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산림조합,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금상 수상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2-07-27 19:47:15 댓글 0
4년 연속 금상 수상 쾌거…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공로 인정받아
▲춘천시 산립조합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춘천시산림조합(수석이사 박규원)이 산림조합중앙회 주최 ‘2022 상반기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춘천시산림조합은 지난 2022년 5월 17일, 산림조합 창립60주년을 맞이하여 상호금융 온의지점을 신설했다.

 아울러 전년 말 대비 예수금 181억원, 대출금 163억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 142개 산림조합 중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연체율), 생산성 등의 평가 항목 전 분야에서 높은 평가와 산림조합 신용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춘천시산림조합은 “2021년 ‘나무시장’개장에 이어 2022년 ‘상호금융 온의지점’ 신설의 성과는 모두 조합원들의 배려와 관심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앞으로도 춘천시산림조합은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ss1010@daily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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