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업무제휴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03-13 14:06:04 댓글 0

 한국기업데이터( 송병선)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하용환)와 협회 회원사의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현 한국기업데이터 기업부문장(오른쪽)과 하용환 회장이 기념사진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

 이날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기업데이터의 김성현 기업부문장과 하용환 경기도회 회장(석진건설㈜ 대표)을 비롯한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의 약 1,500여개 회원사들은 한국기업데이터로부터 향후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신청시 대폭 할인된 수수료를 적용받게 된다. 

앞서 11일 한국기업데이터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애로가 있는 전국소상공인에 대해 4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에 따라 회원사중 소상공인(상시종업원 10인 미만 업체)은 4월말까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원사를 상대로 신용평가, 입찰실무 등 관련 교육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상호 간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기업데이터 김성현 부문장은 “고객사정을 충분히 검토하고, 건설 분야에 특화된 신용평가 서비스를 통해 경기지역 건설사들의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3월 13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김성현 한국기업데이터 기업부문장(오른쪽)과 하용환 회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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