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위원회 김 경 부위원장(사진)은 2일 오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5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 초등학교장F.G.I(Focus Group Interview)’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특별시 초등학교장 4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실적인 각종 문제와 고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김 경 의원은 “그 동안 교육청 중심의 정책이 학교 현장과 맞지 않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학교에서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하는 게 최우선이기에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교육청이 교육정책을 추진하거나 학교시설을 개선하는데 있어 학생들의 교육일정을 고려치 않을 뿐 아니라 학교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참석자는 “학교시설 개선 공사는 방학기간에만 할 수 있는데 공개경쟁 입찰이 학교의 교육일정 등을 고려치 않고 이뤄져 공사를 방학기간 넘어서까지 하는 일이 다반사”라며,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확보를 위해서라도 이러한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자들은 학교 내 화단, 나무 등 조경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와 교육연계 방안, 돌봄교실 지원사업과 교사업무전담제의 제도개선, 보건교사 및 다문화센터 확충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의원은 “서울시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추진해야 한다.”며,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현장을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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