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민간 환경단체 그린어게인과 환경 전문 언론 데일리환경이 지난 15일 지속가능한 지구생태 환경보전 및 기업들의 탄소중립 기업문화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린어게인은 지구 온난화 및 기후 변화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속 실천들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꾸준한 보도 및 홍보를 통해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기업들의 참여 또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데일리환경은 전문적이고 균형 있는 기사를 제공하는 환경 전문 언론사로 독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그린어게인의 다양한 환경 활동들을 지원 및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그린어게인과 데일리환경이 함께 노력하여 기업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그 과정에서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ESG 경영 문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안상석 데일리환경 발행인은 “이번 그린어게인과의 협약은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활동들을 홍보하고 강조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민들도 실생활 속 작은 실천들을 통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환경 보전에 기여해 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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