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의 인기 캐릭터 뿌까와 파파독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 참가한다고 최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사랑 앞에 솔직 당당한 여성상으로 젊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 ‘뿌까’와 ‘아빠가 개가 됐다’는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 ‘파파독’은 올해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2018 올리브콘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이색적인 재미를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2018 올리브콘(Olivecon)’은 식문화 트렌드를 기반으로 키친·리빙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쇼핑 컨벤션으로 5월 2일부터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뿌까는 이번 올리브콘에서 캐릭터 사상 최초로 베이킹쇼에 데뷔한다. 뿌까는 유튜브 정기 구독자 20만명을 자랑하는 유명 푸드 크리에이터 ‘순백설탕’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베이킹쇼를 진행한다. 오는 5월 3일 3시에 뿌까와 순백설탕은 ‘플레이존’에 설치된 무대에서 뿌까 모양의 디저트를 만드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뿌까X순백설탕’의 콜라보레이션 베이킹쇼를 기념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뿌까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인형, 파우치 등의 깜직한 뿌까 상품을 증정한다. 그리고 뿌까와 파파독을 솜사탕으로도 만날 수 있다. 페이스북을 팔로우 하는 관람객들에게 솜사탕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류지원 마케팅팀장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스크린이나 모바일 안에 갇히지 않고 올리브콘으로 직접 관람객들을 직접 찾아간다. 많은 관람객들과 달콤한 소통을 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별히 뿌까가 ‘캐릭터 쿠킹쇼’를 선보이는데 젊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캐릭터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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