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에서 꾸준히 실천해온 지역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올해는 지역본부의 자금지원업체이자 그간 지역본부의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켜본 농업회사법인 ㈜온샘(대표 이충우)도 힘을 보태며 단호박 기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단호박은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채소로, 이번에 기부한 단호박은 독거 어르신의 건강식 조리와 보육원 아동들의 영양 간식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7년부터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독거 어르신 밑반찬 조리 및 배달 봉사활동(희망饌(찬) 프로젝트)에 참여해왔으며, 명륜보육원과는 어린이 건강 간식 및 문구류 제공 봉사활동을 통해 2021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권오엽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사와 공사 지원업체가 힘을 합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국민의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환경책임을 다하고, 우리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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