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라스틱, 플라스틱 100% 대체 할 수 있을까..환경 보호 긍정 신호탄 

이동규 기자 발행일 2021-07-28 14:34:05 댓글 0

최근, 그 어느 때 보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우리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갖가지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여기에는 플라스틱을 줄이려는 노력도 큰 것으로 알려진 것.

그 가운데 친환경 플라스틱인 ‘바이오플라스틱’이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과연 바이오플라스틱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새로운 대안책으로 대체될 수 있을까?

플라스틱이 개발 돼 사용중인 것은 약 100년이 넘었다. 이미 우리 사회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고, 플라스틱은 인류의 생화 문화 발전에 거대한 공을 세웠다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는 점이다. 

이에 YTN 측은 과학 코너를 통해 바이오플라스틱에 대한 긍정적인 점과 그 대안책에 대한 내용을 다룬 바 있다.

먼저 플라스틱이 주는 이점은 편리함을 넘어서 생활 영역 전반에서 좋은 영향을 줬다. 우리는 일회용 주사기를 통해 간단하게 질병의 위험성을 차단했고, 필름이 만들어지면서 영화 등이 대중화하는 데 자리 잡았다. 즉, 우리는 눈을 뜬 순간부터 감는 순간까지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플라스틱의 발전이 없었다면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훨씬 증가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하지만 친환경소재가 아닌 만큼 너무 많이 만들어지고, 오남용을 하면서 우리 지구가, 환경이 서서히 파괴되고 있고 현재 문제점이 심각해지고 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우리 모두 플라스틱이 환경, 인체 등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소재라는 걸 알지만, 계속해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플라스틱이란 어떤 플라스틱일까?

바이오플라스틱이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사용 후 폐기했을 경우, 어떤 조건에서 미생물 등의 작용이 발생해 물과 이산화탄소로 100% 분해되는 즉, 썩는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이 있다.

또 다른 바이오플라스틱의 경우 자연에서 나는 사탕수수를 비롯해 옥수수, 나무, 볏짚 등의 식물 유래 자원을 원료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매스 기반 플라스틱이 있다. 이 소재의 경우 앞서 언급한 생분해성 바이오플라스틱처럼 자연 속에서 분해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바이오 유래 자원을 사용했으므로, 기존 플라스틱이 만들어지는 데 나오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현저하게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이오플라스틱의 경우 실제로 봤을 때 일반 플라스틱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의 외관을 갖추고 있어 대안책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생분해성 비닐봉지의 경우 내구성 등에 대한 보완점이 필요했고, 최근 단단한 자연 물질 등으로 만들어지는 바이오플라스틱이 나오고 있다.

이런 소재들이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전함을 검증 받아야 한다. 만일 바이오플라스틱으로 완전하게 대체될 경우 우리는 조금 더 안전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고,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장난감 등의 분야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분리수거 문제 등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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