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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피해계층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 시행

    코로나19 피해계층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 시행

    Issue
    2020-03-18 21:16:30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이 지원대책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지원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비전형 근로자(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건설직 일일근로자 등) 등이 포함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 별로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지원금액은 가구별로 1~2인 가구는 30만원, 3~4인 가구는 40만원, 5인 이상 가구는 50만원으로 1회 지원한다.  서울시는 지난 3.10일 코로나19로 인해 위기에 빠진 중위소득 기준이하 가구에 60만원의 상품권을 지원하는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한 바 있다.  정부에서도 서울시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아쉽게도 이번 추경 안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현 상황을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중대한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서울시 차원의 긴급지원 비상대책을 마련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대책으로 지원을 받게 되는 가구는 117만7천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침체된 경기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지원 금액을 금년 6월말까지 사용기한인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민생경제가 무너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서 신속한 지원이 되도록 신청절차도 최소화 했다.  서울시는 가용가능한 모든 예산을 총 동원하여 총 3,27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으로, ‘재난관리기금’을 통해 소요 재원을 충당하고 부족분은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할 예정이다.
  • 서울시,  장애인의 시각에서 보행환경 진단한다

    서울시, 장애인의 시각에서 보행환경 진단한다

    사회일반
    2020-03-18 21:16:01 이정윤
    [데일리환경=이정윤 기자]  누구나 ‘안전하고 걷기 편한 서울’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시 전체 보도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시각에서 보행환경을 진단한다.  지난해 실시한 ‘강북권’ 보도 전수조사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서울시지부)가 조사기관으로 선정되어, 장애인 14명을 포함한 현장조사원 총 28명이 2인1조(장애인.비장애인)로 직접 보행하면서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 보행불편사항을 조사하였다. 조사내용은 ▴보도포장, ▴횡단보도(진입부) 턱낮춤 및 점자블록,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신호등 잔여시간표시기, ▴자동차진입억제용말뚝(볼라드) 등 5개 시설에 대해 「교통약자법 시행규칙」에서 정하고 있는 설치기준에 맞지 않는 부적합 시설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및 볼라드 설치 부적정 등 총 16,268건이 설치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되었고, 기준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이 가능한 시설부터 순차적으로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남권 市도상 보도(803km)를 대상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장애인이 직접 보행하면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설치 실태와 보행불편사항을 전수조사하게 된다. 설치기준 부적합 시설뿐만 아니라, 설치기준 적합 시설을 포함한 보도 위 모든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조사하여 보도상에 설치되어 있는 전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중에도 ‘횡단보도(진입부) 턱낮춤과 점자블록’은 교통약자 중에서도 이동권이 가장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시각장애인과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별도사업으로 ’16년부터 지속적으로 중점 정비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나머지 정비대상에 대해서는 ’19년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장애인 보행량이 많은 지역 등 향후 5년간(’20~’24년) 우선 정비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총 474억원을 투입하여 11,144개소를 정비할 계획이다.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서울시는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단절 없는 보행환경을 위해 많은 시책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지만 아직도 개선이 필요한 지역은 많은 게 사실” 이라며 “교통약자가 시 전역 어디든 혼자 이동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토]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착한마스크 환경 캠페인’ 진행

    [포토]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착한마스크 환경 캠페인’ 진행

    포토
    2020-03-18 21:12:49 안상석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3월 18일(수) 오후 6시 금천구청역 앞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 마스크’ 환경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금천구 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착한 마스크 나눔 캠페인 ‘착한 마스크’ 캠페인은 의료기관과 건강 취약계층, 다중고객 응대 종사자 등 감염 취약군이 부족한 보건용 마스크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양보하는 운동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소유한 KF80, KF94 등 보건용 마스크를 기부하고, 면마스크와 휴대용 손소독제를 가져가는 1:1 교환방식으로 진행된다.주민들이 기부한 보건용 마스크는 의료진, 건강 취약계층, 많은 사람을 접촉해야 하는 감염 취약 직업군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날 금천구청역 앞을 시작으로 캠페인은 23일(월) 오후 2시 가산디지털단지역(1호선), 25일(수) 오후 2시 독산역, 30일(월) 오후 12시 금천구청 로비에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건강한 주민들과 금청구 직원들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착한 마스크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서로 배려하고 하나 된 마음으로 함께한다면 코로나19 사태는 예상보다 더 빨리 종식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코스피 5% 폭락...10년만에 1,600선 붕괴

    코스피 5% 폭락...10년만에 1,600선 붕괴

    경제일반
    2020-03-18 17:31:41 김동식
    ▲ 사진=YTN 캡처 코스피가 5% 가까이 급락하면서 10년만에 1,600선이 붕괴됐다. 코스피는 18일 전 거래일보다 81.24포인트(4.86%) 내려간1,591.20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2010년 5월 26일(1,582.12) 이후 약 9년 10개월 만에 최저수준으로, 종가기준 1,600선을 밑돈 것도 이날 이후 9년 10개월 만이다.지수는 개장시 13.68포인트(0.82%) 오른 1,686.12로 시작해장중 한때 상승하다가 오후 들어 급격히 내려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도 외국인은 5천896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난 5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외국인들의 10일간 누적 순매도 금액은 8조294억원에 달했고, 기관도 4천31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반면 개인은 9천108억원을 순매수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급락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3.59%)가 3% 떨어졌고, SK하이닉스는 9.08% 내려갔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LG생활건강(3.85%)만 올랐지만 주가가 오른 종목은 93개에 불과했고 790개가 내려왔다. 21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현대차(-8.24%)는 8% 넘게 내려 코스피 시총 9위(우선주 제외)에서 내려왔고, 삼성바이오로직스(-4.07%)와 네이버(-3.31%), 셀트리온(-6.55%), LG화학(-8.65%) 등도 동반 급락했다.프로그램 매매는 약 6천95억원의 순매도로 집계됐고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6억9천여만주, 거래대금은 9조3천433억원이었다.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29.59포인트(5.75%) 내린 485.1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가 5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4년 1월 3일(499.33) 이후 6년 2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종가도 2013년 12월 19일(484.17) 이후 6년 3개월 만에 최저다. 코스닥지수는 6.06포인트(1.18%) 오른 520.79로 출발해 상승하다가 급락세를 나타냈다. 외국인 매도가 이어져 1천229억원, 기관은 7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고 개인은 1천200억원가량을 순매수했다.셀트리온헬스케어(-5.92%), 에이치엘비(-7.29%), 펄어비스(-3.68%), CJ ENM(-3.30%) 등 시총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급락했다.코스닥시장 거래량은 약 12억6천만주, 거래대금은 7조1천361억원이었다. 이날 코넥스 시장에서는 32만주가 거래됐고 거래대금은 20억원이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종가 기준 2010년 6월 11일(1246.1원) 이후 최고치인 달러당 1,245.7원에 장을 마쳤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오후 들어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우지수 선물과 나스닥지수 선물이 장중 하한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 공동주택 공시가 전국 5.99% ↑...30억 이상 아파트 30%↑

    공동주택 공시가 전국 5.99% ↑...30억 이상 아파트 30%↑

    경제일반
    2020-03-18 15:54:39 이동민
    ▲ 시도별 공시가격 변동률(%) (도표=국토교통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이 5.99% 상승한 가운데 서울은 14.7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18일 공개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올해 1월 1일 기준)에 따르면 고가 주택 위주로 인상함에 따라 서울 강남권과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지의 30억원 이상 초고가 주택 공시가격이 30% 가까이 올랐다.이같은 상승률은 2007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당시 상승률은 전국 22.7%, 서울 28.4%이었다. 정부가 시세 9억원 이상 고가 주택 위주로 공시가격을 올림에 따라 1가구 기준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이 되는 공시가 9억원 초과 주택이 작년보다 40% 이상 늘었다.국토부는 가격 구간대별로 현실화율 제고분을 차별적으로 적용, 고가일수록 현실화율이 높게 나오게 고가 부동산 위주로 공시가격을 상승을 견인했다. 강남구(25.57%)와 서초구(22.57%), 송파구(18.45%) 등 강남 3구가 전국 시·군·구 공동주택 공시가 상승률 1~3위를 차지했다.목동이 있는 양천구도 18.36% 올랐고, 영등포구(16.81%)와 성동구(16.25%), 용산구(14.51%) 등도 공시가 상승률이 높았다.시세 30억원 이상 공동주택 평균 공시가격이 27.39% 올랐다. 서울은 27.42%를 기록했다. 이 중 강남구는 29.32%였다. 인천은 전체 상승률은 0.88%에 그쳤지만 30억원 이상 고가 아파트의 공시가는 평균 39.43%로 올랐다. 연수구의 초고가 주택 공시가격이 집중적으로 오른 결과로 분석된다. 지방에서는 대전이 14.0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작년 대전의 공동주택 상승률은 4.56%로 전국 평균(5.23%)에도 미치지 못했으나 유성구와 서구 등지를 중심으로 투기수요가 몰리면서 과열 양상을 벌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전은 고가 주택이 많지 않아 현실화율 조정보다는 시세 자체가 많이 상승해 공시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연합회 "긴급구호 생계비 직접지원 확대하라"

    소상공인연합회 "긴급구호 생계비 직접지원 확대하라"

    경제일반
    2020-03-18 15:00:05 김동식
    ▲ 소상공인연합회가 17일 오전 국회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있다.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소상공인연합회(회장대행 김임용)가 11조 7000억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정부가 신속한 지원에 나선 것을 환영하고, 긴급구호 생계비 등 직접 지원도 확대 해줄 것을 요청했다. 소상연은 18일 논평을 내고 추경 국회통과로 "점포당 300만원씩 확진자 방문 2만9000여개 휴업조치점포에 경영정상화 자금 지원하고 점포당 100만원씩 장기휴업 점포 16만1000여곳 지원 등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직접 지원이 시작됐다"고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에 더해 부가가치세 감면대상을 연매출 6000만원에서 8800만원으로 상향조정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소상연은 다만 이번 감면대상 확대조치가 올해말까지 한시적이라는 점과 적용범위가 그동안 소상연이 주장한 연매출 1억5000만원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소상연은 이와 함께 재난 기본소득 지급 등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직접 지원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만큼 영세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구호 생계비 등 직접 지원 확대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소상연은 앞서 17일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 긴급구호 생계비 지원과 부가세 5%로 인하 등의 세제 감면, 금리인하와 만기연장 등의 요구안을 정부와 국회 등에 촉구했다.
  • 서울시, 작년 7만여대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초미세먼지 등 1,500여 톤 저감

    서울시, 작년 7만여대 노후경유차 저공해조치…초미세먼지 등 1,500여 톤 저감

    사회일반
    2020-03-18 14:47:41 안상석
    서울시가 지난해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7만 여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초미세먼지의 주요 원인물질인 질소산화물(NOx)과 초미세먼지가 약 1,500톤가량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조기폐차 4만 5,501대, 저감장치(DPF) 2만 5,028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126대, 건설기계 434대, LPG화물차 구입지원 145대 등 총 7만 1,234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저감효과는 100톤,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는 1,478톤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미세먼지 배출 37% 차지하는 노후 운행차 저공해사업 추진>서울시는 지난 ‘16년부터 지난해까지 노후 경유차(건설기계 포함) 총 15만 3,063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다.  조기폐차 10만 3,937대, 저감장치(DPF, LPG엔진개조) 4만 7,071대, PM-NOx동시저감장치 등 질소산화물 저감 2,055대 등 총 15만 3,063대이다.       ※질소산화물(NOx) 저감사업 : PM-NOx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최근 운행차 저공해추진 실적 (단위 : 대) <올해 12월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운행제한 시행,서울시, 저공해사업 큰 폭 확대 추진 방침>시는 지난 6일 국회에서 미세먼지 특별법이 통과되어 오는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 운행제한이 실시됨에 따라 매연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등 저공해사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올해는 저공해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20년 저공해사업 지원 예산은 지난해 대비 300억원이 증가된 총 2,346억원을 편성, 총 8만 5천대에 대해 저공해조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조기폐차 6만대, DPF 1만 9,988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 300대, 건설기계 3,950대, LPG화물차 1,000대 등이다.특히 노후 경유차 감축을 위해 대기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조기폐차 위주로 저공해사업을 중점 추진키로 하고, 올해는 폐차보조금을 대폭 상향했다.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에 대해 폐차보조금을 기존 165만원에서 올해는 300만원으로 상향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저공해 사업내용과 지원금액, 지원방법 및 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은 서울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서울특별시홈페이지>서울소식>고시.공고, ‘20.1.28일자 ‘조기폐차’ 검색 )또한, 배출가스 5등급 노후 경유차 소유자는 조기폐차 외에도 매연 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에 대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http://www.aea.or.kr/new)로 문의하고,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신청은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02-2133-3653, 3655)로 문의하면 된다.   이사형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공해사업을 통해 서울지역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줄고 농도가 개선되는 등 대기질 개선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오는 12월부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상시운행제한이 실시되는 만큼 5등급 차주께서는 시에서 지원하는 저공해조치를 적극 활용하셔서 조기폐차, 저감장치 부착 등을 하시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강원도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집중 환경점검

    강원도 춘천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집중 환경점검

    ECO
    2020-03-18 14:38:11 안상석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장 집중 점검산림청(청장 박종호) 최병암 차장은 18일 강원도 춘천지역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이날 항공기 예찰과 지상 점검으로 방제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매개충 우화기 이전인 3월 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방제하도록 당부하였다.    매개충(북방수염하늘소・솔수염하늘소)이 번데기에서 우화할 때 고사목 내 재선충(1mm이내)이 체내에 들어오고, 매개충이 소나무류를 섭식 중 재선충병 감염된다.특히, 잣나무가 많은 춘천 지역의 경우, 강원도 피해 본 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잣나무는 소나무와 달리 감염 초기에 정상적으로 보이는 등 병징이 더디게 나타나기 때문에 세심한 방제가 요구된다. 한편, 강원도는 ’05년에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하여 춘천, 홍천, 원주, 횡성, 정선, 인제까지 피해가 확산되어 현재까지 1만여 본이 감염된 상황이다. 이에, 강원도청, 북부지방산림청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방제 실시 등 협업을 통하여 방제 기간(3월) 내 피해 고사목을 전량 방제할 계획이다.최병암 산림청 차장은 “방제가 막바지인 만큼, 피해 고사목 벌채와 처리, 예방나무 주사가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관별로 합심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신원철 시의회 의장 ...서울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 처리약속

    신원철 시의회 의장 ...서울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 처리약속

    정치일반
    2020-03-18 14:28:12 안상석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은 3월 1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 참석해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을 위해 「서울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조례개정안」을 오는 3월 24일 열리는 제292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과 함께 의결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정부, 항공사 착륙료 20%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 실시

    정부, 항공사 착륙료 20% 감면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 대책 실시

    경제일반
    2020-03-18 14:05:15 이동민
    ▲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정부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항공·해운·버스 등 운송업계과 관광업계 등에 긴급 지원에 나선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부총리 "항공·버스·해운업의 경우 최근 해외 입국제한 확대 등에 따른 여행객 이동과 물동량 급감, 버스 이용 인원 감소 등으로 피해가 심화했다"면서 이번 지원 방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운항이 중단된 공항 상업시설 임대료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또한 버스업의 경우 한시적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한편, 승객이 50% 이상 급감한 노선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운행 횟수를 줄이는 방안을 추진한다. 해운업에 대해서는 한일 여객노선 국적선사에 대해 선사당 2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실상 운영이 중단된 부산여객터미널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100% 감면해준다. 관광업의 경우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기존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늘리고, 관광기금융자상환의무 유예 대상 금액 한도를 기존 1천억원에서 2천억원으로 각각 2배 확대해 긴급유동성을 지원한다. 공연분야는 공연 제작·관람 수요 활성화를 위해 예술단체의 공연제작비를 지원하고, 1인당 8천원씩 관객들의 관람료 지원한다. 수출분야의 경우 5천억원 규모의 수출채권 조기 현금화 보증을 확대 지원해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수출 후 채권을 즉시 현금화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는 또한 기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위기관리대책회의로 전환해 위기돌파에 중점을 두고 회의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홍 부총리는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는 비상경제회의 안건을 사전조율하고, 결정된 대책의 세부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미래엔 북폴리오 인기 단행본 ‘어서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

    ㈜미래엔 북폴리오 인기 단행본 ‘어서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

    ECO
    2020-03-18 12:44:58 최성애
    ▲   ㈜미래엔 북폴리오 인기 단행본 어서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재탄생<사진제공=㈜미래엔>남자로 변신하는 고양이와 강아지형 여자의 반려 로맨스로 큰 인기를 얻었던 ㈜미래엔 북폴리오의 단행본 ‘어서와’가 KBS2 새 수목 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3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어서와’는 고아라 작가의 동명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자취를 시작한 복학생 ‘솔아’와 남자 인간으로 변신해 이중생활을 하는 고양이 ‘홍조’의 로맨스를 다룬 판타지다. 원작인 웹툰 ‘어서와’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묘인’ 캐릭터와 사람의 로맨스라는 독특한 상상력을 담백한 그림과 잔잔한 스토리로 풀어낸 수작이다. 실제 고아라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자취 생활기와 변신 고양이 ‘홍조’의 판타지가 조화롭게 담겨 ‘홍조앓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출신인 작가 특유의 무심한 듯 섬세한 연필 스케치와 따뜻한 수채화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호평을 받았다. 2009년 네이버 베스트 도전 웹툰 연재 당시 매회 별점 9.6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연재가 완료된 이후에는 단행본으로 재구성돼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갔으며 지난 1월에는 개정판(전3권)이 출간됐다. 책에는 웹툰 연재분에서 볼 수 없었던 비하인드 4컷 만화가 수록되어 단행본만의 재미에 소장가치까지 더해져 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북폴리오 관계자는 “단행본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어서와’가 드라마로 독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원작의 팬들은 드라마와 원작의 싱크로율을 비교하며 시청하는 색다른 재미가, 아직 원작을 접해보지 못한 시청자들은 단행본을 통해 드라마 복습은 물론이고 원작만의 감성을 경험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오는 3월 25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KBS2의 새 수목 드라마 ‘어서와’는 힘 있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지병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인피니트의 김명수가 인간으로 변하며 이중생활을 즐기는 예측불가 고양이 ‘홍조’역을, 최근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신예은이 강아지형 여자 주인공 ‘솔아’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 해줌,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100만 명 돌파

    해줌,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 서비스 이용자 100만 명 돌파

    경제일반
    2020-03-18 12:41:37 이동규
    태양광 IT 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이 B2C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해줌'의 이용 고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줌은 2012년 태양광 수익성 시뮬레이션인 ‘햇빛지도' 서비스로 본격적인 B2C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플랫폼은 △가정용 태양광 대여사업 △태양광 발전사업 △태양광 발전소 매매 △태양광 사후관리 △FIT 발전소 리모델링 서비스 △태양광 모듈·인버터 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줌이 1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확보하고 국내 최대 B2C 온라인 태양광 플랫폼으로 성장한 이유는 원스톱 태양광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해줌이 제공하는 서비스는 초기 사업성 검토부터 시공, IT 기술을 활용한 사후관리까지 태양광 사업의 전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줌은 ‘수익성 계산기’로 신규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태양광 서비스 이용의 진입장벽을 낮춰, 일반 고객들도 설치 장소의 주소만 입력하면 전기료 절감액과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네이버 블로그, 카카오 채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태양광 정보를 쉽게 전달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기초지식이 없으면 과장된 수익성 정보로 오히려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태양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많은 고객들이 해줌 플랫폼을 사용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해줌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원하는 태양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줌은 서비스 이용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줌을 통해 태양광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줌 SNS 채널에 설치 후기 및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해양환경공단, ‘2020년 해양환경교육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해양환경공단, ‘2020년 해양환경교육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CO
    2020-03-18 12:35:45 이동규
    ▲ (포스터) 해양환경교육사 양성과정 모집해양환경공단( 이사장 박승기) 소속 해양환경교육원(원장 조찬연)은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해양환경 분야 사회환경교육지도사(3급간이)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해양환경 분야 사회환경교육지도사’는 해양환경 프로그램의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및 교육을 수행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가자격 제도로, 양성된 인력은 전국의 민간단체, 학교 등에서 실시되고 있는 해양환경교육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환경교육원은 해양환경 분야에 특화된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해 해양생태·생물, 해양환경 등에 관련된 교과목을 새롭게 편성하여, 총 5일 과정(40시간)의 이론 및 현장실습을 겸한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교육일정은 (3기) 6월 1일부터 5일, (4기) 8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하며,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 출석율과 시험평가를 통과하면 국가자격증이 발급된다. 교육생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신청방법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누리집 공지사항 에서 확인 가능하다.조찬연 해양환경교육원장은 “해양환경 분야 특수성을 반영한 국가 자격과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양질의 해양환경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광성 시의원, 서울시 대기질·미세먼지정보센터 개편 환영

    이광성 시의원, 서울시 대기질·미세먼지정보센터 개편 환영

    정치일반
    2020-03-18 12:32:23 안상석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와 미세먼지정보센터 홈페이지가 통합되어 서울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비롯해 대기질 정보를 한 곳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광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서5)은 지난해 기후환경본부를 대상으로 한 제290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후환경본부에서 운영 중인 미세먼지 관련 2개 사이트 ‘서울시 미세먼지정보센터’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운영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을 한 바 있다. 이에 기후환경본부에서는 서울시 대기환경정보·미세먼지정보센터 홈페이지 를 통합, 개편해 16일(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서울시 평균 미세먼지 측정값 및 구별 측정값 등 지도기반으로 시민들이 종합된 대기질 및 미세먼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대기오염물질((초)미세먼지, 오존,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아황산가스) 농도를 24시간 자동 측정하여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광성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부분을 빠르게 조치하여 시민들이 쉽고 빠르게 대기질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다듬어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경제일반
    2020-03-18 12:24:01 이동규
    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리 매너링)는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 세단의 안락함을 모두 갖춘 고품격 4-도어 쿠페,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The new Audi A7 55 TFSI quattro Premium)’을 3월 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아우디 A7’은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쿠페형 세단 디자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레이저 라이트 및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포함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비롯해 프리센스 360, 듀얼 터치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 프리미엄 에어패키지 등 향상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더해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파워트레인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3.0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을 발휘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안정성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3초, 최고 속도는 21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9.5km/l이다. (도심연비: 8.5km/l, 고속도로 연비 11.1km/l) 이 밖에도, 스티어링 각도가 증가함에 따라 스포티한 성능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프로그레시브 스티어링(Progressive steering)과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차량의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전자식 댐핑 컨트롤(Electronic damper control)을 적용해 고속의 안정성과 저속에서도 편안함을 선사한다.스포티함을 강조한 역동적인 디자인‘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해 프런트 범퍼, 리어 범퍼, 디퓨저, 프런트 그릴 그리고 트윈 테일 파이프의 디자인이 세련되고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한층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외관을 보여준다.  실내 디자인에는 내추럴 파인 그레인 버치 인레이, 블랙 헤드라이닝, 전동식 스티어링 휠 컬럼 등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 품질을 고스란히 담아 앞좌석 통풍 및 마사지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발코나 가죽 컴포트 시트와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앰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세레모니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이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또한,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적용된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범위를 자랑하며, LED조명으로 시각화된 아우디 레이저 라이트를 탑재해 아우디의 진보적인 디자인과 우아함을 보여준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이 적용된 LED 테일라이트도 빛의 밝기를 자유롭게 조절해 가시성과 안전성을 자랑하며, 20인치 5-더블 암 스타일 휠, 파노라믹 선루프 등 아우디 특유의 매끈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2중 접합 방음 글라스로 외부로부터의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주는 어쿠스틱 글라스, 와이퍼 블레이드 방향에 따라 물이 분사되어 보다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어댑티브 윈드쉴드 와이퍼, 헤드라이트 워셔 등이 탑재되어 주행 안전성도 개선되었다.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안전 및 편의 사양기본으로 탑재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돋보인다.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후방에 장착된 가진 2개의 레이더 센서가 뒤에서 빠른 속도로 접근하거나 사각 지대에 있는 차량이 다가올 경우, 사이드미러 및 도어 LED 점멸과 함께 문이 일시적으로 열리지 않는 하차 경고 시스템뿐만 아니라, 아우디 사이드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주행속도 15km/h 이상에서 차선을 변경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운전석 전면유리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가 설치돼 차량의 주행정보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의 차량 진행방향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기능은 운전자의 장거리 운전 부담을 덜어주고 동승자들에게는 편안한 승차감을 더해준다. 이 밖에도,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프리센스 360°, 교차로 보조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사양을 탑재해 운전자의 편의를 높이고 진일보한 주행의 경험을 선사한다.▲  아우디 코리아,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버츄얼 콕핏 플러스와 듀얼 터치 스크린의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를 장착해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독립적으로 애플 카 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인터페이스를 활용해 승인된 스마트폰의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편의를 한층 더했다. 이 외에도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 사운드 시스템 (15채널, 16 스피커, 705와트), 무선충전, 그리고 아우디가 자랑하는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MI) 등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두루 갖추고 있으며, 시각화된 정보를 통해 공기의 질을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가 적용되어 보다 쾌적한 차량 실내를 유지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준다. ‘더 뉴 아우디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가격은 95,500,000원이다. (부가세 포함)한편, 아우디는 내방객 및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기원하며 전국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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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250명 고객과 함께 하는 환경 클래스 개최

    8월 8일과 9일에도 환경 클래스 개최하며 수변녹지 관리와 환경 개선에 지속 노력
    이정윤 2025-07-09 12:47:06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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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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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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