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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분류표시제도... 화학물질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것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분류표시제도... 화학물질 사용할 때 확인해야 할 것

    친환경가이드
    2022-07-11 20:58:2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유해화학물질 안전사용을 위한 분류표시제도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활하게 되면서 각 분야에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물질들이 있다. 바로 의약품, 세제, 페인트, 염료, 향료, 살균제 등이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유해성이 존재하지만, 우리 생활에는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물질이 되었다.이에 환경부 측은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과 화학물질관리법으로 운영하고 있다. 즉, 이러한 부분들을 통해 화학물질을 평가하고 유해성을 관리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관리되고 우리의 안전이 지켜지고 있는 것일까? 먼저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를 통한 유해화학물질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해화학물질에는 유독물질을 비롯해 허가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이 존재한다. 이러한 화학물질 등에는 반드시 종류 등의 분류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더불어 국립환경과학원 측에서는 화학물질의 분류 및 표시 등에 관한 규정을 운영하고 있다. 즉, 화학물질의 종류에 따른 유해성의 분류기준과 표시방법 그리고 유해화학물질의 표시사항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필수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그렇다면 유해화학물질을 관리하기 위한 표시사항과 부착방법 분류표시 제도는 어떻게 될까? 먼저 라벨확인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야 하고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집이나 작업실 등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거나 보관할 일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에는 반드시 라벨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왜 라벨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할까? 무심코 한 행동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앞서 언급한 화학물질분류 표시란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 건강 및 환경 유해성에 따라 화학물질을 분류하고 분류된 구분에 따라 위험이나 유해성에 대해 간단한 그림이나 문자로 표시하는 제도다. 개인적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우리는 이런 단순한 표시만 보고도 화학물질을 관리할 수 있으며 사고 조치 예방을 할 수 있다.폭발하는 폭탄은 폭발성 물질, 불꽃 모양은 인화성 물질, 원 위의 불꽃은 산화성 물질, 가스 실린더 모양은 고압가스를 의미한다. 인체유해성을 나타내는 그림 문자에는 부식성, 심한 눈 손상을 나타내는 그림, 인체에 유입되면 치명적이거나 유독한 영향을 나타내는 해골과 X자형 뼈 모양 그림, 인체유해성이 있는 물질을 의미하는 감탄 부호 그림이 있다. 수생생물과 수생생태계에 유해한 영향을 일으키는 물질을 의미하는 환경유해성 그림문자가 있다.신호어에는 위험과 경고 두 가지가 있다. 화학물질의 위험을 강조하고 상대적 심각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위험이 경고보다 심각한 유해성을 나타낸다. 유해 위험 문구는 그림 문자만으로 표현할 수 없는 화학 물질의 유해성과 심각성을 자세히 알려주기 위해 유해성 등급에 해당되는 문구를 작성해야 한다. 유해 위험 문구는 모두 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의미가 중복되는 문구는 생략 가능하며 유사한 문구는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예방조치 문구는 화학물질의 무작용을 최소화 하거나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설명하는 문구이다. 예방조치 문구에는 예방 대응, 저장, 폐기 조치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예방조치 문구에서도 작성할 때 모두 표시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중복되거나 유사한 문구인 경우 생략하거나 조합하여 표시할 수 있다. 이런 유해화학물질의 유해성 위험성을 나타낸 라벨은 어디 표시해야 할까? 유해화학물질을 보관, 저장, 진열 장소, 운송 차량 화학 물질 용기 및 포장 모두에 표시해야 한다. 이처럼 화학물질 사용 시에는 정확한 정보를 표시하고, 경고 표시를 반드시 확인해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 강풍 피해 예방은? “창문 X자로 붙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강풍 피해 예방은? “창문 X자로 붙이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7-07 21:31:57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언제부턴가 계절과 관계없이 엄청난 위력을 동반한 강풍이 이어지고 있다. 강풍으로 간판이나 지붕, 가로수, 전신주 등이 파손되고 여기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까지 입히고 있다. 때문에 강풍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강풍은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일정 속도 이상으로 발생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뜻한다. 최근 이례적으로 계절과 상관없이 강풍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유는 바로 지구 온난화 현상과 관계가 있다. 원래라면 찬 공기가 북극에 머물러있어야 하지만 우리나라로 내려오면서 따뜻한 남풍과 충돌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충돌한 공기와 남풍은 저기압으로 발달, 강풍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그렇다면 강풍 주의보는 언제 발령될까? 강풍 주의보는 풍속 14m/s 이상 예상될 때, 강풍 경보는 풍속 21m/s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만일 풍속 10m/s 이상이라면 비가 올 때 우산을 쓰고 있기 어려운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초속 15m/s 이상에서는 단단하게 고정되지 않은 간판이나 지붕 등이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정도다. 초속 20m/s 이상 되면 몸에 힘을 주고 굽히지 않으면 평소와 같이 걷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바람이 세게 분다.특히 꾸준하게 강풍이 주는 사고 피해는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길에 세워진 전신주가 강풍에 넘어가면서 전깃줄이 끊기게 되고 자연스럽게 정전까지 일어나는 것이다. 이런 피해 뿐만 아니라 바람을 견디지 못한 간판과 바람에 날아간 물건 등에 지나가는 행인이 맞으며 사망하거나 부상을 입는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공사 현장에서도 역시 대형 크레인이 단숨에 꺾이거나 넘어지면서 사고가 발생,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생기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모두 사전에 철저하게 예방했다면 일어날 가능성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사고들이다.때문에 무방비 상태로는 피해를 고스란히 입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 강풍이 오기 전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강풍 예보가 발효된다면 안전을 위해 가급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여기에 라디오나 TV, 휴대폰 등을 통해 수시로 기상정보를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또한 강풍으로 인해 유리창에 테이프나 신문지를 X자로 붙이는 것도 널리 알려진 방법이지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다. 창문 유리가 파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테이프로 유리창과 창문틀 사이에 틈이 없도록 고정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창문 밖 난간이나 마당, 집 앞에 있는 강풍에 날아갈 가능성이 있는 물건들은 실내로 안전하게 옮기는 것이 좋다. 간판 등과 같은 옥외 시설물의 경우에도 강풍으로 쓰러진다면 큰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니 미리 점검한 뒤 단단하게 고정하는 것이 좋다. 만일 고정할 수 없다면, 실내로 옮기는 것이 좋다. 특히 주변에 간판이 흔들리거나 쓰러진 나무 등과 같이 위험할 요소가 있다면 시, 군, 구청이나 119에 신고해야 한다.  여기에 강풍이 발생한다면 노약자나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내라고 해도 강풍 등에 깨질 위험이 있는 유리창 근처에는 가지 않아야 한다. 외부에서 하는 작업 등을 해야 한다면 지붕 위나 바깥 작업은 금지해야 한다. 특히 실외에 있는 경우에 강풍이 불기 시작한다면 되도록 나무나 전신주 등의 밑은 피하고 안전한 건물 안으로 이동해야 한다. 시내 밀집 지역 등은 주행을 자제하고 전신주나 가로수 옆에 자동차를 주차하지 않아야 한다. 만일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경우라면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을 주의하고 속도를 줄여 휴게소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열대야 나타나지 않는 곳”... 텐트 들고 강원도로 몰리는 피서객

    “열대야 나타나지 않는 곳”... 텐트 들고 강원도로 몰리는 피서객

    건강·생활
    2022-07-06 19:06:31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과거만 해도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이면 시민들이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곳을 찾아 나름의 피서를 즐기며 더위를 해결했다. 하지만 기후 온난화로 인해 매년 더위가 심각해지자 여름철이 되면 실내에서 에어컨 등과 함께 더위 식히기에 나서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최근 일각에서는 강원도를 주목하고 있다. 강원도 고지대에 위치한 피서 명소에는 열대야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무더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피서객들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해발 830m에 위치한 강원도의 한 고지대 피서 명소에는 캠핑과 텐트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더욱 주목할만한 점은 이곳은 정식 캠핑장이 아님에도 캠핑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바로 ‘날씨’ 탓이다.이곳의 7월 평균 기온은 19.6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밖에 길을 나서기만 해도 숨을 쉬기도 힘들 정도로 더운 각 지역과는 큰 비교가 되는 부분이다. 특히 이곳의 기온은 기상관측 이래 열대야가 단 한 번도 나타난 적 없다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현재 서울의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해 강원도 고지대 피서 명소는 엄청난 기온 차를 보이는 것이다. 언제부턴가 에어컨과 선풍기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정도로 기온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고지대를 찾은 일부 피서객들은 과거의 어느 날처럼 시원한 옷을 입고 자연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나고 있는 것이다.특히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휴가지로 강원도 고지대를 택한 것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기가 느껴질 정도로 추운 날씨다” “여름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참 감사한 곳이네요” “예전에는 선풍기를 틀지 않고도 잠을 잤는데 이젠 그럴 수가 없네요” “캠핑하더라도 환경은 반드시 보호하길!” “열대야가 없는 곳이라니.. 천국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처럼 지속해서 폭염과 열대야가 우리를 괴롭힐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더위를 피해 시원한 곳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단, 캠핑 등을 즐길 시에는 안전 수칙은 물론 쓰레기 무단 투기, 화기 사용 금지 등의 준수 사항을 지켜야 할 것이다.
  •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 큰 변화 일으킬 수 있다! ... 생활 속 물 아끼는 팁은?

    일상 속 작은 실천만으로 큰 변화 일으킬 수 있다! ... 생활 속 물 아끼는 팁은?

    친환경가이드
    2022-06-30 21:42:21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전국에서 잇따른 비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가뭄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물’은 우리가 매일 마시고 사용하고 있는 만큼, 심각한 수준까지 미치지 않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이에 일상 속에서 물을 아끼는 방법 등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매일매일 사용하지만, 낭비한다고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바로 ‘설거지’다. 설거지를 할 때에도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물도 아낄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 존재한다.먼저 기름기가 없는 그릇은 지저분한 양념만 물러 헹궈낸 후 설거지통에 따로 모아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 이 때 꼭 세제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베이킹소다와 따뜻한 물로 뽀득뽀득 씻어만 줘도 깨끗하게 설거지가 가능하다. 이처럼 설거지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수돗물 사용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다. 환경부 등에 따르면 대부분의 그릇은 따뜻한 물만으로도 세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즉, 무분별하게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것 보다는 베이킹소다, 친환경 세제 등을 이용해 세척하는 것 역시 환경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뿐만 아니라 세제와 함께 수세미 역시 천연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천연 수세미는 물론 황마를 비롯한 삼베 소재의 수세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세제 사용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강과 바다를 지킬 수 있다.특히 식사할 때에는 그릇을 무분별하게 사용해서 설거지 양을 늘리는 것 보다는, 식판이나 그릇 가지 수를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는 것도 물을 아끼는 방법이 될 것이다.이밖에도 물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 직후에 하게 되는 양치질을 할 때에도 컵을 이용해 양치를 하는 것이다. 또한 세수 등을 할 때에는 세면대, 대야 등에 물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도 좋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효율적으로 물을 아낄 수 있다.샤워를 할 때에도 물을 틀어놓은 채로 씻는 것 보다는 물을 적당하게 받아서 샤워를 하거나 필요한 순간에만 샤워기를 이용하는 것 또한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페트병에 물을 담아서 양변기에 담아놓는 것도 물을 아낄 수 있는 행위가 된다.또한 수압이 강하면 낭비되는 물이 많기 때문에 샤워할 때나 세수, 손 씻는 등 물을 사용할 때는 수압을 약하게 사용하는 것도 팁이다. 샤워 헤드나 변기를 절수형으로 교체하기만 해도 물절약을 실천할 수 있다.더불어 여름철, 땀을 흘리게 되면서 자주 하게 되는 빨래 역시 물을 절약하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일주일에 한 번 등 빨래를 모아서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때로는 큰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다.
  • 폭우주의보, 곳곳에서 피해 상황 잇따라...대비하는 방법은 “야행성 폭우 조심” 

    폭우주의보, 곳곳에서 피해 상황 잇따라...대비하는 방법은 “야행성 폭우 조심” 

    친환경가이드
    2022-06-29 19:57:49 김정희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위험한 상황들이 곳곳에서 발생, 해결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최근 일부 수도권과 강원도 지방에서 담장이나 가로수가 무너지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파트 조경석들이 폭우에 무너져 내리거나 강한 바람에 가로수가 쓰러지는 것. 특히 가로수 등이 쓰러지면서 전선을 덮쳐 정전 피해도 일어났다.일부 지역에서는 강풍으로 인해 야산의 나무가 바람에 쓰러지고 전선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비슷한 시기, 또 다른 지역에서도 강풍에 가로수가 곳곳에서 쓰러져 도로를 덮치는 일이 일어났다. 야산 등의 토사가 빗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이다.지난주부터 장맛비가 시작됐다. 시간당 약 30~50mm, 최고 170mm의 호우로 곳곳에서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 전문가 등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더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하고 있다. 서쪽에서 다가오고  있는 저기압이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과 중부지방에서 직면하게 되는 것.이처럼 온도 차가 심한 두 공기 덩어리의 사이에서 정체전선이 형성되고 이번 주 내내 비가 오는 지역 등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침수피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시각이다. 배수시설 등도 각별한 조치를 취해 철저한 대비에 돌입해야 한다.지속적으로 150mm의 폭우가 에고된 상황, 주 후반까지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해 지역을 이동하는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장 위험한 폭우는 야행성 폭우로 특성상 대비하기에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폭우가 내리는 밤 시각에는 외출을 특별히 삼가야 하고, 부득이하게 외출을 해야 한다면 물이 순식간에 불어날 수 있는 하천이나 계곡 주변은 특별히 더 피해야 한다.또한 운전을 하게 될 경우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을 할 경우에는 배수시설이 미흡한, 안전하지 않은 도로는 피하고 교통 통제를 알리는 전광판 등을 잘 살펴야 하다. 만약 물이 불어나게 된다면 무릎 높이까지 물이 차기 전에 차를 버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더불어 호우 특보가 있을 경우 만일 하천변이나 저지대에 주차를 해놨다면 차량을 안전한 것으로 미리 대피시키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한편 폭우 소식이 있는 가운데 남부지방은 무더위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일찍 확장한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권을 받는 것이다. 이에 높아진 습도와 온도에 온열 질환자가 급증할 수 있으니, 이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무더운 여름... 폭염 주의보에 대처할 수 있는 수칙 공개!

    무더운 여름... 폭염 주의보에 대처할 수 있는 수칙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2-06-27 20:00:4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뜨거운 여름이 찾아왔다. 치솟는 온도에 외부에 나서게 되면 땀이 흐르고, 숨쉬기조차 힘든 더위가 시작됐다. 이에 환경부 측은 여름철 폭염에 주의하기 위한 폭염 대비 수칙을 공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공개했다.첫 번째 방법은 가장 단순한 방법이다. 바로 ‘더위를 피하는 것’이다. 가장 무더운 시간인 낮 12시에서 오후 5시까지는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만일 외출을 했을 경우라면 그늘 등에서 잠시 쉬어주는 것이 좋다. 즉, 더운 시간대에는 무리한 활동 대신 휴식을 취해야 한다.  두 번째는 시원한 소재와 밝은 색의 옷 등을 입는 것이다. 통풍이 잘 되고 더위를 줄여줄 수 있는 소재와 컬러를 가진 옷을 입는 것도 더위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햇빛이 강하거나 외부 활동을 해야한다면 이를 막아줄 수 있는 양산을 쓰거나 모자를 착용하는 것도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세 번째는 ‘수분 공급’이다. 상대적으로 더울 때는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등 탈수현상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이나 스포츠음료로 규칙적으로 신체에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다음 수칙 역시 여름철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될 것이다. 바로 음식물은 충분히 불에 익혀서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여름에는 더운 날씨와 온도 탓에 음식물이 쉽게 상할 수 있다. 이는 세균 번식 역시 빠르게 되는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에는 불에 가열해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 익혀먹는다면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끝으로 더위 등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에 곧바로 신고하는 것이 좋다. 항상 주위를 둘러보고, 주변 사람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 또한 폭염주의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이밖에도 언제나 라디오나 TV,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상황 등을 주목하는 것 또한 좋다. 폭염은 정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나뉜다. 이에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떨어지게 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피해를 입지 않아야 한다.또한 가정 등에서는 변압기 등을 점검하고 정전을 대비해 손전등, 비상식량, 휴대용 라디오, 부채 등을 준비해놓는 것도 좋다. 뿐만 아니라 물 사용 증가로 급작스럽게 단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식수를 미리 준비하고 생활용수를 받아놔야 한다. 또한 열사병 증상을 미리 체크, 주변 병원 위치 등도 파악해놓는 것이 좋다.한편 더위를 피하기 위해 실내에서 지나치게 에어컨에 의존한다면 냉방병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실내적정 온도를 유지, 창문에는 커튼이나 블라인드 등을 이용해 빛과 열을 막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더불어 뜨거운 열기로 인해 도로가 변형되거나 타이어가 손상될 수 있으니 필히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 차량 안에 아이를 혼자 두면 유아 열사병 사망 등의 위험에 처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꼭 지켜야 한다. 이렇게 사소한 체크와 점검 만으로 우리는 무더운 여름에서 어느정도 피해를 막을 수 있다.
  • “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1석 2조 아이디어”... 배스 퇴치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경제도 살리고 환경도 살리는 1석 2조 아이디어”... 배스 퇴치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친환경가이드
    2022-06-27 16:13:1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1980년대에 우리나라로 대규모 유입된 큰입배스 등 외래어종을 퇴치하기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 큰입배스는 국내에 유입된 후 토종 어류의 씨를 말리는 등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 오랫동안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특히 최근 일각에서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외래어종을 퇴치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생태 교란 외래종 큰입배스는 거친 물살을 가로지르며 물 속 무법자가 된다. 큰입배스는 토종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잡아먹으며 생태계를 교란,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미 외래종이 생태계를 위협한 지 수십년 째다.국내에 위치한 일부 저수지에서는 수십년 전부터 빙어 등의 일부 토종 어류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다. 그리고 원인은 큰입배스와 같은 외래 어종이 지목되어 왔다. 가장 큰 문제는 배스의 특성이다. 배스는 천적이 없을뿐만 아니라 수명 역시 10년 이상으로, 수생태계에서 급속하게 번식하고 있다. 이에 꾸준하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펼쳐졌지만, 급속도로 늘어나는 배스를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던 상황.최근 속리산 국립공원사무소 등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 마치 게임 같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스를 잡게 되면 1kg 당 약 만 원의 지역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이다. 일명 속리산 국립공원에서 배스를 사들이게 되는 ‘수매 사업’인 것이다. 특히 이런 현상은 입소문을 타고 퍼져 현재 배스만 수천 여 마리 넘게 포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 곳에서 낚시객들이 무리지어 배스 잡이에 나선 것이다. 이는 배스도 잡고, 지역 상품권을 지급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기 또한 부는 것으로 다양한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한다.이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행하는 분들이 대단합니다” “아이디어 강력 추천이네요” “지역 경제도 생각하고 배스도 퇴치하고! 일석이조네요” “진짜 좋은 방식인 것 같아요” “특히 토종어류를 잡게 되면 방생하는 조건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잡은 배스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최근 그 어느때보다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 여러 방면에서 또 다양한 이유로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만큼, 이를 막으려는 노력과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포함될 것이다.
  • 신선식품 배달 필수품 아이스팩의 변신... 친환경 넘어 필환경 시대로 가야하는 이유

    신선식품 배달 필수품 아이스팩의 변신... 친환경 넘어 필환경 시대로 가야하는 이유

    친환경가이드
    2022-05-31 21:18:34 김정희
    [데일리환경= 김정희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와 함께 신선식품 배달 수요 역시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이와 함께 신선식품 포장에 필수품이 아이스팩 사용도 덩달아 급증했다. 하지만 아이스팩은 환경오염의 주범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용품으로 이를 대신할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으며 재사용 사업 역시 추진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젤 아이스팩은 가루 형태의 고흡수성 폴리머(SAP)에 물을 부어 만들어진다. 이는 열을 흡수하는 기능이 뛰어나 차가운 온도를 계속해서 유지하는 보냉재로 사용된다. 하지만 아이스팩의 젤은 물에 녹지 않으며 자연분해 될 경우 수백 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활용 역시 어렵다. 만약 하수구를 통해 아이스팩의 젤이 배출됐을 경우 해양을 오염시킬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현재 국내 아이스팩의 약 80%는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으며 약 15%는 가정에서 하수구로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아이스팩 역시 친환경으로 제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 도시의 경우 사골육수를 활용해 아이스팩 대용 가공품을 개발했다. 해당 도시의 특산품이 한우와 한돈 사골육수를 가공해 아이스팩을 만들어 냈으며 이는 기존에 사용되던 아이스팩 대신 선물세트 포장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 다른 도시의 경우 오는 6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도시 시민들이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아이스팩 분리배출함에 아이스팩을 배출하면 재사용이 가능한 것들을 선별해 전문소독업체로 보내진다. 이후 세척과 소독과정을 거쳐 대형마트에 설치된 아이스팩 냉동고에 공급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시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다. 친환경을 넘어 이제는 필(必)환경시대다. 과거 친환경 소비는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의 문제였지만 향후 인간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서 이제는 반드시 해야만 하는 ‘필수’의 문제로 바뀌었다는 의미다. 친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선택이 아닌 필수로 해야 하는 것이다.현재 우리는 지구온난화, 미세먼지, 해양오염, 쓰레기 문제 등 다양하고 심각한 환경 문제에 둘러싸여 있다. 기상이변이나 기후위기는 먼 훗날 미래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과 지구가 공존할 수 있는 소비가 이뤄져야 한다. 환경오염의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의 인식에 맞춰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이 필요한 이유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부터 금속 캔까지! 올바른 분리 배출 법이 있다는 사실! 방법은?

    종이부터 금속 캔까지! 올바른 분리 배출 법이 있다는 사실! 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05-30 18:38:29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보통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집에서 재활용 쓰레기가 배출된다. 최근 같이 배달 음식 등의 사용이 많을 때에는 더욱 일회용기 등의 재활용품을 많이 발생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종이와 금속 캔은 올바르게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알려졌다.보통 종이, 금속 캔 하면 재활용이 쉽다고 생각할 것이다. 한 데 모아 재활용함에 버리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종이와 금속 캔도 나름의 분리 작업과 더 잘 재활용 되게 하기 위한 행위가 필요하다. 이에 환경부 측은 보다 올바르게 종이, 금속 캔을 분리 배출 하는 방법을 전했다.먼저 잘 재활용된 종이와 금속 캔은 어떻게 재활용 돼 어디서 사용될까? 가정에서 사용, 발생한 골판지의 경우에는 골판지 상자로 사용된다. 일반 폐지류 등은 신문 용지나 인쇄용지로 재활용 된다. 이 중에서도 우유팩 등은 화장지의 좋은 원료가 돼 재활용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연간 약 6만 톤에 가까운 종이팩이 재활용되지 못하고 그냥 버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종이팩은 잘 재활용한다면 매우 가치가 높은 자원으로, 신경 써서 분리 배출 하는 것이 좋다. 종이팩은 일반 폐지와 분리해서 따로 배출해야 한다. 종이컵이나 택배상자, 이면지 등은 일반 폐지로 분리 배출하고 우유팩, 두유팩, 주스팩 등은 종이팩으로 분리 배출해야 한다.특히 분리 배출하기 전에는 안에 담긴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깨끗하게 헹궈줘야 한다. 이후 햇빛 등에 바짝 말리고 각각의 수거함으로 분리 배출하면 된다. 작은 행동만으로 환경 보호에 큰 보탬이 되는 부분인 것이다. 이어 음료, 식품,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금속 캔은 어떻게 사용될까? 분리 배출된 금속캔은 먼저 선별 작업 하는 곳으로 옮겨져 알루미늄캔과 철 캔으로 선별작업이 이루어진다. 이후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과정이 들어간다. 뜨거운 용광로에서 녹아서 생산된 철과 알루미늄은 건설재료, 금속 캔, 자동차 부품 등으로 재활용 된다.금속 캔 역시 종이와 마찬가지로 보다 꼼꼼하게 신경 써서 분리 배출하면 재활용률이 더 높아진다. 음식물, 화장품 등이 들어있던 금속 캔 등의 내용을 꼼꼼하게 비우고 물로 헹궈줘야 한다. 이후 금속 재질이 아닌 뚜껑 등은 잘 분리해서 배출하면 된다. 이렇게 사용하고 잘 씻어서 분리 배출 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귀찮아서, 잠깐의 게으름 탓에 재활용 가치 있는 재활용품들이 무작위로 버려져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 보다 잠시의 부지런함으로 우리는 환경을 보호해야 할 것이다.
  • 여름철 불청객 바퀴벌레... 왜 이렇게 많이 출연하는지 알고 계셨나요 ? 

    여름철 불청객 바퀴벌레... 왜 이렇게 많이 출연하는지 알고 계셨나요 ? 

    건강·생활
    2022-05-24 19:16:10 이동규
    [데일리환경= 이동규기자] 무더워지는 여름, 집 혹은 쓰레기가 있는 곳이나 하수구 근처 등에서 바퀴벌레를 목격한 일이 있을 것이다. 지구가 종말해도 바퀴벌레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바퀴벌레는 강한 생명력을 지녔다. 특히 오래 전부터 도심 곳곳에서는 매년 여름마다 바퀴벌레 대문에 곤욕을 치르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예고도 없이 출몰해 삶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 특히 바퀴벌레는 우리에게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일정 크기 이상의 크기를 가진 바퀴벌레 역시 손이나 도구를 이용해서 잡기도 쉽지 않을 정도다. 특히 서울시에 위치한 일부 구에서는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바퀴벌레가 많이 출몰해 논란이 된 바도 있다.이에 전체적으로 여름철 바퀴벌레, 벌레 등의 해충 방역을 실시하기도 한 바 있다. 특히 하수구 등에서 바퀴벌레 떼가 발견되기도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는 일이 일어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바퀴벌레를 퇴치하는 약 등이 많지만,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완벽하게 박멸하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다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왜 유독 여름철 하수구 등지에서 바퀴벌레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일까? 바로 바퀴벌레에게는 알을 부화하는 장소로 주택가의 정화조, 하수구 등이 최적의 장소이다. 오래된 하수구 등은 시멘트 마감이 잘 되지 않아있기 때문에 바퀴벌레가 집단적으로 알을 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바퀴벌레는 한 곳에 머물러있지 않기 때문에 하수구, 배관 등을 타고 가정 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도 있다. 특히 일부 바퀴벌레가 많이 출몰하는 장소의 공통점은 옥상 텃밭을 가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외성 바퀴벌레는 야산이나 대규모 정원에서 서식하지만, 이곳에도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바퀴벌레가 서식하는 산 등지에서 흙 등을 가져올 경우 바퀴벌레가 대량으로 퍼질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집바퀴벌레와 경도 바퀴 등의 여러 종류의 바퀴벌레를 구분지어 출몰 이유부터 박멸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한편 전문가 등에 따르면 바퀴벌레가 곳곳에 출몰하는 마을을 살리기 위해서는 바퀴벌레 출연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옥상 텃밭을 하지 않아야 된다는 의견이 있다. 여기에 방역업체가 전반적으로 바퀴벌레를 박멸해야 할 것이다. 만일 산 등지에서 흙을 가져와야 한다면 제대로 된 소독 과정 등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고농도 오존주의’, 각별히 신경 써서 예방하고 건강 지키자!

    ‘고농도 오존주의’, 각별히 신경 써서 예방하고 건강 지키자!

    친환경가이드
    2022-05-18 22:39:50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 기자] 무더워진 날씨와 함께 우리를 찾아온 불청객이 있다. 바로 고농도 오존이다. 매년 5월~8월 경에는 우리 건강을 해치는 여름철 고농도 오존 주의보가 발령, 이에 대처하고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에 환경부 측은 고농도 오존 주의 예방수칙을 공개하며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한 길잡이를 자처했다. 특히 환경부 측은 국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여러 수칙 내역을 공개했다.5월~8월이면 찾아오는 고농도 오존 기간. 꼭 알아둬야 할 대응 방법에는 6가지 수칙이 있다. 그 수칙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오존 예보 및 경보 발령상황 등을 수시로 확인하는 방법이다.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체크 하며 스스로 고농도 오존을 피하는 셈이다. 번거로울 수 있지만, 어느 때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고농도 오존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이어 두 번째 방법으로는 활동에 관련된 사항이다. 실외 활동은 물론 과격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및 심장 질환자는 주의해야 할 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고농도 오존 기간에는 무리하게 외출해 활동을 하거나 운동을 하는 것 보다는 안정을 취하는 것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또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면 각별하게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등에서는 야외 학습 대신 실외 학습을 권고하고 있는 것이다. 네 번째로는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위 사항은 우리가 평소에 자주 접하는 환경 보호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대기 환경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도보나 승용차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가까운 거리라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루트가 될 수 있다.다섯 번째 역시 주목할 만하다. 바로 유성페인트나 드라이클리닝, 스프레이, 신나 등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다. 왜일까? 이렇게 휘발성유기화합물을 고농도 오존 상황에서 사용하면 더욱 대기 환경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성페인트, 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줄임으로써 휘발성유기 화합물 배출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끝으로는 한낮의 무더운 시간대는 피해서 주유를 하는 것이다. 뜨거운 태양이 가득한 시간 보다는 비교적 선선한 날씨인 아침이나 저녁에 주유하는 것도 예방 방법이다. 이렇게 대기 환경이 좋지 않을 시에는 우리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각자의 건강은 물론 고농도 오존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사소하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 종이 빨대 사태로 본 환경 보호의 득과 실...  “꾸준한 관심과 노력 必”

    종이 빨대 사태로 본 환경 보호의 득과 실... “꾸준한 관심과 노력 必”

    건강·생활
    2022-05-06 20:46:16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여러 기업들 역시 환경보호를 위한 변화를 실천하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플라스틱 용기 등을 많이 사용하는 기업들 위주로 일회용기를 자제하는 움직임이다.그 중 하나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페 브랜드 측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종이 빨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린 바 있다. 종이는 액체 등에 취약한 성분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빨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물감이 있던 것. 특히 음료를 장시간 마시게 될 경우에는 종이 빨대가 원형을 보존하지 못하고 흐트러져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존재했다. 더불어 지난 4월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일부 카페 브랜드의 종이 빨대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는 이들이 늘어난 바 있다. 종이 빨대에서 독특한 냄새가 나고, 음료의 맛 또한 달라진다는 것. 이에 업체 측은 정확한 원인 규명에 나섰고, 논란이 된 종이 빨대를 전부 회수한 바 있다. 그렇다면 빨대에 정말 무제가 있었던 것일까?  업체 측에 따르면 종이 빨대를 여러 업체에서 공급 받고 있고, 이 가운데 한 곳에서 특정 시기에 만든 빨대에서 냄새 등과 관련한 문제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언급한 종이 빨대가 액체에서 취약하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처리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제조사 측에서 종이 빨대의 강도를 강화시키기 위해서 코팅액 등의 배합 비율을 조정했고,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업체 측은 종이 빨대 논란과 관련된 우려에 “종이 빨대 성분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입장을 밝혔다.종이 빨대는 공인 검시가관 등의 검사를 거쳐 안정성이 검증된 제품이라는 의미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도 좋지만, 보다 정확한 기준과 검사 등을 거쳐 건강에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건강과 환경보호 등을 위해 실행한 일이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위험한 일이 초래될 수 있다는 것이다.한편 또 다른 쪽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오류나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과한 비난은 멈춰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즉, 환경보호를 위한 여러 실천들에 함께 동참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밖에도 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업들의 큰 행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 차례 논란이 일어난 만큼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환경보호를 위한 긍정적인 변화들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종이 빨대와 관련한 논란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빨대를 사용하지 않거나 스테인레스 빨대 등의 도입, 개인 빨대 사용 등과 같은 해결책도 있을 것이다.
  •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채식과 비거니즘의 인식 변화... 환경보호 위한 첫 걸음 

    건강·생활
    2022-05-03 21:02:4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과거만 해도 환경과 동물 복지 등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채식’이라고 인식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러한 인식과 사회적 환경이 변화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비건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거니즘(veganism)’을 유지하는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다.최근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채식에 관한 인식을 묻는 조사 결과 약 60%에 이상의 응답자들이 채식을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한다고 답했다고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10명 중에서 무려 3명이 채식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보였다고 전해지며 더욱 채식에 대한 수용력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에는 다른 나라보다 채식을 쉽게 하기는 녹록치 않은 상황이다. 왜일까? 바로 환경의 여건 탓이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는 플라스틱을 100% 사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 채식 역시, 100% 유지하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다.지난 2018년, 우리나라에도 한국 비건 인증원이 생겼다. 이에 비건 인증원에서 인증한 비건 제품들을 인터넷 등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는 제품의 종류와 개수가 많지 않은 편이고 비건 식당 역시 늘어나고는 있지만, 쉽게 찾기는 어렵기 때문에 채식을 하기로 결심한다고 해도 장기간 이어지기에는 개인의 무던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최근 비거니즘에 눈을 돌리고 있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음식뿐만 아니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 동물 제품의 사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식이요법과는 다른 부분으로 볼 수 있다. 즉, 비거니즘은 최근 동물과 환경보호는 물론 윤리적인 소비의식까지 더해진 삶의 또 다른 태도로 자리하고 있다.그렇다면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는 어렵지 않다. 당장 내 생활습관을 한 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조금씩 차근히 바꾼다는 인식으로 사용하면 비거니즘 습관을 이어갈 수 있다.가장 기본적으로는 동물원을 가지 않는 것, 아쿠아리움을 가지 않고, 펫샵 등을 소비하지 않는 것에서 시작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은 화장품, 생리대 등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더 나아가 비건패션을 소비하는 것 또한 비거니즘을 실천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최근에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비건 제품을 살 수 있는 루트가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사회와 개인이 노력한다면 환경 보호는 물론 건강, 윤리소비 의식까지 변화하며 다양한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봄철만 되면 기승부리는 꽃가루 알레르기... ‘송홧가루’가 주범 아니었다? 반전 사실

    건강·생활
    2022-04-27 14:38:1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매년 봄철만 되면 꽃가루가 기승을 부린다. 특히 ‘송홧가루’가 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꼽히며 휴지와 약을 달고 사는 이들이 늘고 있다.그렇다면 송홧가루란 뭘까? 송홧가루는 봄철에 소나무에서 발생하는 꽃가루를 말한다. 흔히 봄철만 되면 길바닥이나 차 등에 노란 가루가 쌓여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문을 열어놓고 있어도 집 내부 등으로 노란 가루가 쌓이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우리나라 산림 면적의 약 1/4이 소나무인 만큼, 매년 이 시기마다 송홧가루가 수북이 쌓이고 있다. 소나무, 참나무 등의 수목류는 작고 가벼운 꽃가루를 대량으로 만들어 바람에 날린다. 특히 송홧가루는 바람에 날리는 꽃가루 중에서도 입자가 크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이 있는 이들이라면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하지만 송홧가루에는 반전 사실이 있다. 송홧가루는 사실 알레르기 반응을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 꽃가루 알레르기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철, 우리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송홧가루가 알레르기를 일으킨다는 인식이 강해지는 것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전문가 등에 따르면 소나무 꽃가루로 인해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확률은 상당히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 발생한다고 해도 증상은 경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봄철만 되면 기승을 부리는 알레르기는 어떤 원인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바로 참나뭇과 식물이 많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꽃가루 알레르기의 주범은 참나무, 자작나무, 오리나무, 삼나무 등의 꽃가루다. 아무래도 송홧가루가 눈에 많이 띄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주범으로 오해받게 된 것. 하지만 송홧가루에도 다른 꽃가루들이 섞여있기 때문에 대처가 필요하다.4월에서 6월 경에는 오전 6시~10시에는 창문을 열거나 환기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나무는 새벽 시간에 꽃가루를 방출하기 때문이다. 만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의심된다면 병원에서 정밀한 진단을 받고 정확한 대처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피부에 꽃가루가 닿았을 때에도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잘 씻는 것도 중요하다.
  •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배달업계의 시간 역행, 일회용품 용기 대신 다회용기 대체 선언... 환경보호 청신호 

    건강·생활
    2022-04-27 14:38:00 김정희
    코로나 이후 가정, 회사 등에서 주로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이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환경단체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일회용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던 상황. 일각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제안한 바 있다.하지만 일부에서는 코로나 등의 이유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을 기피하게 되고, 무엇보다 배달 업체 측에서 또한 비용과 수거 등의 이유 등으로 다회용기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거나 친환경 용기를 사용하는 업체가 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배달업계에 희소식이 들리고 있다. 그동안 미동이 없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측에서 다회용기 사업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한 것.서울시 측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다회용기 사용 1차 시범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사무실 등에서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일회용 플라스틱 대신 스테인리스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받았다. 그 결과 남는 반찬이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졌고, 또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연히 줄어들었다. 받은 음식의 경우에는 따로 쓰레기 등을 처리할 필요 없이 뚜껑만 닫아 배달 받은 가방에 넣어서 문밖에 내놓으면 되는 것. 하지만 위생 관련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기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이에 한 번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가 수거한 후 직접 세척한다. 세척 과정은 설거지를 깨끗하게 한 후 고압스팀 등으로 소독까지 마친 후 다시 음식점에 돌려주기 때문에 믿을만할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서울시 측에서 1차 시범 사업을 벌인 결과 다회용기 주문 건수가 지속적으로 늘었고, 한 번 사용한 고객들이 다시 주문하는 재주문 건수도 늘어나면서 배달 업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국내 배달 업계를 이끌었던 주요 배달 어플 업체 네 곳이 다회용기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발표, 친환경 바람이 이끌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 등은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배달 플랫폼 등이 모두 나서서 참여한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며 본격적으로 다회용기 사용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배달업체 다회용기 시범 사업이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달 음식 주문이 다른 곳에 비해서 많은 서울 강남 등의 식당 수백여 곳에서 다회용기 주문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배달 업체 측에서 대부분 다회용기를 사용했지만, 간편하고 조금 더 위생적이라는 이유로 일회용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다.그 결과 우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걷잡을 수 없이 배출하고 있고, 수많은 음식물 쓰레기까지 발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환경호르몬을 유발하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함으로써 인체에도 영향을 받게 되었다. 이번 시범 사업은 다시 시대를 역행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한편 위생 문제, 음식물 쓰레기와 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더 나은 정책 등이 실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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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지하안전, 장마철 조치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표준품셈 7월 31일 공고
    정책이슈

    국토부, 지하안전, 장마철 조치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표준품셈 7월 31일 공고

    수요응답형 표준품셈 협의체를 통해 시의성 있는 품셈 105개 항목 발굴ㆍ반영
    이정윤 2025-07-30 16:15:17
  • 신기술 실증 확대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사회이슈

    신기술 실증 확대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119구급차 사고 예방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등 15건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승인
    이정윤 2025-07-30 16:07:44
  • 김문수 의원, 유통 갈등 조정…롯데칠성-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사회이슈

    김문수 의원, 유통 갈등 조정…롯데칠성-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이정윤 2025-07-30 16:00:07
  • spc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대기·기후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안영준 2025-07-11 18:32:13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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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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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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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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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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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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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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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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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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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 소개…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안전.기후변화 등 전략 제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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