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 )는 오는 7월 1일 부터 가락시장 쪽파 포장 및 팰릿 하차 거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쪽파 하차 거래 시행은 공사가 추진해온 연차별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 시행 계획에 따라 2017년 무, 양파, 총각무에 이어 2018년도 대상품목인 쪽파, 양배추, 대파 품목 중 처음으로 추진되는 것이다.오는 7월 1일부터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모든 쪽파는 박스포장을 해서 출하해야 하며 산물은 출하 금지된다.또한 반드시 팰릿에 상품을 적재해서 출하를 하여야 하며 하역은 지게차를 이용해 이루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