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KBS ‘동행-수연이는 언니의 수호천사’편 청소년 출연자에 학습지원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04-13 18:53:47 댓글 0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어

[데일리환경 = 이정윤기자] 바인그룹이 KBS1 시사다큐 프로그램인 ‘동행’의 청소년 출연자에게 6회째 학습지원을 한다.

 

바인그룹은 청소년 코칭 교육을 모태로 성장한 그룹으로, 청소년 교육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우리는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상상코칭’이라는 바인그룹 ESG슬로건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해 ‘목표/시간관리’, ‘감사행복나눔’, ‘자존감 향상’ 등을 다루는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위캔두’를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각 기관 및 학교 등에서 진행한다.

 

KBS 동행 399회 <수연이는 언니의 수호천사> 편의 수연 양은 어깨에 짊어진 고민이 많다. 중증 정신장애인 엄마 대신 집안의 수입과 지출을 확인하고, 중증 지적장애를 앓는 언니의 보호자 역할도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학원 차량조차 다니지 않는 시골에 살며 매달 생계비를 걱정해야 하는 형편으로 부족한 공부 환경을 겪고 있다.

 

바인그룹은 훗날 어려운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는 의사가 꿈이라는 수연 양의 바른 성장을 위해서 코칭교육계열사 상상코칭의 학습 후원과 진로상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학습지원을 하게 된 상상코칭 손보경 코치는 “수연이의 목표에 맞춘 진로 상담과 수연이 언니도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바인그룹은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에서 ‘인재양성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8회째 열린 ‘2023 대한민국 최고의 경영대상’은 국내 최고으 경영철학을 가진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등 각 정부 부처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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