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정의가 27일 광화문 사거리 횡단보도와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경유차 운행제한과 같은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방독면을 착용한 탑승객이 경유버스를 형상화한 피켓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행진하는 퍼포먼스로 진행했다.
환경정의측은 “경유차가 운행을 많이 할수록 어린이를 비롯한 시민들의 건강을 보장할 수 없고, 이러한 인식의 확장과 제도적 개선이 이뤄져야 우리의 건강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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