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 최다 ‘바디프랜드’. 폭염 후유증 ‘건강관리법’ 제안

이정윤 기자 발행일 2025-08-06 14:43:50 댓글 0
온열질환·불면증·민감 피부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탑재된 기기 소개
입추가 지나 8월 하순을 향해 가고 있지만 폭염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관리법을 제안한다.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올여름 전국 온열 질환자 수는 2,800명에 육박하고,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전신을 트위스트 시켜주는 바디프랜드 ‘에덴로보’의 ▲노젓기 운동 ▲크로스홀딩 운동 ▲복부코어 운동 등의 프로그램은 다이내믹한 움직임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유연성을 높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음성 가이드가 제공되어 필라테스나 요가 동작과 같은 능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지고, 마치 '홈트(홈 트레이닝)'하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낮의 뜨거운 태양에 노출된 두피와 얼굴 피부도 잘 관리해줘야 한다. 자극 받은 피부는 민감해지며 늘어지게 되고, 모공이 넓어져 유분이 많아진다.

 

에스테틱 헬스케어로봇 ‘퀀텀 뷰티캡슐’에는 두피와 얼굴을 케어하는 LED 라이트 디바이스가 장착되어 있어 마사지와 함께 쉽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휴가지에서 즐긴 레저 활동과 관광지 투어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이 움직였다면 근육이 뭉치게 되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콤팩트 헬스케어로봇 팔콘 시리즈(팔콘, 팔콘S, 팔콘SV, 팔콘i)에는 하체 근육과 전신을 스트레칭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탑재되어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특허청이 지난 6일 발표한 '최근 10년간 의료기기 분야 특허출원 동향' 조사에서 치료보조기기 영역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자료= 코어와 하체근육을 스트레칭 해주는 ’팔콘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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