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하나쯤이야” 온실가스, 안일한 생각 대신 작은 실천으로 일상 속에서 줄이기 

이동규 기자 발행일 2021-07-26 21:45:34 댓글 0


지구 대기를 오염시켜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어느 정도 일까? 생활이 발달함에 따라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은 1인당 배출량과 총 배출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점점 심해지는 이상기후로 세계 곳곳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개인의 작은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나 하나 바뀐다고 달라지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은 상상 이상으로 무섭고 끔찍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환경부 측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줄이기 방법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좋은 방법은 가까운 거리는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이다. 온실가스를 줄임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부터 재택근무 등으로 인한 운동 부족 현상까지 해결할 수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출근길을 이용해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좋은 보탬이 된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실가스를 줄이고 주차대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더불어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사용시간을 1시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겨울과 같은 경우에는 보일러 사용 시간을 1시간 줄이고, 실내 온도를 2도 정도 높이는 것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탁월한 선택이 될 수 있다. 너무 덥거나 춥지 않을 경우 이 방법을 사용하면 탄소를 줄일 수 있다. 

또 사용하지 않는 전자 제품의 경우에는 플러그를 모두 뽑아놓는 것도 방법이다. 여기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가전제품, 에너지효율등급이 1등급에 가까운 전자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하는 것도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큰 방법이 된다.

최근 연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에어컨 대신 시원한 물로 족욕을 하고, 선풍기를 이용하는 것도 답답함과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에어컨 필터를 청소를 하면 에어컨의 효율은 높여주고, 탄소 저감 효과가 있다. 더불어 눈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 1시간 정도 소등하는 것을 추천한다. 1시간 소등하기만으로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셈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가운데 TV 시청 1시간 줄이기도 권고된다. TV를 보지 않을 경우에는 TV를 꺼두고, 플러그도 뽑아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빨래 횟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세탁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옷들은 한 번에 모아두고, 햇볕이 좋은 날에는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좋다.

끝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전기 보온 밥솥의 보온기능 사용량을 줄이는 것도 주방에서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밥은 적정량만 만들고, 남을 경우에는 보온 대신 그릇 등에 덜어놓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환경 보호는 우리와 멀리 떨어져있다. ‘나 하나 쯤이야’라는 안일안 생각 대신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실천하고 인식부터 바뀐다면 추후에는 환경 문제와 관련,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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