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친환경백화점 1번지 ‘한화갤러리아’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15-12-18 07:25:55 댓글 0

지난 1976년에 설립된 한화갤러리아는 지난 40년간 ‘프리미엄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시장을 주도해왔다.
한화 갤러리아는 1990년 개점한 갤러리아명품관을 통해 명품 유통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했다. 명품관은 국내 명품 백화점의 효시이자 대표적인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점 이래 줄곧 국내 명품 시장을 주도해왔으며 최근 들어서는 한국을 찾는 부유층 중국인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았을 정도로 명품 백화점 1번점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공고해졌다.
갤러리아명품관은 국내 최대의 명품 브랜드 입점과 하이주얼리&워치스 매장, 마스터피스존등 국내에선 볼 수 없는 차별화된 MD 구성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백화점이라는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체 PB 개발과 독점 브랜드 확대를 통해 갤러리아만의 패션과 트렌드를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년 10월 명품관에 선보인 프리미엄 푸드 부티크 '고메이494'는 엄선된 식재료를 파는 마켓과 최고 수준의 식음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한 곳에서 먹고 즐기고 소통하는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는 등 과거에 비해 다양하고 복잡해진 소비자들의 쇼핑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갤러리아명품관은 트렌디한 패션에서부터 세계 최고의 고급 브랜드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어느 하나 부족함이 없는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대한 민국 최고의 프리미엄 백화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화 갤러리아는 서울 외 수원, 천안, 대전, 진주 등에서도 해당 지역 상권 내 최고의 입지에서 자리잡고 차별화된 상품과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충청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전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최고의 명품 브랜드 구성과 함께 고객들의 다양한 문화적 니즈를 반영한 문화센터, 스포츠센터 등을 운영하며 고품격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밖에 2010년 12월 충남 천안ㆍ아산 지역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아센터시티는 미래지향적인 독창적인 외관을 자랑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또 센터시티는 지역민들을 위한 최신식 문화홀을 통해 명사 초청 강연, 문화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앤디워홀 등 세계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회 등을 통해 지역 문화 허브 역할을 충실 수행하고 있다. 다시 말해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라 문화와 쇼핑, 여가가 결합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한화 갤러리아는 그룹의 '함께 멀리'라는 동반 성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회성 기여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 자사 커피사업 브랜드인 빈스앤베리즈를 지난해 상반기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했다. 한화 갤러리아는 치열한 경쟁과 경영 노하우 부족 등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나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사내 비정규직으로 근무중인 판매직원 등 총 166명의 정규직 전환을 통해 상생의 실천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힘쓰고 있다.
더불어 한화 갤러리아는 지난 2003년 '한화봉사단'을 조직, 전 임직원이 업무시간에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유급 봉사제'와 임직원 출연금에 회사가 1.5배 기부하는 '매칭그랜트'를 도입하여 사회공헌 사업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 한화 갤러리아는 전사 공통 프로그램으로 방과후 공부방 아동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을 후원하는 '한화 예술 더하기'와 유통업 특성에 맞는 특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지점별 지역 특성에 맞는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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