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시의원,서울 노들섬에서 미래의 아이돌 스타 공연 격려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3-07-30 20:15:45 댓글 0
참관9세부터 19세까지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를 꿈꾸며 전국에서 모여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김춘곤 의원(강서4)은 27일 서울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개최된 ‘2023-
서울 케이팝 런웨이 SEOUL KPOP RUN WAY(SKRW)’에 참석하여 미래의 아이돌 스타들을 격려했다.

서울 케이팝 런웨이 SEOUL KPOP RUN WAY(SKRW)는 케이팝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국제 행사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9세에서 19세까지 춤과 워킹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선발하고 50여 명을 댄스컬 런웨이, 런웨이 등으로 팀을 구성하여 세심한 트레이닝 후 개최된 공연이다.

팀은 ▲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 기존 아이돌 스타들의 커버 공연인 K-pop Cover Team Group Runway ▲ K-pop dance walking runway ▲ K-Pop Styling Walking Runway 형식으로 구분하여 진행됐으며 1부 마지막 부분에는 참가자 전원이 개인별로 활기찬 런웨이와 함께 간단한 본인 소개 과정이 있었다.


이날 공연을 선보인 미래 아이돌 스타들은 전국 각지에서 각자의 꿈을 펼치기 위해 참가했다고 했고 축구, 야구, 댄스, 무용, 발레, 워킹 등 본인이 가진 다양한 취미와 특기에 대해서도 소개했으며 전교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학생도 있었다. 한 가지 공통점은 세계적인 아이돌 스타를 꿈꾸는 강렬한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었다.

김 의원은 “해외에 나가보면 과거와는 달리 대한민국의 인지도가 무척 향상된 것을 느끼고 있고 K-pop 등 한류 문화의 영향이다”라고 하며 “이 자리 미래 아이돌 스타들의 열정과 꿈이 세계적으로 펼쳐져 열매를 맺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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