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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김위상,티몬·위메프 임금체불 진정 400건 넘어...미지급 임금 대부분 퇴직금 체불, 퇴직연금

    김위상,티몬·위메프 임금체불 진정 400건 넘어...미지급 임금 대부분 퇴직금 체불, 퇴직연금

    사회이슈
    2024-09-11 22:39:14 이정윤
    법원 회생절차를 밟게 된 티몬·위메프에 대한 임금체불 진정이 4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작년 5월과 11월에는 이미 임금 및 퇴직금 미지급 건으로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까지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사진)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현재까지 티몬·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사의 임금체불과 관련하여 고용노동부가 처리·조사 중인 사건이 4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가 완료된 사건은 14건(1억 2522만원)으로 이 중 불과 1건(10만원)만 체불액이 청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미청산 사건 13건 모두 피해근로자가 반의사불벌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사건이 수사기관에 송치되지는 않았다.미지급된 임금 대부분은 퇴직금 체불인데, 티몬·위메프는 퇴직연금에도 가입돼 있지 않고 별도 적립금도 없는 상태다. 작년 5월과 11월에는 티몬과 위메프 모두 재직·퇴직근로자의 임금을 미지급해 고용노동부로부터 근로감독(시정지시)를 받았던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김위상 의원은 “티몬·위메프 사태와 같이 퇴직연금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이 경영 위기를 맞는 경우, 근로자는 퇴직금 한 푼 없이 실직 위기에 처하게 된다”며 “고용노동부는 대규모 체불 사태로 이어지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 김소희, 월 61시간 야간근무·38시간 초과근무·117일 휴일근무... 기후위기에 '기피부서'된 기상청 예보관

    김소희, 월 61시간 야간근무·38시간 초과근무·117일 휴일근무... 기후위기에 '기피부서'된 기상청 예보관

    사회이슈
    2024-09-11 22:25:10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11일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예보관 재직 및 초과근무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김소희 의원  해당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기상청 예보관의 월평균 야간근무시간은 61시간, 초과근무시간은 36시간, 휴일(토요일 및 공휴일)근무시간은 115일~117일 수준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현업자 월평균 야간근무시간/휴일근무시간/초과근무시간 연도별로는 초과근무시간이 2020년 30.75시간, 2021년 33.66시간, 2022년 37.85시간, 2023년 37.84시간으로 꾸준히 늘었고, 2020년부터 2024년 7월까지 야간근무시간은 60.86시간으로 동일했으며, 휴일근무시간은 2020년과 2021년은 115일, 2022년은 118일, 2023년은 117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보관 업무 특성상 야간과 주간 구분없이 고강도 업무를 24시간 지속해야 해, 예보관들의 건강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기후위기로 인해 과거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위험 및 특이 기상이 발생하면서 업무 강도가 높아지고 ‘예보부서 기피 현상’마저 생겨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신규 예보관 확보 및 우수 예보관 양성 등이 어려워져, 중장기적으로 예보 역량 하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예보관 인력 부족 및 업무 과중 문제는 이전부터 꾸준히 지적되었지만, 2022년과 2023년에 132명이던 예보관 수는 2024년 7월 기준으로 140명으로 단 8명만 증원된 실정이다. 청별로 살펴보면, 본청의 경우 22년부터 24년 7월 현재까지 예보관은 총 44명으로 같으며, 부산청 12명, 광주청 12명, 전주지청 8명, 강원청 12명, 대전청 8명, 청주지청 8명, 제주청 8명으로 본청과 같이 예보관 증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 오직 수도권청과 대구청만 예보관 인력이 증원됐는데, 수도권의 경우 22년,23명 12명에서 올해 16명으로 증원됐으며, 대구청은 8명에서 올해 12명으로 증원됐다.  김소희 의원은 "기후변화로 기상 예측이 점차 어려워지는 상황에, 지난 4년간 예보관 근무의 질이 단 1분도 나아지지 않았다"며, "예보관 인력문제로 인한 역량 저하 문제를 해소하고 기상 관측 품질까지 높일 수 있는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KB국민은행,‘24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실시

    KB국민은행,‘24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실시

    사회이슈
    2024-09-11 22:12:07 이정윤
    (좌측부터) 김경남 KB국민은행 ESG상생본부 상무, 손석호 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 김은종 망원시장 상인회장, 최창남 기아대책 회장, 박종상 KB국민은행 서부지역그룹 대표가지난 10일 열린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서 기념사진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이웃과의 상생실천을 전하기 위한2024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명절을 맞이해KB국민은행의 전국13개 지역그룹이 비영리단체‘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이다.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해당 식료품을 지역사회 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2011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행사는 이번 추석 행사를 포함해14년간 총126억원 규모의식료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19만2천여 소외 가정에게 명절의 따뜻함을 전달했다.KB국민은행은 올해부터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지원금액을 기존 연20억원에서30억원으로 증액하고,지원대상도 연간3만여 가구에서4만여 가구로 확대했다.지난 10일 손석호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 추석을 맞아서울 마포구에 위치한망원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응원하고,소외 이웃을 위한 선물을 직접 구매했다.손석호KB국민은행 영업그룹 부행장은“이번 사랑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강북구, 추석 연휴 대비 안전취약 시설물 일제 환경점검...총 78개소 대상

    강북구, 추석 연휴 대비 안전취약 시설물 일제 환경점검...총 78개소 대상

    사회이슈
    2024-09-11 22:07:37 이정윤
    ▲강북구 안전취약 점검 대상 시설물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 안전을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사장 및 안전취약 시설물 78곳에 대한 일제 환경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위험 시설물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점검 대상은 △대형 공사장 2곳 △중소형 공사장 12곳 △급경사지 주택사면 3곳 △사설 위험 시설물 30곳 △소규모 노후 건축물 31곳 등 총 78곳이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노후 건축물, 축대(옹벽), 급경사지 등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공사장의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 등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은 구청 담당 주무관을 비롯해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 등 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과 토질 및 기초기술사 등 외부전문가가 함께 현장에서 진행된다.    안전점검표에 따라 시설물의 결함과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살피고 시설물의 결함이나 위험 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해 조치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보수·보강, 사용 금지, 대피 명령, 철거, 위험 구역 설정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행정 조치를 실시한다.    또한 행정 명령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강화하고, 긴급 조치가 필요한 경우 응급복구반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구는 9월 중 안전조치 이행 상황을 재확인하고,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건축물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강북구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바인그룹 위캔두, 서울 동원중학교에서 2년 연속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바인그룹 위캔두, 서울 동원중학교에서 2년 연속 리더십 프로그램 진행

    사회이슈
    2024-09-11 21:36:51 이정윤
    ▲사진제공=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운영하는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가 9월,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동원중학교에서 2년 연속으로 리더십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위캔두 프로그램은 학생회 및 학급 임원을 대상으로 한 임원 수련회에서 진행되었으며, 리더로서의 자아 성찰과 시간 관리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위캔두에는 총 2개반, 72명의 동원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두 교시로 구성되어, 1교시 ▲’나는 내가 좋다’ 시간에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리더로서의 자기 성찰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학생들은 강점스티커를 활용한 아바타 실습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 ▲’시간 도둑을 잡아라’ 시간에서는 학생들이 체크리스트 활용해 자신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시간을 낭비하는지 점검하고, 시간관리 습관을 개선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플래너 작성 실습을 통해 스스로 학습 플래너를 작성해보며 계획적인 시간 사용법을 체득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동원중학교의 담당 선생님은 “작년에도 바인그룹의 위캔두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임원 학생들의 리더십 함양에 도움이 되어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위캔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를 더 잘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며, ”시간관리를 위해 이번에 배운 플래너 작성법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 라는 소감을 남겼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 미세플라스틱 분석을 위한 표층수 채집 장치 특허 등록

    해양환경공단, 해양 미세플라스틱 분석을 위한 표층수 채집 장치 특허 등록

    사회이슈
    2024-09-11 21:09:43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해양 미세플라스틱 분석을 위한 표층수 채집 장치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공단은 2020년부터 해양환경 정책 수립 및 국제규제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해양 미세플라스틱 분포현황을 조사하고 있다.이번 특허 등록된 장치는 가압펌프를 활용하던 기존 장치와 달리 수중펌프를 장착해 무게가 가벼워졌으며 사각형 형태의 부유 구조물로 제작해 해면에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고 높이조절도 가능하다.또한 스테인리스를 주요 소재로 하여 해수 표층에 부유하는 미세플라스틱을 정확하게 채집할 수 있다.개발기간은 1년이 소요됐으며 투입될 경우 현장에서 채집 편의성이 높아지고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감소시켜 조사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강용석 이사장은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이 안심하고 우리 바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해양환경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 마포구청장,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해 환경소통 행보

    [포토] 마포구청장, 추석 맞이 전통시장 방문해 환경소통 행보

    사회이슈
    2024-09-11 21:07:40 이정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11일 오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을 찾았다. 마포구청장과 관련 부서 직원들은 시장 곳곳을 살펴보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되고자 과일과 육류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 ▲추석 맞이 아현시장을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추석 제수음식인 한과 등을 구매했다 ▲추석을 맞아 망원시장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이웃과 나눌 떡을 구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망원시장에 방문해 상인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망원시장과 아현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전달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물가상승과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이번 추석에는 전통시장에서 양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해 따뜻하고 정 넘치는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해양수산부, 미래 블루오션 기술 소개 “수산부산물은 쓰레기 아닌 자원”

    해양수산부, 미래 블루오션 기술 소개 “수산부산물은 쓰레기 아닌 자원”

    지속가능경영
    2024-09-11 20:58:04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수산부산물은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니다. 최근 수산부산물을 재활용하며 또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이 연구를 기반으로 점차 다양한 방면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연구로 환경 보호 분야에 있어 큰 영향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해양수산부 측은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를 소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먼저 소개된 곳은 해조류 부산물에서 변비 개선 효과가 있는 장 건강 소재를 추출하는 연구와 생선을 가공하고 남은 어피에서 콜라겐을 추출해 의료용 섬유를 만드는 연구가 진행 중인 곳을 소개했다.제주의 한 수산물 가공 공장에서는 갈치, 옥돔, 고등어 등 다양한 제주 수산물을 가공해 전국으로 유통한다. 해썹 시스템을 갖춘 이곳에서는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는 가운데 비늘을 따로 챙긴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버려지는 비늘은 어떻게 활용하는 것일까? 이 비늘은 버리지 않고 화장품 원료 등으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수산물을 대량으로 작업하다 보니 부산물이 적지 않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셈이다. 즉, 부산물은 버리면 쓰레기지만, 이 업체에서는 모두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또 다른 수산 연구소에서는 2008년 수산 부산물 활용을 위해 연구소를 설립했다. 어류 껍질을 이용한 연구로 제품화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선을 가공한 후에 남게 되는 어피를 초음파 추출과 여러 정제 과정을 통해 콜라겐을 얻게 되고 콜라겐을 활용해 화장품 원료를 만들고 있고, 의료용 섬유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 중에 있다.그간 어피에서 콜라겐을 추출하기 쉽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연구를 통해 어피에서 기존 콜라겐 못지않은 기능을 갖춘 콜라겐을 만드는데 성공했고 수산 부산물이 부가 가치를 만드는 자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이뿐만 아니라 수산 부산물 연구를 주도하고 있는 한국 해양과학 기술원에서는 해조류 부산물을 쓰고 난 찌꺼기를 다시 활용할 수 있느 방안을 연구 중이다. 현재 해조류 부산물을 전량 사들여 환경에 일조하고 있다. 그리고 해조류 부산물에서 장 건강 소재를 추출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 해조류는 이산화 탄소 저감에 효과적인 소재로 알려져 있고, 탄소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연구로 인해 해조류 부산물 찌꺼기가 다시 한번 재활용되는 길이 열린 셈이다. 특히 이러한 연구들은 단순히 수산물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며 탄소 중립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1대 후반기 현장 방문 ...강남자원회수시설 및 광나루 한강공원 시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1대 후반기 현장 방문 ...강남자원회수시설 및 광나루 한강공원 시찰

    사회이슈
    2024-09-10 23:13:06 이정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을 비롯한 위원들은 제326회 임시회 현장 방문 2일 차인 9일(월) 강남자원회수시설 및 광나루 한강공원 일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시설을 시찰하는 일정을 소화하였다.‘강남자원회수시설’은 하루 900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로, 서울시 자치구 중 8개(강남, 강동, 관악, 광진, 동작, 서초, 성동, 송파) 권역의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되는 재생 에너지 55만Gcal의 대부분을 지역난방공사와 주민 편익 시설에 공급하고 있다. ‘광나루 한강공원’은 총 12㎞(강동대교 남단 상류~잠실철교 남단) 구간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등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구역을 포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의 유일한 상수원 보호구역으로서 한강 동남쪽 권역의 생태계를 책임지고 있다. 이날 오전, 강남자원회수시설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여러 대응 상황에 관한 질의 시간을 가진 후, 폐기물 반입부터 처리까지 전 과정을 시찰했다. 특히 지난 5월에 보일러 호퍼 세정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인해 작업자 한 명이 사망했던 사건이 있었던 만큼, 작업 현장 안전 관리 및 위험 예방 조치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유만희 의원(국민의 힘, 강남4)은 “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상 반드시 존재할 수밖에 없는 시설이라 해도 이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바, 다이옥신 등 환경 오염물질 저감에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지난 사고를 반면교사로 삼아 안전 관리에 철저하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박중화 의원(국민의 힘, 성동1)은 “주변에 사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해당 시설에 상주하는 직원들의 건강 상태까지 지속해서 관리해야 하며, 지역 주민들의 민원 제기 등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오후에는 광나루 한강공원으로 이동하여 공원 운영 상황을 보고받은 후, 이번 임시회 안건 중 하나인 ‘한강생태공원 운영관리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에 포함된 암사생태공원 현장으로 이동하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춘선 부위원장(국민의 힘, 강동3)은 “광나루 한강공원을 포함하여 11개의 한강공원 어느 곳에서든 시민들께서 여가 생활을 균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미래한강본부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써달라.”라고 요청했다.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암사생태공원의 규모를 고려해 볼 때 미래한강본부와 광나루 한강공원 안내센터의 관리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강동구청 등 다양한 주체들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만큼, 우리 환수위가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위원장은 “11대 후반기 환수위 첫 현장 방문을 무사히 마치게 되어 끝까지 함께 해주신 의원님들과 준비해 준 모든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천만 서울 시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실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인 측면을 챙기는 것만큼이나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한다.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 그 개선 방안은 무엇인지 면밀하게 살펴보는 환수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 윤영희 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논의해야”

    윤영희 시의원 “서울시, ‘전동킥보드 퇴출’논의해야”

    사회이슈
    2024-09-10 23:08:47 이정윤
    프랑스‧호주 등 여러 나라에서 안전사고 문제 등으로 전동킥보드(이하 PM) 퇴출을 결정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도 퇴출 주장이 제기됐다.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ㆍ비례)은 9일 교통위원회 도시교통실 업무보고에서 “서울시도 전동킥보드 운행을 전면 금지 여부를 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년~2023년) PM 사고는 1,872건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PM 사고 전국 대비 비율은 건수 23.83%, 사망 12.64%, 부상 23.59%로 나타났다.  도로교통법 개정 시행(2021년 5월) 이후 위법 운행 단속 건수는 14만 4,943건으로 나타났다. 안전모 미착용 11만 3,070건, 무면허 운전 1만 5,453건, 보도 주행ㆍ야간 점등 위반 등 1만644건, 음주운전 4,646건, 승차정원 위반 1,130건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PM 사고 현황(단위:건, %)- 사고건수, 사망(명), 부상(명) 윤 의원은 “현재 수준의 규제로는 PM 사건 사고가 줄지 않을 것”이라며 “서울시가 PM 전면 퇴출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업무보고에서 윤 의원은 도시교통실장에게 최근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운전한 전동스쿠터 사진을 보여주며 해당 기종이 전동스쿠터인지 이륜차인지에 대해 물었다. 도시교통실장이 답변을 잘못하자 윤 의원은 “이동장치 별로 다른 운행 규정을 시민들도 잘 모르고 있다”라며 “그간 서울시의 충분한 교육ㆍ홍보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방증”이라 지적했다. 윤 의원은 “PM이 도입된 지 수년째지만 안전 주행 문화가 정착되지 못했다”며 “현재 수준의 규제나 대 시민 교육 수준으로는 개선을 기대할 수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예정지 현장 방문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예정지 현장 방문

    사회이슈
    2024-09-10 23:03:28 이정윤
    ▲정현일 관악구의회 운영위원장,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장, 박춘선 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제326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9월 6일(금) 서울시가 관악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관악산근린공원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조성 예정지 현장을 방문하였다.‘관악산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은 서울시와 산림청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 체결 후 추진하는 것으로, 서울시에서는 ‘거점형 산림여가시설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관악산 자연휴양림’은 서울시에서 두 번째로 선정된 자연휴양림으로, 관악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숲을 체험할 수 있도록 산책로, 숙박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임만균 위원장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관악구 공원여가국(여가도시과)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성공적 완수를 위해 현장에 함께 참석한 서울시 이수연 정원도시국장에게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관악구와 서울시 그리고 서울시의회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추진체계 구축을 주문하였다.  임만균 위원장은 “서울시민 모두 산림문화 및 산림휴양을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정서함양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과 관련된 ‘산림치유’, ‘숲길’ 등의 사업 확대 필요성을 시사하였다.또한,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을 잘 계획하고 추진해 준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관악구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서울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어린이 등 환경성질환 취약계층 대상 ... 환경보건이용권 제도 시행

    어린이 등 환경성질환 취약계층 대상 ... 환경보건이용권 제도 시행

    사회이슈
    2024-09-10 22:58:19 이정윤
    ▲환경보건이용권 추진 체계 어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환경보건이용권 지원대상 및 환경보건 지원사업 전담기관(이하 전담기관) 지정기준 등 환경보건이용권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환경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9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이달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환경보건이용권이란 어린이, 노인, 임산부 등 환경유해인자의 노출에 민감한 취약계층(환경보건취약계층)이 환경성질환과 관련한 실내환경개선, 진료지원 등 환경보건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금액이나 수량이 기재된 증표를 말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올해 3월에 개정된 ‘환경보건법’의 시행(’24.9.20)을 앞두고 환경보건이용권 발급 등 환경보건지원사업의 법적 근거 신설에 따른 하위법령 위임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시행령에 따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어린이, 노인, 임산부 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 거주민을 대상으로 환경보건이용권 제도가 적용된다. 아울러 관련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전자시스템 구축, 유관기관과 시스템 연계를 통한 수혜자 자격조회 등이 효율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환경보건이용권의 신청 및 사업 운영 관련 세부 사항 등을 담은 ‘환경보건이용권 사업운영규정(환경부고시)’을 연말에 공고하고 2025년 상반기에 관련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환경보건이용권 사업 시행 첫해인 내년에는 환경성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를 중심으로 1만명에게 환경보건이용권을 지급할 계획”이며, “수혜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이고, 아토피 피부염‧천식 등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여 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자생생물 소재 국유특허 이용해 개발한 피부 보호 화장품 출시

    환경부,국립생물자원관 자생생물 소재 국유특허 이용해 개발한 피부 보호 화장품 출시

    사회이슈
    2024-09-10 22:46:50 이정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찰피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국유특허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서 개발한 기능성 화장품이 이달 안으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자생생물자원을 활용한 유해물질 대응 유용성 탐색’ 및 ‘국내 자생생물의 유용성 검증’ 연구를 통해 ‘찰피나무 추출물을 함유하는 안티폴루션용 조성물(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유해 성분을 제거하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물질 )’ 관련 기술을 2021년 국유특허로 등록하고 3년 후인 올해 4월에 화장품 제조사인 ㈜풀코스에 기술을 이전했다. 이 기술은 찰피나무 추출물이 세포 내 활성산소의 양을 28%로 줄여 항산화 효과가 뛰어났으며, 특정대기유해물질(사람의 건강·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에 직·간접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대기 오염 물질 )인 알데히드 화합물에 의해 감소한 피부세포의 생존율을 3배 이상 증가시켜 피부 보호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관련 기술을 이전받은 ㈜풀코스는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해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과 주름개선에 대한 기능성 승인 및 8월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화장품 인증( 동물유래 원재료를 사용하거나 이용하지 않는 등의 기준으로 부여하는 인증 )도 받았다. 오는 10월에는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 2024)에 출품되어 국내외 시장개척에 도전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제품화는 효능이 우수한 자생생물소재를 중소기업에 기술이전해 사업화한 사례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자원에 대한 활용연구와 생물산업 지원 노력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 명절 전후(9월 11~25일) 다회용컵 및 다회용기 이용 포인트 2배 적립

    명절 전후(9월 11~25일) 다회용컵 및 다회용기 이용 포인트 2배 적립

    사회이슈
    2024-09-10 21:49:35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올해 한가위를 맞이해 녹색생활 실천분야 탄소중립포인트를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2배로 적립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계기로 일상 속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확대를 유도하여 녹색생활 소비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전국의 커피전문점 및 배달대행 업체 ( 참여는 이벤트 대상 실천항목 참여기업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기업별 참여 방법은 누리집(cpoint.or.kr/netzero) 참여 방법 매뉴얼 게시판을 통해 확인 가능)를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며, ‘다회용컵(텀블러) 이용’과 ‘다회용기 이용’의 2가지 실천항목에 참여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를 기존보다 2배( 다회용컵 이용(300원/개 ⇒ 600원/개), 다회용기 이용(1,000원/회 ⇒ 2,000원/회) )로 적립받는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탄소중립을 위한 국민의 실천이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소중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며, “다회용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탄소중립포인트를 2배로 받고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장 혜택은 확대하고 인근 주민 보호는 더욱 강화

    환경책임보험, 가입 사업장 혜택은 확대하고 인근 주민 보호는 더욱 강화

    사회이슈
    2024-09-10 21:36:57 이정윤
    환경부(장관 김완섭)는 환경책임보험사업단 (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 제18조제2항에 따라 환경책임보험 사업에 참여하는 보험사로 구성된 사단법인 )과 함께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의 환경피해 방지 및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 구축 및 유해물질 유출 방지 시설설치 등 환경오염피해 예방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9월 11일 오후 환경책임보험사업단 및 군산시와 군산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환경오염 피해예방을 위한 방재 장비함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환경부는 그간 환경책임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안전관리 실태조( 사업장 내 환경피해 유발가능성(취급물질, 관리실태 등), 사업장 외 피해노출 및 확산가능성 등 조사를 통해 환경피해 저감을 위한 사업장 개선사항 발굴‧지원 ), 산업단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지원사업 및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오염피해 예방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와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산업단지 등 사고 취약지역에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을 구축하고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노출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신규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에는 작업복, 화학물질 흡착포, 모래주머니, 소화기, 배수펌프 등 사고 초동대응에 필요한 물품이 비축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환경오염사고 방재 장비함’을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군산 산업단지 4곳에 시범적으로 설치하고, 내년부터 원하는 지자체를 공모하여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고 발생 시 사업장 주변의 유해화학물질의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출 및 노출 방지시설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출 및 노출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사업장 주변에 유출 방지턱, 누액 감지기, 임시 저류조 등의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특히, 주민 민원이 많거나 갈등이 높은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협의체 협의를 통해 도출된 사업장 시설 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인근 주민의 불안감 해소 및 환경피해 저감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화학안전 사업장 조성지원사업(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유해물질 취급시설 개선사업(개선 비용의 70% 지원, 30% 사업장 자기부담) )’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개선 비용의 일부를 추가 지원(자기부담금의 일부 지원)함으로써, 환경책임보험가입 사업장의 부담을 줄여 사업 참여 및 시설 개선을 독려할 예정이다. 황계영 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환경책임보험 가입으로 신속한 피해구제 뿐만 아니라 사업장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고 보험 가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환경사고 발생 및 피해를 저감하여 사업장 인근 주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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