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올해 1월부터 불광천에‘생태·신재생 에너지 학습체험방’을 건립하여 하천 생태계와 불광천 내에 설치된 신재생에너지 에 대한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자연환경과 에너지 자원에 대한 소중함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환경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 1월 2일 운영을 시작한지 한달간 어린이집 등 9개 단체와 지역 주민 수백명이 방문하여 생태체험과 신재생 에너지 교육을 받았다.
김우영구청장은 지난 2월 7일 구 간부들과 함께 『불광천 생태·신재생에너지 학습체험방』을 방문하여 불광천 수·생태 및 에너지에 대한 교육이 지역주민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될 수 있도록 생태해설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치수과 신기호과장은 “불광천에는 혁신기술을 활용한 악취저감시설 등 다양한 신기술이 접목되어 있는 만큼, 혁신기술의 테스트베드(신기술 시험의 장)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풍부한 컨텐츠와 꼼꼼한 안전관리로 구민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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