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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산지에 설치하는 태양광시설 현장점검 의무화

    산지에 설치하는 태양광시설 현장점검 의무화

    경제일반
    2020-06-08 16:45:55 이동민
    ▲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청장 박종호)이 지난 4일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산지에 설치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산지전문기관의 현장점검을 의무화한다. 산림청이 8일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장점검 의무화는 최근 급격히 증가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해 재해요인을 미리 확인하고, 사업장 내 안전은 물론 주변 산지와 인근지역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행됐다. 산림청은 지난 2014년부터 풍력발전시설에 대한 '전문기관 의무점검' 제도를 시행해 왔으나 이번 개정안에는 태양광발전시설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에까지 확대 시행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앞으로 산지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려는 경우에는 공사 착공일부터 '전기사업법'에 따른 사업 시작을 신고하고 3년이 되는 날까지 한국산지보전협회나 사방협회 등의 전문기관이 수행하는 조사·점검·검사 등을 받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사업계획서에 반영하여야 한다.지난 2018년 경상북도 청도군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중 집중호우 인해 토사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안전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이에 따라 산림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산림청 관계자는 "그간 지속해서 산지 태양광발전시설에 대한 규제를 개선하여 발전사업자가 사업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신중하게 산지를 이용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라며 "금번 현장점검 제도 도입을 통해 허가 후에도 사업장 내 재해관리와 안전한 산지 이용을 위하여 사업자가 책임감을 느끼고 사업장을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경연, 매출 600대 기업 대상 ‘환경규제 기업 인식’ 조사 결과

    한경연, 매출 600대 기업 대상 ‘환경규제 기업 인식’ 조사 결과

    ECO
    2020-06-08 15:59:33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과도한 환경규제가 생산비용 및 제품가격 인상으로 연결돼 기업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소비자에게 부담을 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한국경제연구원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규제 기업 인식’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87.2%는 환경규제로 경영에 영향을 받았고, 60.2%는 강화된 환경규제가 생산비용과 제품가격 인상요인이 된다고 응답했다. ▲ 환경규제   기업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환경규제는 '배출권거래법 등 대기 관련 규제'(38.6%)와 '화학물질등록평가법·화학물질관리법 등 화학물질 규제'(31.3%)로 나타났다. 또 환경규제에 따른 애로사항으로 과반'(51.9%)의 기업들이 '이행능력과 기업현실에 괴리된 규제기준'을 지적했으며, '모호한 세부지침으로 법 위반 가능성'(36.8%)이 염려된다고 답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19대 국회와 비교하여 20대 국회의 환경규제가 강화되었다고 응답(82.7%)했고, 20대 국회보다 21대 국회에서 환경규제가 더욱 강화될 것(72.9%)으로 내다봤다.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현실에 맞지 않는 과도한 환경규제는 기업 활력을 저해할 뿐 아니라 소비자 편익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며 “코로나 국난 극복을 기치로 건 21대 국회에서는 현실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규제를 통해 기업과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 환경규제  기업들이 21대 국회와 정부에 바라는 환경규제 정책방향은 △법률 제·개정 시 실질적인 업계의견 반영(30.5%) △이행능력 및 기업현실을 고려한 규제기준 설정(27.2%) △신설규제 도입 시 충분한 적응기간 부여(25.6%) 등이었다. 
  • GS칼텍스, 드론 배송 시연 행사 개최

    GS칼텍스, 드론 배송 시연 행사 개최

    사회일반
    2020-06-08 15:58:20 안상석
    ▲  GS칼텍스 드론 배송 시연 행사[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칼텍스가 산업부, 제주도, GS리테일과 손잡고 주유소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GS칼텍스는 8일 제주도 무수천주유소에서 드론 배송 시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남호 산업부 제조산업정책관, 조윤성 GS리테일 사장, 박종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소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GS칼텍스가 주유소를 드론 배송 거점으로 활용함에 따라 향후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고객이 GS25의 ‘나만의냉장고’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하면 주유소 인근의 GS25 편의점 상품을 주유소에서 드론에 적재해 목적지에 배달한다.또한, 기존 유통 인프라에 대한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 생수, 도시락, 식재료 등 생활 물품과 안전상비의약품 등 구호 물품을 신속히 배송할 수 있게 되어 물류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이날 행사에서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주유소는 물류 차량의 진입이 용이하고 물건 적재 공간이 충분할 뿐만 아니라 전국에 분포되어 있어 물류 거점화에 적합하다”며 “드론 배송을 비롯해 향후 주유소를 활용한 다양한 물류 서비스 개발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드론 배송 시연 행사는 산업부가 드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중심으로 구성한 ‘민관 공동 드론물류 컨소시엄’의 기술 지원과 국내 최초로 ‘드론 규제 샌드박스 특구’로 선정된 제주도의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받아 개최됐다.GS칼텍스는 향후 물류회사와 협업하여 주유소 거점 드론 배송 사업화를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며, GS리테일 등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드론 배송 거점을 확대하는 등 계열사간 시너지 확대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앞서 GS칼텍스는 지난 4월 인천물류센터에서 유류 샘플 드론 배송 시연 행사도 개최한 바 있다. GS칼텍스는 유조선이 해상 부두에 접안해 유류를 하역하기 전 제품 확인을 위해 소형 선박을 통해 유류 샘플을 운반해 왔다. 향후 이를 드론 배송으로 대체할 예정이며, 올해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GS칼텍스는 2015년부터 여수공장에서 인력의 접근이 어려운 설비 상부의 부식과 균열 점검에도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이번에 GS칼텍스가 주유소에서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한 것은 기존의 주유소를 미래형 주유소로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GS칼텍스는 기존 주유소에서 제공하는 주유·세차·정비 등 일반적인 서비스 뿐만 아니라 카셰어링 및 전기차·수소차 충전 등 모빌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택배 및 드론 배송 등 물류 서비스도 제공하는 ‘모빌리티 & 로지스틱 허브’로 주유소를 재정의하는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GS칼텍스는 미래형 주유소를 ‘모빌리티 & 로지스틱 허브’로 구축해 나가기 위해 향후에도 주유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 정책세미나 열린다

    사회일반
    2020-06-08 15:56:51 안상석
    그린뉴딜이 한국판 뉴딜에 주요 축으로 포함된 가운데 국회도 입법 및 정책과제 등을 토론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준)’는 ‘포스트 코로나 뉴노멀 그린뉴딜 어디까지 왔나! 연속 정책세미나’를 8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정책세미나는 그린뉴딜 개관과 국내외 동향, 관련 산업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전문가들이 발제하고 참석 의원들과 입법 및 정책방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1회차인 8일에는 ▲그린뉴딜 개관 및 국제사회 동향을 주제로 이창훈 KEI 선임연구원이 2회차인 17일 ▲발전/에너지/전력계통 산업동향을 주제로 김대경 ADB(아시아개발은행) 에너지 컨설턴트가 각각 발제한다. 3회차인 25일 ▲미래차 등 산업생태계 동향은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마지막 4회차인 내달 1일 ▲기후위기 대응 조세제도 및 금융자본 동향은 임대웅 에코앤파트너스2℃ 대표가 발제할 예정이다.연구회 대표의원을 맡을 예정인 우원식 의원은 “코로나 이후 사회가 전면적인 변화를 겪는 가운데 정부도 그린뉴딜과 일자리 창출에 대규모 재정투자를 계획 중”이라며 “국회도 기후위기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할 과제로 그린뉴딜을 우선에 두고 입법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세미나 취지를 설명했다. 세미나를 준비한 양이원영 의원도 “한국형 그린뉴딜 개념부터 현황, 입법미비 등을 세세하게 살피고 산업현장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입법과제를 도출하는 게 중요하다”며 “의원들부터 그린뉴딜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국회차원에서부터 적극적인 추진을 이끌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회 기후위기 그린뉴딜 연구회(준)는 우원식, 강득구, 김성환, 김영배, 김원이, 김정호, 김한정, 민형배, 신정훈, 양이원영, 용혜인, 위성곤, 이개호, 이소영, 이용선, 이원욱, 이원택, 이해식, 허영(가나다 순) 의원 등이 회원으로 6월 말 공식 출범을 앞두고 있다. 
  • 광복회, 반민특위 습격 폭란 기억하자는 행사 거행

    광복회, 반민특위 습격 폭란 기억하자는 행사 거행

    사회일반
    2020-06-08 15:54:39 안상석
    ▲ 사진설명) 김원웅 광복회장이 ‘6.6폭란’ 상기 인간띠잇기 행사에서 반민특위 습격의 책임을 지고 경찰청장의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광복회(회장 김원웅)가 지난 6일 오후 3시 1949년 6월 6일 당시 친일경찰이 자행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이하, 반민특위) 습격 폭란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반민특위 유족과 광복회원, 일반시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중부경찰서를 에워싸는 인간띠잇기 행사를 가졌다.주요내빈 소개에 이어 식전행사로 중부경찰서 앞 가로수 리본달기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김원웅 광복회장의 대회사,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의 인사말,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 등 시민단체장의 연대사, 광복회 대학생 서포터즈의 구호제창, 폐회 순으로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웅 광복회장과 임우철 애국지사(102세), 김정육 광복회 사무총장(김상덕 반민특위 위원장 장남)을 포함한 반민특위 유족들, 송영길 국회의원, 장영달 광복회 복지증진위원장을 비롯하여 오장섭 전 건설부장관, 이동일 순국선열유족회 회장, 양조훈 제주 4·3평화재단 이사장, 송승문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 이요상 동학실천 상임대표, 정원양 4·19민주혁명회 회장, 최형호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서울시지부장, 김연경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박용현 한국전쟁유족회 회장, 반민특위 상기 산작약꽃 배지 재능기부자 김운성· 김서경 부부 작가 등이 참여했다. 김 회장은 “71년 전 오늘은 친일경찰이 반민특위를 습격한 ‘폭란의 날’로써 가슴 아프고 슬픈 날이었다. 이 날로부터 이 나라는 ‘친일파의, 친일파에 의한, 친일파를 위한’ 나라가 되었다”며, “광복회는 올해부터 이 날을 ‘민족정기가 짓밟힌 날’로 정하고, 매년 이 날을 애상(哀傷)의 날로 기억하고 결코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경찰에게 총칼을 준 것은 국민을 지키라고 준 것이지만, 경찰은 민족반역자의 더러운 탐욕을 지킨 폭란의 범죄 집단이 되었다”고 분노하며, “국가권력이 불법 부당하게 자행되었던 잘못에 대하여, 경찰청장은 국민과 역사, 그리고 독립유공자들에게 사과하길 요구한다”고 경찰청장의 공개사과를 촉구했다.이날 송영길 의원은 “오늘 열리는 인간띠잇기 행사로 정의가 바로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시작이 될 것이다. 나라가 어려울 때 목숨 바쳐 싸운 선열들의 투쟁을 잊지 않고 우리 후세대에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장영달 광복회 복지증진위원장(전 국회 국방위원장)은 “독립운동가의 DNA를 물려받은 광복회가 국가정통성을 바로 세우기 위해 친일청산에 앞장서는데 대해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민족문제연구소 임헌영 소장은 “한국 현대정치사의 모든 부패와 부정의 뿌리는 반민법을 무력화시킨 데서 비롯됐다. 물론, 그 명령자는 이승만이지만 친일경찰들이 대세를 이루어 반민특위를 무장 습격한 경찰의 수치스런 과거를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며, “아직도 과연 경찰이 과거의 미망에서 깨어났는지 각성하는 계기를 삼았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날 모든 참석자들이 추모리본과 함께 패용한 산작약꽃 배지는 광복회가 반민특위 습격일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해 ‘분노와 슬픔’의 꽃말을 지닌 6월에 깊은 산속에 피는 하얀 산작약 꽃을 모티브로 하여 제작했다. 한편 올해 첫 번째 반민특위 습격일 상기하는 행사를 개최한 광복회는 앞으로 매년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출시

    렉서스코리아,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출시

    경제일반
    2020-06-08 15:51:38 안상석
     ▲  렉서스코리아, 법인 고객을 위한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 출시렉서스코리아는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함께 법인전용 리스 프로그램인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LEXUS AUTO CARE LEASE)’를 출시한다고 6월 8일 밝혔다.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에 차량 서비스 및 유지관리 기능을 추가하여 보다 편리하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초기 부담금이 없고, 보험경력이 유지되는 기존 운용리스의 장점에 ▲렉서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 패키지 ▲매 6개월마다 차량 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체를 위한 차량픽업 & 딜리버리 ▲각종 취득비용 및 세금 납부대행 ▲고객이 선호하는 보험사 선택가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본 프로그램은 LS, ES, RX, NX, UX, CT 모델 중 2대 이상의 차량 구매 시, 3년 동안 월 이용료만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렉서스코리아에서는 출시를 기념하여 6월 출고고객에 한해 첫 달 이용료 면제 혜택과 홈페이지에서 상담신청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서울, 경기, 수도권지역 딜러를 통해 이용 가능하며, 올 연말에는 전국 렉서스 딜러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렉서스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렉서스 오토 케어 리스는 법인전용 프로그램으로, 렉서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제공되는 고품격 차량 유지관리 서비스를 통해 놀라운 감동을 제공할 것”이라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가까운 시일 내에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롯데칠성음료, 그린티’ 출시

    롯데칠성음료, 그린티’ 출시

    경제일반
    2020-06-08 15:47:14 안상석
       ▲ [롯데칠성]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TEA 2종[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롯데칠성음료가 차 원료를 로스팅해 진하고 깔끔한 맛은 살리고 카페인 부담은 줄인 신제품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TEA) 로스팅 ‘보리’와 ‘그린티’를 출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빅데이터를 통해 커피를 많이 마신 오후 또는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 니즈가 증가한다는 점을 파악해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커피와 차를 아우르는 ‘책상 위에서 즐기는 카페(Café)’로 확장하고 이번 신제품을 선보였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차 원료를 커피 원두처럼 뜨거운 열로 볶아 우려낸 제품이다. 로스팅 보리는 검정보리, 통보리, 겉보리 등을 각각 로스팅하고 섞어 보리 특유의 구수하고 진한 맛을 강조했다. 로스팅 그린티는 녹차 특유의 떫은맛과 카페인 부담은 줄이고, 깔끔한 맛은 살린 점이 특징이다.패키지는 책상 위에 두고 천천히 즐길 수 있는 500mL 투명 페트병이 사용되었으며, 차 원료의 색상과 유사한 녹색과 황금색을 제품 뚜껑과 라벨 디자인에 적용했다. 또한, 라벨은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브랜드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하단부에는 원료 이미지를 넣어 제품 특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와 함께 칸타타 콘트라베이스의 시작을 함께한 배우 ‘이병헌’을 모델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취향존중시대의 직장인을 위해’라는 콘셉트로 ‘TEA면 어때’, ‘T타임’ 2편으로 선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티는 카페인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규 광고 온에어를 비롯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사관리 부문 신임 부사장 선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인사관리 부문 신임 부사장 선임

    문화일반
    2020-06-08 15:44:41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그룹사장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가 6월 8일부로 인사관리 총괄에 신경호 신임 부사장을 영입했다.신경호 신임 부사장은 인재개발, 포상 및 복리후생, 노사관계, 다양성과 포용 등 모든 인사관리 직능에 걸쳐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인사관리 및 조직개발 분야의 전문가다. 금호석유화학에서 시작해 한국다우코닝, 한국화이자제약을 거쳐 최근에는 오티스엘리베이터코리아에서 인사 부문을 총괄하는 등 여러 국내 및 다국적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인사조치에서 인사관리 책임자를 부사장으로 승격함으로써, 내부역량을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로 변화하는데 보다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폭스바겐코코리아 신경호 신임 부사장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그간 물리적 측면의 조직개편에 힘써왔다면, 지금부터는 자동차산업의 역동적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부역량을 키우고 성과 중심의 조직으로 변화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면서, "한국시장에서 선도적인 모빌리티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실현함에 있어 신임 부사장이 보유한 전문성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도와 열정으로 문화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성과 중심으로 구성원과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3년 간 조직체계와 내부프로세스에 걸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뤘다. 기술인증준법부를 파워트레인팀과 제작차인증팀 등 두 개의 팀으로 확대 개편했고, 각각의 브랜드에 속해 있던 현장기술지원팀과 기술교육지원팀을 그룹 애프터서비스부로 통합했다.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중견고위 관리자 개발 프로그램, 그리고 수평적 조직문화와 자율성 증진을 위한 ‘님’ 호칭 제도도 도입했다. 또한 유연근로시간제, 모바일워크데이 등 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 받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해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가족친화 우수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자이TV, 아파트 브랜드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자이TV, 아파트 브랜드 최초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경제일반
    2020-06-08 15:41:32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GS건설에서 운영하는 공식 브랜드 채널 유튜브의 ‘자이TV’가 건설업계 최초 실버버튼의 주인공이 됐다.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가진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자이(Xi)는 고객 소통에서도 가장 앞선 브랜드로 공인받으며 1등 아파트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GS건설은 8일 지난달 자이TV가 유튜브로부터 구독자 10만이 넘는 채널로 공식 인증받아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명이 넘는 채널을 대상으로 유튜브 미국 본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기념 증서다. 자이TV 는 지난달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데 이어 현재 11만명을 넘어서 건설사 최고의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를 확고히 했다. 특히, 실버버튼을 받은 것은 국내 아파트 브랜드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한 사례이자 기업 유튜브 채널로도 보기 드문 사례다. 자이TV는 누적 조회수도 약 10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타 건설사들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춰 건설사 마케팅의 롤모델로 떠올랐다.이번 자이TV의 실버버튼 수상이 주목 받는 것은 유통이나 게임업계 등과 달리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던 건설업계의 첫 사례기 때문.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 상품은 일반 소비품보다 비교적 고가의 상품으로 콘텐츠의 소비 연령 또한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만큼 이전까지는 전례가 없었다. 또 개인 채널이 아닌 기업의 브랜드 채널이라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통상 기업 채널은 구독자들이 홍보성 콘텐츠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 개인 채널에 비해 구독자 확보가 쉽지 않다. 기업 채널로서 흥미를 유발하기 쉽지 않았던 제약을 이겨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GS건설 건축주택부문 대표 김규화 부사장(사진 첫줄 가운데)와 유튜브 채널 자이TV에 출연했던 직원들이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앞에서 유튜브 실버버튼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실제로 자이TV는 구독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사용했다. 단순히 홍보를 위한 콘텐츠가 아닌 소비자들이 흥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실제 소비자들의 부동산 생활 전반에 있어 궁금했던 세법이나 청약 주의점, 인테리어 팁 등을 다양한 영상으로 풀어냈다. 내용만이 아닌 형식도 차별화 시켰다. 보다 쉽게 정보를 전달하며 재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한 예능 형태의 토크쇼(부동산 왓수다)를 업계 최초로 기획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또 유명인에 의존하기 보다 실제 직원들의 출연 비중이 높다는 것도 자이TV만의 특징 중 하나다.. ‘부동산랭킹쇼’, ‘차이나는 클래스’ 등 부동산 관련 정보와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 영상에도 분양마케팅팀장 및 유튜브 제작을 위해 뽑은 사내 크리에이터(아나운서)를 동원해 타사에 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진다.특히,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양소장이 등장한 콘텐츠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분양소장이 직접 해당 현장의 장점이나 청약 시 주의점, 사업지의 가치 등을 설명하여 현장감을 높였고, 설계 인테리어 담당자도 직접 출연해 소비자들의 판단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도 단순히 홍보를 위한 섭외가 아닌 인기 강사, 교수, 애널리스트, 세무사 등 전문가들을 초청해 노하우에 대한 조언과 부동산 시장의 전망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영상을 기획·제작했다.탄력적인 대응도 돋보인다.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견본주택의 관람이 제약되자 업계 최초로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도입했다. 실시간으로 견본주택을 보여주며 고객과 소통함으로써 기존 오프라인의 견본주택 경험을 온라인으로 구현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인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건설사들의 적극적 대응 방법의 모범사례로 꼽히며 업계를 선도해 왔다. 이밖에도 청약을 받는 주체가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시 청약홈의 사용법을 발빠르게 영상으로 올려 고객 편의를 높였다.GS건설 관계자는.”최근 다양한 연령층에서 유튜브의 사용량이 높아지고, 5G의 상용화로 영상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지는 등 콘텐츠의 트렌드가 텍스트에서 영상으로 변화하고 있어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 대전시, 멸종위기종 '감돌고기' 복원..."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

    대전시, 멸종위기종 '감돌고기' 복원..."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

    경제일반
    2020-06-08 15:15:36 김동식
    ▲ 감돌고기(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대전시가 지역 생태계를 대표하는 상징생물이자 멸종위기종인 '감돌고기' 2차 복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는 5일 오후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단체 등 7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감돌고기는 멸종위기 어류 1급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고유어종으로 금강과 만경강 일부 수역에서만 서식하고 있으며, 대전에서는 유등천에서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깃대종(flagship species) 중 하나인 감돌고기는 지난해 10월 치어 1천500여 마리가 방류된데 이어 이날 추가로 성어 500여 마리가 추가 방류됐다.깃대종이란 특정지역의 생태ㆍ지리ㆍ문화ㆍ사회적 특성을 반영하는 생물을 말하는 것으로, 대전시 깃대종으로 지정된 동물은 하늘다람쥐(산), 이끼도롱뇽(계곡), 감돌고기(하천) 등 총 3종이다. 이날 방류행사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재정적 지원을 하고, 참여기관과 단체에서 어류 증식, 사후 모니터링 등 분야별로 역할을 분담해 진행됐다. 대전시는 이밖에도 오는 7월에 우수한 자연생태 보전자원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대전의 아름다운 자연생태 10선정'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 3차 감돌고기 추가 방류를 진행하고, '금붓꽃' 복원 식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 2018년 9월 금강유역환경청 등 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대전지역 멸종위기종 살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감돌고기 추가 복원 방류로 대전지역 생태계가 한층 더 안정되고 건강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시는 5일 오후 유등천 상류 수련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환경단체 등 7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감돌고기 방류행사를 가졌다. (사진=대전시 제공) 
  •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의 '습격'...제주 앞바다에 수천톤 유입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의 '습격'...제주 앞바다에 수천톤 유입

    경제일반
    2020-06-08 14:59:37 박한별
    ▲ 해병대 대원들이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주 연안이 중국에서 온 괭생이모자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제주도는 8일 제주 서부 해안인 하귀∼애월 부근 해상에 괭생이모자반이 최고 1㎞에 가까운 크기로 포진돼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지난달 13일부터 7일까지 제주 연안에서 수거한 괭생이모자반의 양이 5천61t 달한다. 이는 제주도가 2016년부터 수거에 나선 지 5년만에 4배 이상 늘어난 양이다. 최근 수거량은 ▲2016년 2천441t ▲2017년 4천407t ▲2018년 2천150t ▲2019년 860t 순이다. 괭생이모자반은 갈조류 일종인데 동아시아 지역에 폭넓게 분포하며, 가지에 수많은 공기주머니인 기낭이 있어 해류를 따라 서식지로부터 수백㎞까지 긴 띠를 이루고 이동한다.때문에 괭생이모자반 덩어리가 선박 스크루에 감겨 조업과 항해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시설물 파손하는 등의 피해를 발생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중국 전체 연안에 자생하는 괭생이모자반이 바람과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해수욕장 개장 시기인 다음 달 초까지 괭생이모자반 수거 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 충남도,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2개소 추가 모집

    충남도,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2개소 추가 모집

    경제일반
    2020-06-08 13:36:03 김동식
    ▲ 충남도청 청사(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해양환경교육을 통해 해양환경의식의 함양을 돕고, 해양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2개소를 추가 모집한다. 충남도는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을 공고했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센터 추가 지정은 서북부권에 편중돼 있는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위한 체험형 교육 강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공모 신청은 대상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소속기관 중 주요 설립 목적에 해양환경교육이 포함돼 있는 기관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해양환경교육에 관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계법령에 따라 설립한 법인 등에 해당하면 된다. 교육센터 지정 자격은 상시 강의실과 실습장을 갖춰야 하며 교육 장비도 확보해야 한다. 또한 해양환경교육을 전담하는 상근 전문인력 2명 이상을 확보해야 하고, 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 전담 관리자도 1명 이상 있어야 한다. 충남도는 이달 말부터 다음달 초까지 공모를 신청한 곳에 대한 현장·서면 심사 등을 거쳐 다음달 10일 최종 선정된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교육센터에 최종 선정된 기관(법인)은 운영 보조금 2000만 원을 지원 받고, 국가센터 및 유관 교육기관 네트워크 연계, 강사진 및 교재 개선 등 해양교육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도는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지역해양환경교육센터 3개소를 지정해 어업인,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 교육, 해양리더십학교, 해양생물 모니터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또한 전문강사 양성, 교재 및 홍보영상 제작&배포 등 해양환경교육 활성화에도 힘을 기울여 왔다. 충남도는 해양쓰레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해양자원 순환센터 건립 ▲해양쓰레기 전용운반선 건조 ▲육상기인 쓰레기 차단시설 설치 등 전국을 선도하는 해양쓰레기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최소화를 위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해양환경교육을 강화하고, 해양쓰레기 발생을 줄여 청정한 바다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물관리위원회,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국가물관리위원회, 시민과 소통의 장 마련

    경제일반
    2020-06-08 12:20:17 이동민
    ▲ 국가물관리위원회-학회 간담회(사진=환경부 제공)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가 환경·시민단체와 물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물 분야 협치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 물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세종시 국가물관리위원회 회의실에서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환경운동연합▲녹색연합 ▲한국환경회의 ▲5대강유역협의회 ▲환경정의 ▲한국강살리기네트워크 ▲녹색미래 등 7개 단체가 참석한다. 이번 간담회는 물관리위원회의 활동을 시민과 공유하고 전문가와 시민들로부터 물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앞서 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물환경학회 등 10개 학회와 간담회를 열고 정부 정책에 학회 전문성을 반영할 수 있는 협조체계를 논의한 바 있다.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민의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또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어떤 노력을 더 해야 할지 심도 있게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모집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자립마을' 모집

    경제일반
    2020-06-08 09:58:50 김동식
    ▲ 사진=연합뉴스  경기도가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에너지 사각지역에 태양광 같은 신재생 에너지를 공급하는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에 참가할 지역 마을을 모집한다. 경기도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사업'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 대상은 경기도내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마을당 ▲개인주택에 태양광 자가 설비 설치 ▲ 마을 공동시설에 상업용 발전소 설치 등에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단 지원 비용 중 10%는 마을에서 자체 부담한다.지난해에는 수요조사 결과 13개 시·군 69개 마을이 사업 참여를 신청했으며, 이 중 27개 마을을 최종 선정, 총 45억 원을 지원했다.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 내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농ㆍ어촌지역의 비율이 약 13%에 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마을은 오는 19일까지 해당 시·군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과에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경기도 관계자는 "낙후지역의 에너지 이용 불편을 줄이고 태양광 설비 지원으로 전기요금까지 줄일 수 있는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많은 마을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기후에너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 국민과 함께하는 2020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개최

    국민과 함께하는 2020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개최

    ECO
    2020-06-08 06:50:28 안상석
    ▲ 포스터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한국환경공단은 ‘2020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작품을 오는 8월 3일까지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국민과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함께하기 위한 ‘환경사랑공모전’은 국내 최초의 ‘정크아트공모전(2006년)’과 ’환경보전홍보대상(1996년)‘을 2013년부터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환경 분야 공모전이다. 공모 분야는 기존의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부문과 올해 특별부문 으로 신설된 △일러스트를 포함한 4개 부문이다. 사진, 지면광고, 정크아트, 일러스트 각각 15개 작품 등 최종 선정된 60개 작품을 대상으로 총 상금 6460만 원 및 환경부 장관상 등 상장을 수여한다.각 부문 대상에는 사진 400만 원, 지면광고 500만 원, 정크아트 700만 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부문별 금상 이하 및 일러스트 수상작은 최고 200만 원의 상금 및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각 부문별 1인(팀)당 최대 3점 이내로 응모가 가능하며 사진부문은 개인으로만 응모할 수 있다.사진 부문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담은 장면 등으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하며, 지면광고 부문은 국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생활 실천을 고취할 수 있는 공익광고 등이 주제다. 정크아트 부문은 폐플라스틱, 폐금속, 폐고무 등 폐자원을 활용한 창작 조형물로 환경보전에 대한 내용을 담아야 한다.일러스트 부문은 환경사랑 실천을 응원 및 독려하거나 한국환경공단을 소개할 수 있는 창작 작품으로 응모하면 된다.심사는 총 2단계로 부문별 전문가 심사와 표절작품 심사로 진행한다.전문가 심사에서는 교수, 작가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창의성, 공익성, 완성도, 표현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작품 선정에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공모전 전용 누리집에 전문가 심사통과 작품을 공개하고 표절 신고를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환경을 사랑하는 국민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서만 응모할 수 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 및 페이스북 등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운영사무국 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최종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작품은 시상식 종료 후 약 일주일간 외부 전시를 진행하며, 공모전 누리집에서도 역대 수상작품을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국민들이 환경축제인공모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국민과 함께 하는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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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 은평구, 도시농업환경학교 운영

    자연 교감과 친환경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만나는 자연 수업 감수성 교육 구성
    이정윤 2025-08-28 07:38:48
  •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먹는샘물병 ‘무라벨’ 제품 MOU 체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기대

    무라벨 제도 안착 시 연간 약 1,800톤의 플라스틱 사용 줄일 수 있어
    이정윤 2025-08-27 15:28:32
  •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친환경가이드

    동대문구, ‘2025 행복한 불끄기 마을영화제’ 개최

    세대별 자발적 소등 유도해 전년 동기 대비 5,928kWh(33%) 전력 절감
    이정윤 2025-08-19 22:11:08
  •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건강·생활

    은평구 에코배움터, ‘감(減)탄(Co2)탄히어로’ 에코동아리 회원 모집

    오는 29일까지 신청…환경교육과 기후행동 주민참여 확대
    이정윤 2025-08-19 07:23:59

ESG

  •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ESG

    김예지 의원, 2025 한국 ESG 경영대상 입법 부문 특별상 수상

    이정윤 2025-08-29 16:31:52
  •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이슈

    용산구, 2025 사회적경제 ESG 경진대회 참가기업 모집

    사회적경제기업 주도, 2개 기관 이상 협력체(컨소시엄) 구성 필수
    이정윤 2025-08-28 07:35:54
  •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ESG

    가스공사 ‘제 4회 한국 ESG 혁신정책 대상’ 시상식서 ‘환경 부문 우수상’ 수상

    친환경·고효율 LNG 설비 전환·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 높은 평가 받아
    이정윤 2025-08-27 15:26:03
  •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지속가능경영

    동서식품, 친환경 혁신 주도! 지속가능 경영 강화

    김정희 2025-08-25 07:09:21
  •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지속가능경영

    농식품부·해수부·협력재단 공동, ‘2025년 농어촌 ESG 실천인정제’ 시행

    농어촌 환경·사회·거버넌스(ESG) 활동에 기여한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적극 홍보하기 위한 ‘농어촌ESG 실천인정제’ 시행(접수기간: ‘25.8.20.~9.19.)
    이정윤 2025-08-20 13: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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