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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이슈
사회이슈
신영대 의원, 골목상권 살린다던 중기부 ‘골목형 상점가’ 0곳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0-10-05 07: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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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위해 중기부가 직접 점검해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으로 도입한 ‘골목형 상점가’ 제도의
이행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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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
assh1010@dailyt.co.kr
정책이슈
용산구, 신창동 29-1번지 일대... ‘신속통합기획’재개발 후보지 선정
용산구에서 7번째 선정, 면적 16,024.5㎡ 규모의 저층 주거 밀집지역
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신창동 29-1번지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추가 선정됐다고 최근 공시르 통해 밝혔다. 이로써 용산구 내에서 해당 사업에 선정된 구역은 총 일곱 곳으로 늘어났으며, 구는 노후 주거지 정비를 통한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이번에 선정된 신창동 일대는 총 면적 16,024.5㎡ 규모로, 도로와 직접 연결된 주택의 비율이 낮고 단위 면적당 주택 수가 매우 높은 주거 밀집지역이다. 내부 도로 등 기반시설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재개발사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서울시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에 적극 대응해 왔다. 현재까지 ▲1차 청파2구역 ▲2차 서계동 통합구역을 비롯해 ▲동후암1·3구역 ▲한남1구역 ▲청파3구역, 그리고 이번 신창동 29-1번지까지 총 7개 구역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청파2구역과 서계동 통합구역은 이미 구역 지정을 마치고 조합 설립 등 후속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나머지 5개 구역은 2023년 도입된 수시모집 제도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정됐다. 이는 구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행정 지원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주민들의 정비사업 참여 의지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과 안내에 힘쓴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비가 필요한 지역, 주민 의지가 높은 지역이 적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절차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11 23:19:32
국내이슈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범죄‧안전 사고…예방환경
범죄 예방을 위한 호신용 경보기 250개 배부하고 화재 시 시민 행동요령 알려…유관기관 합동점검도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고 함)는 11일 홍대입구역에서 공사 직원, 지하철경찰대·마포구청 등과 지하철 역사 내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고 이례 상황 발생 시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장소인 홍대입구역은 이른바 ‘몰카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역 중 하나다.이날 캠페인에는 지하철보안관 등 공사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지하철경찰대, 마포구청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 촬영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신용 경보기 250개를 배부하고 ‘불법 촬영은 중대한 범죄’임을 알렸다. 또한 지난 5호선 열차 방화사건과 관련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하철 내 인화물질 반입 금지와 화재 시 시민 행동 요령도 알렸다. 열차내 화재 발생시 객실 끝 비상호출장치로 승무원에게 신속히 알려야 하며, 직원의 안내에 따라 대피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건 위험물이나 인화물질(휘발유, 신나, 압축가스 용기 등)을 소지하고 지하철이용을 하지 말아야 하며, 또한 인화물질을 소지한 승객이 보이면 신속히 112나 직원에게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캠페인 종료 이후 유관기관과 함께 범죄 취약 개소와 화장실 내 불법촬영 장비 등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한편, 공사는 지하철 안전 확보 및 질서유지를 위해 ‘지하철 안전도우미’를 채용하고 환승역 및 승하차 인원이 많은 주요 역에 배치했다. 안전도우미를 배치한 역은 ’24년 안전사고 건수가 전년(’23년) 대비 평균 약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도우미들은 이례상황 목격 시 역 직원을 도와 즉시 대응에 나서고, 승강장과 계단 등 혼잡한 장소에서 안전한 이동을 돕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지하철은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안전한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예방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7-11 21:29:07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판매방식 다변화… ‘모바일 라이브’ 3년 연속 성장세
고관여 제품 한계 채널 통념 깨고 3년 간 상반기 매출 3배 성장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량이 최근 3년 간 순증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유통과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면서 2019년 업계 최초로 자체 모바일 라이브 방송 제도를 도입,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바디프랜드가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달성한 상반기 매출액은 2023년에서 2024년은 114%, 2025년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3년 사이 약 3배 성장한 셈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바디프랜드가 일찌감치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주목해,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운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바디프랜드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사내에 MZ세대 PD, 쇼호스트 등의 전문 인력을 발탁, 전담팀을 신설하여 바디프랜드 자사몰,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하루 1~2회 라이브 방송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시청자가 방송으로 유입되기 쉬운 채널들에 집중하고, 가장 효율이 좋은 시간대로 라이브를 편성해 방송 시간 한정으로 특별 혜택을 준 것이 매출을 순증시킬 수 있었던 강력한 요인이다. 또한, 제품 체험의 제약이 있고 고관여 제품을 구매하기 쉽지 않은 모바일 라이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주효했다. 제품 소개와 설명 위주의 기존 모바일 라이브 형식과는 달리, 바디프랜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운동, 육아, 퇴근 등 일상에서 안마의자가 필요한 상황을 다양하게 찾고 연출했다.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의 전용 스튜디오, 피트니스 센터, 하우스 스타일 쇼룸, 전국 곳곳의 라운지를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마사지소파 파밀레,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등 요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내세운 것도 소비자들의 구매 허들을 낮춘 부분이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방송 횟수도 소비자 호응을 방증한다. 2023년 189회, 2024년 283회로 약 34% 늘었고, 2025년 6월까지 178회 방송해 올해 연말까지 300회 이상의 횟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디프랜드 고객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 라이브 방송의 주 구매 고객층은 40대(48%)와 30대(34%)”라며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 쉽고 즐겁게 소비하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유입 경로를 발굴하고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11 2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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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바디프랜드, 판매방식 다변화… ‘모바일 라이브’ 3년 연속 성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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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량이 최근 3년 간 순증하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유통과 소비자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내면서 2019년 업계 최초로 자체 모바일 라이브 방송 제도를 도입, 주요 판매 채널 중 하나로 성장시켰다. 바디프랜드가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달성한 상반기 매출액은 2023년에서 2024년은 114%, 2025년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3년 사이 약 3배 성장한 셈이다. 이 같은 호실적은 바디프랜드가 일찌감치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주목해,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운영한 결과라 할 수 있다.바디프랜드는 2019년 업계 최초로 사내에 MZ세대 PD, 쇼호스트 등의 전문 인력을 발탁, 전담팀을 신설하여 바디프랜드 자사몰, 네이버 쇼핑 라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하루 1~2회 라이브 방송 스케줄을 진행하고 있다.시청자가 방송으로 유입되기 쉬운 채널들에 집중하고, 가장 효율이 좋은 시간대로 라이브를 편성해 방송 시간 한정으로 특별 혜택을 준 것이 매출을 순증시킬 수 있었던 강력한 요인이다. 또한, 제품 체험의 제약이 있고 고관여 제품을 구매하기 쉽지 않은 모바일 라이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주효했다. 제품 소개와 설명 위주의 기존 모바일 라이브 형식과는 달리, 바디프랜드 모바일 라이브 방송은 운동, 육아, 퇴근 등 일상에서 안마의자가 필요한 상황을 다양하게 찾고 연출했다.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의 전용 스튜디오, 피트니스 센터, 하우스 스타일 쇼룸, 전국 곳곳의 라운지를 스튜디오를 적극 활용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 마사지소파 파밀레, 라클라우드 모션베드 등 요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들을 내세운 것도 소비자들의 구매 허들을 낮춘 부분이다.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방송 횟수도 소비자 호응을 방증한다. 2023년 189회, 2024년 283회로 약 34% 늘었고, 2025년 6월까지 178회 방송해 올해 연말까지 300회 이상의 횟수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바디프랜드 고객이 젊어지고 있다는 것이 체감된다. 라이브 방송의 주 구매 고객층은 40대(48%)와 30대(34%)”라며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제품을 더 쉽고 즐겁게 소비하는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유입 경로를 발굴하고 새로운 구매 방식을 제안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11 21:18:04
사회이슈
최호정 의장,“지하철 비냉방역사 51곳 달해…냉방보조기기 설치 시급”
3호선 경복궁역 긴급 현장점검, 냉방보조기기 설치 최대한 당겨 7월 중 운영해야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9일(수) 냉방시설이 없는 3호선 경복궁역을 긴급 현장점검하고, 서울지하철 노동자와 시민 보호를 위해 냉방보조기기 설치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점검에는 김지향 의원(시민권익위원장)도 함께했다. 현재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곳(18.5%)이 비냉방 역사로 운영되고 있다. 대부분 개통된 지 오래된 2~4호선에 집중되어 있는 상황으로, 개선이 시급하나 예산 부족으로 냉방시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만 되면 시민 불편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시방편으로 지상역사 15개 역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8월부터 긴급 설치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현장을 살펴본 최호정 의장은 “앞서 행정사무감사때도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것을 수차례 지적했지만 하나도 개선된 것이 없다”라고 지적하며, “117년 만에 가장 더운 7월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만큼 냉방보조기기 설치 또한 최대한 당겨 늦어도 7월 중 가동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정윤
2025-07-11 07:52:08
사회이슈
서울지하철 51개 역사, 폭염 무방비 상태...예산부족으로 냉방 보조기기 공급도 없어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개 역사, 전체의 18.5%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
117년 만의 기록적 폭염 속에서도 서울지하철 일부 역사에 냉방시설이 없어, 시민들이 재난 수준의 더위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다 지적이 제기됐다. 김지향 서울시의회 시민권익위원장(국민의힘, 영등포 제4선거구)은 최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지하철 냉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지하철 276개 역사 중 51개 역사, 전체의 18.5%가 냉방시설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26개는 지하역사로 냉방 보조기기마저 공급되지 않아 폭염에 사실상 방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서울지하철의 냉방 민원은 2022년도 18만 1,048건에서 2024년 29만 9,709건으로 약 66%가 증가하였으며, 올해 6월 1일부터 7월 8일 현재 144,649건의 민원이 발생해 전년 동기 140,656건보다 약 3% 상승하였다. 서울교통공사는 2025년 8~9월, 지상역사 15곳에 냉방보조기기 60대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지만, 7월에는 예산 부족으로 냉방 보조기기조차 가동하지 못하고 있어, 폭염에 더 취약한 지하역사에는 별도의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현재 서울시는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200억 원과 일반 예비비 1,039억 원(2025년 제1회 추경 기준)을 보유하고 있어, 즉각적인 재원 투입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행정의 신속한 판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지향 의원은 “7월 초부터 117년 만에 서울이 최고 기온을 기록할 정도로 폭염이 재난 수준에 이른 만큼, 서울시는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조속히 투입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지하철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시민들의 생활공간이자 노동공간이다. 당장이라도 현장을 점검하고, 노동자와 시민 모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긴급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2025-07-11 07:49:59
사회이슈
복기왕 “지역주택조합 공사비 적정성 검증 위한 법적 근거 마련 된다”
지역주택조합 제도 토지 확보와 주민동의, 인허가 문제, 물가변동 등 … 공사비 증가 취약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지옥주택조합'으로 악명 높은 '지역주택조합' 공사비 증액하는 경우 적정성 검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복기왕 의원(사진)은 “지역주택조합 등 주택조합이 일정 비율 이상의 공사비가 증액되거나, 일정 수의 이상이 동의하는 경우 전문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도록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사비 검증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전문기관이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국토교통부는 전국 618개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전수조사(6월 20일~7월 4일)를 실시했고, 지역주택조합 187곳(30%)에서 총 293건의 분쟁이 확인됐다. 분쟁유형별로 보면 사업초기단계인 조합원모집‧조합설립인가 단계에서는 ▲부실한 조합운영(52건)이 가장 많았다.이어서 ▲탈퇴·환불 지연(50건) 등의 순이었다.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사업계획승인 이후로는 ▲탈퇴·환불 지연(13건)이 가장 많았고, 이어서 ▲공사비(11건) 등의 순으로 분쟁이 많이 발생했다. 지역주택조합 제도는 무주택자나 주거전용면적이 85㎡ 이하인 1주택자 등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조합을 구성하고, 시행사를 선정해 공동주택을 건설해 청약 경쟁없이 공급받는 제도다. 하지만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토지 확보와 주민동의, 인허가 문제, 물가변동 등에 따른 공사비 증가에 취약했다. 이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거나 지연 기간 분담금이 늘어나 조합원들의 부담이 늘어나고,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주택조합 등 주택조합이 일정 비율 이상의 공사비가 증액되거나, 일정 수의 이상이 동의하는 경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전문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도록 의무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공사비 검증의 방법 및 절차, 검증 수수료,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도록 위임했다. 복기왕 의원은 "1980년 도입된 지역주택조합이 서민들의 '내 집마련'에 기여했지만, 부실조합에 대한 관리·감독 권한에 입법 사각지대가 있어, 전국적으로 많은 지역주택조합이 표류하면서 국민들이 고통받았다"고 강조했다. 복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투명한 공사비 검증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 해법을 모색하는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이정윤
2025-07-11 07:34:16
사회이슈
설마가 부른 재난, 준비가 지키는 내일
‘그럴 리 없어’는 항상 재난의 시작이었다고 산림청은 말했다. ‘뉴스에 나오기 전 준비했어야 했다’고 산림청은 강조했다. 매년 경고했지만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산사태가 발생하면 집 한 채가 아니라 마을 전체가 사라질 수도 있다.가장 위험한 것은 ‘설마’라는 마음이다. 산사태와 같은 큰 자연 재난은 아직까지 온전히 우리가 힘으로 막지 못하지만, 산사태 정보시스템 등을 활용해 피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산림청은 예고 없는 산사태에 대비해 준비된 한걸음이 우리를 지킬 수 있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얼마나 될까?산림청은 우리가 다니는 학교 옆에서도 언제든지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설문조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 교육 직후에는 안전교육에 대한 이해도나 위험성 인지율이 높았지만, 약 1년이 지난 시점에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재까지 잘 기억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약 40%에 불과했다고 전했다.이와 관련, 산사태 안전교육 수요자(학생, 선생님)은 영상이나 사진 콘텐츠, 현장 체험, 보드게임 등 직접적으로 산사태 교육과 관련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활동 중심의 교육을 원한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교육은 선택적이 아니라 특별한 시간이 아니라 반드시 위험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습관이 될 수 있는 필수 교육이 되어야 한다.산림청은 “작은 준비 하나가 평범한 일상을 지켜줄 수 있다”며 “그 힘이 오늘 우리가 만든 길, 안전한 내일이 된다”고 강조했다. 시간이 지나면 기억은 흐려지고, 경각심은 무뎌진다. 한 번 배운 대처법도 반복하지 않으면 몸에 남지 않는다. 재난에 대한 인식은 잠시 높아지지만, 실질적인 대비로 이어지지 않으면 의미를 잃는다. 안전은 정보보다 습관이 되어야 한다.산사태는 자연 현상이지만, 피해는 인간의 대응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같은 비를 맞아도 어떤 곳은 무사하고, 어떤 곳은 무너진다. 차이는 경사도나 토양 조건만이 아니라, 얼마나 준비되어 있었는가에 달려 있다. 위험은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피해는 준비의 유무에서 갈린다.이제는 특별한 관심이 아니라 일상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 재난 교육은 특정 시기에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니라, 일상 속 반복과 체험을 통해 체화되어야 한다. ‘혹시 몰라서’라는 생각이 습관이 되는 순간, 평범한 하루가 끝까지 평범하게 유지될 수 있다.사진=픽사베이
김정희
2025-07-09 22:09:19
사회이슈
바디프랜드, 7월 9일 부터 ‘프랜드위크’ 프로모션 진행
헬스케어로봇, 라클라우드 함께 렌탈 시 60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마사지소파, 라클라우드 모션베드를 렌탈,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바디프랜드 프랜드위크’ 프로모션을 9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년 7월 9일경 바디프랜드 사명인 '친구(Friend)'와 연관이 깊은 날짜(7월 9일)를 연결하여 진행하는 바디프랜드 만의 특별한 브랜드 행사다. 올해 프랜드위크 대상 제품은 신제품 마사지소파 파밀레 시리즈 중 하나인 ‘파밀레C’, 혁신적인 슬립테크 기술력으로 최근 급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모션베드 브랜드 라클라우드의 ‘헬스모션’과 ‘EZ모션’이다. 주요 제품들은 ▷프랜드위크 렌탈료 특별 할인 ▷기본 선납금 혜택 ▷제휴카드 청구할인 등 3가지 혜택을 중복하여 받을 수 있다. 파밀레C의 경우 최대 혜택을 모두 적용받으면 렌탈료 ‘0원’, 라클라우드 EZ모션과 헬스모션 침대는 렌탈료 '반값(EZ모션-60개월, 헬스모션-12개월)’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헬스모션과 헬스케어로봇을 함께 구매하는 경우 6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추가된다. 구매 고객이 친구와 지인에게 카카오톡 초대 메시지를 보내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각각 월 렌탈료 1개월 면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행사 기간 중에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는 시원한 탄산수와 함께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와 피부와 모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바디프랜드 에스테틱'도 함께 운영한다.
이정윤
2025-07-09 22:05:50
사회이슈
김규남 시의원 발의, 서울시 첫 제대군인 감면 조례 통과
5년 이상 10년 미만 복무한 ‘중기복무 제대군인 지원’은 전국 최초
김규남 시의원(사진)은 제대군인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혜택을 규정한 조례 개정안을 잇따라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례 시행으로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중기복무 제대군인에게도 문화·체육시설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지자체가 됐다. 그동안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대군인에 대한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 예우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특히 장기복무(10년 이상) 제대군인뿐만 아니라 중기복무(5~10년) 제대군인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실을 “전역하면 끝”이라는 표현으로 비판하며, 제도적 보완을 촉구해왔다. 김 의원은 제328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군 복무를 마친 청년들에게도 서울시 차원의 실질적 예우가 필요하다.”라고 질의했고, 이후 시와의 협의를 거쳐 장기복무 뿐만 아니라 중기복무 제대군인까지 포함하는 조례 개정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는 ▲서울특별시립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립미술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립체육시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해당 조례들은 모두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감면 대상에 명시했다. 이에 따라 박물관과 미술관은 상설·기획 전시를 포함해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시립체육시설은 입장료 50%, 사용료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함께 발의된 서울시립과학관 관련 조례는 전면 무료화가 대안에 반영되어 통과됐다. 김 의원은 “미국에서는 한국군 전역증만 있어도 다양한 혜택을 주지만, 정작 우리 사회는 국가를 위해 청춘을 바친 청년들에게 너무 인색했다.”라며 “서울시가 그 첫걸음을 뗀 만큼, 향후 의무 복무자까지 대상을 넓히는 등 제대군인의 예우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립체육시설과 박물관 조례는 지난 제330회 본회의에서 먼저 통과됐으며, 미술관 조례는 이번 제331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당초 김 의원이 발의한 원안에는 의무복무 제대군인까지 감면 대상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형평성과 예산 등의 사유로 위원회 대안에 따라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으로 조정돼 최종 통과됐다.
이정윤
2025-07-09 16:28:10
사회이슈
윤영희 시의원, “스타벅스·맥도날드, 서울 드라이브스루 안전시설 전면 보강 완료”
“기업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과 협조, 생활안전정치의 모범 사례”
윤영희 시의원은 서울시 내 드라이브스루(DT) 매장에 대한 구조적 안전시설 보강이 사실상 전면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 그리고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안전 도시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지난해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내 드라이브스루 52곳 중 93%인 49곳이 안전 필수시설이 전무하거나 매우 미흡한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경보장치는 35개소(67%), 차량 추락 방지용 볼라드는 44개소(85%), 진출입로 개선은 24개소(46%), 경사구간 보강은 18개소(35%), 점자블록 18개소(35%), 대기공간 27개소(52%), 정지선은 10개소(19%)에 불과했으며, 안전시설이 전혀 설치되지 않은 매장도 4곳에 달했다. 윤 의원은 특히 도로점용 허가 갱신 시 필수 안전시설 설치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꾸준히 요구해왔다. 이후 윤 의원은 주요 프랜차이즈 본사와의 간담회, 현장 점검, 행정 권고, 도로점용 기준 정비 등을 통해 민간·의회·행정 간 긴밀한 협력 구조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 현장 조치를 이끌어냈다. 그 결과, 서울시 내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전 지점(23곳)은 경보장치, 차량 추락 방지용 볼라드, 바닥재 보강, 경사구간 점자블록 등 필수 안전시설을 100% 설치 완료했으며, 일부 매장에서는 반사경 개선 등 권장시설까지 자발적으로 확대 적용하였다. 세곡DT점을 포함한 전 매장이 설치 기준을 충족했으며, 매장별 여건에 맞는 보완 조치도 병행되었다. 맥도날드 역시 서울시 내 20여 개 매장 중 직영점과 행정 요청 대상 매장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시설 보강을 3~5월 중 완료했으며, 일부 가맹 매장은 직영 전환 후 개선이 예정되어 있다. 건축 구조상 일정 조정이 불가피한 일부 사례를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매장에 대한 조치가 마무리된 상태다. 윤 의원은 “드라이브스루 주변을 걷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일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안전시설이 법적 필수사항임에도 뒤늦게야 조치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스타벅스와 맥도날드는 문제 제기에 책임 있게 응답했고, 특히 시민 안전이라는 공공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발 빠르게 협조해 준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시의원은 "기업이 단순한 행정 요구를 넘어 자발적으로 안전기준을 상향하고, 추가 보완까지 감행한 것은 민간의 책임감 있는 리더십이 발휘된 모범 사례”라며, “이러한 사례가 다른 프랜차이즈 및 유사업종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프랜차이즈 본사뿐 아니라 개별 매장과 신규 입점 대상까지도 안전기준이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제도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윤
2025-07-08 23:13:35
사회이슈
김준혁 의원,아파트 앞 광교 송전철탑, 13년만에 옮겼다
수원시‧한국전력‧주민과 긴밀하게 협의해 결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수원 광교신도시 해모로 아파트 주민의 숙원사업이던 송전철탑 이전 설치가 13년만에 완료됐다. 김준혁 국회의원실(수원 정)은 어제(7일) 오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인근 송전철탑 이설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한국전력 경기본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송전철탑 이설공사는 광교신도시 해모로 아파트 A4블록(총 466가구) 인근 철탑을 400m 거리로 옮기는 작업이다. 공사 결과 철탑이 3기에서 2기로 하나 줄고, 아파트에서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다. 지난 2012년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철탑 이동을 처음 요청한 지 13년만의 결실이다.그간 송전철탑 이전은 용인시 주민 반대 민원과 갈등 조정 과정에서 여러 차례 가로막혔다. 한전에서 GH로 시공주체를 변경한 뒤에도 국민권익위 회의와 경기도 갈등관리심의위원회에서 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이후 새로운 시공주체가 된 수원시와 김준혁 국회의원실, 한전 경기본부 등이 1년간 조율한 끝에 이설공사가 완료됐다. 수원시는 공사 과정에서 훼손된 산지 복구 작업을 즉시 진행하고, 7월 중 송전설비 인계·인수를 완료할 예정이다.김준혁 의원은“송전탑 이설은 수원 정 지역구 공약사항 중 하나로, 용인시와 수원시 간 갈등을 해소하고 오랜 주민 민원을 해결한 모범사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전 경기본부와 수원시, 공사에 협조해 주신 지역 주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정윤
2025-07-08 22:4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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