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보호, ‘친환경’ 넘은 ‘필(必)환경’ 시대의 도래

이동규 기자 발행일 2021-08-31 19:14:34 댓글 0


지구 온도, 최근 환경 문제 중에 가장 심각하게 대두되는 환경 문제일 것이다. 특히 현재 우리가 매일 숨 쉬고 생활하고 살아가고 있는 지구는 생사 위기에 직면해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다.
 
매일매일 배출되는 탄소는 이상기후를 발생시켰고,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바이러스로 생활 쓰레기를 급속도로 늘어나게 하면서 생활폐기물이 하루에만 63빌딩 4개 높이가 소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스로 생활폐기물을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환경 문제 또한 심각하다는 것은 은연중에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일각에서는 ‘친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또 다른 일각에서는 우리 또 후손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환경’ 시대라고 새로운 용어까지 쏟아지고 있다.

개인이 지키는 착한 실천을 넘어서 환경과 경제가 함께, 하나가 되는 ‘순환경제’가 기후변화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셈이다. 최근 개최한 P4G 정상회의에서도 순환경제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언급한 바 있다. 

순환경제란 생산부터 판매, 소비, 폐기 등 경제의 전 과정에서 순환성을 높여 폐기물을 줄이는 동시에 이를 원료로 다시 생산에 투입시키는 것을 말한다. 기존 우리가 알고 있는 제품 생산 중기는 ‘선형경제’였다. 높은 생산력과 경제 발전을 위해 선택한 대안, 자원 채취-대량생산-소비-폐기의 순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점점 환경오염을 심각하게 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이 높아졌고, 순환경제가 떠오르고 있다.

순환경제는 자원 절약 및 재활용 등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경제 모델을 뜻한다. 어쩌면 우리는 처음부터 자연을 역행해 살아가고 있었다는 의미가 될 지도 모른다. 이는 단순한 순환을 넘어서 ‘재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

친환경 공정 개발, 폐기물을 이용한 재생 제품 생산, 에너지 투입 최소화가 순환 경제의 특징이며 순환 경제는 탄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와 기업들이 발 벗고 나서서 순환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기 때문에 ‘가치 소비’, ‘제로 웨이스트’ 등 환경 보호 캠페인과 운동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더불어 세계경제포럼에서도 역시 순환경제를 구축할 시 엄청난 경제적 가치 창출과 함께 글로벌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다고 전망해 ‘순환경제’의 사회가 도래할 날이 가까워졌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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