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배추가격이 상승하면서 다가오는김장철에 소비자 부담이 커질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배추 생육상황과‘김장재료 수급 안정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 총리는 농민들과 함께 배추를 직접 수확한 뒤, “최근 기온이 낮아지고그 동안 농민들의 노력으로 다행스럽게도 가을배추 작황이 양호하고 배추 , 도매가격이 낮아지고 있다" 면 그래도 ” , “ 배추값이 완전히 안정을 찾을 때까지마음을 놓지 말고 농식품부 농진청 지자체는 배추 출하 전까지 생육지도와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 을 ” 당부하였다.
이어 한 총리는 농식품부로부터 배추 등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 을’ 보고받고“관계부처는 김장철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김장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소비자들께서 할인지원 대책도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언론과 소비자단체등을 통해 소상히 설명할 것”을 지시하였다.
김장재료 수급 안정대책은 배추 2 4 , 9 1 만 천톤 무 천 백톤 등 계약재배물량을 김장 성수기에 집중 공급하는 등 김장재료 공급을 최대한 늘리면서 농수산물 할인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최대 까지 40~50% 낮추는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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