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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고장난 스마트폰-충전 케이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석 3조 꿀팁 공개

    친환경가이드
    2021-09-01 17:11:27 김정희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생활 필수템이 된 지 오래다. 덕분에 집안 곳곳을 뒤져보면 수명이 다하거나 고장 난 스마트폰과 충전 케이블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플라스틱, 유리, 금속, 고무 등 다양한 소재들이 섞여 있어 분리 배출을 하기도 애매하다.법적으로 봤을 때 명확한 처리 규정이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려도 상관 없지만, 충전기 같은 부속품의 경우에는 중금속도 어느 정도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냥 버리게 되면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이처럼 폐전자제품 혹은 전선, 충전 케이블, 보조배터리 등은 실생활에서 많이 버려지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것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먼저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집에 있는 케이블과 충전기, 혹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최대한 많이 모은 뒤 착불 택배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으로 착불 택배를 보내면 된다. 한 번에 최대한 많이 모아서 보내야 처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이트를 통해 더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이렇게 모아진 전자제품들은 도시 광산산업의 일환으로 내부의 금속물질은 재활용하고 중금속은 안전하게 처리되기 때문에 환경문제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자원 재활용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기부 처리가 되니 1석 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보조배터리라던지, 스마트폰에 예비 배터리 등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된다.다음으로 노트북, 가습기 등 소형가전제품은 폐가전제품 배출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버리면 된다.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배출이 가능하며, 사이트에 들어가서 배출 예약을 하고 예약 날짜에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폐가전제품 종류에 따라 수거하는 방법과 주의사항, 5개 이상을 동시에 배출하는 경우에 주의사항 등이 사이트에 고지돼 있다. 애매한 폐가전제품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그냥 버려져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방법 보다는 이렇게 환경도 지키고 자원도 재활용 하면서 거기다 수익금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까지 해서 사람까지 도울 수 있는 보다 보람찬 방법으로 보내 주면 어떨까.
  • 숲이 가진 기능성과 기능에 주목! 산사태 방지 및 공기 정화..자연을 활용하자!

    숲이 가진 기능성과 기능에 주목! 산사태 방지 및 공기 정화..자연을 활용하자!

    건강·생활
    2021-09-01 15:19:49 이동규
    숲이 가진 기능성과 기능에 주목하자. 숲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산업화에 따른 대기오염으로부터 우리들을 지켜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힘을 지닌 영역이다. 숲의 기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숲은 집중호우 시 아무런 예고 없이 발생되는 산사태를 막아 주는 기능을 한다. 수많은 나무들의 가는 뿌리들이 땅 속에서 서로 얽혀 흙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한다. 큰 나무들의 뿌리는 굵고 길어 암반층까지 박혀있어 흙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이는 말뚝과 같은 역할이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집중 호우에도 흙과 바위들이 쏟아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벌거숭이 산의 경우 1ha에 118톤의 흙을 쏟아내지만 울창한 숲은 1ha에 0.9톤의 흙을 흘러내리게 한다. 그 차이는 실로 엄청난 것이다. 숲은 산사태를 막아주는 역할과 동시에 자연 저수지의 역할도 한다. 흘러내리지 않고 꽉 잡혀 있는 토양들이 비가 오면 물을 머금고 있다. 맨 땅보다 25배나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한다. 자연 저수지인 셈이다. 숲의 또 다른 기능은 공기 정화 능력이다. 우리는 매일 호흡하는 과정을 통해 공기와 함께 오염물질을 흡입한다. 오염물질이란 인체에 해가 되거나 암을 유발시키는 물질, 햇빛에 의해 2차적으로 형성되는 광화학적 산화물,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등이 있다. 자연적인 발생도 있지만 대부분은 자동차의 배기가스나 석유·석탄 연소과정 시 생겨나게 대부분이다. 요즘 가정 내 공기청정기는 필수 가전이다. 하지만 이것이 해결책이 될 순 없다. 대기오염을 줄여줄 수 있는 가장 빠르고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숲이라고 전문들은 조언한다. ‘주요 산림 수종의 표준탄소 흡수량’을 보면 우리나라 산림 1ha가(30년 생 기준) 평균 연간 약 10.8톤을 흡수한다고 나타난다. 이는 매년 승용차 4.5대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여주는 것과 같은 효과다. 우리나라 숲은 연간 총 107만 톤의 오염물질을 저감해준다 자연 저수지, 녹색 댐, 공기 청정기의 역할을 하는 숲. 이에 더해 산사태로부터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숲이다. 여러 가지 숲의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울창한 숲을 위하여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국가적인 차원에서 숲의 기능을 활용한 여러 사업을 통해 숲의 보존을 이뤄 나가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일상 속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내일이 달라진다!

    건강·생활
    2021-08-31 19:14:41 김정희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고 있다. 강도 높은 규제를 통해 코로나19를 종식시키려는 가운데, 우리는 환경 보호까지 실천할 수 있다.최근 환경부 측은 일상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습관을 공개했다. 불편하지만, 작은 행동이 우리의 내일을 살리는 큰 약속이 될 수 있다.방법은 번거로울 수 있지만, 내 생활 속의 습관으로 만들면 전혀 불편함이 없다. 기상 후 하는 샤워만 해도 보통 15분 내외로 꽤 장시간 동안 샤워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이 경우에는 물을 틀어놓은 채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물 낭비와 온실 가스 배출이라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샤워시간을 5분만 줄여도 온실가스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100번 말해도 지나치지 않는 습관. 잘 알고 있지만, 쉽게 지켜지지 않는 행동도 있다. 바로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에 불필요한 전력을 끄는 것이다. 불필요한 전력사용을 줄이면 연간기준 30년생 소나무 4.7그루, CO2를 저감하는 것과 같다.더불어 일주일에 딱 한 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또한 연간기준 469.4 CO2 절감과 동시에 30년생 소나무 71.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로, 엄청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셈이다. 그보다 더 좋은 것은 대중교통을 타지 않아도 되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는 것도 건강까지 함께 지킬 수 있는 방법이 된다.특히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우리는 이제 오프라인으로 받아야했던 것들을 휴대폰으로 발급 받으면서 용지를 아낄 수 있다. 온라인 티켓, 영수증 등의 청구서는 종이 대신 이메일이나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는 것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또 자차로 이동할 시에는 무작정 길을 나서는 것 보다는 출발 전, 주행경로 및 시간을 파악해 이동하는 것도 효율적인 생활을 살아갈 수 있는 동시에 환경 보호 방법의 일환이 된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59.3그루를 심은 효과, 391.4 CO2 저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더불어 급제동, 급출발 하지 않기, 경제속도 20% 준수하기, 내리막길 운전시 가속페달 밟지 않기, 신호대기 시 기어 중립(하루 5분)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무엇보다 에어컨, 선풍기 대신 환기를 시켜주거나 겨울에는 문을 닫는 등 단열재로 열손실을 방지하는 것도 효과적으로 환경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나와 환경을 살리는 온실가스 줄이는 습관’. 그 결과는 누구를 위한 행동일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다.
  •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대기오염의 주범 공회전을 중단하자’..미세먼지 절감시키는 친환경 운전

    친환경가이드
    2021-08-30 18:38:22 김정희
    연간 우리나라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손에 꼽힌다. 각종 대기오염은 물론 미세먼지의 습격으로 국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과거 피츠버그는 미국에서 가장 심하게 오염된 공해도시라는 타이틀을 지닌 도시였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맑은 하늘을 되찾는데 성공했다. 주 정부, 민간단체, 시민들이 힘을 모아 공회전하는 버스를 발견했을 때 자동차 경적을 울렸다. 공회전 차량 뿐 아니라 도시 공기를 오염시키는 원인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30여년 만에 세계에서 10번째로 깨끗한 도시에 선정됐다.이제는 우리 역시 스스로 맑은 하늘을 되찾아야 할 때다. 서울시의 경우 미세먼지 발생원인 중 교통 부분이 25%를 차지하고 있다. 난방과 발전(3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교통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의 경우 작은 노력을 통해 공기의 질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  작은 노력이란 무엇일까? 친환경 운전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친환경 운전습관의 첫 번째는 불필요한 공회전은 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신호대기 시 기어는 중립에 둔다. 세 번째는 급출발이나 급가속이나 급감속을 금지한다. 마지막으로 한 달에 한번 자동차 점검을 받는다. 약 300만 대의 차량이 하루 5분 씩 공회전을 단축한다면 연간 6.4톤에 달하는 초미세먼지가 절감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연간 연료비 789억 원, 연간 온실가스는 9만 3000톤을 줄일 수 있게 된다. 공회전은 연료낭비와 더불어 대기오염의 원인이 된다. 공회전 시 차량에서 질소산화물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질소산화물은 질소와 산소의 화합물로 석유나 석탄 연소 시 발생되는 물질로 대기오염의 주된 원인이다. 이에 지난 2015년부터 우리나라는 공회전 허용시간을 5분에서 2분으로 단축하는 규정을 발표했다. 또한 미세먼지가 특히 심한 12월부터 3월까지 특별집중단속을 통해 공회전 차량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친환경 운전법에 대한 법적인 규제 역시 좋은 방안이지만 그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다. 사소한 운전 습관을 바꾸기만 해도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환경보호란 거창한 행동이 아니다. 오늘 나의 사소한 행동, 작은 실천 하나 하나가 쌓여 지구를 지킬 수 있는 거름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다 먹고 난 후 컵라면 용기, 분리배출 해야할까?

    다 먹고 난 후 컵라면 용기, 분리배출 해야할까?

    친환경가이드
    2021-08-27 18:44:06 이동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식 중 하나인 라면. 봉지 라면부터 컵 라면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다 먹은 컵라면 용기를 완벽하게 처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다 먹은 컵라면 용기는 물로 헹궈 내거나 세제로 닦아낸다고 해도 여전히 빨간 국물 등에 염색 돼 빨갛게 오염돼 있다. 이에 일부는 오염 물질이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버리거나, 또 일부는 성분으로 분류해서 재활용에 버리기도 한다.  이에 서울환경연합 측은 이 논란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전문가는 컵라면 용기 등은 쓰레기 분류할 때 문제가 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스티로폼은 세척 공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이다. 스티로폼은 바로 녹여서 잉고트라고 일컫는 플리스틱 녹인 것을 뽑아낸다. 이 물질을 다시 녹인 후 펠렛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고춧가루가 묻어있는 컵라면 용기는 문제가 된다. 스티로폼은 모두 하얀색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고춧가루 등의 이물질이 묻은 컵라면 용기의 경우에는 색깔이 있는 재생원료가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색깔이 있는 재생원료의 경우에는 하얀색 재생원료에 비해 판매가격이 굉장히 낮다.이에 재활용 업체 측은 일부 오염된 재생원료로 인해 전체가 다 B등급의 질이 나쁜 재생원료가 만들어 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컵라면 용기도 분리배출 표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경우에는 분리배출을 해야 한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없는 것일까? 방법은 어렵지 않고 간단하다. 아파트 분리수거의 경우 컵라면 용기만 따로 모으면 된다. PET, 병, 고철 등의 재활용 통에 컵라면 용기를 따로 모으는 것이다.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컵라면 용기를 분리배출하고 선별장에서 골라내면 된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생산자 측에서 비용을 지원하면 된다.즉, 빨갛게 오염된 컵라면 용기는 분리배출 하는 것이 맞다. 특히 오염된 컵라면을 하얗게 하기 위해서는 라면을 다 먹고 난 뒤 이물질을 세척해준 뒤 햇빛에 놓아두면 다시 하얗게 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일상 속에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환경 보호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자!

    일상 속에서 환경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환경 보호 실천하고 SNS에 공유하자!

    친환경가이드
    2021-08-26 18:22:34 김정희
    일상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 있다. 평소 고수하던 생활 방식을 조금씩만 바꿔주면, 불편함은 습관이 되고 환경도 자연스럽게 보호할 수 있게 되는 것. 쉽지만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어떻게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지에 대해 알지 못한다. 거창하고 적극적으로 나서야만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아침부터 낮 시간에는 집안에서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치는 대신 커튼 등을 걷고, 환하게 생활하는 것.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또 제로 웨이스트 실천을 위해서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는 대신 친환경 칫솔과 같은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세안 시에는 물을 받아놓고 세안을 하고, 양치질의 경우에도 컵에 물을 받아서 한다.일반적으로 우리가 30초에 6L의 물을 사용하고 있다. 물 사용량이 많아져도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증가하기 때문에 물을 아끼는 것도 환경 보호에 중요한 요소가 된다. 또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고기 대신 야채 등의 음식을 식사로 하면 좋다. 육류 섭취를 90% 정도 줄일 경우 322~547기가 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 이렇게 하면 기온을 최대 1.5도까지 낮출수 있다고 전해졌다.또한 설거지를 할 때에도 물을 받아서 하면 물을 낭비하지 않게 된다. 특히 소프넛 나무 열매를 100% 자연 건조해 만들어 설거지를 해도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소프넛 천연세제 등을 이용해 설거지하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외출할 때에는 에코백을 사용해 일회용 봉투나 종이 가방 사용을 줄여주는 것도 팁이다. 특히 외출할 때에는 사용하지 않은 전원 등을 체크해줘야 한다. 대기전력을 아낄 경우 우리나라 전체 전력 사용량의 10%를 아낄 수 있다. 또 외출했을 경우, 카페 등을 이용할 때 텀블러를 사용하거나 다회용기 등을 사용하는 것도 일회용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더불어 어쩔 수 없이 사용할 수밖에 없는 페트 병 등은 새활용해 화분 등이나 다른 용도로 사용해주는 것도 좋다. 집에 식물 등을 키우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천연 가습 등의 효과도 볼 수 없다. 더불어 재활용 방법을 올바르게 숙지하고 재활용 하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메일함 10% 정리로 데이터 센터에서 소모되는 전력을 줄여, 매년 1톤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사용한 PC는 절전모드로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아껴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꼭 꺼주는 것도 좋다. 이밖에도 쓰레기를 주우며 러닝을 하는 줍깅 등을 하는 것도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1석 2조 방법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다. 또 우리는 소통의 시대에 살고 있다. 사소한 환경 보호 방법과 실천 내용 등을 챌린지처럼 SNS에 공유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바꿔주며 지구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다.
  • 1회용품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 공공기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1회용품 사용량의 급격한 증가! 공공기관, 솔선수범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건강·생활
    2021-08-26 18:22:21 김정희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1회용품 사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공기관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지난 7월 26일 발령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국무총리 훈령) 이행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1회용품 사용 증가 추세 경감을 위해 환경부는 공공기관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제시했다.먼저 청사(고궁·공원 등 소관 시설 포함) 및 회의·행사 시 비닐봉투, 1회용 컵, 페트병 음료, 우산 비닐, 풍선 등 1회용품과 플라스틱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하는 것을 지양해야 한다. 컵의 경우에는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또한 청사 내 매점·식탕·카페 운영 계약 체결 시 1회용품 제공을 자제하거나 판매를 지양할 것을 조건으로 하며, 공공기관 소속 직원의 상례 지원 시 1회용품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장례식장에서도 1회용품 제공 및 판매를 가급적 지양할 것을 추천한다.특히 우편물 발송 시 봉투 앞면에 비닐류가 포함된 창문봉투(창봉투) 사용을 지양하며, 다회용 컵·장바구니·음수대·우산 빗물 제거기 등의 사용을 일상화하는 게 좋다.그뿐만 아니라, 청사·회의·행사에서 음식물을 먹거나 다른 사람에게 제공하는 경우 다회용 용기·접시나 식당 등을 이용하며, 물품 주문 시 다회용 포장재를 사용한 제품을 구매하며,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및 단면 인쇄·컬러 인쇄를 자제해야 한다.인쇄용지 등 사무용품 및 사무용 가구 구매할 때도 재활용 제품(환경표지인증재활용제품, GR인증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이밖에도 1회용품 줄이기 홍보 및 실천 운동 전개로 꾸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하다.이처럼 각종 공공기관도 1회용품 제로(zero)화에 앞장서 실천하며 환경보호에 힘을 보태고 있다.사진=언플래쉬
  • 이제는 가구도 친환경이 대세! 제품부터 영수증까지.. 가구 업계에 부는 ESG 경영

    이제는 가구도 친환경이 대세! 제품부터 영수증까지.. 가구 업계에 부는 ESG 경영

    건강·생활
    2021-08-25 15:15:35 이동규
    환경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더해져 국내 가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최근 세계 기업 경영의 화두인 ESG 경영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ESG 경영이 국내 가구 업계에 어떤 변화를 일으켰는지 알아보자. 자연친화적 제품에 대한 날로 늘어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가구 업계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혁신을 꾀하고 있다. 제품은 물론, 포장재, 영수증 등 사소한 물품까지 그 영향이 뻗고 있는 모양이다. 국내 한 기업의 경우 가구 완제품을 대상으로 실행하는 유해물질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 검사에만 1주일이 걸린다. 제품으로 인해 노출되는 유해물질을 시간과 면적까지 포함해 측정한다. 또한 제품을 만드는 자재, 마감재, 완제품 모두에 대한 친환경 검증을 진행한다. 제품 자체에 대한 유해성 검증을 거친 제품이 인기를 끌며 이 기업은 소비자들이 유해물질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가구에 대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 할 예정이다. 제품 자체를 넘어 가구 배송 시 사용되는 포장재 역시 바뀌고 있는 추세다. 국내의 또 다른 가구 기업은 제품 배송 시 사용하는 스티로폼 대신 종이로 만든 완충재를 사용한다. 한번 사용한 완충재는 수거과정을 거쳐 재사용된다. 이로써 한번 사용하고 나면 쓰레기가 되는 포장재 폐기물의 양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이 기업 역시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목재나 접착제 등을 친환경 자재로만 사용하고 있다. 영수증 역시 ESG 경영의 범주에 들며 이를 바꾸는 기업 역시 생겼다. 영수증 내 불필요하게 인쇄된 안내 문구를 없앴다. 이로 인해 영수증 출력 시 사용되는 종이를 40%나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과거 기업은 단순히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기업의 이윤을 위해 제품을 생산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ESG 경영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제품 생산은 기업의 생존전략이나 다름없다. 소비자들 또한 단순히 디자인을 보는 것이 아닌 자재, 제품의 생산 방식, 포장재 등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며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기업이 지닌 잠재력이 발휘될 때이다. 사진=언플래쉬
  • 두 마리 토끼 잡아야 하는 이유!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방역과 환경보호의 필요성

    두 마리 토끼 잡아야 하는 이유!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방역과 환경보호의 필요성

    건강·생활
    2021-08-19 20:27:32 이동규
    코로나19가 발발하자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어난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됐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안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사용되어야만 하는 마스크나 비닐장갑의 사용이 이제는 쉽고 편리하게 쓰고 버릴 수 있는 습관으로 변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모든 대형 쇼핑몰이나 마트 등 모든 장소에 출입할 경우 마스크 착용은 기본이며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방문 기록을 남겨야 입장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이제는 일회용 장갑 착용 역시 의무화 되고 있는 곳이 늘고 있다. 이제 이러한 행위들은 소비자들에게 더 이상 성가시거나 어색한 일이 아닌 당연한 일이 됐다. 쇼핑몰 등 매장 출입구 쓰레기통에 한번 쓰고 버려진 일회용 비닐장갑이 넘치도록 쌓여있다. 이뿐일까? 커피숍 역시 코로나19 이후 상황은 마찬가지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커피숍 매장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정책이 시행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금지 정책은 무색해져만 갔다. 서울시의 경우 지난 2020년 3월 한 달간 사용된 비닐쓰레기의 양이 전년도 대비 20%가 증가했다. 여기서 문제는 단순히 일회용품 사용량의 급증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최근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으로 인해 친환경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수가 늘었다. 이어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이 늘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이후 일회용 컵이나 비닐장갑을 사용하는 행위는 이제는 위생과 청결을, 더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징적인 물건이 됐다. 여기에 더해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이제는 하나의 위생 마케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현재 너무나 강력해졌다. 이로 인해 매일 확진자 수가 2천 명이 넘고 있는 상황까지 맞게 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이나 비판을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이전에도 일회용품 소비량이 높은 나라 중 하나였다.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전쟁을 넘어 쓰레기 대란 역시 우리가 해결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다. 바이러스로부터의 완벽한 방역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정책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코로나19에는 일회 용품을 써야 진리... 다회용기 사용 환경캠페인

    코로나19에는 일회 용품을 써야 진리... 다회용기 사용 환경캠페인

    친환경가이드
    2021-08-18 22:07:19 김정희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가 발생하기 이전보다 플리스틱 폐기물이 약 14%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 오염 우려도 커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 등의 이용량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은 꾸준하게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코로나19를 비롯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피로를 느낀 시민들이 직접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최근 회사가 밀집돼 있는 곳곳 일부 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사용을 자제, 다회용 컵 사용을 추천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카페 등에서 심심하지 않게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직원들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만연하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다회용 컵은 세척한 후 직원들에게 다시 제공된다.특히 YTN뉴스 등에 따르면 다회용 컵 사용하기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약 2달 여 만에 일회용 컵 사용량이 약 2만 여 개 줄었다고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회사 등에서 친환경 활동에 관한 사내문화 정착 등을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 중 한 부분이다. 카페 뿐만 아니라 영화관 등에서도 다회용 컵 사용하기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일부 극장에서는 음료 등을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기에 먹을 수 있도록 고객들이 직접 선택할 권한을 주고 있다. 이에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시민들 역시, 한 번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이나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씀으로써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죄책감을 덜어내고 있다.이 다회용 컵은 누군가 사용한 후 직접 수거한 뒤 깨끗하게 세척해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시행되는 현재, 일각에서는 다회용기 대신 일회용 컵을 추천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세척 관리를 잘 했을 경우, 공장에서 막 나온 새 제품보다 더 청결할 수 있다는 실험결과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안심하고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정확한 수치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민간에서 직접 나서고 있는 다회용기 사용하기. 결코 어렵지 않은 변화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사진=언플래쉬
  • 부시크래프트,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나만의 '친환경 힐링 캠핑'

    부시크래프트,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즐기는 나만의 '친환경 힐링 캠핑'

    건강·생활
    2021-08-17 18:57:06 이동규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기본 의식이 높아지며 캠핑을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도 '부시크래프트(bushcraft)'가 인기를 끌고 있다.'부시크래프트'는 '덤불'을 뜻하는 부시(bush)라는 단어와 '기술, 기교'를 뜻하는 '크래프트(craft)가 합쳐진 단어로, 최소한의 장비로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연물을 활용해 느긋이 자연을 즐기는 캠핑 방법이다.코로나19로 '차박'이 새로운 휴가 문화로 자리함과 동시에 또 다른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자연 친화적인 부시크래프트를 향한 대중의 높은 관심은 반가운 소식이다.부시크래프트는 다양한 장비들이 필요하지 않다. 다양한 생존 기술과 노하우, 자연에 대한 이해도가 장비들을 대신한다. 쉽게 이야기하면,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떠올리면 된다. 출연자들이 자연에서 생존하는 방법들이 부시크래프트와 유사하다.파이어스틸이나 부시크래프트용 나이프로 TV에 나온 것처럼 직접 불을 붙여 볼 수 있으며, 나무와 잎을 이용해 나만의 아늑한 아지트도 만들어볼 수 있다. 주어진 환경과 상황 속에서 자신이 가진 기술을 응용하고 활용,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색다른 감동을 느끼는 것이 부시크래프트의 매력으로 손꼽힌다.하지만 주의해야할 것은, 자연을 최대한 훼손시키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에서 재료를 수급하고 활용하는 것이지, '생존 체험'이라는 거창한 명분을 앞세워 오염시키고 파괴하는 일은 지양해야 한다. 또한, 불을 다룰 때는 화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고, 나이프 등 장비를 다룰 때에도 부상에 유의해야 한다.부시크래프트는 생존 기술을 활용해 자연과 '함께' 즐기는 '놀이'에 가까운 캠핑이다. 거창하게 야영을 준비하고, 꼭 음식을 해 먹어야만 부시크래프트를 했다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즐기는 것, 마음에 드는 곳에서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놓고 간단하게 차 한 잔 마시는 것도 부시크래프트가 될 수 있다.복잡하고 괴로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부시크래프트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사진=언플래쉬
  • 비오는 날 유용한 우산 비닐 커버, 사실은 환경 오염의 주범

    비오는 날 유용한 우산 비닐 커버, 사실은 환경 오염의 주범

    건강·생활
    2021-08-17 18:56:53 김정희
      일회용 비닐 봉투는 사용하기 편하고 부피도 작고, 버리기 쉽기 때문에 누구나 자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일회용 비닐 봉투는 환영오염을 일으키는 큰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이에 일회용 비닐 봉투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통 사용하기 등의 캠페인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일회용 비닐 등으로 공공장소에서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곳도 있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하기 쉽지 않은 곳도 있다.바로 공공 지하철, 기업, 가게 등이다. 비 오는 날이면 지하철부터 여러 기업, 공공시설 등에는 우산꽂이와 함께 비닐 커버 구비해둔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손쉽게 비에 젖은 우산을 비닐 커버에 넣고, 지하철 내에서 쾌적하게 들고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 매너라는 인식도 존재한다. 비에 젖은 우산을 그냥 들고 다닐 경우, 바닥 등을 오염시키고 사람 간 밀착해야하는 지하철 등에서는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게 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옷도 젖기 십상이다.하지만 공공기관 등에서는 비닐 커버 사용하지 않기 등을 통해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썩는 데만 수백 년 이상 걸리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사용하지 않기에 나선 것. 특히 우리 정부는 지난 2003년부터 일회용 비닐봉투 무상제공을 금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닐봉투 사용량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2015년 기준, 국내에서 사용된 비닐봉투 사용량은 1인당 약 사백이십 여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독일보다 6배 많은 수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서울시청 측은 과거 우산 비닐 커버 대신 청사 입구에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한 바 있다. 빗물제거기에는 흡수용 패드가 설치됐기 때문에 우산을 넣은 뒤 좌우로 여러 번 털어주면 빗물이 사라진다.이에 서울시는 서울시청을 넘어서 시내 여러 관공서로 확대, 빗물 제거기를 설치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우리는 비 오는 날이면 비닐 커버 대신 빗물 제거기 또한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또 서울시 측은 일회용 비닐 봉투 무상제공이 금지된 대규모 점퍼를 비롯해 도, 소매업장 등을 대상으로 시민단체와 합동 점검을 벌이는 등 꾸준하게 비닐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장마철 등에 수천 명이 이용하는 마트 등에서는 빗물 제거기가 유용하게 사용될지 의문을 품고 있다. 설치된 빗물 제거기는 몇 대 뿐인데 수 천 명의 이용객이 이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이에 조금 더 편리한 제품이 개발 되는 것도 바라볼 만한 일이다.무엇보다 공공기관 등에서 빗물 제거기를 이용해 일회용 봉투 사용을 줄이고 있는 만큼, 우산 커버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사진=언플래쉬
  • 불편해도 괜찮아! 착한 소비를 위한 ‘착한 소비 릴레이’ 열풍 

    불편해도 괜찮아! 착한 소비를 위한 ‘착한 소비 릴레이’ 열풍 

    친환경가이드
    2021-08-12 21:26:54 김정희
    코로나19에 이어 델타 바이러스까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물론 재택근무 등 국민들은 코로나19 감염자 수를 줄이기 위해 발벗고 노력하고 있다. 이 가운데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서 배달 음식을 이용하고 자연스럽게 불필요한 쓰레기도 늘어나고 있다.이에 쓰레기를 줄이자는 ‘착한 소비’ 열풍이 일고 있다. 불편을 감수하고, 조금 더 값이 나가더라도 환경에 도움이 되고 일상에서 불필요한 쓰레기를 발생하지 않는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올해 일종의 ‘밈’처럼 착한 소비, 신념 소비 열풍이 늘어가고 있는 것이다.‘착한 소비 릴레이’는 자신의 소비습관을 SNS 등에 게재하고 공유하면서 관심 있는 사회 문제를 환기하는 챌린지다.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매하고, 환경을 생각한 나무 칫솔, 에코백, 썩는 비닐 등을 구매하는 것 등의 사소한 것으로 착하고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다. 특히 이는 소비를 통해 누군가를 돕고 환경에 도움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시장조사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2명 중 1명은 돈을 더 내더라도 윤리적 경영을 하는 기업 제품을 구매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최근 환경부에서는 방송인 박슬기가 ‘착한 소비법’을 실천해 2050 탄소중립을 실천, 국민들에게 모범을 보인 바 있다.박슬기는 “새것을 만들게 되면 대기오염 물질이 나오고 버려진다고 해도 소각하거나 처리할 때 환경오염 물질이 나온다. 또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고 싶고, 돈도 절약할 수 있어서”라며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중고거래로 직접 구매했다. 이렇게 중고시장을 활용하는 것도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어 그는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친환경 인증 마크를 확인 후 제품을 구매했다. 환경마크는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에너지를 덜 소비하고 오염 물질을 덜 배출한 제품이다. 또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치화해 표시한 제품인 탄소발자국 인증마크를 체크 후 제품을 구입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를 할 수 있는 실천이 된다.특히 그린카드를 사용할 경우 저탄소, 친환경 소비를 하거나 에너지 절약의 실천을 통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에코머니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게 등을 이용할 때 재활용이 불가능해 쓰레기가 되는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도 환경 보호에 큰 도움이 된다.이렇게 국민들과 기업들은 불편해도 착한 소비를 하며 환경을 위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 따뜻한 차와 마시는 116억 여개 미세플라스틱의 존재

    따뜻한 차와 마시는 116억 여개 미세플라스틱의 존재

    건강·생활
    2021-08-09 23:25:18 이동규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일상생활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수돗물, 해산물 등 여러 경로를 통해 이미 우리는 많은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됐다. 그렇다면 아침마다 혹은 식사 후 따뜻한 차를 마실 때 우려내는 티백은 어떨까?캐나다 맥길 대학의 나탈리 투펜지 교수는 종이 티백이 아닌 실크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티백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실크 나일론 티백을 95도의 뜨거운 물에 우려냈고 그 결과 약 116억 개의 미세플라스틱과 31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 입자가 나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캐나다 CBC뉴스는 전했다.사실 인간은 물이나 음식을 통해 소량의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건물이나 자동차 등에 칠해지는 코팅 물질에서 나오는 엄청난 양의 미세플라스틱을 호흡기로 들이마시고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따르면 인간은 매년 7만 4천여 개의 미세플라스틱을 코로 흡입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런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어떨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우리가 마시고 있는 식수 속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은 그다지 높은 편이 아니라고 전한다. 또한 캐나다의 차와 허브 협회 역시 플라스틱 티백에 쓰인 FED는 생수 플라스틱 병에 쓰이는 재질이며 실크 나일론 역시 음식물 포장지에 쓰이는 재질이라고 밝히 바 있다. 현재까지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확한 사실은 밝혀진 바 없으며 이와 관련된 연구 역시 미미한 편이다. 일부 밝혀진 연구 자료에 따르면 미세플라스틱 크기가 작을수록 생체에 축적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나중에 중금속과 같은 다른 종류의 독성 물질과 함께 할 경우 그 독성이 더욱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미세플라스틱과 인체의 관계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지만 현재 관점에서 논의돼야 하는 점은 바로 미세 플라스틱 자체에 대한 고민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쏟아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은 각 나라가 직면한 과제다. 플라스틱은 분해되는 데 수 백년이 걸리며 소각 시에는 환경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을 배출한다. 환경적인 측면에서 플라스틱 줄이기는 당연한 과제며 우리가 자주 마시는 티백 역시 조금 더 친환경적인 소재로 개발한다면 건강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으며 환경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일이 될 것이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 빨대, 환경 보호에 좋을 줄 알았는데..반전 연구 결과 

    종이 빨대, 환경 보호에 좋을 줄 알았는데..반전 연구 결과 

    건강·생활
    2021-08-04 21:26:57 이동규
    커피 머신이 있는 가정을 찾아보기 쉬울 정도로 원두커피는 대중화 된 지 오래다. 그만큼 프렌차이즈 카페부터 개인 카페까지 100m만 걸어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각 기업들과 시민들은 늘어나는 카페 등의 일회용품들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행동을 시행하고 있다.가장 큰 변화 중 하나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슈퍼나 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종이 빨대는 흔하게 구입할 수 있다. 치아 보호뿐만 아니라 음료를 마실 때 용이하고 쉽게 먹기 위해 우리는 빨대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플라스틱 빨대가 아닌 종이 빨대는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까? 서울환경연합 측은 일회용 종이 빨대에 대한 의견을 전한 바 있다.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친환경 소재로 만든 제품은 환경 보호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답하겠지만, 일부 전문가들의 시각은 다르다. 종이 빨대는 영구, 반 영구 제품이 아닌 ‘한 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제품이기 때문이다. 즉, 한 번 쓰고 버린다는 것 자체가 환경오염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뜻이다. 여러 번 사용하지 않거나 대체용품을 사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만으로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은 우리 자원을 낭비하고 폐기물 발생량을 급속도로 증가시킨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일회용 사용을 줄이자, 규제하자’라는 의견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종이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여겨지는 것은 일회용품 문제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고, 본질을 왜곡시킨다는 의견도 있다.다만 종이가 플라스틱에 비해서 환경적으로 우월하다는 것은 재활용이 플라스틱보다 용이하고 쉬울 뿐 아니라 환경에 배출됐을 경우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분해가 잘 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영향이 적다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점이 있다. 종이 빨대가 친환경적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이 잘 돼서 폐지로 재활용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부피가 작은 종이 빨대를 일반 쓰레기통에 버릴 경우에는 종이 빨대가 종이로 다시 선별될 가능성은 적다.이에 ‘종이니까 괜찮아’라는 생각은 환경보호를 위한 시각으로 굉장히 위험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특히 재활용이 되지 않는 종이 빨대는 오히려 플라스틱에 비해 온실가스 총 배출량을 증가시키고 환경성이 더 나쁘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한다고 알려졌다.보다 본질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빨대 사용량을 줄이거나 반영구적인 스테인리스 빨대 등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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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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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23 22: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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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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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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