관광을 통한 우수한 자연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증진하고 고품격 자연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올해 3월부터 매달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해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의 생태관광지’는 전국 생태관광지역 중 해당 월에 맞는 특색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지역 관광자원 연계 및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된다.  환경부는 첫 번째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제주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을 선정했다.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은 기후변화에 따른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탄소흡수원 역할을 하며, 제주의 생명수인 지하수를 만들어 주는 곳으로 제주도 내에서 유명하지만 대중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다.  특히 저지곶자왈은 봄을 알리는 전령사로 유명한 백서향(팥꽃나무속 상록 관목)의 군락지다. 3월에 제주를 방문하면 저지곶자왈과 저지오름 외에도 휴애리 유채꽃 축제(‘23.11.7~’24.4.30), 상효수목원 튤립축제(‘24.3.1~4.14) 등 다양한 축제와 함께 예술인마을(유동룡 미술관) 방문, 농산물 이용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저지리마을 미센터건물을 체류공간으로 조성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도외지역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름 힐링체험, 농촌유학 체험 등 체류형 관광상품을 운영하여 생활인구를 유치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지자체, 생태‧관광 전문가 등과 협업하여 지역 브랜딩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체험 과정 개발 및 운영 진단(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아울러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선정되면 이곳의 특색있는 자연환경과 함께 운영 중인 생태관광 명소 및 체험 과정과 연계하여 방문 가능한 지역 관광 명소가 소개되며, 추천 여행일정(당일, 1박2일 등)을 제공하는 영상 자료가 환경부 유튜브 등에 게시 될 예정이다.  안세창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생태관광을 통해 우수한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하고 지역에 활력도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달의 생태관광지를 선정하여 자연환경 보전 가치를 확산하고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이 주는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 지원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 지원

    사회이슈
    2024-03-05 23:34:10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024년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으로 늘리고, 3월 6일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직접신청 보조사업’에 1,340억 원을, 급속충전시설과 완속충전시설을 함께 지원하는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이란 지역별 특성에 맞춰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연계하고 지자체 및 충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유형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업임) ’에 2,375억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는 7kW급 완속충전기 11만기와 100kW급 급속충전기 1만 875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다.공용 완속충전기 1기당 지원 보조금은 충전기 용량(kW) 및 설치 수량에 따라 최소 35만 원부터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용 급속충전기 1기당 보조금은 충전용량에 따라 설치비용의 50% 이내에서 최대 7,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먼저, ‘직접신청 보조사업’은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은 총 1,340억 원이다. 공동주택(아파트), 사업장, 대규모 주차장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 기간은 3월 6일부터 예산이 소진되는 시점까지다. 다만, 1,340억 원 중에 800억 원을 차지하는 화재예방형 공용 완속충전기 (‘화재예방형 충전기’란 전기차 화재 예방에 기여를 목적으로 충전 중 전기차의 배터리 정보(차량정보, 누적주행거리, SOH, SOC, 전류, 전압, 온도 등) 수집과 충전 제어가 가능한 충전기를 말하며,현재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기술기준 마련, 통신 모뎀 개발’ 등을 진행 중임) 는 ‘전기차와 충전기 간의 통신기술기준 등’의 준비가 끝나는 올해 하반기에 지원될 예정이다.   ‘직접신청 보조사업’을 통해 공용 완속충전시설 설치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등의 소유자(또는 운영 주체)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ev.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에는 신청 서식에 따라 설치하고자 하는 충전기 설치 수량을 표기하고 원하는 사업수행기관 을 1~3지망까지 선택하면 된다. 또한, 설치 지원 희망자는 완속충전시설 보조금 지침 에 따라 건축물대장도 제출해야 하며, 건물소유자 또는 입주자대표가 아닌 경우에는 입주자 80% 이상의 동의서 또는 회의록을 추가로 첨부해야 한다. 설치 희망자의 신청 편의를 위해 충전사업자가 설치 신청을 대행할 수 있다.한편, 총 2,375억 원을 지원하는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대표) 사업’은 지자체 및 충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급속충전시설 설치에 2,175억 원을, 완속충전시설 설치에 200억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공모와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공모 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다.  전기차 보급계획과 연계하여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수요가 있는 지자체(광역 또는 기초) 또는 민간사업자(사업수행기관)는 신청서와 사업제안서 등 구비서류를 공모 기간 동안 한국자동차환경협회(aea.or.kr) 또는 한국환경공단(keco.or.kr)에 사업 유형에 맞춰 신청하면 된다.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 수요가 집중되어 충전 병목이 발생하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해 기존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 및 주유소 부지, 주요 물류거점 등에 공용 급속충전시설을 설치하려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올해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에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선화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전기차 보급현황, 충전 수요 및 특성 등의 정보를 통합 분석하여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을 펼치겠다”라며, “이를 통해 충전 편의성을 높여 전기차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유상범 의원, “횡성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사업 선정, 5년간 총 457억원 투입”

    유상범 의원, “횡성군,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사업 선정, 5년간 총 457억원 투입”

    사회이슈
    2024-03-04 22:35:17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국민의힘 유상범 의원(사진)은 4일 환경부 공모 ‘유기성 폐자원을 활용한 통합바이오가스화 시설’ 사업에 횡성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 혔다. 이에 따라 횡성군 공근면 초원리 528-17번지 일원에 국비 336억원 포함, 총 사업비 457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5년간 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25.1.1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부문 바이오가스 의무생산제 도입’ 대비책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개별 처리되던 유기성 폐자원을 하나의 통합시설에서 안정적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된 점, 이를 통해 바이오가스 활용을 통한 화석연료 대체 및 온실가스 감축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유상범 의원은, “최종 선정까지 애써주신 초원리 주민분들과 횡성군 김명기 군수님,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울러 “횡성군이 기후변화에 대비한 탄소중립 도시로 앞서가면서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5년간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끝까지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 자영업자 대출 27조 4천억 전년대비 50% 증가… 20대 자영업자 연체율 무려 7%에 육박

    자영업자 대출 27조 4천억 전년대비 50% 증가… 20대 자영업자 연체율 무려 7%에 육박

    사회이슈
    2024-03-04 22:28:1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고금리 장기화로 한계에 직면한 자영업자들이 갚지 못하는 대출 규모가 전년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치솟고 있다. 사업 경험이나 자산이 상대적으로 적은 탓으로 분석된다.4일 신용평가기관 나이스(NICE)평가정보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개인사업자 가계·기업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335만8천499명의 개인사업자의 대출잔액은 총 1천109조6천658억원으로 나타났다. 개인사업자의 대출은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을 합한 대출이다.2022년 말(327만3천648명·1천82조6천258억원)과 비교해 1년 사이 대출자가 8만4천851명(2.6%), 대출잔액은 27조400억원(2.5%) 더 늘었다.같은 기간 이들의 연체금액(3개월이상 연체 기준)은 18조2천941억원에서 27조3천833억원으로 9조892억원(49.7%)이나 급증했고, 평균 연체율도 1.69%에서 2.47%로 약 0.8%포인트(p) 상승했다. 연체액은 원금 또는 이자를 90일 이상 갚지 못한 자영업 채무자의 대출액 전체로 정의됐다. 연체율은 이렇게 추산된 연체액이 전체 자영업 채무자의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다. 3개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최대한 빌려 추가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자영업 '다중채무자'의 상황은 1년 사이 더욱 악화되었다.전체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자영업자)는 작년 12월말 기준 173만1천283명으로, 전체 개인사업 대출자(335만8천499명) 가운데 절반 이상(51.5%)을 차지했다. 이들의 대출잔액은 691조6천232억원에 이르렀다.다중채무 인원과 대출 규모가 1년 전(168만1천164명·675조3천47억원)보다 5만119명(3.0%), 16조3천185억원(2.4%) 증가했다.이들의 연체액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했다.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의 연체액(21조7천955억원)은 2022년 말(14조2천950억원)보다 7조5천5억원(52.5%) 증가했고, 평균 연체율도 2.12%에서 3.15%로 1.03%p 높아졌다.20·30대 젊은 자영업자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영업 규모나 자산 규모가 작을 수 있는 20·30세대 젊은 자영업자들이 대출 원금과 이자 상환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연령별로 다중채무 개인사업자의 작년 연체액 증가율을 보면, 30대(30∼39세)가 62.5%(1조7천39억원→2조7천691억원)로 가장 높았다.이어 ▲ 60세 이상 58.0%(2조8천989억원→4조5천800억원) ▲ 50∼59세 56.0%(4조4천550억원→6조9천491억원) ▲ 40∼49세 43.7%(4조8천811억원→7조127억원) ▲ 29세 이하 36.1%(3천561억원→4천846억원) 순이었다.연체율은 29세 이하(6.59%)에서 최고였고, 30대가 3.90%로 두 번째였다. 40대(3.61%)·50대(2.95%)·60세 이상(2.51%)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연체율은 낮아졌다.1년 사이 연체율 상승 폭도 29세 이하(2.22%p)와 30대(1.63%p)가 1·2위로 가장 높았다. 양경숙 의원은 "젊은 층을 비롯한 자영업자들의 급증하는 대출과 취약한 상환 능력을 감안할 때, 이대로 방치하다가 경제 전반으로 위기가 확대될 가능성도 작지 않다"면서 "정부와 금융당국은 적극적인 자영업자 부실 채무 경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민주당 예비후보 12명 민생 공동 공약 3탄 ‘기후위기 환경대응’ 발표

    민주당 예비후보 12명 민생 공동 공약 3탄 ‘기후위기 환경대응’ 발표

    사회이슈
    2024-03-04 22:19:0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더불어민주당 22대 국회 출마자 김홍국(서대문갑), 백혜숙(출마예정), 김혜민(광명을) 등 12명은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후위기 대응 공동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지난 2월 21일 진행한 물가안정 공동 공약 발표 1탄을 시작으로 한 민생 공동공약 발표 3탄이다. 이들은 “기후위기로 인해 채소 값이 급등하였고 국민들은 된장찌개 조차 끓을 수 없다고 한탄한다”며 “RE100은 모르고 ‘기후위기’ 대응 능력은 제로(0)인 윤석열 정부로 인해 민생이 파탄나고 있으며 ‘기후 위기’를 제대로 대응해야만 민생이 살고 경제가 살아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이재명 대표가 추진 중인 기후에너지국 신설을 적극 지지하며 ▲신재생에너지 생산시설 확충 지원, ▲RE100 참여기업 혜택 및 확대, ▲이상 기후 대응 우리농업 보호 등을 공약을 발표 했다. 이어 공동공약 발표로 참가한 김홍국(서대문갑) 예비후보는 “정확하고 명쾌한 해법과 대안을 제시하며, 탄소중립 실천과 신재생에너지 확충, 재해비상대책 수립, 재해보험 등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제위기를 막고, 우리 농업을 포함한 민생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백혜숙 지속가능 밥상포럼대표 (비례대표 출마 준비자)는 “정치가 해야하는 일의 기본 중의 기본은 밥상 물가를 안정화하고 민생을 지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산물 유통구조의 혁신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고물가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것”라며 공약 발표 취지를 설명했다. 김혜민(광명을) 예비후보는 “컷오프임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선 것은 정책선거를 바라기 때문”이라며 “언론은 공천에 집중된 보도가 아닌 국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정책선거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KCC, ‘동고동락(同苦同樂)’ 유통도료 세미나 개최

    KCC, ‘동고동락(同苦同樂)’ 유통도료 세미나 개최

    사회이슈
    2024-03-04 22:10:21 이정윤
    KCC(대표 정재훈)가 전국에 있는 건축도료 대리점과 '동고동락(同苦同樂)' 상생 세미나를 통해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호남권/충청권, 영남권 등 3개 권역의 대리점 대표와 KCC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CC의 2024년 경영 목표와 사업 전략, 시장 동향과 기술 방향을 공유하고, 대리점 매출 확대를 위한 본사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이 자리에서 도료사업 최고책임자(COO) 백창기 전무는 2024년도 중점과제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품질 및 기술력 경쟁력 강화 ▲파트너사와의 시너지 창출 ▲동반성장 프로그램 확대 등을 강조했다. 도료업계로는 세계 최초로 AI기반의 조색시스템 ‘KCC SMART'를 선보였는데, 이 시스템은 색상 배합 설계부터 조색까지 최대 5분이내 완료 가능한 첨단 시스템이다. 또한 프리미엄 인캔 조색 전문점인 ‘칼라마스터클럽’ 운영과 올해 신제품 15종을 소개하는 등 KCC만의 경쟁력 있는 조색시스템과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연간 기준 일정 매출을 달성한 우수 클럽 대리점을 선정해 인증패와 시상금을 전달했는데, 특히 올해는 각 지점별 '올해의 대리점'을 시상하며 사기 진작과 격려에 나섰다. (주)현대상사 정무선 대표(52세)는 “KCC는 매년 대리점과의 동반성장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어, 업무 파트너로서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신제품은 물론이고 AI기반 조색시스템은 많은 대리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KCC유통도료사업부장인 함성수 상무는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석해 주신 대리점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 해 경영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동의 목표를 향하는 파트너인 만큼 일선에서 애쓰시는 대리점 대표님들을 적극 지원하여 함께 나아가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CJ제일제당, ‘더마켓 세일 페스타’… 비비고 만두 할인

    CJ제일제당, ‘더마켓 세일 페스타’… 비비고 만두 할인

    사회이슈
    2024-03-04 22:07:07 이정윤
    CJ제일제당이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월 더마켓 세일 페스타(이하 ‘더세페’) 기획전을 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더세페’ 기획전은 매월 1일부터 열흘간 1000가지가 넘는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대규모 특가 프로모션으로 행사기간 동안 매일 쿠폰을 발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3월 ‘더세페’에서는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물만두 등 비비고 인기 만두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묶음 구매 시 55%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해찬들 우리찹쌀 고추장 1kg과 가정식 집된장 1kg 세트 상품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스팸 클래식, 햇반, 고메 탕수육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더세페’ 기획전 기간 동안 7만원 이상 구매 시 5%,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등 중복 할인이 가능한 할인쿠폰이 매일 제공된다. 또한, 첫 구매 고객에게는 3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15% 중복 할인 쿠폰도 제공돼 경제적인 장보기가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더마켓 세일 페스타를 통해 CJ더마켓 고객들이 보다 풍성한 혜택으로 합리적인 장보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시행

    하나은행,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시행

    사회이슈
    2024-03-04 22:05:18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어린이들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는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화폐 속에 숨겨진 비밀과 돈의 가치, 용돈 관리 비법 등을 소개하는 하나은행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돈이 Money?’,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등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인 ‘돈이 Money?’에서는 돈의 의미와 발달 과정, 우리나라 돈의 숨은 비밀, 돈의 가치 등에 대한 금융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며, 지폐 퍼즐을 활용한 체험 키트 수업도 함께 이뤄진다. 두 번째로 ‘용돈관리 혼자서도 잘해요’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용돈 계획 방법 교육과 함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저금통 만들기 활동도 마련됐다.이번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상반기 20회, 하반기 20회에 걸쳐 시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 시즌에 맞춘 특별 강의, 금융교육 접근성이 낮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도 진행되어 올해 총 1,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금융 교육이 제공할 예정이다.하나은행은 이밖에도 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17년째 이어오고 있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금융교실, 자립준비 청년 금융교육 등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진정성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하나은행 ESG기획부 관계자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은행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금융문화 정립과 조기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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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영준 2025-05-06 21:18:25
  •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지구온난화

    지구의 달! 하루에 그쳤지만, 지속되어야 하는 이유 

    김정희 2025-05-02 07:00:13
  •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생태·환경

    산불을 이용하는 식물이 있다? 놀라운 생존법에 ‘흥미’ 

    김정희 2025-04-24 07:03:15
  •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지구온난화

    나무 심기, 탄소 중립의 시작으로 의미 ↑

    안영준 2025-04-22 07: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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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친환경가이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2025 생물사랑 어린이 축제 ‘우리가 그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생물다양성 체험으로 구성
    이정윤 2025-05-02 09:52:35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친환경가이드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 “환경시설은 지하로, 주민 편의는 두 배로

    쓰레기 소각장 지하화 결정된 만큼, 하수처리장도 같은 기준 적용해야
    이정윤 2025-04-30 16:33:47
  •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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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건설, 협력사와 신기술공법 개발 맞손...제2회 반도기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창의성·경제성·실용성·지속성·노력도 등 투명한 기준에 맞춰 공정한 공모 기술 심사 진행
    이정윤 2025-04-30 16:17:15
  •  ‘돌고 도는 에코백’…  환경부 장관도 함께한 동대문구 청량리시장 친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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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화·안전 인프라 확충으로 지속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조성
    이정윤 2025-04-22 22:50:27
  •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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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전기요금 낮춘다…영등포구,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2천 가구에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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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 가락시장‘얘들아 과일 먹자 환경사업’지원 대상 대폭 확대....청과도매시장법인  총 58억원 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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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부터 건강 취약계층 아동 영양공급을 위해 가락시장 제철과일 공급 시작
    이정윤 2025-05-09 07:26:03
  • KB국민은행,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따뜻한 '사랑의 밥상'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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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 임직원, 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 브로치’ 선물 전달
    이정윤 2025-05-09 07:20:33
  •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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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커피박 재활용’ 함께할 커피 전문점 모집

    구청 누리집 통해 신청 접수…커피 전문점 누구나 참여 가능
    이정윤 2025-05-09 07:06:27
  •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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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표그룹, 어린이들과 함께 만든 환경 반려해변

    삼척지역 어린이집 원생 33명과 덕산해변 해양정화 활동 펼쳐
    이정윤 2025-05-08 12:28:03
  • 친환경 연료에 대한 관심↑ 먹거리가 연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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