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0년 576건, △2021년 594건, △2022년 493건, △2023년 603건, △2024년 785건, △2025년 961건, △2026년 1월 14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2020년 576건이었던 접수 건수는 지난해 961건으로 치솟으며 최근 6년 새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청 이유로는 △계약불이행 1,914건이 전체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파손과 A/S(애프터서비스) 불만 등 ‘품질’관련 피해가 1,514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사 후 TV가 훼손된 것을 확인하고 배상을 요구했으나 업체가 '이사 중에 발생한 파손이 아니다'라며 거부하거나, 이사 당일 견적에 없던 추가 차량 비용, 박스 요금을 강요당하는 등 고질적인 사례가 여전했다.
피신청인별 접수 건수는 △로젠이사 444건, △착한이사 229건, △통인익스프레스 158건, 영구크린 15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수치는 사업자의 시장점유율이 반영되지 않은 단순 수치로, 특정 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비교에는 유의가 필요하다.
이양수 의원은 "이사 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접수가 급증하고 있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사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여는 첫걸음인 만큼, 실태를 엄중히 점검하고 관리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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