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이재욱 차관은 4월 27일(월) 경북 안동시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이 차관은 이번 산불로 축사 전소와 돼지 폐사의 피해를 입은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 소재 축산농가를 방문하여 농장주를 위로하고 ( 연○○ 농가 피해 : 축사 3동(1,015㎡) 전소, 돼지 840두 폐사)있다.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조사와 필요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산불 진화를 위해 근무중인 일선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주민 대피 등 업무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줄 것과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풍이 지속되어 언제든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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