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삼성생명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Daily +

  •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전단지는 재활용 가능할까?”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발걸음,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

    친환경가이드
    2022-04-25 23:55:2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환경보호를 위한 첫걸음은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 하고, 가정 등에서 발생한 쓰레기 등은 정확한 방법으로 분리배출 하는 것이다. 분리배출을 잘 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지식을 지니고 있어야 함은 물론 올바른 습관을 들여야 하는 것일 것이다.하루에만 2018년 폐기물 발생량은 300만 톤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간으로 추산한다면 상상 이상의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에 이 모든 쓰레기들을 전부 소각한다면 대기오염은 물론 심각한 토양오염을 일으킬 것이다.우리는 일상 속에서 쉽게 쓰레기를 버리고 재활용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재활용된 쓰레기 등이 제대로 분리되지 않아 재활용 되는 경우는 급격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일상 속에서 분리배출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길거리에서 받는 전단지는 일반 종이로 분리수거 할 수 있을까? 대부분 종이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전단지의 경우에는 코팅 등의 용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분리수거 할 수 없는 용지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코팅된 전단지의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 특히 일반 가정에서 많이 사용하는 치킨 무 등의 뚜껑은 재활용이 가능할까? 특히 재활용 중에서 가장 번거롭게 생각되는 부분은 용기가 다른 재질로 구성돼 있는 제품들일 것이다. 치킨 무 역시 비닐 뚜껑과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는다면 재활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 치킨 무의 용기의 뚜껑 비닐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재활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배달 음식을 많이 이용하면서 용기 역시 늘어나고 있다. 양념이 묻어난 플라스틱 용기는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전문가 등에 따르면 양념이나 기름기 등을 제거한다면 얼룩이 일부 묻은 용기 등도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지만 베이킹소다 등을 이용하면 더 잘 세척되기 때문에 깨끗하게 세척해서 버리면 좋다.깨진 유리 및 도자기 등은 유리병류에 분리배출 가능할까? 깨진 유리와 도자기는 재활용할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처리해야할까? 신문지 등으로 여러 겹 쌓아 수거할 때 다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이렇게 포장한 깨진 유리 종류는 종량제 봉투나 전용 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이밖에도 빨대 등과 같이 부피가 작은 제품 등 역시 재활용이 되는 구성품이라고 해도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한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작은 실천 하나가 우리 지구를 지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버스 손잡이부터 일회용 컵까지”... 미세플라스틱, 암세포는 물론 뇌에까지 영향 준다

    건강·생활
    2022-04-20 19:58:1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기자]플라스틱이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동시에 환경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끼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특히 미세 플라스틱은 플라스틱보다 더욱 치명적인 것으로 최근 국내 연구진 측이 미세 플라스틱이 암이 전이되는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원자력 의학원 측에 따르면 미세 플라스틱이 인체에 흡수될 경우 암세포의 성장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암세포가 몸 곳곳으로 전이되는 속도 역시 가속화 시킨다고 전했다. 더 나아가 항암제를 사용할 경우 내성까지 일으킨다는 사실도 규명, 미세 플라스틱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연구팀에 따르면 각종 일회용품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 소량을 암 환자의 암세포 주위에 약 한 달 가량 노출 시켰고, 그 결과 노출된 위함 세포는 노출되지 않은 위암 세포에 비해서 급속도로 더 빨리 자란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특히 이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돼 증가한 암세포 유전자의 경우에는 다양한 항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돼, 더욱 치명적인 사실이 알려진 셈이다.다른 세포로의 전이도 3.2배에서 최대 11배 많았다. 더군다나 폴리스틸렌에 노출돼 증가한 암줄기세포 유전자는 다양한 앙암제에서도 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뿐만 아니라 미세 플라스틱은 우리 뇌에까지 침투, ‘독성물질’이 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는 일어난 직후 알람 시계부터 칫솔, 컵, 스마트폰, 용기, 버스 손잡이 등 무수히 많은 플라스틱을 만지고 있다. 이러한 미세 플라스틱에 노출될 경우에는 위장, 신장은 물론 뇌에까지 쌓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뇌 안에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물질을 분해해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아교세포가 있지만, 미세플라스틱은 이마저도 뚫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리고 뇌에 들어온 미세 플라스틱은 뇌 안의 장벽을 뚫고 독성 물질로 전환된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졌다. 현재까지는 미세 플라스틱에 관한 연구가 활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세플라스틱에 대응 할 수 있는 기술도 빨리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부터 환경-경제까지 잡는 ‘로컬푸드’,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 지침은?

    건강·생활
    2022-04-13 07:13:03 김정희
    건강을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동시에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음식’일 것이다. 일부 식당, 식재료 업체 등에서 음식 재료를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지 않는 것에 국민은 분개하기도 한다. 그만큼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부분이 된다.그리고 최근 건강은 물론 건강에 좋은 음식이 환경에도 좋다는 의미가 교차하며 신선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그중에서도 자연과 우리에게 가장 좋은 음식으로 ‘로컬푸드’를 추천하고 있다. 로컬푸드(LOCAL FOOD)란 장거리 수송 및 다단계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은 지역에서 생산된 농식품을 말한다. 로컬푸드를 소비하게 될 경우에는 현지에서 재배한 신선한 먹거리 공급이 가능하다. 또한 경제적인 면에서도 긍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영농 실현이 가능해지는 것.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는 중·소농가의 소득 안정으로 이어진다. 더불어 푸드마일리지가 감소, 환경친화적인 식품 소비가 실현된다. 이에 적극적으로 로컬푸드에 관심을 갖는 것 또한 다양한 방면에서 긍정적인 이익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그렇다면 로컬푸드를 위한 식재료 이용 팁이 있을까? 농림축산식품부 측은 우리지역 식재료와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 로컬푸드를 소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추천하고 있다. 먼저 로컬푸드 직매장 또는 마트 내에 구비된 로컬푸드 코너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어 로컬푸드 직매장 현황 정보 등을 확인하고 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 종합 정보도 휴대폰이나 인터넷 등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로컬푸드를 이용하면 신선한 먹거리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환경보호,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으로 보건복지부 측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으로 국민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해 제시한 권장 수칙이다.우리는 가정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이러한 지침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실천해 환경을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배려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 정부 측도 마찬가지로 환경을 위한 다방면의 대안책을 적극, 홍보 및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사진=픽사베이
  •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중대재해처벌법’,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중대시민재해란?

    친환경가이드
    2022-04-09 21:59:58 이동규
    [데일리환경=이동규기자]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 중이다.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을 원인으로 발생한 재해다.환경부 측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시민재해’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렸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중대재해를 ‘중대산업재해’와 ‘중대시민재해’로 구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중대시민재해’란 특정 원료, 제조물의 설계상의 결함, 제조상의 결함, 관리상의 결함으로 원인한 발생한 재해를 말한다. 사망자가 한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또는 동일한 사고로 2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 도는 동일한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질병자가 열 명 이상 발생한 경우를 의미한다.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조직문화 또는 안전관리 미비로 일어나는 중대재해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사업주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이 중대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이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 책임의 주체는 누구이고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책임의 주체에는 ‘사업주’와 ‘경영책임자’가 있다. 사업주는 자신의 사업을 영위하는 자 또는 타인의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를 말한다. 경영책임자란 사업을 대표하고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자 또는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업무를 담당, 그에 관한 최종적인 의사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 규정한다.적용범위와 시행시기는 다음과 같다. 오십 명 이상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며 개인사업자나 상시 근로자가 50명 미만인 사업 혹은 사업장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때, ‘사업 또는 사업장’이란 경영상 일체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운영되는 기업 등 조직 그 자체를 의미하며 사업장이 장소적으로 인접할 필요는 없다.중대시민재해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에 관한 것은 다음과 같다. 원료 및 제조물과 관련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다음과 같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가 있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안전 및 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에 필요한 조치, 재해발생 시 재발방지 대책수립 및 이행에 관한 조치, 중앙행정기관 등의 개선, 시정명령 사항의 이행에 관한 조치다.그렇다면 중대시민재해가 발생했을 경우 처벌은 어떻게 될까? 수사를 통해 의무 등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을 경우 경영책임자 등은 형사처벌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법인, 기관의 경영책임자의 경우에는 행위자를 벌하는 외에도 법인과 기관도 양벌규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가정에서 버려야 하는 칼... 올바르게 버려야 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04-07 23:17:39 이동규
    쓰레기 버리는 법과 재활용 방법은 정해져있지만, 정확한 방법을 모르는 이들이 있다. 규칙은 정해져있지만, 지키는 사람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재활용과 쓰레기 배출법으로 인한 문제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가는 환경미화원들의 경우 제대로 분류하거나 올바른 방법으로 버리지 않은 쓰레기 탓에 찢기거나 베이거나 심지어는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져있다. 그 주범으로 꼽히는 것은 다  쓴 칼이다.사용을 다 한 오래된 칼이나 깨진 컵 등과 같이 깨진 유리조각을 버릴 때에는 올바르게 버리는 처리 방법이 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칼이나 깨진 유리 등을 버리는 법에 대해 묻는 질문이나 답변글이 많다. 하지만 답변은 천차만별이다. 정확하게 버리는 방법이 알려지지 않은 탓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버리는 것이 올바를까?방법은 어렵지 않다. 먼저 다 사용한 칼은 신문지 등으로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돌돌 말아주는 것이 좋다. 신문지로 말고 테이프로 둘러준 칼은 종량제 봉투에 처리하면 된다. 여기에 종량제 봉투 겉면에 칼날이 들어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 등을 알아보기 쉽게 쓰면 더욱 안전하게 수거가 가능하다.또한 버려야 하는 칼이 많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종량제 봉투에 버려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에는 PP마대(불연성 쓰레기 전용 봉투)에 위와 같은 방식으로 신문지, 테이프로 칼을 돌돌 말아서 버리는 것이 맞다. 안전하게 말아서 버리지 않으면 이동 과정 등에서 칼날이 봉투 밖을 뚫고 나올 수 있으니 반드시 꼼꼼하게 처리해야 한다. 칼 뿐만 아니라 깨진 유리병, 유리컵, 유리그릇 등도 마찬가지다. 날카로워서 베일 가능성이 있는 물건을 버릴 때에도 반드시 신문지와 테이프로 안전하게 처리한 뒤 버려줘야 한다.만일 이렇게 올바르게 버리지 않을 경우에는 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종량제 봉투를 뚫고 나오는 날카로운 칼날에 베이거나 찢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더 나아가 상처가 심각할 경우에는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환경미화원들은 늘 두려움 속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쓰레기를 올바르게 버리는 배출 방법은 있지만, 우리는 100%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보다 정확하게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우리가 사소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만으로도 누군가의 근무환경이 바뀌는 일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4월 1일부터 카페 및 식당서 일회용품 사용 금지..우려의 시선도 존재

    친환경가이드
    2022-03-31 23:26:19 김정희
    4월 1일부터 카페를 비롯한 식당 등에서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시행하기 시작한 제도였지만, 감염 예방이 중요한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된 바 있다.하지만 바로 시행되는 제도에 의견이 분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느슨해진 데다가 봄을 맞아 야외 활동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탈 없이 시행될 수 있을 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현재 전국에 위치한 카페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테이크아웃이 빈번한 카페의 경우에는 일회용 용기를 쓰는 것이 통상적이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머그잔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추세로 더욱 바뀐 바 있다.4월 1일부터 전국에서 운영되는 카페 및 식음료 매장에서는 일회용 플라슽기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 가운데 부담은 오로지 소상공인에게로 돌아간다는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일부에서는 제대로 된 공지를 숙지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손님들의 반응 또한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머그컵 등을 사용하기를 꺼리는 손님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가 아닌 테이크아웃, 배달을 할 경우에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식당에서도 마찬가지다. 식당에서는 일회용 수저 및 포크, 나무젓가락, 이쑤시게 등이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만일 이를 어길 시에는 업주에게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정부 측은 오는 4월부터 직접 단속에 나선다고 알려져 무사히 ‘플라스틱 일회용품 금지’ 규정이 지켜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뿐만 아니라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제도로 인해 곳곳에서는 다회용 컵 등이 불티나게 팔리고, 품귀현상까지 빚어지고 있다. 또한 설거지를 해야하는 다회용기로 인해 직원을 추가로 채용해야 하는 것을 걱정하는 가게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에 정부는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만에,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시행한다는 입장이다.그렇다면 이 제도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앞으로 일회용품 사용에 관한 규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6월 10일부터는 일회용 컵에 3백 원의 보증금이 붙고,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봉지 사용까지 금지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손님들의 반발은 물론, 벌금 또한 업주가 전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곳곳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 이에 환경부 측은 자영업자의 피해 우려를 인식, 단속 보다는 계도와 홍보 목적에 무게를 두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과정...  발생한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할까?

    코로나19 확진 후 재택치료 과정... 발생한 쓰레기는 어떻게 배출할까?

    친환경가이드
    2022-03-30 22:03:49 이동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하면서 심심치 않게 코로나19 확진자를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 집에서 재택치료를 진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하지만 감염 등의 위험이 있는 만큼 소홀하게 관리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특히 집에서 생활하는 동안 발생하는 쓰레기 등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코로나 세균 등이 야외에 버리는 쓰레기 등을 통해서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코로나19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중 발생하는 많은 양의 생활폐기물은 그냥 버려도 되는 것일까? 정답은 당연히 안 된다.코로나19 재택치료자의 경우에는 철저한 절차를 지킨 뒤 처리해야 한다. 특히 처리 과정에서 사용되는 소독제는 종류별로 사용설명서에 따라 사용해야 한다.먼저 일반쓰레기의 경우에는 발생할 경우 비닐봉투 등에 담아 밀폐한 뒤 외부를 소독해서 보관한다. 이후 코로나19 재택치료 격리가 끝난 후에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 이중으로 밀봉한 뒤 상부와 외부를 소독제로 소독한 후 배출해야 한다.음식물쓰레기도 마찬가지다. 음식물 종량제봉투나 음식물쓰레기를 담는 전용 용기에 담은 뒤 소독해서 보관해야 한다. 격리가 해제된 후에는 봉투나 용기 외부를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소독한 후 외부로 배출해야 한다.재활용품의 경우에는 사용한 용기의 표면을 소독한 후 품목별로 분리해서 보관한다. 재활용품도 마찬가지로 격리가 끝나면 다시 한 번 표면을 소독한 후 품목별로 분리배출 해준다.그렇다면 최근 많이 사용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는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가정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했다면 키트에 동봉된 비닐봉투에 담아 꼼꼼하게 밀봉해야 한다.만일 양성이 떴을 경우에는 PCR 검사를 받는 선별진료소에 제출하고, 음성이 나온다면 일반쓰레기로 분류, 종량제봉투에 담아 생활폐기물로 배출한다.즉, 재택치료 중에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는 반드시 재택치료나 자가격리 기간이 끝난 후 소독해서 배출해줘야 한다. 보관할 때에도 꼼꼼하게 소독을 한 후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실시” 3월 봄철... 미세먼지 합동 총력대응 추진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실시” 3월 봄철... 미세먼지 합동 총력대응 추진 

    건강·생활
    2022-03-26 21:41:36 이동규
    미세먼지, 황사의 계절이 돌아왔다. 3월,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대비해 범부처가 합동 총력대응에 추진할 예정이다.사계절 내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 요즘. 코로나19에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실내외 공기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 이는 곧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무서운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봄철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 최근 3년간 매년 3월에는 심각한 미세먼지가 우리 생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에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대비를 위한 범부처 합동 총력대응이 필요한 시점. 환경부 측은 산업, 발전, 수송, 일상을 모두 함께 참여해 미세먼지 줄이기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산업 분야에서는 배출 사업장 54개소가 매일 모니터링을 하는 동시에 매주 현장점검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발전 부분에서는 석탄발전소 가동정지를 확대함으로써 지난 겨울철에는 8~16기, 총력대응 기간에는 17~26기를 실시한다. 수송 분야에서는 대기오염물질 원인이 되는 배출 차량의 운행차량 단속 지점을 확대, 550곳에서 1,200여 곳으로 늘린다.일상생활 속에서도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은 펼쳐지고 있다. 불법 소각을 방지, 영농폐기물 수거를 확대하는 것. 주당 1~2회였다면 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에는 3~4회로 범위를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다중 이용시설 점검을 확대, 지하 역사 관리를 강화하고 도로청소차 운영을 확대한다. 이렇게 정부 측에서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세먼지가 갑자기 심각하게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근본적인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WHO, 대기질 가이드라인 강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노출 한도 낮춰”

    WHO, 대기질 가이드라인 강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노출 한도 낮춰”

    친환경가이드
    2022-03-19 14:20:29 이동규
    대기오염이 악화함에 따라 매년 전 세계에서 약 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있다. 이에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하게 언급되고 있는 상황. 세계보건기구, WHO 측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강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세계보건기구에서 내놓은 대기질 가이드라인을 지킨다면, 현재 대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망자의 80%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화석연료 사용이 증가하면서 더욱 대기오염에 대한 문제가 높아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미세먼지는 물론, 초미세먼지에 대한 심각성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측은 오염 물질 중에서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기준을 강화, 전반적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관한 부분도 크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세계보건기구 측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에 유독 주목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치명적인 물질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지만, 위험성은 우리를 위협할 정도로 컸다. 특히 매일 호흡을 해야하지만, 마스크 등의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더욱 위험한 것.만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호흡기를 통해 우리의 인체에 침투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이 물질들이 폐에 깊숙하게 들어올 경우에는 혈류 속으로 들어와 폐렴을 비롯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부터 뇌졸중은 물론 암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 측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공기보다 더 필수적인 것은 없다. 하지만 대기가 오염됨에 따라 호흡하는 것만으로 매년 수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그렇다면 새로운 대기오염 가이드라인은 어떻게 변했을까? 먼저 초미세먼지는 연간 평균 노출 한도를 10 마이크로그램에서 5 마이크로그램으로 줄였다. 미세먼지는 연간 평균 노출한도를 20 마이크로그램에서 15 마이크로그램으로 줄였다. 세계는 발전하고 있지만, 환경은 퇴보하고 있다. 화석 연료는 물론 각종 도시화와 경제발전으로 인해 초미세 먼지는 물론 미세 먼지로 지구가 병을 앓고 있다. 더 나아가 우리 역시 매년, 매 순간 대기오염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상황일 것이다. 특히 오는 11일 기후변화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과연 세계보건기구 측에서 발표한 대기질 가이드라인의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선거 기간 사용 되는 현수막...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갖가지 방법 모색 필요

    선거 기간 사용 되는 현수막... 환경 오염 문제 해결 위한 갖가지 방법 모색 필요

    건강·생활
    2022-03-11 21:39:45 이동규
    선거 기간 동안 빠질 수 없는 것이 홍보이다. 후보들을 알리는 동시에 투표를 독려하는 노력이 이어지는 것. 특히 선거에 있어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이 현수막과 전단지 등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현수막과 전단지 등은 바로 무용지물이 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현수막 등을 재활용해 사용한다는 방안도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소각되는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내를 비롯해 각 지역에는 후보들의 이름과 공약 등을 담은 약 8m 길이의 현수막을 비롯해 큰 건물을 뒤덮은 현수막도 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다음 날에는 현수막을 바로 철거하기 시작하고, 철거 작업은 꽤 오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단 몇 시간 철거 작업을 시작한 현수막임에도 불구하고 1톤 여 무게의 현수막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자아낸다. 특히 현수막을 부착한 후보자가 직접 떼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건물 등이 가려지거나 미관 상의 이유로 민원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구청에서도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그렇다면 현수막은 철거한 후 어떻게 처리될까? 소각장 등에 모인 현수막의 경우에는 현수막을 지지한 나무를 제외하고 원단 등은 대부분 폐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 기간 동안 수거되는 현수막의 양은 수십만 장 이상으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하다.현수막은 폴리에스터 성분으로 플라스틱 성분이다. 즉, 재활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폐기물로 처리가 되고, 단 기간에 많은 쓰레기가 배출되는 것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선거 현수막으로 에코백을 비롯해 앞치마, 팔토시 등으로 재생산 하고 있지만, 일부 문제가 생기고 있다.하지만 후보자의 동의가 필요하고, 세탁 과정 등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현수막을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재활용 방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예정

    2023년 1월 1일부터 유통기한 사라진다! 소비기한 표시제 시행 예정

    친환경가이드
    2022-03-08 19:45:49 이동규
    식품을 구매할 때 반드시 확인하고, 폐기할 때에도 유통기한에 맞춰서 버리고 있지만, ‘유통기한’이 사라진다.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가 추진되는 것.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 따르면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식품 날짜표시에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 앞서 우리는 식료품 등을 구입하고 섭취하고 폐기할 때 유통기한을 표준으로 삼았다. 이에 유통기한이 경과하면 모든 식품은 대부분 폐기했다. 유통기한이 경과해도 품질변화가 없음에도 먹어도 될 지, 말 지 혼란스러웠기 때문이다.이에 최근 인터넷 등에는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을 수 있는 음식’ 등과 관련된 정보들이 무수히 많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드디어 이러한 혼란을 방지하고 식품 폐기물 감소를 위한 탄소중립을 위해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명확히 알리는 ‘소비기한’ 표시제가 국제적 추세에 맞춰 시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소비기한이란 식품 등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경우 섭취해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을 말한다. 유통기한이란 제품의 제조일로부터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이다.다만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될 경우에는 이전보다 더욱 철저하게 식품을 다뤄야 한다. 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된다면 식품에 적혀있는 해당 보관방법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기한이 경과된 식품은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된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점은 존재하지만, 표기된 정보에 따라 식품을 섭취하고 폐기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소비기한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안전한 식품을 섭취하고 지구환경까지 지킬 수 있다. 식약처는 철저한 식품 안전 관리로 국민들의 건강과 지구환경까지 지키겠다는 입장이다.
  • 연달아 불거지는 식당 위생 논란 “보다 강력한 법안 마련 되길”

    연달아 불거지는 식당 위생 논란 “보다 강력한 법안 마련 되길”

    건강·생활
    2022-03-07 10:40:51 김정희
    최근 각종 미디어를 통해 식당과 관련한 위생 논란을 종종 목격할 수 있다. 식당에서 남은 음식을 재사용하거나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음식을 취급해 충격을 안기고 있는 것.논란이 불거지자 각 지역에서는 집중 단속을 시행하며 식당 위생을 점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식당의 경우 위생법을 지키지 않아 경찰에 적발되는 사례 또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최근 한 식당에서는 손님의 식탁에 올라간 뒤 손님이 남긴 반찬을 다시 사용하다가 단속에 나선 특별사법경찰관들에게 적발되는 일이 발생했다. 손님이 먹는 식탁에 올라갔지만, 남은 음식을 그대로 반찬 통에 다시 넣거나 따로 모은 후 재사용하고 있던 것.이에 일부 업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장사가 되지 않아 반찬 등을 재사용했다고 밝혀 더욱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일부 식당은 손님상에 반찬이 나간 후 남기는 음식은 늘어나고 반찬이 부족해 어쩔 수 없었다고 전해 더욱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스마트폰 등과 인터넷을 통해 정보 등을 수월하게 공유하는 요즘. 위생 관리에 따른 폭로를 비롯한 비판 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일부 지역의 경우에는 수천 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관련 집중 단속을 벌이기도 했다.특히 음식 재사용뿐만 아니라 유통기한을 지키거나 정확한 원산지를 표기하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만일 반찬을 재사용 하는 등의 행위가 적발된 음식점의 경우에는 15일 영업정지 처분이 내려진다.하지만 직접 먹는 음식이기에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들이라면 그 어떤 영업장보다 철저하게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따라서 솜방망이 처벌을 넘어 보다 강력한 법안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올바르게 사용하고 폐기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올바르게 사용하고 폐기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친환경가이드
    2022-03-07 10:40:38 이동규
    최근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감염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자가검사키트는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거나 검사를 시행하고자 할 때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 널리 퍼지고 있다.정부에서 정한 우선순위 대상자의 경우에는 전국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등에서 무료로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여러 방법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증상을 확인할 수 있다.가장 첫 번째 방법으로는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이다. 각 지역에 위치한 보건소에 찾아가 보건소 측에서 운영하는 선별 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으면 된다.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게 된다면 검사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이후 검사 결과를 통해 양성이 확인 된다면 해당 선별진료소를 통해 그 즉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다른 경로는 병원이다. 정부에서 직접 지정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 참여하는 병원에 한정되기 때문에 아무 병원이나 갈 경우에는 검사를 받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잘 확인해야 한다.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다면 비용은 무료이지만, 진찰료는 지불해야 한다. 그리고 검사 결과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해당 병원을 비롯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가 PCR 검사를 받게 된다. 세 번째 방법은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약국, 편의점, 인터넷 등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는 것이다. 스스로 검사하고 양성이 나올 경우에는 키트를 직접 가지고 보건소에 위치한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특히 스스로 검사를 해야하는 자가검사키트는 보다 정확한 방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검사를 진행하기 전에는 손을 비누 등으로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일회용 장갑은 자가검사키트에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일회용 장갑 착용을 권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검사키트에는 테스트기를 비롯해 면봉, 용액통, 노즐캡, 폐기용비닐봉투 등이 담겨있다. 스스로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검체추출액이 포함된 튜브의 덮개를 직접 제거한다. 이후 거치할 수 있는 구멍 등에 꼽아놓고 검사를 진행한다. 오른쪽과 왼쪽 콧구멍 안쪽 표면에 약 일점 오센치에서 이 센치 가량 동봉된 면봉을 통해 둥글게 문질러 줘야 한다. 이어 코에서 꺼낸 면봉을 검체추출액이 포함된 튜브에 넣는다. 이후 열 번 이상 세심하게 저어준 후 튜브로 면봉을 쥐어짜듯이 눌러준 후 꺼내면 된다. 그리고 튜브입구에 필터캡을 눌러서 닫는다. 그리고 함께 동봉된 테스트기를 뜯어 평평한 곳에 올려놓은 뒤 검체추출액을 서너방울 떨어트린 후 십오분에서 삼십 분 정도 기다린다. 검사 결과가 한 줄일 경우에는 음성이지만, 두 줄이라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직접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만일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자신이 이용한 공간을 충분히 환기하고 소독제 등을 이용해 검사를 진행한 책상 등의 표면을 직접 소독해야 한다. 만일 검사결과에서 시험선에만 줄이 드러나거나 아무 선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유효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다시 검사를 해야 한다.검사를 진행한 후에는 자가검사키트를 잘 버리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음성인 경우에는 자가검사키트에 함께 포함된 폐기물 비닐에 잘 담아 종량제 봉투에 생활폐기물로 처리해야 한다. 만일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잘 밀봉해 선별진료소에서 격리의료폐기물로 폐기해야 한다. 한편 자가검사키트의 경우에는 제품마다 사용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설명서에 따라 정확한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음성이 나왔다고 해도 마스크 착용을 비롯해 손소독, 세척 등을 생활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 포드, 정통 오프로드 SUV에 대한 최적의 선택지…‘뉴 포드 브롱코’ 출시

    포드, 정통 오프로드 SUV에 대한 최적의 선택지…‘뉴 포드 브롱코’ 출시

    친환경가이드
    2022-03-03 22:10:05 안상석
    포드코리아가 3일 포드의 상징적인 오프로드 SUV 뉴 포드 브롱코(New Ford Bronco)를 출시했다. 브롱코는 포드사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SUV로, 지난 1996년 생산이 중단된 후 전세계 오프로드 애호가들의 관심속에 25년만에 생산이 재개된 모델이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 트랜디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뉴 포드 브롱코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4도어 하드 탑 아우터뱅크스(OUTER BANKS) 모델로 출시된다.  포드코리아 데이비드 제프리(David Jeffrey) 대표는 3일 뉴 포드 브롱코를 공식 출시하는 자리에서 “브롱코는 한국시장에서 포드의 SUV 및 오프로드 SUV차량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통 오프로드 SUV에 대한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서, 아웃도어 활동의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뉴 포드 브롱코’의 디자인은 1세대 모델의 레트로 감성을 그대로 살림과 동시에, 이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각진 브롱코 레터링 그릴, 전면의 둥근 헤드램프, 이목을 사로잡는 펜더 플레어로 둘러싸인 대형 타이어 등은 1세대 브롱코 디자인의 특별하고도 독특한 아이텐티티를 잘 보여주는 한편, 넓은 트랙, 높은 지상고, 짧은 전후면 돌출부 등은 아웃도어 주행에 최적화된 견고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아울러 뉴 포드 브롱코는 포드의 최신 4x4 오프로드 기능들로 완전히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경험을 제공한다. 2.7L V6에코부스트(Eco-Boost®) 트윈 터보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14마력과 55kg.m의 최대토크를 자랑하며, 10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뛰어난 응답성과 강력한 주행감을 선사한다. 브롱코에 적용된 G.O.A.T. 모드 (Goes Over Any Type of Terrain) 지형 관리 시스템은 지형에 맞는 6가지의 주행 모드를 지원하며, 고성능 오프로드 안정성 서스펜션(HOSS) 시스템 및 트레일 툴박스(Trail Toolbox)가 장착되어 브롱코의 오프로딩 능력을 강화했다.  뉴 포드 브롱코의 루프와 도어는 편리하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제공된 전용백에 보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뉴 포드 브롱코에 장착된 B&O™ 사운드 시스템은 아웃도어 드라이빙에서도 운전자 및 탑승자에게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해준다. 브롱코에 적용된 포드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코-파일럿 360(Co-Pilot 360)시스템에는 어뎁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차선 유지 시스템(Lane-Keeping System), 차량 내부 스크린을 통해 휠 주위를 비롯한 차량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360도 카메라,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BLIS®)및 야간 주행에 도움을 주는 오토 하이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트레일러 등을 견인할 수 있는 견인 장치도 장착할 수 있어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철저하게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브롱코에는 운전자의 체형에 맞추어 여러 각도로 손쉽게 조절 가능한 파워시트가 적용되어 다양한 주행환경에서도 탑승자의 편안함을 강화한다. 또한 포드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SYNC 4기술을 통해, 향상된 음성인식을 비롯해 휴대폰을 포함한 다양한 무선기기 연결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직관적인 아날로그식 속도계와 함께 설치된 12인치 터치 스크린을 통해 오프로드를 포함한 다양한 환경을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ass1010@dailyt.co.kr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3월11일 흙의 날...“생명의 원천, 흙을 지켜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3월11일 흙의 날...“생명의 원천, 흙을 지켜요

    친환경가이드
    2022-03-03 18:44:24 안상석
    ▲두레한강생산자회 방문 현장 사진   사장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3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17개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로 구성된 두레한강생산자회(대표 이광재)를 찾아 친환경농법을 적용한 영농 현장에서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흙의 보전을 위한 저탄소․친환경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3월 11일은 흙의 날로, 사람은 누구나 흙에서 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며, “흙은 생명의 원천이자, 농업의 근간이나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흙이 훼손되고 흙의 소중함도 퇴색돼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흙에서 건강한 먹거리가 나오고, 건강한 지구를 만들 수 있다”며, “우리 모두 흙의 날을 기념하고 흙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좌측), 두레한강생산자회 이광재 대표(우측) 한편, 김 사장은 2013년 국회에서 ‘흙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2015년 법안이 본 회의를 통과하면서 흙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김춘진(좌측4번째), 두레한강생산자회 이광재 대표(우측5번째) 3월 11일 ‘흙의 날’은 우주를 구성하는 천(天)·지(地)·인(人)의 ‘3원’, 다산 정약용 선생이 강조한 상농(上農)·후농(厚農)·편농(便農)의 ‘3농’, 농업·농촌·농민의 ‘3농’ 그리고 영농의 시작을 알리는 3월과 ‘흙 토(土)’자를 풀어쓴 11일로 농업의 근간이 되는 흙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고 함께 지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ass1010@dailyt.co.kr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동국제약

최신기사

  • 희망브리지.낙월블루하트-비그림파워, 수해 이웃 성금 4억원 기부
    사회이슈

    희망브리지.낙월블루하트-비그림파워, 수해 이웃 성금 4억원 기부

    이정윤 2025-07-30 16:55:50
  •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SK엔무브 합병 및 대규모 자본확충 결의
    사회이슈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SK엔무브 합병 및 대규모 자본확충 결의

    SK이노베이션, ‘30년 EBITDA 20조, 순차입금 20조원 미만 유지해 주주이익 극대화
    이정윤 2025-07-30 16:52:06
  • 국토부, 지하안전, 장마철 조치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표준품셈 7월 31일 공고
    정책이슈

    국토부, 지하안전, 장마철 조치 등 적정 공사비 반영을 위한 표준품셈 7월 31일 공고

    수요응답형 표준품셈 협의체를 통해 시의성 있는 품셈 105개 항목 발굴ㆍ반영
    이정윤 2025-07-30 16:15:17
  • 신기술 실증 확대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사회이슈

    신기술 실증 확대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119구급차 사고 예방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등 15건 모빌리티 규제샌드박스 승인
    이정윤 2025-07-30 16:07:44
  • 김문수 의원, 유통 갈등 조정…롯데칠성-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사회이슈

    김문수 의원, 유통 갈등 조정…롯데칠성-대리점 상생협약 체결

    이정윤 2025-07-30 16:00:07
  • spc
  • 중외제약
  • sk그룹

데일리기획

  •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데일리기획

    내가 입는 감정, 바디플라워는 패션이 된다

    - 우리는 감정을 '입고', '느끼고', '나누는' 시대에 살고 있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7-16 11:20:17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생태·환경

    해파리, 쏘였을 때 식염수+바닷물로 상처 헹궈야! 

    안영준 2025-07-22 13:50:12
  •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위기의지구

    비닐은 왜 포기할 수 없을까? ‘행동’만 하면 된다!

    김정희 2025-07-21 07:23:54
  •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생태·환경

    해양환경공단, 제주 문섬 민간협업 수중정화 환경활동

    민간환경단체(오션케어)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수거
    이정윤 2025-07-16 19:52:40
  •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대기·기후

    도심, ‘열섬’에 갇히다…폭염보다 더 뜨거운 도시

    안영준 2025-07-11 18:32:13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Daily +

  •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친환경가이드

    환경부, 진잠초(대전)·경서중(대구)·제주사대부중(제주) 등 3개교 선정

    2025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지정서 수여식 개최
    이정윤 2025-07-21 07:23:48
  •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건강·생활

    서울친환경유통센터 든든급식, 가공식품 본격 공급 시작 7월부터 김치·장류·유제품 등 13종 공급 개시

    이정윤 2025-07-17 19:56:22
  •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친환경가이드

    음식물 쓰레기 줄일 수 있는 똑똑한 소비

    김정희 2025-07-16 19:52:45
  •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건강·생활

    비건 뷰티, 피부에도 지구에도 착한 선택

    안영준 2025-07-15 07:25:26
  •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친환경가이드

    폭염,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 공개!

    김정희 2025-07-13 22:38:18

ESG

  •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지속가능경영

    김용호 시의원, ‘제1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참석 축사

    “ESG 경영, 선언에 그치지 않고 지난 3년간 포럼을 바탕으로 현장과 정책에 실질 반영되어야” 강조
    이정윤 2025-07-23 22:42:09
  •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사회이슈

    하나금융그룹, '하나 愛너지 절약 캠페인'실시

    올해 초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 나무 500그루 기부로 산림 복원에 기여
    이정윤 2025-07-22 14:33:53
  •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지속가능경영

    조선해양산업 ESG규제대응 및 공급망강화방안 토론회 성료

    국내 조선해양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방안 논의
    이정윤 2025-07-18 21:19:13
  •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지속가능경영

    나아바, 기빙플러스와 ESG 협약 체결...실내공기질로 복지를 설계

    실내환경 개선 중심의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 나서
    이정윤 2025-07-16 11:30:59
  •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지속가능경영

    삼표시멘트, ‘24년 ESG 보고서’ 발간...지속가능경영환경 성과 공개

    ESG 경영 활동 및 주요 성과 소개…이중 중대성 평가 고도화- 안전.기후변화 등 전략 제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어 나갈 것”
    이정윤 2025-07-16 11:27:12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