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가락시장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왜?

안상석 기자 발행일 2021-11-19 11:03:27 댓글 0
공동 화장실을 쓰고...식사를 함께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서 또다시 집단감염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가락시장에서는 지난 9월 초 집단감염이 발생해 한 달간 8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가락시장에서 지난 2일 종사자 1명이 확진된 이후 모두 48명이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들은 공동 화장실을 쓰고, 식사를 함께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집단감염은 지난번과 다른 클러스터"라며 "시장 내 상가 건물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 확진자는 31명이 추가돼 누적 150명으로 늘어난 상태로 이 병원에서는 환자 1명이 지난 10일 처음으로 확진된 이후 종사자와 환자 등이 줄줄이 감염됐다.

 

병원 측은 병원에 환자, 간병인, 직원 등 상시체류자 1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를 완료했으며, 오는 22일 2차 전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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