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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지 수거 대란,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폐지 수거 대란, 해결하기 위해서는 '잘' 버리는 것도 중요하다!

    친환경가이드
    2022-03-01 00:28:44 이동규
    한 때 일부 폐지 수거 업체 측에서 수도권의 60여 곳이 넘는 공동주택 단지에서 폐지를 가져가지 않겠다고 선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환경부 측은 수거 업체 측이 위 선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에는 즉시 공공수거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방침까지 발표한 바 있다.이에 폐지 수거 업체 측은 다시 폐지를 수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우려했던 심각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위와 같은 문제는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체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 환경부 측은 폐지대란 등과 같은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폐지를 잘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먼저 버려지는 종이가 재활용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종이는 나무에서 나오고 재활용을 하게 되면 다시 종이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재활용을 하기 위해서는 사용한 종이를 모아서 폐지업체에서 가져가야 한다. 보통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에서는 민간 수거업체가 그 일을 맡아 담당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업체 측에서 폐지를 구입해 분류한 뒤 다시 제지회사에 판매하거나 해외에 수출하는 구조로 진행이 되고 있다. 하지만 과거 중국 수입이 전면 금지 당하며 수출 길이 막히고 폐지 가격이 하락하게 됐다.즉, 폐지를 구매했다고 해도 판매처가 없어지거나 다시 되팔게 된다고 해도 이윤이 남지 않은 상황이 된 것. 이에 일각에서는 다시 폐지 대란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먼 시일이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렇다면 폐지대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계속해서 종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하고 있고, 폐지 역시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환경부 측은 그 대안으로 폐지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분리배출을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택배상자와 같은 골판지는 골판지끼리, 신문지는 신문지끼리, 종이 박스는 종이 박스끼리. 이렇게 같은 종류의 폐지가 모여있어야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물론 수거 업체 측에서 따로 폐지를 분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렇게 될 경우에는 인건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폐지를 잘 내놓는 것이 효율적인 것이다.특히 폐지를 분리 배출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물질이 섞이지 않는 것이다. 불순물 등이 섞이면 상품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오염된 종이나 영수증, 코팅지나 합성수지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종이는 과감히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또한 종이 박스나 골판지류의 종이는 송장 스티커나 테이프 등의 이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다른 종이와 별도로 배출해야 한다. 더불어 신문이나 책자류 등은 스프링이나 스테이플러심 등 종이와 다른 물질을 전부 제거한 뒤 버려야 한다. 환경부 측은 국내에서 발생한 폐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폐지 수입을 최소화하고 국내 폐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폐지 고품질화를 위해 종이를 생산하는 회사가 재활용 비용을 부담하는 EPR 제도 등을 마련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현재 민간으로 치우친 수거 체계를 공공의 역할을 키우는 방향으로 개선했다고 발표했다. 폐지 관련 문제들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활용과 마찬가지로 잘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친환경가이드
    2022-02-15 21:10:59 이동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고령화 등의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헬스장과 같은 실내 체육 시설 이용이 어려워지자 헬스장을 대신해 ‘홈트(홈트레이닝)’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홈트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운동을 뜻하는 트레이닝(training)의 합성어로 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홈트가 유행하면서 요가매트나 아령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해당 용품들의 폐기 방법에 대해서는 무지한 실정이다. 지난해 홈트 경험자 689명을 대상으로 여성환경연대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용하지 않는 홈트 용품이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84.3%였으며 용품을 처분할 경우 꺼려지는 부분에 대한 조사에는 44.7%의 사람들이 정확한 폐기 방법을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렇다면 홈트 용품을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홈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용품인 요가매트. 가정에서 운동할 경우 층간소음을 방지해주거나 바닥과의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 홈트의 필수품이라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재질의 요가매트가 있지만 버릴 경우에는 모두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요가 매트는 PVC(폴리염화비닐)같은 플라스틱 제품이나 NBT(니트릴부타디엔고무)와 같은 고무로 된 제품이 있는데 PVC의 경우 일반 플라스틱과 섞이게 되면 재활용을 방해할 뿐 아니라 폐기 과정에서 다량의 유해물질이 나온다. 폼롤러, 짐볼, 라텍스 밴드 또한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흔히 스티로폼으로 알고 있어 분리수거를 통해 버려지는 폼롤러는 EVA나 EPP와 같은 합성수지 재질로 만들어져있어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스티로폼은 재질과 함께 흰색 스티로폼만 수거하기 때문에 색이나 패턴이 있는 경우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덤벨 역시 버리는 방법이 있다. 겉면에 PVC 피복이나 고무 등은 벗겨내 일반 쓰레기로 버린다. 남은 부분은 고철류로 분리 배출 한다. 덤벨의 형태는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동의 주민 센터 등을 통해 문의 후 처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실내 자전거, 러닝머신, 스텝퍼, 윗몸일으키기 기구 등은 대형 폐기물에 속한다. 이에 대형 폐기물 처리 업체를 통해 버려야 하며 각 지자체별로 수수료가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한 뒤 처리해야 한다. 건강의 중요성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홈트 용품 처리에 대한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가 절실히 필요한 때다.사진=언플래쉬
  •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다 함께 만들어가는 맑은 공기  

    12월~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다 함께 만들어가는 맑은 공기  

    친환경가이드
    2022-02-14 11:03:28 이동규
    최근 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야외 활동은 물론 환기가 중요한 실내 환경까지 위협하고 있다.미세먼지가 우리의 호흡기로 들어오게 된다면 질병을 유발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알레르기, 호흡기 질환까지 유발하며 불편을 겪고 있다.이에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실천 법을 알려지며, 미세먼지를 관리하기 위한 실천에 대한 관심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가장 먼저 가까운 거리,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는 도보를 이용하거나 자전거 등을 이용하는 것이다. 하늘이 뿌옇고, 호흡도 힘들어지는 이유는 미세먼지에 자동차 매연까지 더해진 탓인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쓰레기 역시 미세먼지의 일부가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쓰레기를 태우면서 연기가 발생하고, 미세먼지 농도가 더욱 높아지는 것. 이에 택배, 일회용품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줄이는 것이 좋다.또한 겨울철에 사용하는 히터 등과 같은 난방 기구도 미세 먼지가 증가하는 데 일부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겨울철 적절 실내온도는 18도에서 20도다. 즉, 긴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올리고 난방비 절감은 물론 환경 보호에까지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다. 코로나19에 이어 미세먼지까지, 우리는 현재 각종 불편을 감수하면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에 조금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은 잘 지켜서 피해를 줄이는 것 또한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하지만, 이런 수칙들이 진행됨에도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과 불만은 높아지고 있다. 우리가 지켜야 할 수칙보다 미세먼지를 대량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는 것 또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이다.
  • 에어프라이어, 발암 물질 검출? 루머일까 진짜일까 

    에어프라이어, 발암 물질 검출? 루머일까 진짜일까 

    친환경가이드
    2022-02-11 18:31:12 김정희
    최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는 이들이 폭풍 같이 늘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 에어프라이어 사용은 물론, 여러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조리가 불편하거나 냄새가 나 꺼리는 음식일 지라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하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경우 발암 추정물질이 기준치 넘게 검출됐다는 소문이 퍼지며 논란이 일어났던 바 있다. 출처는 소비자원 공식 보도 자료였던 탓에 더욱 신빙성 있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이에 SBS뉴스 측은 직접 에어프라이어에 관한 조사를 진행,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에어프라이어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최근 논란이 된 실험의 경우 에어프라이어로 냉동 감자를 조리했고, 발암 추정물질이 검출됐다고 전해졌다. 아크릴아마이드가 유럽연합 기준치보다 높게 나왔고, 무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10개의 제품 중 4개의 제품이 모두 해당했다고 전해 파장이 일어났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정말인가요?” “이제 에어프라이어 사용 안 해야겠다” 등과 같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SBS뉴스에 따르면 논란이 된 실험은 가혹한 조건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른 감자 300g 이하를 최대 18분 이상 조리하지 않아야 하는 제품에서 300g을 18분 이상 조리했을 때. 즉, 최소 용량을 최대 시간으로 조리했을 때 발암추정 물질 아크릴아마이드가 유럽기준치가 넘었다는 의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크릴아마이드는 감자 같은 고탄수화물 식품을 120도 이상에서 오래 가열하면 에어프라이어 뿐만 아니라 오븐에서도 검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 행위 자체가 발암물질을 유발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뜻이다.SBS뉴스 측은 소비자원 공식 보도자료에 나온 ‘유럽연합 기준치 초과 검출’ ‘4개 업체’ 등과 같은 표현이 두드러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에어프라이어는 발암 물질 걱정 없이 사용해도 된다는 뜻일까? 소비자원 측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 적혀있는 조리량과 조리 시간 등의 안내 사항을 잘 지켜서 사용하게 된다면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음식을 바삭하게 먹기 위해 지나치게 오래 데우지 않는 것도 유의할 사항이다.
  • 피부 건강 지키며 환경도 지킨다! 변화하는 친환경 목욕용품 그 변신은 어디까지?

    피부 건강 지키며 환경도 지킨다! 변화하는 친환경 목욕용품 그 변신은 어디까지?

    건강·생활
    2022-02-09 22:55:17 이동규
    소비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MZ세대는 과거 세대와는 다르게 자신들의 가치관과 신념을 통한 소비를 행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같은 각종 환경 문제들이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목격한 MZ세대가 실천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운동과 같은 환경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이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샤워 용품을 바꾸는 것이다. 피부 건강을 지키며 환경 까지 생각하는 일석이조의 일이다. 환경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이를 파악한 뷰티업계가 액상 클렌저, 샴푸, 바디 워시 등을 고농축 압착해 ‘뷰티 바’를 출시했다. 화학성분을 최소화한 뷰티 바 환경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되지 않으며 일반 제품과 달리 별도의 플라스틱 포장재가 필요하지 않아 그야말로 친환경적 용품이라 볼 수 있다. 한 브랜드의 경우 액체 샴푸 3통을 압축해 ‘샴푸 바’를 출시했는데 이 역시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배우 박진희 역시 친환경 목욕용품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천연 해면 스펀지와 관련된 글을 게재한 것. 평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게시물을 통해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샤워타월이 환경에 끼치는 점을 알리며 해면 스펀지 사용을 권장했다. 미세 플라스틱이 많이 발생하는 일반 샤워타월에 비해 천연 유기조직인 바다 생물인 해면은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지 않으며 수분을 잘 빨아들이고 부드러워 일반인 뿐 아니라 피부가 약한 어린이나 여성들에게 점차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연예인부터 뷰티업계에 이르기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모두가 앞장서고 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제품 출시와 선한 영향력을 통해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은 친환경 소비를 계속해서 행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개발과 생산에 주력할 때다.사진=언플래쉬
  •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코로나19 펜데믹→쓰레기 대란 ing, 폐지 올바르게 버리는 것 중요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17 김정희
    코로나19 펜데믹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잇단 규제는 물론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환경이 지속되자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계는 활성화되고 있다.코로나19 펜데믹 초기부터 온라인 쇼핑에 따른 택배 상자와 같은 쓰레기 대란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하지만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친환경 보냉팩, 친환경 포장지 등을 이용해 배송 및 배달하는 업체가 늘고 있음에도 재활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만일 이런 물건들이 올바른 방법으로 100% 재활용 된다면 환경오염에 피해를 덜 끼치겠지만, 잘 지켜지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서울에 위치한 한 폐지 수거 업체는 하루에만 수 미터 높이를 가득 채울 정도의 폐지를 수거하고 있다. 사람 키는 물론 건물 한 층을 쌓아올려도 될 만큼 폐지가 많이 수거되지만, 그 현장은 처참하다.버려진 박스 안에는 박스 자체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이 가득하다. 사용하고 버린 에어팩이 그대로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 우려가 있는 일회용 마스크까지 목격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상자 등에서는 테이프 등이 그대로 붙어있는 데다가 송장 번호, 개인 정보까지 붙어있을 정도로 제대로 분리수거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특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폐지 수거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분리수거 부분에서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수거 업체 측에서는 인원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해 일일이 상자를 또 다시 분류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만일 다 사용하고 버린 폐지를 비닐, 오염 물질이 묻은 휴지 등의 일반 쓰레기와 섞여서 배출될 경우에는 재활용 할 때 품질에 반드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재활용 종이 등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화약 염료를 사용해야 하고, 이는 또 다시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므로 분리수거하고 재활용 종이를 재생산 하는 의미 자체가 퇴색되는 것.택배 상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송장 및 비닐 테이프를 제거 해야한다. 또한 알루미늄이나 금속, 비닐 등으로 코팅된 종이 역시 따로 버려야 한다.
  •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세탁-건조기 사용이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범? 안전한 세탁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2-01 07:51:01 김정희
    해양오염으로 인해 우리 식탁이 위협받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이 주 원인이다. 하지만 최근 또 다른 가정환경의 변화로 인해 미세플라스틱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바로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이다.미세플라스틱의 주범은 합성섬유인 것으로 알려졌다. 옷을 입고 세탁할 때에 마찰 등이 일어나며 눈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오는 것. 옷을 반드시 세탁해야만 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에서 온전히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이에 미세플라스틱 발생을 줄이는 세탁 방법에 관한 내용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의류 속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세탁 방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빨래를 한 번에 모아서 하는 것이다. 적은 양의 빨래를 자주 하는 것 보다 적당량 이상의 섬유를 한 데 모아 세탁 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것.  세탁물이 적을수록 섬유에 가해지는 마찰이 크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잘 배출된다. 다음은 낮은 온도로 세탁하는 것이다.세탁을 할 경우에 낮은 온도로 세탁하게 되면 미세플라스틱 배출량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옷을 부드럽게 만드는 드럼 세탁기는 일반적인 통돌이 형태의 세탁기보다 미세플라스틱 배출이 적은 것으로 전해졌다.또한 세탁은 최대한 짧은 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이다. 건조기도 마찬가지다. 뜨거운 열로 오랜 시간 가열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량이 배출된다. 빨래를 한 뒤에는 자연 건조하게 될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걱정을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세탁물을 건조할 수 있다.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반 세탁기보다 3.5배 정도 많은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연 건조할 경우에는 자연 바람에 수분이 증발, 햇빛에 자연 소독이 되기 때문에 미세플라스틱이 배출되지 않는다. 또한 세탁기의 필터 관리다. 세탁기 필터 속 찌꺼기에는 다량의 미세플라스틱이 있기 때문에 자주 갈아줘야 한다.특히 바다로 유입되지 않게 절대로 물에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마스크를 잘라 필터 등에 넣어 싸 버리는 것 또한 효과적인 방법이다.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걸러주는 필터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현재까지는 국내에서는 상용화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해외의 경우에는 미세플라스틱 필터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된 나라도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합성섬유 대신 혼방섬유를 사용하는 것 또한 미세플라스틱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역시 세탁과 관련한 의무 규정 등이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섬유 등이 나온다면 보다 환경에 도움이 되는 삶이 될 것이다.
  • 생활화학제품, 잘못 사용한다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올바른 사용법은?

    생활화학제품, 잘못 사용한다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올바른 사용법은?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24 이동규
    일상 속에서 수많은 생활화학제품들을 접할 수 있다. 하지만 생활화학제품들이라고 해도 화학제품이기 때문에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환경부 측은 생활화학제품들의 안전한 사용방법을 공개, 안전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세정제를 비롯해 살균제 등 모든 생활화학제품등의 경우에는 생수병과 같은 다른 용기에 담아서 보관하면 위험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자주 마시는 생수병과 같은 용기에 보관하게 된다면 식품으로 오인해 마시게 되는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또한 제품의 정확한 정보 등이 표기되지 않고,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각종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다른 용기에 옮겨 담지 않는 것이 특별히 중요하다. 만일 생수 등에 담긴 생활화학제품 등을 오해해 먹거나 삼켰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한 뒤 즉시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세정제 등을 사용할 때에도 우리는 호흡이 불편하거나 가려움증과 같은 피부 자극을 느낄 때가 있다. 제품을 사용할 때에는 제품의 올바른 사용 방법에 따라서 장갑이나 마스크 등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창문이 없어 환기가 되지 않는 욕실 등과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는 특히나 사용 후 충분히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만약 밀폐된 공간에서 세정제 등을 사용하다가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힘들어질 경우에는 신선한 공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호흡이 쉬운 자세로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제품이 눈이나 피부, 호흡기 등에 직접 닿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눈이나 피부에 묻었을 경우에는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낸 뒤 눈과 피부에 묻은 물질을 제거한 뒤에도 이상이 느껴진다면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만약 의사와 상담할 경우에 해당 제품을 직접 가져간다면 치료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다.또한 세정제나 살균제를 사용할 때 더욱 강력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여겨 여러 제품을 섞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여러 제품을 한 번에 사용하면 독성물질 등이 발생해 인체에 매우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여러 제품을 섞어서 사용한다고 해서 제품의 효과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여러 제품을 동시에 한꺼번에 사용한다고 해도 독성물질이 발생할 뿐만 아니라 화학물질에 다량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아울러 제품 사용 형태에 따라서 제형이 구분되어있다. 수건 등에 묻혀서 사용하는 제품인 액체형 제품을 임의로 분무기 등에 담아서 분사할 경우에도 화학물질 등이 호흡기에 들어가 인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이에 제품에 표기된 올바른 사용방법을 지켜야 한다.캡슐형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 캡슐형 종류의 제품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색감이 있고, 말랑한 재질과 비슷해 어린아이들이 사탕이나 젤리로 오해해 삼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선반 등과 같은 곳에 보관해야 한다.특히 생활화학제품을 구매할 때에는 안전기준 확인 마크를 필수로 체크해야 하고, 올바른 사용으로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
  •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음식 먹는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발생”, 개인이 지켜야 할 식탁에서의 수칙

    친환경가이드
    2022-01-31 01:25:19 김정희
    탄소에 대한 위험성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탄소에 노출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스치듯 의문을 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매일 먹는 밥상에도 많은 탄소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최근 한국환경공단 측은 지식채널 e를 통해 슬기로운 탄소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것의 무게는 무려 2019년 기준 9억 3000만 톤인 것으로 전해졌다. 몸값은 약 1200억 원인 셈이다. 더불어 일렬로 세울 경우 무려 지구 7바퀴를 돌 수 있는 양이다.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차지하는 것. 이 탄소가 바로 지구를 뜨겁게 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고 있다. 사과를 재배하는 데에는 평생 125리터의 물이 들어간다. 하지만 모양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판매되기 전에 버려지는 사과들이 있다.호주에서 유통된 소고기는 품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그 즉시 버려진다. 이에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음식물임에도 불구하고 약 70%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지는 것이다. 특히 검증 과정을 거쳐 우리 식탁에 올라온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셈이다. 갖가지 반찬 등과 국을 곁들여먹는 것이 일상인 한국인의 식습관. 이 때문에 1인 평균 300그램, 전국적으로 약 1만 5천 여 톤 이상의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 만에 발생하고 있다고 알려져 충격을 안기도 있다.전 세계적으로 1년 간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무려 9억 3000만 톤이다. 상상할 수도 없는 양이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소각되고 매립되는 데에만 상상 이상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약 승용차 234만 대가 서울에서 부산을 왕복할 때 배출되는 온실가스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고기를 포장하고 배송해 각종 재료를 넣고 조리해 1인분의 요리를 만드는 동안에도 수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음식을 먹는 모든 과정에서 온실 가스가 발생하는 것이다. 우리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는 지역 음식과 식품 수송량과 이동 거리를 계산한 푸드 마일리지가 적은 식재료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지켜낸 저탄소 인증마크 제품을 확인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보다 1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적당한 음식을 섭취, 남기지 않는 사소한 습관이다.
  • 봄-여름철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사실은 환경오염과도 상관관계 있다? 생활 환경 개선해야

    봄-여름철 불청객 알레르기 비염, 사실은 환경오염과도 상관관계 있다? 생활 환경 개선해야

    건강·생활
    2022-01-31 01:25:04 이동규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거나 주변에서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꽃가루, 먼지 등의 이유로 비염 증상이 악화된다고 흔히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비염도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기 오염이 만성 비염과 축농증 등을 유발한다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밝혀진 것.알레르기 비염은 코 점막이 외부 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보이는 질환이다. 최근 환경오염이나 공해의 증가 등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으로는 유전적, 환경적 요인 등의 다양한 원인을 들 수 있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으로는 코가 막히거나 재채기를 하거나 수양성 비루,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게 된다.이러한 증상들이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감기와 달리 10일 이상 지속할 경우에는 의심할 수 있다. 특히 진단을 위해서는 정밀한 진단을 통해 확진할 수 있다. 치료에는 회피요법, 약물요법, 면역요법, 수술요법이 있다.환자의 증상 및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단독 혹은 복합적으로 적용하게 되는 것이다. 무엇보다 최근 대대적으로 미세먼지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 오염된 외부 공기는 물론 실내 공기 관리도 중요한 시점이다.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유발물질로는 집먼지 진드기를 꼽을 수 있다. 이에 우리는 생활습관 등을 최대한 개선, 알레르기 비염 등과 같은 환경 문제로 인한 불편감을 해소해야 한다.최대한 중요한 것은 공기의 질이다. 집먼지진드기는 사람이 사는 곳에는 어디든지 존재한다. 침구류나 천으로 된 가구들, 커튼, 카펫 등은 뜨거운 물로 자주 세척해주는 등의 생활환경을 전체적으로 바꿔줘야 한다. 또한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 여름 등에는 필히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것도 좋다.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을 파악하고 생활습관과 생활환경을 바꾸는 것 또한 중요하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자연을 다시 회복시키는 일이다.하지만 단기간에 자연을 원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최대한 스스로 생활환경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현실에 대처하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 설 명절,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새해 복도 전달하고! “친환경 포장 제품 이용해야”

    설 명절, 지구 환경도 보호하고 새해 복도 전달하고! “친환경 포장 제품 이용해야”

    친환경가이드
    2022-01-28 20:15:38 김정희
    설이 하루 코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오미크론까지 확산되며 불안감은 높아지고 있지만, 안전을 위한 명절을 보내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만나지 않아도 선물 등으로 마음을 표하는 등의 비대면적인 요소를 실천할 수 있다.이 가운데 환경부 측은 설날, 즐거운 명절은 물론 친환경적으로 의미 있게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수칙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먼저 선물을 고를 때 신경 써서 고른다면 환경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다. 불필요한 포장지가 들어있거나, 포장 횟수가 많은 제품을 비롯해 포장 제품 내에 빈 공간이 많이 남는 제품 등은 과대포장으로 의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과대포장이 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다.특히 최근 다양한 상품들이 과대 포장 논란에 휩싸인 경우를 볼 수 있다. 물건에 비해 포장지는 물론 물건을 감싸고 있는 상자 또한 터무니없이 큰 규격을 차지하는 것. 포장지의 경우에는 받는 즉시 쓰레기로 처분되는 경우가 높기 때문에 최대한 주의해서 포장해야 하는 것도 기업들이 할 수 있는 일일 것이다.포장횟수가 최대한 적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 또한 환경 보호 요소로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충분히 안전하게 포장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그 위에 플라스틱이나 보자기 등으로 추가적인 포장지 등이 불필요하게 들어가 있는 경우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뿐만 아니라 최근 과대포장과 환경보호에 중점을 두는 기업 등은 친환경 포장에 신경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종이 완충재를 비롯해 친환경 아이스팩. 플라스틱 등이 되도록 들어가지 않도록 포장을 하고 있는 것. 더 나아가 포장지를 풀어보고 난 후에는 재활용을 할 수 있는 친환경 포장지로 또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선물을 함에 있어서 정성은 중요하다.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포장이 최소화 되고, 꼭 필요한 물품이 담기는 등의 심플한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자원 낭비는 물론 환경을 오염시키는 데 있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종이 영수증, 오늘(19)부터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돈 돌려받아 

    친환경가이드
    2022-01-19 21:23:29 김정희
    환경오염은 물론 인체에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종이 영수증에 대한 다양한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특히 오늘(19일)부터 마트 등에서 종이 영수증을 받지 않고, 휴대폰 등으로 전자 영수증을 대체하게 될 경우에는 현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흔히 마트, 상점 등에서 계산하는 경우에는 영수증을 필수로 받게 된다. 일부 점원에서는 “영수증 드릴까요?”와 같은 질문을 건네 필요한 이들에게만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계산을 한 뒤 영수증을 습관처럼 받아들곤 한다.하지만 문제는 다음부터다. 영수증을 받고 보관하거나 사용하는 이들은 드물다. 영수증을 찰나의 순간 확인한 후 바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것. 한 대형 마트. 계산대에서 결제를 맡은 손님들이 습관처럼 종이 영수증을 받아든다. 하지만 이 영수증. 펴보지도 않은 채 휴지통으로 들어간다. 우리는 수십 년 간 영수증을 몇 초의 순간을 사용하고 바로 버리고 있는 셈이다.한 회에 발급되는 종이영수증은 2018년 기준으로 약 백이십팔억 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려 원목을 약 십이만 그루를 베어내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이는 나무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나무를 벨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무려 이만 톤을 넘는 것으로 전해져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이었다.이에 지난 2021년부터 영수증과 관련된 규정을 수정,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해서 받을 수 있도록 시도했지만 100% 고쳐지지는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 측은 환경 보호를 위해 보다 효율성 있는 시민 참여 대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종이 영수증을 받는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는 것이다.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하면 종이를 아끼고 환경 보호를 하는 것은 물론 보다 효율적이고 간편한 방식으로 거래를 이어갈 수 있어 좋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시도할 수 있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등이 늘어나야 하는 대목이다.한편 일반 마트를 비롯해 백화점 등에서 종이 영수증 대신 전자 영수증을 받게될 경우에는 한 번에 백 원 씩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장을 하지 않고 세제나 화장품의 내용물만 판매하는 리필 상점 등을 이용하게 될 경우에는 회당 이천 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렌터카로 전기차나 수소차를 대여할 경우에는 약 오천 원을 돌려받는다. 일인 당 연간 지급 상한액은 칠만 원이다. 크지 않은 금액일 수 있지만, 돈의 액수를 떠나 탄소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데 의의를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증빙 등에 사용해야 하는 종이 영수증 등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와 같은 부분도 개선되어 종이 영수증 100% 없애기 등을 시도해 봐도 좋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아이스팩 재사용, 알고보니 무용지물? ... 수거된 후 대부분 버려지는 이유 

    아이스팩 재사용, 알고보니 무용지물? ... 수거된 후 대부분 버려지는 이유 

    건강·생활
    2022-01-19 13:07:23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 최근 고흡수성수지(SAP) 등을 충진재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스팩이 만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명절 선물 등은 물론 일반 택배, 신선식품 등을 사용할 경우에도 음식을 보존하기 위해 아이스팩이 함께 담아져 오고 있다. 하지만 이런 아이스팩이 환경오염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겉 포장지는 비닐이고, 내용물도 담겨있는데 그냥 버려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바로 성분 탓이다. 아이스팩 중에는 젤 아이스팩이 존재한다. 이 안에는 물을 흡수하는 고흡수성수지가 있다. 이는 플라스틱으로, 자연 분해될 경우에는 약 500년 이상 걸리는 것은 물론 불에 타는 성질도 아니다. 이런 특성에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젤 아이스팩은 그대로 매립되거나 소각 처리된다. 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하수구나 싱크대에 버릴 경우에는 수질 오염을 일으키거나 하수구를 막게 할 수도 있다. 아이스팩은 보통 일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친환경 아이스팩을 사용하거나 아이스팩을 재사용해 활용하자는 움직임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동시에 일부 지자체 등에서는 아이스팩을 수거할 수 있는 전용 수거함 등을 설치한 뒤 지역 상권 등에 다시 나눠주며 순환 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하지만 수거된 아이스팩 중 대부분은 재사용하지 못하고 그대로 폐기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사이즈 탓이다. 시장에서 원하는 아이스팩의 사이즈가 있다. 하지만 아이스팩의 경우에는 크기가 제각각이고 겉 포장지 또한 제각각이다. 회사 로고, 상호명 등이 부착 되어 있는 것 또한 타 회사에서는 꺼리는 실정이다.그렇다면 아이스팩 사이즈는 왜 제각각인 것일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아이스팩 자체는 하나의 제품 홍보 수단으로 이용된다. 제품의 크기 또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규격의 아이스팩이 제작되는 것이다. 최근에는 아이스팩 재사용을 용이하게 위해 크기나 규격 표준화 권고 가이드라인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다 빨리 정확한 표준 규격이 제시,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다.
  • 환경오염과 신생아 건강의 관련성... 최대 과제 될 것 

    환경오염과 신생아 건강의 관련성... 최대 과제 될 것 

    건강·생활
    2022-01-18 16:25:44 이동규
    최근, 선천적으로 기형을 안고 태어나는 아기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장과 생식기 기형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환경오염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해졌다.KBS 측은 뉴스 측은 환경오염과 기형아 출산의 관련성을 짚는 동시에 여러 사례를 소개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직접적인 위험성을 알렸다. 한 신생아는 선천적으로 생식기 기형형태로 태어났다. 소위 말해 잠복 고환인 채로 태어난 것이다. 잠복 고환이란 고환이 배 속에 있는 것을 일컫는다. 이에 수술을 진행했고, 전문가는 이에 대해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경호르몬 등에 의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특히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사이에서 우리나라의 여러 도시에서 태어난 기형아는 신생아 약 1만 여 명에 500명 이상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 명을 기준으로 봤을 때 약 5.5명의 신생아가 기형을 안고 태어났다는 의미이다. 위와 같은 수치는 약 16년 전에 비해 1.5배인 것으로 알려져 그 원인이 분명히 있을 것이란 추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이다. 특히 고환과 요도 등의 위치가 정 위치에 자리 잡지 않은 생식계 기형은 10배 이상 증가했고, 심장 기형도 역시 4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져 쉽게 관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일각에서는 의학 기술과 장비가 발달함에 따라 진단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고 있지만, 더 나아가 환경오염이 주 원인일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는 기형아 출산 위험의 최대 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세먼지가 세제곱미터 당 10마이크로그램이 높아질 경우, 기형아 출산 위험도 역시 16% 이상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는 것. 특히 전문가에 의하면 각종 유해물질이 임신을 한 산모의 몸속으로 침투할 경우에는 그대로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되고,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에 현재까지는 태아의 기형을 막기 위해 위험 물질 등을 최대한 가까이하지 않고, 임신 전에는 최소 한 달 전부터 푸른 채소 등의 엽상을 복용해야 한다. 개인이 지킬 수 있는 것들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환경을 보호해야할 것이다.
  • 보일러도 친환경 시대! ‘대기관리권역법’ 따라 인증 및 설치 의무화 

    보일러도 친환경 시대! ‘대기관리권역법’ 따라 인증 및 설치 의무화 

    친환경가이드
    2022-01-13 09:35:45 이동규
    지난 2020년 4월부터 전국 77개의 시군에서 친환경보일러 인증 및 설치가 의무화로 시행되고 있다. 친환경보일러는 환경과 직결되는 문제로 미세먼지를 절감하는 동시에 에너지 효율성도 높아 난방비 절감 효과가지 다양한 이점을 얻을 수 있다.친환경보일러를 교체하고 난방비절감과 함께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친환경보일러 지원 확대 소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올해를 기점으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교체 보조금 지원에 대한 소식 또한 잇따라 전해지지고 있다. 특히 2022년은 120억 원을 지원, 지난해 대비 신청률이 약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1만 5대를 대상으로 시작하는 것. 특히 올해 지원금액의 경우에는 보일러를 한 대 설치하는 경우 약 10만 원으로 책정됐다. 즉, 지원 금액을 줄이는 동시에 친환경보일러 보급 물량은 두 배 이상 늘리며 친환경보일러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효율성을 높이는 등 더욱 많이 보급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정부는 왜 친환경보일러 보급률을 늘리기 위해 노력죽인 것일까? 바로 환경 문제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일반 보일러보다 미세먼지가 적게 발생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이다.또한 저소득층 지원 금액의 경우에는 60만 원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소득층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차인에게도 지원한다. 신청자는 사용 중인 보일러가 10년 이상 됐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사전 신청 혹은 사후 신청이 가능하다.한편 일반적으로는 친환경보일러를 구입한 구매자가 보조금을 차감한 금액으로 계약을 한 후, 대리점  측에서 자치구에 신청하는 방식으로 지원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만, 보일러를 설치한 후에 구매자 측에서 추후 직접 신청해도 된다.만일 가정에서 10년 이상 된 보일러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 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보일러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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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친환경가이드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지속가능경영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 소개…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안전.기후변화 등 전략 제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이정윤 2025-07-16 1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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