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의원,“국토부, 창원 의창구 투기과열지구 해제 필요성 인정... 8월 내 재조정 가능성 열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1-06-30 19:23:03 댓글 0
창원 의창구, 성산구의 부동산 규제 해제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박완수 의원(창원 의창/ 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 2021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직후 국토교통부 1차관으로부터 확인한 바에 따르면 현재 국토교통부는 경남 창원 의창구의 투기과열지구 및 성산구의 조정대상지역이 각각 해제요건을 갖춘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있고 조만간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박완수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1~2개월 동안 시장 상황을 추가로 모니터링한 후에 빠르면 7월 말 늦어도 8월까지는 창원 의창구와 성산구의 규제지역 해제(읍면동 단위)를 위한 심위원원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국토부 1차관으로부터 확인했다”라면서 “지역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ass1010@dailyt.co.kr

함께 보면 좋은 기사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