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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규 시의원, “무단 방치 없는 안전한 서울,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새 시대 열다”

    최민규 시의원, “무단 방치 없는 안전한 서울,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 새 시대 열다”

    사회이슈
    2024-12-09 10:10:52 이정윤
    서울시,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단 방치를 막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최민규 의원(사진)이 서울특별시의회 제327회 정례회에서 「서울특별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PMD)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한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환경을 위한 규정을 마련했다.  최민규 의원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시민들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지만, 무질서하게 방치된 장치들이 보행자와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 의원은 “인도나 도로에 방치된 이동장치는 보행자에게 직접적인 위험 요소로 작용하며, 교통 혼잡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정안은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금지 규정 신설, △무단 방치된 이동장치에 대한 처분 및 비용 징수 규정 도입, △구청장에게 이동 및 보관 조치 권한 위임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며 교통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이용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조례안은 17일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일 본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 삼표산업 ,인천 레미콘 공장에 능동형 AI 안전시스템 ‘ARS’ 도입

    삼표산업 ,인천 레미콘 공장에 능동형 AI 안전시스템 ‘ARS’ 도입

    사회이슈
    2024-12-09 10:02:04 이정윤
    ▲삼표그룹이 (주)가디언에이아이(Guardian AI)와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장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 시스템을 공동개발한 가운데 능동형 안전 관리 시스템(ARS, 사진 오른쪽) 및 계열사 에스피네이처 당진 슬래그 공장에 도입 예정인 자율주행 기반 24시간 주야간 작업자 안전 관리 점검 및 순찰용 AI로봇 (사진 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건설현장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안전 관리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산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안전 분야에 업계 최초로 빅테이터 기반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눈길을 끈다.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은 최근 AI 비전인식 기술과 자율주행 로봇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주)가디언에이아이와 맞춤형 안전 시스템 공동개발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사후 대응 중심의 시스템에서 인공지능 기반 능동형 대응시스템(ARS)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관리 도입으로 산업 현장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ARS는 로봇과 관제 시스템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능동적인 명령을 수행하는 AI 시스템이다. AI와 기계 학습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분석과 예측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안전 매뉴얼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다.  삼표그룹 계열사 가운데 삼표산업 인천 레미콘 공장에 가장 먼저 AI 비전 인식 기술이 도입된다. 적용되는 AI 안전 기술은 제품 출하 구역에 AI 추락 방지 시스템을 설치해 작업자의 안전장비 착용 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작업 공간 출입 및 제품 출하 가능 여부 등을 제어한다. 이어 레미콘 믹서트럭(M/T) 호퍼(석탄, 모래, 자갈 따위를 저장하는 큰 통) 세척 작업장을 비롯해 작업장 내 비허가 구역의 주차 행동 감지, 화재 등 작업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상황 체크까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스피네이처 당진 슬래그 공장에는 자율주행 기반 순찰 로봇이 투입된다. 설비 점검용 순찰 로봇은 가로·세로 85×60cm, 높이 90cm, 중량 90kg으로 적외선 및 열화상 카메라 등 각종 센서를 탑재했다. 각종 안전 순찰을 위한 소프트웨어(온도, 습도, 연기, 가스감지 등)를 활용해 24시간 대형 트럭과 작업자의 안전 관리를 점검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정해진 구역의 사업장을 주·야간으로 순찰하며 누유와 누수 등 보이지 않는 바닥면의 이상 패턴을 검출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관제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즉각 대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외주 작업 인력의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를 감시하고, 작업자의 불안정한 상태를 감지해 화재 발생 여부나 보행로를 벗어난 작업자에게 경고하는 기능도 포함돼 2차 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화물 선박의 접안 속도를 측정하는 시스템도 적용된다. 당진 슬래그 공장에 접안하는 선박은 석탄 운반선으로 그동안 작업자의 육안 점검에 의존해 속도를 측정할 수 밖에 없었다.  이로인해 기상악화 시 감시가 부정확 할 뿐만 아니라 접안하는 도중 부두에 충돌하면서 하역 장비 및 선박 계류시설에 부딪히는 사고가 종종 발생해 안전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도입하는 속도 측정용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AI 기술은 선박의 접근 속도가 규정 속도 이상이면 운전실에 설치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경고 표시와 방송이 함께 송출돼 경각심을 높이고 제어할 시간을 벌게 된다. 현재 AI 안전 기술을 도입해 적용중인 삼표그룹은 향후 본격적으로 시멘트, 레미콘, 골재 등 전 사업부문별 산업 현장과 사업장에 확대 적용할 방침이다. 각 공장별 맞춤형 개별 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작업장 내 위험 요소와 안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그룹 본사 내 ‘AI 안전관리팀’(가칭)을 신설,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전체 공장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안전 관리를 최적화할 계획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가디언에이아이와의 협력이 안전 문화의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단순 사고 예방을 넘어 안전한 작업 환경 구축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는 물론 다른 산업 분야에도 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하나은행, 캠코와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위해 맞손

    하나은행, 캠코와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위해 맞손

    사회이슈
    2024-12-09 09:46:00 이정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와 『국세물납법인 전자증권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세물납법인은 상속세, 증여세 등의 국세를 현금 대신 주식으로 물납해 정부가 소유하게 된 국세물납증권을 발행한 법인으로, 캠코는 정부로부터 국세물납증권을 위탁받아 관리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하나은행과 캠코는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관련 기본수수료 최대 50% 감면 ▲전자증권 전환을 위한 상담 지원 ▲금융 컨설팅 제공 등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주권 계좌이체 불가, 분실위험, 재발행 비용부담 등 실물증권의 단점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국유재산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세물납법인의 증권 발행 및 거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기업가치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병준 하나은행 경영지원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전환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식사무 관리의 투명성 강화 및 기업의 가치 성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국세물납법인의 전자증권 도입 외에도 향후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과 컨설팅 제공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진행

    한샘,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 캠페인 진행

    사회이슈
    2024-12-09 09:43:56 이정윤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김유진)은 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학생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의 성장과 교육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가인과 협업해 고객에게 아이 책상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가인은 초등학생인 딸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을 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하다. 한 번 구매하면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고등학생 때까지 10년 이상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책상의 특성상, 아이들의 성장에 맞추어 작은 부분 하나까지 고민해서 만든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한샘은 설명했다. 한샘은 신제품 ‘조이S 2 모션데스크’ 책상을 활용한 한가인 화보와 쇼츠(짧은 영상)를 공개했다. 아이 책상에 대한 부모의 고민을 토대로 ▲아이들의 키 성장에 맞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 ▲아이들의 손에 닿아, 스스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 기능 ▲책상과 선반의 높이가 동시에 조절돼 일어서도 책상 환경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기능 등 조이S 2 모션데스크의 핵심 기능을 소개한다. 조이S 2 모션데스크는 가까운 위치에 배치된 직관적인 버튼을 통해 높낮이 조절은 물론, 조명 밝기 조절까지도 아이들이 직접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먼저 아이들의 사용 편의성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컨트롤 선반을 배치했다. 책상 상판 위에 설치되어 책상과 함께 움직이는 컨트롤 선반은 높낮이 조절 시에도 모니터가 가려지거나 학습 환경이 흐트러지지 않고, USB 포트와 콘센트를 포함하고 있어 각종 전자기기 사용도 지원한다. 또한 후면 수납공간을 높여 책상의 높이에 상관없이 수납물을 꺼낼 수 있다. 무선 컨트롤 조명도 함께 선보였다. 책상 전면 선반에 있는 원형 컨트롤러와 조명이 무선으로 연결된 제품이다. 기존의 조명들은 책상 높은 곳에 있어, 조작하려면 일어서야 하거나 어린 아이들의 손에는 닿지 않는 단점이 있었지만, 이번 신제품은 앉은 채로 조작이 가능해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조작하고,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가인의 책상 사용기도 11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아이의 성장에 맞추어 책상을 변경한 한가인이 꼼꼼하게 책상에 대해 살펴보고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조이S 2는 모션데스크, 단독책상 등 다양한 모듈 구매 시 최대 30% 할인하며, 두 자녀가 사용하거나 좁은 아이방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학생방 가구 '티오' 역시 매주 최대 28% 할인한다. 또한 ‘한샘 신학기 클럽’에 가입하면 책상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책상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책상 액세서리와 아이방을 함께 꾸밀 수 있는 옷장, 침대 등도 30%까지 할인한다. 더불어 키자니아, 빨간펜, 교보문고, 캉골키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휴 혜택까지 제공한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의 학생 책상은 어린 아이 때부터 사용하는 만큼, 고민이 많은 엄마의 입장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했다”며 “실제로 모델 선정 이전부터 한샘 책상을 사용해 오고 있었고,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꼼꼼하고 세심하게 고려하는 한가인 씨와 함께 아이 책상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은평구, “생활 속 탄소중립 학교에서부터”…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 12개 학교 참여

    은평구, “생활 속 탄소중립 학교에서부터”…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 12개 학교 참여

    사회이슈
    2024-12-09 07:13:35 이정윤
    ▲생활 속 탄소중립 학교에서부터”…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 12개 학교 참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2개 학교 2,550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를 실시한 결과로 생활 쓰레기 배출량이 약 40.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는 올해 관내 12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환경교육과 기후변화 체험활동, 쓰레기 없는 학교 만들기 실천을 진행한 캠페인이다. 관내 청소년들을 탄소중립 실천 주체로 세우는 청소년 친환경 실천 프로젝트 ‘탄탄대로’(탄소중립 탄소제로 친환경 그대로의 줄임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교내에서 자발적으로 쓰레기 감량 계획을 세워 감량 기록지를 작성해 손저울 등으로 배출량을 측정하며 감량에 도전했다. 이미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재활용하는 프로세스가 아닌 애초에 교내 쓰레기 발생량을 줄임으로써 교내 쓰레기 배출량을 평균 40.72% 감량하는 큰 성과를 냈다. 한편 은평구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결과,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시민들의 환경 보전 자원봉사활동 발굴 우수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되는 의미 있는 성과도 이뤄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소년들에게 탄소 저감을 위한 긍정적인 경험과 실천을 습관화해 탄소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스스로 찾고 나아가 청소년들의 기후 대응 역량이 높아지길 바란다”며 “친환경 탄소중립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다양한 정책 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강북구, 홀몸 어르신에게 난방용품 지원

    강북구, 홀몸 어르신에게 난방용품 지원

    사회이슈
    2024-12-09 07:09:03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이달 9일부터 강북구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홀몸 어르신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총 300여명의 어르신에게 탄소 전기매트를 제공한다. 난방물품 지원 대상자는 각 동주민센터에서 파악한 명단을 기준으로 선정됐으며, 홀로 거주하며 한파에 더욱 취약한 어르신들이 우선적으로 포함됐다. 난방용품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개별 연락 후 배부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이 편리하고 빠르게 물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 절차를 간소화했다. 강북구 난방용품 지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구청 재난관리과(☎02-901-5878)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지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세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농협하나로마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시작

    농협하나로마트,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시작

    사회이슈
    2024-12-09 07:03:30 이정윤
    ▲12월 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2025년 설 사전예약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2024년 12월 10일(월)부터 2025년 1월 13일까지 35일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가 진행된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2024년 12월 10일부터 2025년 1월 13일까지 35일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시작한다고 최근 공시했다.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농·축·수산물 등 값진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에 따라 농촌 사랑 상품권을 최대 700만 원까지 증정한다. 또한 구매 수량에 따라 덤 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귀한 분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니만큼 고객이 선물 세트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농협 하나로마트는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가성비 선물 세트를 엄선해서 제안했다. 또한 전 연령·2030·4050 등 연령대별 추천 세트와 가격대별 선물 세트를 마련하고 연령대별·가격대별 선물 세트에 MD가 추천하는 상품을 표기해 선택의 폭을 넓히고 편리성 또한 증대시켰다. 행사 매장 안내은 농협유통 소속 39개 매장]양재·창동·청주·대전·부산·전주·용인·부전·자갈치·성내·상계·대치·분평·세종·고덕·흑석·방이역·용산·청담·광교·가좌·용호·미아·반포·성산·수선·산남·소사·교하·다산역·월계·수원금곡·주례·사직·율량·용정·오룡·국회·노은점등이다.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는 "25개 매장는 고양·성남·수원·울산·광주·삼송·동탄·김해·목포·양주·달성·성서·창원·양산·봉담·신촌·포항·옥동·남악·남양·반림·서대문·군위·사파·청라"등에서 사전예약 행사 한다.
  • 영등포구, 세계 인권선언의 날 76주년 기념 캠페인 개최

    영등포구, 세계 인권선언의 날 76주년 기념 캠페인 개최

    사회이슈
    2024-12-09 06:54:11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세계 인권선언의 날 76주년을 기념해, 지역 사회의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세계 인권선언의 날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 인권선언의 날은 1948년 12월 10일, 국제연합(UN) 총회에서 세계 인권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여,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그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12월 10일로 지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권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민 인권지킴이단(6기)’이 직접 참여해 지역 내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인권 존중 문화를 주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세계 인권선언문’ 30개 조항이 포함된 리플릿을 지역 주민들과 가족, 지인에게 전달하며 인권의 의미와 존중의 필요성 등을 알린다. 또한 SNS를 활용해 ‘차별없는 인권 사회,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등과 같은 인권 실천 메시지와 인권 선언문 홍보 이미지를 게시함으로써 인권 의식을 사회 전반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부터 실천한다’라는 다짐 아래, 구민들이 인권 존중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한편 구는 지난 7월, 제6기 인권위원회를 출범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희망‧행복‧미래도시 영등포구’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인권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찾아가는 인권 교육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제3기(25~29년) 영등포구 인권 기본계획 수립 등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구민과 함께 지역 사회 인권 수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구민들이 세계 인권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에서 인권 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우유 1리터 vs 휘발유 1리터 가격 비교에서 찾는 의미 

    우유 1리터 vs 휘발유 1리터 가격 비교에서 찾는 의미 

    위기의지구
    2024-12-09 06:48:2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우유 1리터와 휘발유 1리터 중 더 가격이 싼 것은 무엇일까?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들에게 대답이 당연할 것 같은 질문을 던졌다. 일부는 우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질문에 대한 답은 휘발유다. 그렇다면 다이너마이트 1개와 휘발유 1리터 중 더 큰 에너지를 내는 것은 무엇일까? 이번 물음에 대한 답 역시 휘발유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 측은 값이 싸다는 이유로 효율이 높다는 이유로 효율이 높다는 이유로 지구의 운명을 화석연료로 태우는 일은 줄어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에너지원별 글로벌 소비 비중을 보면 석유가 31.6%, 석탄이 26.7%, 천연가스가 23.5% 등이다. 화석연료 등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방법이 있을까?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러한 방법은 조금 더 다양하고 지혜롭게 나아가야 한다고 짚었다. 재생에너지처럼 자연의 힘을 빌리고 원자력 발전이나 수소 에너지와 같이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이뿐만 아니라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기술과 소형 모듈 원전(SMR)과 같이 탄소 제거에 필요한 기술을 혁신해야 한다.이처럼 기후 재앙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한 이 모든 노력을 무탄소 에너지(CARBON FREE ENERGY)라고 부른다. 무탄소 에너지는 무엇일까? 이는 기후 위기 문제를 가장 현실적이고 포용적인 개념이다.지구를 되살릴 수 있는 희망의 이름 무탄소 에너지. 과연 산업통상자원부의 바람처럼 무탄소 에너지로 지구를 되살릴 수 있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지구를 만들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련 기술이 나와야 한다.세계적 탄소중립 추세에 따라 에너지 분야도 탈탄소화가 필수적이다. 다만 재생에너지만으로는 충분한 에너지 공급이 어렵다. 이에 원전, 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를 활용하고 에너지탈탄소화를 실천해야 한다. 이와 관련, 다양한 무탄소 에너지 활용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무탄소 연합이 출범했고, 주요국의 공개적인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 비단 일부만 노력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한다.사진=픽사베이
  • 숲속에 사는 해파리가 있다? 상자 해파리의 놀라운 생존 비결 

    숲속에 사는 해파리가 있다? 상자 해파리의 놀라운 생존 비결 

    생태·환경
    2024-12-08 18:05:54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해파리 중 가장 강력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해파리는 상자해파리라고 한다. 상자해파리의 먹이터는 무성한 나무뿌리로 이루어진 맹그로브 숲이라고 한다. 하지만 촉수 길이만 2.4m인 상자해파리에게 맹그로브 숲의 지형은 자칫 몸이 얽힐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밖에 없다.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은 뇌가 없는 동물이 미로와 같은 곳을 누비고 다니면서 사냥할 수 있는 이유를 집중 조명했다.상자해파리가 맹그로브 숲에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맹그로브는 상자 해파리의 먹이터로 수많은 물고기가 산란하는 곳이다. 해파리들은 미로 사이를 유영하면서 사냥을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어떻게 뇌가 없는 동물이 위험한 세계를 누비며 멋잇감을 사냥할 수 있을까?해파리는 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상자해파리의 경우에는 눈이 있다고 한다. 즉 먹잇감을 보고 추적해서 사냥할 수 있는 것이다. 상자 해파리는 매우 원시적인 생물이지만, 그에 비해 눈은 잘 발달돼 있다.갓의 네 지점에 24개의 눈이 모여 있기 때문에 360도로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위강을 통해서 안쪽으로 향해 있지만 이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는지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즉 일반적인 뇌는 없지만 원시적인 신경 체계가 여러 감각 정보를 해석하는 것 같다고 한다.상자 해파리에게 잡히면 더 이상 기회는 없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잡힌 물고기는 마비됐지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소화되기 시작한다. 단 몇 시간 만에 해파리의 효소가 물고기를 완전히 소화시키는데 뼈와 비늘까지 남는 것이 없다. 놀라운 능력의 비밀은 길게 떠다니는 촉수에 있다.각 촉수에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작살이 줄지어 있다고 한다. 이를 ‘자포’라고 부른다. 특히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이 작은 물체가 자연과 인공 물체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무기로 생물체가 촉수에 닿는 순간 발사된다고 했다.약 150만 대지 속도로 발사되면서 총알만큼이나 빠르게 가속한다고. 자연계에서 생물학적으로 가장 빠른 반응 중 하나다. 작살 같은 침이 피부 아래에 고정되면 수백만 개가 먹잇감 속으로 독소를 주입, 벗어날 수 없는 위력을 과시한다.사진=픽사베이
  •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 50주년 기념서 발간

    한강홍수통제소, 홍수통제 50주년 기념서 발간

    사회이슈
    2024-12-08 18:05:49 이정윤
    환경부 소속 한강홍수통제소(소장 홍동곤)는 홍수통제소 50주년을 기념하여 홍수를 포함한 물관리의 역사를 담은 ‘한국의 홍수통제 50년사’ 역사서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서는 지난 반세기 동안 홍수통제소가 추진한 주요 성과와 변화, 그리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1974년 한강홍수통제소를 시작으로 낙동강(‘87), 금강(’90), 영산강(‘91)홍수통제소가 차례로 개소했다.  이들 기관은 △전국의 홍수와 갈수 예보, △수문조사와 관측, △국가 수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홍수통제소는 인공지능(AI) 기반 홍수예보와 댐-하천 가상모형(디지털트윈)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홍수 관리의 디지털 전환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 50년, △분야별 변천사, △물재해 현황 및 홍수통제소의 대응, △물관리 미래 비전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통해 홍수통제소의 사명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국민과 물관리 정책을 고민하는 전문가들에게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역사서는 홍수통제소 및 지자체 등 전국 물관리 기관에 배포되며, 한강홍수통제소 누리집(www.hrfco.go.kr)에서 12월 9일부터 전자책 형태로 열람할 수 있다.홍동곤 한강홍수통제소장은 “홍수통제소의 50년 역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헌신적인 노력의 역사”라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가상모형과 같은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추위에도 안전하자! ‘한파주의’ 대응 방법은?

    추위에도 안전하자! ‘한파주의’ 대응 방법은?

    건강·생활
    2024-12-07 18:30:1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들어 날씨 변화가 크게 두드러지는 것을 자주 느끼고 있다. 올겨울 역시 따뜻한 기온이 지속되다가 갑작스러운 한파가 찾아왔다. 특히 급격히 추워졌을 때 환경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환경부 측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와 추위에 안전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공개,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먼저 한파주의보는 아침의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0도 이상 하강,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되는 것을 말한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에 비해 15도 이상 하강,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 이하로 2일 이상 지속 예상될 때를 말한다. 그렇다면 한파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따뜻하게 입고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이나 발 등을 따뜻하게 하고 내복 등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 쌀쌀한 날씨에 무리하게 실내 온도를 올리는 난방보다는 18~ 20도 사이를 설정,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또한 무리한 신체 운동은 피해야 한다. 이른 아침에는 가급적 야외 운동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일 야외 운동을 한다면 주기적으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 몸을 녹이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아울러 저체온증과 동상을 주의해야 한다. 만일 저체온, 동상 등 한랭 질환이 의심될 경우 따뜻한 옷과 담요, 음료 등으로 보온을 유지하며 빨리 병원으로 향해야 한다. 장시간 외출 시에는 동파를 예방해야 한다. 방한용품이나 전열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일정한 시간마다 실내 환기를 시켜야 한다. 외출할 때는 반드시 전원을 꺼두고 화제 사고 등을 예방해야 한다.여행 등으로 오래 집을 비우는 경우 보일러는 외출 모드로 설정하고 수도꼭지는 약하게 틀어 물줄기가 흐르도록 유지해야 한다. 이뿐만 아니라 환경부는 추운 겨울 주변에 있는 이들에게 자주 안부 전화를 하고, 응급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119로 신고하라고 당부했다.한발 앞선 행동으로 올겨울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사진=픽사베이
  • 고려아연 주가 사상 최고, MBK·영풍 “고려아연 관련 조직적 비방” 수사 의뢰

    고려아연 주가 사상 최고, MBK·영풍 “고려아연 관련 조직적 비방” 수사 의뢰

    사회이슈
    2024-12-06 20:07:29 이정윤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의 주가가 사상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윤범 회장이 고려아연 보유 지분을 0.32%포인트 늘려 17.5% 보유하게 됐다. 현재 영풍·MBK파트너스(이하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최 회장 측이 다음 달 23일 열리는 임시 주총에서의 표 대결에 대비해 장내 매집을 통한 지분 확대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주주총회에서 권리 행사가 가능한 주주를 확정 짓는 주주명부 폐쇄일은 오는 20일이다. 고려아연은 4일 '주식 등의 대량보유 상황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과 친인척 등으로 구성된 특별관계자의 고려아연 보유 지분 비율은 지난달 22일 기준 17.18%, 보유주식 수는 355만6천956주였다. 고려아연의 주가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연속으로 오르면서 연일 사상 최고가를 넘어서고 있다. 고려아연은 8거래일 동안 총 121.48% 폭등했고 시가총액은 22조 7115억 원가량 불어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고려아연은 전일 대비 32만 9000원(19.69%) 급등한 20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MBK파트너스(이하 MBK)와 영풍은 고려아연 관련 언론 보도 댓글과 온라인 종목토론방 등에서 활동하는 '역바이럴'(음해성 여론 조작) 정황을 포착했다며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수사를 의뢰한다고 밝혔다. MBK파트너스와 영풍 관계자는 "주주 분들은 물론, 언론종사자 분들로부터도 근거 없는 비방 댓글과 악의적인 종목 토론글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ID(계정)들에 대한 제보가 이어졌다"며 "채증 작업을 통해 뚜렷한 바이럴 정황을 포착해 관계 당국에 수사를 의뢰하게 됐다"고 전했다.
  • 중학교의 마무리, 치동중학교 중3학생들과 함께한 바인그룹 위캔두

    중학교의 마무리, 치동중학교 중3학생들과 함께한 바인그룹 위캔두

    사회이슈
    2024-12-06 20:02:20 이정윤
    ▲사진제공=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지난 5일 화성에 위치한 치동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자기성장 프로그램 ‘위캔두’를 운영하며 2024년의 마지막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위캔두는 청소년들의 리더십과 자기성장을 돕는 바인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위캔두 프로그램은 중학교를 마무리하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앞둔 중3 학생들에게 자존감과 리더십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첫 번째 활동인 ▲‘나는 내가 좋다’에서는 서로의 강점을 찾아주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했으며, ‘Self Esteem’ 활동으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했다. 두 번째 활동 ▲‘액션스피치 리더십 코스’에서는 기억하고 싶은 순간, 좋아하는 물건을 그려 발표하며 공식을 이용한 발표 기술을 익혔다. 이 과정에서 모든 학생들이 발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였다. 마지막 활동 ▲‘감사행복나눔’ 시간에는 감사의 중요성을 배우고 가족, 선생님, 친구 등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소방관, 경찰관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인성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치동중학교 담당 선생님은 “새로운 환경을 준비하며 마음이 불안한 이 시기의 중3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었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해 내년에도 위캔두를 신청하고 싶다”고 전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나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신감을 가지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사소한 것조차 감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위캔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바인그룹의 핵심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마지막 위캔두 프로그램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평등한 교육 기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해양환경공단, 수협은행과 해양환경 보전 기금 전달식 개최

    해양환경공단, 수협은행과 해양환경 보전 기금 전달식 개최

    생태·환경
    2024-12-06 19:43:36 이정윤
    ▲해양환경공단은 5일 공단 본사에서 수협은행)과 해양환경 보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강용석)은 5일 공단 본사(서울시 송파구 소재)에서 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과 해양환경 보전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공단은 2020년 수협은행과 ‘해양플라스틱 저감을 위한 기금 협약’을 체결하고 수협은행이 조성한 기금으로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기금은 수협은행 ‘Sh 해양플라스틱 제로 예‧적금’ 판매금액의 일정액으로 마련된다.이번에 전달받은 기금은 페트(PET), 로프 등 선박에서 발생한 해양폐기물을 돗자리, 접이식 상자 등으로 새활용(up-cycling)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강용석 이사장은 “건강한 해양환경 보전하기 위해 기금을 조성해준 수협은행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해양환경 분야 이에스지(ESG) 경영 확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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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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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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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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