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9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파격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지난 5월 18일 신규 취항한 다낭을 비롯해 홍콩, 코타키나발루 등의 동남아 노선과 괌 노선, 그리고 동경, 오사카 등의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동경과 오사카를 포함한 일본 노선 모두 항공운임 편도 3만원에 판매되며, 다낭 8만원, 홍콩 4만5000원, 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씨엠립 11만원, 괌 7만원에 판매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동경 6만8700원~, 오사카·다카마쓰·시즈오카·나가사키· 히로시마·요나고·도야마 6만8600원~, 다낭 12만4000원~, 홍콩 8만6900원~, 코타키나발루 12만100원~, 씨엠립 15만5100원, 괌 13만1500원~ 이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6월 7일까지며, 탑승 기간은 8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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