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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환경부,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과학장비 집중 투입

    환경부, 경북 영천‧군위 등 8개 시군에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과학장비 집중 투입

    사회이슈
    2024-07-08 20:44:32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북지역 주요 지자체를 대상으로 총력 대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10월 경기도 연천에서 최초로 발생한 이래 올해 6월 15일 경북 영천과 7월 2일 경북 안동에 소재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었고 대구 군위군에서는 6월 20일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 이에 발생지역은 물론 경상북도 서남부지역으로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응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여름 이후 9월 경부터 행동반경이 넓어져 농경지 출몰이 늘어나는 야생멧돼지의 생태 특성을 고려하여 농작물 수확기 이전에 산악지역을 중심으로 야생멧돼지에 대한 집중 포획이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이에 환경부는 경북 지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지자체 중 하한선에 위치한 상주시, 영천시, 군위군을 비롯해 서남부쪽에서 인접한 지자체 등 총 9개 (상주, 영천, 군위(야생멧돼지 ASF 발생지역) / 김천, 구미, 칠곡, 청도, 경산, 경주(ASF 비발생지역))시군 을 대상으로 야생멧돼지 포획·수색 대응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야간에 야생멧돼지 체온을 감지하여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해 효과적으로 포획할 수 있도록 열화상 무인기(드론)를 활용한 10개 감시팀을 해당 지역에 집중 투입한다.  원거리에서도 야생멧돼지의 포획여부를 알려주는 위치추적장비(GPS)를 탑재한 포획트랩 900여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보유 포획트랩(1,350개)의 2/3로 700개→900개로 추가배치)개 도 배치한다. 아울러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산악 지대, 깊은 숲속 등에서도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찾을 수 있는 탐지견 8마리를 상시적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 환경부는 소속기관인 대구지방환경청과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대비하는 지자체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지자체에서 미흡사항을 스스로 점검․보완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교육 동영상도 제작하여 8월 중에 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렵인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한 질병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올해 2월에 마련한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위적 확산 방지대책’의 이행현황도 점검한다. 수렵인, 포획도구 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여 미흡한 사항은 즉시 시정 보완하는 한편, 바이러스 양성 등 방역 취약 사항이 확인될 경우 포획활동 일시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최남단 방어선에 가용 자원을 집중 투입하여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국민들도 야생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하게 되면 관할 지자체나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등으로 즉시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항목 확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 必”

    서울시, 폐비닐 분리배출 항목 확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 必”

    정책이슈
    2024-07-08 13:45:02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분리배출만 잘 해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한 뼘 더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인식이 부족해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측이 제로서울을 통해 폐비닐 분리배출 정보를 공유, 누구나 폐비닐을 올바른 방법으로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알렸다.서울시 폐비닐 발생량은 하루 730톤(2022년 기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45%(328톤)는 분리배출되어 고형연료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55%(402톤)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되어 소각되거나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폐비닐은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종량제봉투에 배출되어 소각되거나 매립되는 경향이 높은 셈이다. 특히 종량제봉투 내 플라스틱 함량은 2013년 8.8%에서 2022년 29.9%로 매년 증가 추세다. 그중 비닐류가 52%를 차지하고 있다.오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 매립되어오던 종량제봉투를 소각해야 한다고 서울시는 알렸다. 이렇게 된다면 서울시 소각시설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3년 대비 27.3%나 증가한다고 한다. 환경 오염에 더욱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 있는 상황이다. ‘탄소중립’이 환경 보호의 중요 키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이에 서울시는 폐비닐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을 확대하고 다량 배출 업소를 관리하는 등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폐비닐이 작아도 이물질이 묻어도 내용물만 비우면 분리배출이 가능하다. 고추장과 같은 고형물이 묻은 비닐은 물론 헹궈서 분리배출하면 된다. 폐비닐 분리배출 품목 확대 내용으로는 일반 쓰레기를 보관하던 비닐, 음식 재료 포장 비닐, 스티커 붙은 비닐, 작은 비닐(삼각김밥 포장지, 약봉지, 라면 건더기 봉지 등), 유색 비닐, 비닐장갑, 과자/커피 포장 비닐, 양파망, 페트 라벨, 보온·보냉팩 등이다. 식품을 포장했던 포장용 랩 등은 기존에 해왔던 것처럼 종량제봉투에 버리는 것이 맞다.상업시설(약 61만 곳)은 가정(약 198만 가구)에 비해 수는 적지만, 폐비닐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 측은 폐비닐이 다량 배출되고 있는 업소가 모인 곳을 중점 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자치구·주민센터 공무원 등으로 편성된 점검반이 매월 2회 이상 현정을 점검할 계획이다.또 시민 밀착형 홍보를 위해 자원관리사가 직접 중점 관리지역 내 업소를 방문해 분리배출 실태를 점검하고 가게 주인, 건물 관리자를 대상으로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곳과 협업해 편의점, 음식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제로 서울은 “폐비닐 분리배출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소중한 자원이 될 수 있도록 폐비닐은 따로 모아 분리배출해달라”라고 당부했다.사진=픽사베이
  • 2024 부산모빌리티쇼 성료

    2024 부산모빌리티쇼 성료

    경제이슈
    2024-07-08 12:32:09 이정윤
     [부산=오정민기자]2년에 한번씩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자동차 축제인 '부산모빌리티쇼(부산모터쇼)'는 세계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공개를 비롯해 모빌리티 기기 전시 체험의 장으로 구성돼 자동차 마니아들과 업계의 관심을 모으는 행사다. ▲부산 벡스코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61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부산모빌리티쇼 조직위와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 누적관람객 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 관람객 수 48만 명보다 약 13만 명 증가한 61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번 코로나 시기에 비해 증가했고, 모터쇼가 활성화 되던 시기에 비해선 다소 줄어든 관람객 수지만 분명 희망은 있다는 업계의 평가다. 특히 올해 행사는 단순 구경이라는 평면적인 전시를 넘어 체험을 통한 연계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성공했다. 완성차 브랜드 7곳(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 BMW, 미니, 어울림모터스)이 모빌리티쇼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차, 소프트웨어 기술 등이 집약된 미래형 자동차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클래식·슈퍼카, 브랜드별 신차시승, 오프로드 동승체험, 안전띠체험,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현대차 엔(N)브랜드 이벤트 등 풍성한 부대행사로 축제의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리아캠핑카쇼, 오토매뉴팩, 부산로봇자동화산업전 등의 행사도 동시에 개최돼 모빌리티와 관련한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교류하는 기회의 장도 제공됐다. 또한 모빌리티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세미나도 개최됐다. 다만 이 모빌리티쇼가 주최측이 발표한 것처럼 모빌리티 시대의 비전을 제시했는지는 물음표다. 그나마 완성차 브랜드인 현대, 제네시스, 기아가 신차와 컨셉트카를 공개하고 전기차, 수소생태계 구축에 대한 발표를 했다는 점과 오랫동안 자동차 전시 체험 현장을 준비해온 만큼, 관람객과 소통할 수 있는 신차 전시와 부스 구성을 했다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메인 위치에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메인 위치에 다양한 색상으로 전시하고, 전기차 대중화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으며, '엑시언트 수소트럭'으로 향후 방향성을 공개했다.기아는 정통 픽업트럭인 타스만, EV3, EV6, EV9 등의 전기차 라인업을 다양한 옵션 구성으로 전시해 구매 의향이 있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기아는 최근 인기리에 상영중인 영화 <인사이드아웃2>와 콜라보한 전시부스를 꾸며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네시스는 콘셉카 2종을 선보였다.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대형 전동화 SUV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스포츠카 타입의 ‘제네시스 엑스 그란 레이서 비전 그란 투리스모 콘셉트’는 제네시스의 미래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기대를 충분히 갖게 해줬다. 르노코리아도 야심차게 준비한 신형 하이브리드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하며 반응이 뜨거웠다. 긴 시간 공들인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작품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같은 시기 르노 공식 유튜브 영상에서 여성 진행자의 남성 혐오 손가락 동작이 담긴 모습이 문제가 되어 김이 빠지기도 했다. 영상콘텐츠 검수도 못하는 기업이 안전을 담보로 한 자동차 품질 검수는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뉴 M4, iX2 스포츠액티비티쿠페 전기차 외에 미니와 BMW 바이크 브랜드인 모토라드 등 3개 브랜드의 18개 모델을 전시했다. 수제 슈퍼카 브랜드 어울림모터스는 12년 만에 스피라 후속작 ‘SC24’를 공개했다.  현대차 정의선 회장이 방문하기도 했던 배터리 기업 금양의 부스에도 비전을 확인하기 위한 B2B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밖에 자동차 유튜버 ‘압구정시골쥐’ 부스는 올드카, 클래식카가 전시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야외에 준비되었던 행사들은 개막일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대부분 취소됐다. ▲야외 전시장의 다양한 시승 체험 프로그램들은 장마 시간이 겹치며 대부분 취소됐다. 그럼에도 60만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은 부산모빌리티쇼는 자동차 전시 행사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모터쇼가 전세계적으로 쇠퇴하고 온라인 디지털 홍보에 열을 올리는 완성차 브랜드들의 흐름이지만,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하는 희열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자동차에 대한 관심의 깊이를 떠나 부산모빌리티쇼와 같은 행사는 정부, 관계부처, 기업에서 국가적인 행사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제 2026년 부산모빌리티쇼의 또 다른 도약을 기대한다. 
  • 리튬1차전지 화재, 폭발 사고 ...이미 군에서 10년간 92건이나 발생

    리튬1차전지 화재, 폭발 사고 ...이미 군에서 10년간 92건이나 발생

    사회이슈
    2024-07-08 11:05:56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아리셀 참사를 부른 리튬1차전지 파열사고(화재 및 폭발)가 지난 10년간 군에서 이미 92건이나 발생했고, 이 중 28건은 리튬전지를 단순히 보관하던 중에 일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용우 의원                               이용우 의원(인천 서구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국방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년간(2014년~2023년) 각 군에서 발생한 리튬1차전지 파열사고는 전부 92건으로 이중 육군이 84건, 해병대가 8건이었다. 공군과 해군은 리튬전지 파열사고가 없었다. 사고 내용을 보면, 야전용 무전기나 교환기 등 각종 장비에 리튬전지를 부착해 사용 중하던 중 일어난 사고가 58건이었고, 단순히 리튬전지를 보관하던 중에 폭발이나 화재가 발생한 경우도 28건이나 됐다.  기타 5건(장비 이동 중 2건, 점검 등 3건)의 사고도 장비사용과는 관련이 없었다. 28건의 ‘보관 중 파열’ 사례를 살펴 보면, 사용 후 전지 보관 중 사고가 13건, 신품 보관 중 사고가 12건, 기타 3건(보관 중 누액 3건)이었다. ▲2014.1월.~2024.6.월 군용 리튬전지 파열 사례 현황(84건) 알려졌다시피 참사가 발생한 아리셀은 군에 리튬1차전지를 납품하던 업체다. 군에서 발생한 ‘보관 중 사고’ 사례는 ‘리튬전지 사고가 제조 공정이 아니라 완제품 포장이나 에이징(전해액 분산까지 보관하는 공정) 단계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문가나 리튬전지산업 관련 노동조합의 의견과 일치한다.  이용우 의원은 “정부가 10년간 군에서 28건이나 단순 보관 중 화재·폭발을 이미 확인했음에도, 군용 리튬1차전지를 제조해 대량적재하는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한 것이 이번 참사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또 “정부는 이제라도 1·2차 리튬전지 사업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리튬전지 ‘보관’ 중 발생하는 재해에 대응하도록 산업안전보건규칙 등을 개정하며, 리튬전지산업을 공정안전보고서(PSM) 대상으로 지정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랜드-농촌진흥청...청년농업인 상품 판매

    이랜드-농촌진흥청...청년농업인 상품 판매

    사회이슈
    2024-07-08 10:34:00 이정윤
    ▲킴스클럽 강남점에서 판매 중인 청년농업인 제품 이랜드리테일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상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토마토고추장 등 6개 상품을 킴스클럽 ‧ 킴스 편의점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판로지원은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산하 이랜드팜앤푸드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상품을 일괄 직매입해 ‘킴스클럽(4개점, 강남 ‧ 강서 ․ 불광 ․ 분당점)’, ‘킴스 편의점(4개점, 봉천 ․ 신정 ․ 염창 ․ 신촌점)’ 등 매장에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판매 상품은 △김인성(경기 광주, 토마토아뜰리에 대표) 청년농업인의 ‘토마토 고추장(일반맛), 토마토고추장(매운맛)’ △김지용(전북 익산, 그린로드 대표) 청년 농업인의 ‘킹빈드립 무카페인(작두콩 커피)’, ‘어린 작두콩 깍지차’ △박정윤(전남 영암, 영암귀리부인 대표) 청년농업인의 ‘곡물하루(귀리단백질쉐이크)’, ‘친환경 쌀귀리’ 등 총 6개다. 토마토고추장은 김인성 청년농업인이 경기 광주에서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사용해 만든 저염식 제품이다. 찹쌀가루 대신 3년간 발효한 토마토발효액으로 만들어 글루텐이 없는 ‘글루텐프리’ 제품이며, 기존 고추장 대비 나트륨 함량이 40%가량 낮다. 킹빈드립 무카페인(작두콩 커피)과 어린 작두콩 깍지차는 국내산 작두콩을 원재료로 만들었다. 킹빈드립 무카페인은 작두콩을 볶아 만든 커피 대용 차이며 카페인이 없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어린 작두콩 깍지차는 구수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며 찬물에도 잘 우러나 음용수로 활용할 수 있다. 곡물하루(귀리단백질쉐이크)와 친환경 쌀귀리는 박정윤 청년농업인이 전남 영암에서 직접 농사지은 친환경 쌀귀리를 사용했다. 파우치 형태로 된 곡물 하루는 물이나 우유를 넣어 흔들어 먹으면 된다. 귀리를 비롯해 현미, 보리, 쌀, 대두 등 다양한 곡물이 들어 있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좋다.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들은 킴스클럽(4개 점)에서는 토마토고추장(일반맛), 어린 작두콩 깍지차, 곡물하루, 친환경 쌀귀리 등 4개 상품을, 킴스 편의점(4개 점)에서는 토마토고추장(일반맛 ‧ 매운맛), 킹빈드립 무카페인, 곡물하루 등 4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랜드그룹 유통부문과 농촌진흥청은 5월 24일 ‘농식품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기술 및 신품종 조기 보급· 확대를 위한 상품 개발 △국내 농축산물 및 가공상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판매 · 판촉(마케팅) 협업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농업기술명인 및 우수 청년농업인 대상 유통 프로그램 진행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농촌진흥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명인과 청년농업인이 선보이는 새로운 식품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이랜드리테일 유통 지점에서 소비자들께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농식품 분야 가공 · 생산 · 판매 · 마케팅 등의 협력 사업으로 소비자 만족은 물론 농가의 판로 확대 및 소득 증대에 적극 기여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대상건설(주)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대상건설(주)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제재

    사회이슈
    2024-07-07 20:58:51 이정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대상건설(주)가 수급사업자에게 ‘목포시 상동 주상복합 신축공사 중 인테리어공사’, (2021. 6. 2. ~ 2021. 11. 12. 이하, 이 사건 공사)를 위탁하면서, ① 하도급대금 및 지연이자를 미지급한 행위, ② 어음할인료를 미지급한 행위, ③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를 미발행한 행위 등에 대하여 시정명령을 부과하였다.대상건설(주)는 2021. 8. 30. 수급사업자로부터 목적물을 인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목적물 인수일로부터 60일이 도과한 현재까지 하도급 공사대금 총 4억 5,920만 원 중 1억 3,920만 원과 이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아니하였다.또한 대상건설(주)는 하도급 공사대금 중 200,000천 원을 만기일이 목적물 인수일부터 60일을 초과하는 어음으로 지급하면서 목적물의 인수일부터 60일이 지난 이후부터 만기일까지의 초과기간에 대한 법정 어음할인료 2,464천 원을 지급하지 아니하였다.나아가 대상건설(주)는 2021. 6. 2. 이 사건 공사를 위탁하면서 신고인과의 계약체결일부터 30일 이내에 하도급법상 의무인 공사대금 지급보증을 아니하였다. ▲하도급대금 지급 및 미지급 내역 공정위는 대상건설(주)의 위와 같은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하여 향후 재발방지를 명하는 시정명령을 부과하였으며 미지급 하도급대금, 지연이자 및 어음할인료의 지급을 명하는 시정명령을 부과하였다.이번 조치는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건설경기가 위축된 상황에서 대금 미지급 등으로 인한 수급사업자의 피해 구제와 권익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설시장에서의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수급사업자의 불이익을 방지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가 정착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에듀윌,  전자상거래법 광고위반행위 제재

    에듀윌, 전자상거래법 광고위반행위 제재

    사회이슈
    2024-07-07 20:49:11 이정윤
    ▲에듀윌 광고내용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 이하 ‘공정위’)는 ㈜에듀윌(이하 ‘에듀윌’)이 공기업 등 취업 대비 온라인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해당 광고 마감일이 지나도 할인행사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해당 광고 마감일까지만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하고, 객관적이거나 합리적인 근거 없이 10명 중 9명이 3개월내 단기합격하였다고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최근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듀윌은 2022. 2. 28.경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버몰을 통해 ‘공기업 환급반’ 등 온라인 강의 상품에 대한 10만원 할인행사를 진행하면서 ‘2022. 3. 2.까지만’ 할인권을 제공하는 것처럼 광고하였으나, 해당 기간이 지난 후에도 2022. 3. 7.까지 그리고 2022. 3. 11.까지 반복적으로 동일한 상품에 대해 동일한 내용의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광고하였다. 에듀윌은 2022. 3. 15.부터 2022. 4. 26.까지 자신의 사이버몰에서 공기업 등 취업 관련 온라인 강의 상품을 판매하면서 ‘10명 중 9명 3개월 내 단기합격’이라고 광고한 바 있다. ▲주요 광고 내용  이 사건 할인마감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할인행사 마감일 후에는 더이상 이와 동일하게 저렴한 가격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없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으며, 단기합격 광고를 접한 소비자들은 에듀윌의 온라인 취업 강의를 수강한 90%의 수험생이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합격하였다고 오인할 우려가 있다.  특히 단기합격 광고의 경우 에듀윌 취업 강의 수강생 중 단지 10명 만이 응답한 자체 합격생 설문조사 결과에 기반한 것으로 대표성을 가진다고 보기 어렵고, 설문조사의 내용도 ‘에듀윌 취업 강의 학습 이후 합격까지 소요된 기간’을 묻는 것으로 실제 취업을 준비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지 않았음에도 ‘3개월 내 단기합격’이라고 단정적으로 광고하였다. 공정위의 이번 조치는 온라인 강의 사업자가 ‘3개월 내 단기합격’ 등과 같은 거짓 또는 과장된 광고를 통해 소비자를 유인하는 부당한 광고행위를 적발하여 소비자들이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사업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정위는 온라인 강의 사업자의 부당한 광고행위를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법 위반행위 적발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풍수해 감염병, 예방 수칙은?

    여름철 특히 주의해야 할 풍수해 감염병, 예방 수칙은?

    건강·생활
    2024-07-07 17:00:58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전국이 장마 대비에 한창이다. 이 시기 시설관리와 안전사고 예방만큼 중요한 것은 감염병 관리다. 질병관리청은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의해야 할 ‘풍수해 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풍수해 감염병’이란 장마, 태풍, 홍수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감염병을 말한다. 하천의 범람과 침수 발생 시 병원균, 모기, 파리, 쥐 등과 같은 감염 매개체 서식처의 환경 변화 및 위생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감염병 유행 가능성이 높아져 개인의 위생 관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풍수해 감염병’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모기 매개에 의한 감염병, 접촉성 피부염·파상풍·렙토스피라증, 안과 감염병 등으로 나눠진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인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연증, A형 간염 등이 있다. 해당 감염병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물이 닿거나 냉장이 유지되지 않은 음식 섭취 금지■ 끓인 물이나 생수 등 안전한 물 마시기■ 음식은 위생적으로 조리하고 충분히 익혀 먹기■ 설사나 구토 등의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을 경우 조리하지 않기■ 채소나 과일은 깨끗하게 충분히 씻어 먹기 모기 매개 감염병은 모기 매개체의 증가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말라리아나 일본뇌염 등이 있다.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 모기 기피제 사용하기■ 야간활동 자제하기■ 야간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긴 옷 착용하기■ 야외 활동 후 샤워하기■ 가정용 살충제 및 방충망 정비하기■ 고인물 등 모기 서식지 제거하기■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등 증상 발생 할 경우 의료기관 방문하기수해복구 작업 시 피부 노출에 의한 접촉성 피부염, 파상풍, 렙토스피라증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침수지역에서 작업 시 방수 처리된 보호복, 장화, 고무장갑 반드시 착용하기 ■ 물에 노출된 피부는 깨끗한 물로 씻어내기■ 작업 중 오염된 상처가 생기거나 작업 후 발열, 근육통 등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유행성각결막염과 같은 안과 감염병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 개인 소지품 공동으로 사용 금지 ■ 눈에 부종이나 출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 만지지 말고 안과 전문의 진료받기장마와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철 개인은 풍수해 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정보를 미리 익혀 개인의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각 지자체는 감염병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민들 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사진=질병관리청
  •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AA’로 등급 상향…글로벌 리더그룹으로 인정

    SK이노베이션, MSCI ESG 평가서 ‘AA’로 등급 상향…글로벌 리더그룹으로 인정

    사회이슈
    2024-07-07 17:00:48 이정윤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선도적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MSCI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AA등급부터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리더그룹으로 통용되며, 이는 국내 정유석〮유화학 업계 최고 수준이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BBB등급에서 A등급으로 상향된 뒤, 3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다 이번에 환경(Environmental), 지배구조(Governance) 전 영역에서 고른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체 등급이 한 단계 더 상승했다.MSCI ESG 평가는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현황을 평가해 7개 등급 으로 분류한다.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을 위한 벤치마크로 널리 활용되고 있어 금융 시장에서 영향이 크다. 특히 AA등급부터는 MSCI가 운용하는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편입되거나 비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올해 평가에서 SK이노베이션은 ▲탄소 배출저감 노력 ▲유해물질ㆍ폐기물 관리 ▲환경경영 시스템 ▲기업윤리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SK이노베이션 계열은 국내 모든 생산 사업장(울산, 대전, 인천, 서산, 증평)에서 국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4001을 취득했으며, 기업 윤리 및 부패 정책 등이 이사회 차원에서 관리되고 있다.또한 205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및 유해화학물질 관리 등에 대해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등급 상향에 큰 영향을 미쳤다. 실제 SK이노베이션은 2022년부터 ESG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김용수 SK이노베이션 ESG 추진담당은 “MSCI ESG AA등급 획득은 단순한 평가 상향이 아니라 기업이 환경, 사회, 지배구조 모든 영역에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ESG 활동을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 예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경북 예천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사회이슈
    2024-07-07 16:52:09 이정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7월 7일(일)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돼지농장(96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7월 7일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경상북도 예천군 소재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7월 6일 돼지 폐사 발생에 따라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 이는 올해 6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농장 발생이며, 지난 7월 경북 안동(7.2.)에서 발생한 이후 4일 만의 추가 발생이다. 첫째, 중수본은 경북 예천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초동방역팀 및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둘째, 농장 간 수평전파를 차단하되 사람ㆍ차량의 이동 통제에 따른 양돈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발생지역인 예천군 및 인접한 6개 시ㆍ군(경북 안동·영주·의성·상주·문경, 충북 단양)에 대해 7월 7일(일) 오전 6시부터 7월 8일(월) 오전 6시까지 24시간 동안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셋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중수본은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한 소독 자원(47대)을 총동원하여 예천군과 인접 6개 시군(경북 안동·영주·의성·상주·문경, 충북 단양) 소재 돼지농장(220여 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을 실시한다.넷째,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돼지농장 2호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30여 호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발생농장에서 돼지를 출하한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돼지농장 15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다만, 발생농장과 역학 관계가 있는 농장의 경우, 추후 농장별로 사육하는 돼지에 대한 임상검사 및 정밀검사를 실시하여 이상이 없으면 도축장으로의 돼지 출하를 허용할 예정이다.중수본은 전국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경북 모든 농장에 대하여 도축장 출하 등 돼지 이동 시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자체별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등 위험요인에 대한 방역 관리를 포함하는 ‘자체 방역관리 강화 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다.  최정록 농식품부 방역정책국장은 중수본 회의에서 “최근 발생농장은 농장 인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다수 검출되었고,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 검출이 많은 경북의 여타 지역도 추가 발생 우려가 큰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하면서, “금년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된 지자체에서는 양돈농장에서 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점검·교육·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각 지자체는 신고 내용 및 증상 등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도 반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여부를 확인하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충청도와 전북 및 경북 등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집중 호우로 인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될 우려가 크므로 산, 하천 인접 농가 등의 방역실태를 점검ㆍ관리하고 침수 시 행동 요령에 대한 교육ㆍ홍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해 달라”고 하였다. 7월 돼지고기 공급 물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의 돼지 사육 마릿수는 전체의 0.008% 수준으로 추가 확산이 없을 경우 살처분이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 온실가스 주범 에어컨…친환경 기술 개발 필요해

    온실가스 주범 에어컨…친환경 기술 개발 필요해

    지구온난화
    2024-07-07 09:52:30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무더운 여름 에어컨은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전제품이다. 최근 수년간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폭염이 전 세계를 덮쳤고 이로 인해 에어컨 사용량 역시 덩달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그러나 에어컨을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전기와 에어컨 작동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 등은 지구온난화를 더욱 촉진시키고 있으며, 결과적으로 에어컨이 기후변화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석탄발전 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경우 에어컨을 가동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엄청난 환경 오염이 발생된다.  그 이유는 바로 전기 에너지 생산을 위해 화력 발전소 가동률이 올라가 결국 온실가스 배출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실제 에어컨 가동 시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연간 1억 톤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실제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스탠드 및 시스템 에어컨은 선풍기 20~30대, 벽걸이 에어컨은 선풍기 10대 이상을 돌릴 수 있는 전기를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에어컨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제품이지만 이를 사용할수록 지구온난화를 더욱 가중시키는 역설적인 제품이 아닐 수 없다. 프랑스의 경우 지난해 3월부터 유명 레스토랑이나 카페 등 야외 테라스의 난방과 에어컨에 대한 제재 조치가 시작됐다. 야외 테라스에서는 난방과 에어컨 사용을 금지한 것이다.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는 장소는 폐쇄된 장소와 덮개가 있는 장소만 허용되며 이를 위반 시 최대 3,0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에어컨 사용은 필수적일 수밖에 없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내놓은 ‘2020 폭염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발생한 온열질환자가 4만 4094명으로 집계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온열질환자로 인한 사망자는 48명이었다. 이는 2014년과 비교했을 때 온열질환자 1만 8004명, 사망자 6명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임을 확인할 수 있다. 폭염일 수 역시 2014년 7.4일에서 2018년 31.5일로 늘어난 것이 확인됐다. 이처럼 에어컨은 여름철 우리 일상생활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제품이다. 상황이 이러하자 여러 기업들은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수렴하는 친환경 냉매를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폭염을 피할 길은 없다. 에어컨 사용 역시 무조건 막을 수만은 없다. 에어컨 전력수요 증가 문제와 냉매에 대한 문제를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해결할 수 있는 친환경 에어컨 개발에 주력해야 할 때다. 사진=언스플래시
  • 배달의민족이 만든 ‘배달 문화’, ‘환경보호 문화’는 어떻게 자리잡아야하나

    배달의민족이 만든 ‘배달 문화’, ‘환경보호 문화’는 어떻게 자리잡아야하나

    사회이슈
    2024-07-05 20:07:53 이정윤
    코로나19 팬데믹을 포함해 최근 몇 년간 배달 음식 서비스가 급증하면서 일회용품 사용 또한 막대하게 증가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대처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국내 가장 큰 배달 서비스 플랫폼인 '배달의민족'을 중심으로 한 배달 문화는 소비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반면, 심각한 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2010년 출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외식보다는 배달음식을 먹는 문화가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현재 국재 배달 서비스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배달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용기, 일회용 수저, 포크, 나이프, 비닐봉지 등 다양한 일회용품들이 배달 음식과 함께 제공되며, 이는 가정에서 배출되는 쓰레기 양 또한 크게 증가시켰다. 각종 환경단체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3년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사용된 일회용품의 양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러한 일회용품은 대부분 재활용되지 않고 폐기돼 환경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플라스틱은 수백년이 지나야 분해되고 이 과정에서 미세 플라스틱이 발생해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고 소각과정에선 대기오염 물질을 유발하여 인간 건강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친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반찬 안 받기’, ‘일회용 수저 포크 안 받기’ 등을 고정 적용한 배민그린, 또 고객이 다회용 배달용기로 받을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하는 등 꾸준한 ESG경영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거대하게 자리 잡은 배달문화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폐기물에 비하면 정책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배달의민족은 최근 독일DH에 4천억이 넘는 주주배당에만 몰두하는 모습만 보이며 소비자들에겐 무료였던 배민클럽을 유료화 하고 가맹점주들에겐 과도한 수수료를 부과해 또 한 번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환경 전문가들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배달 플랫폼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가맹점 수수료의 일정액을 가맹점들이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도입하는데 지원하고, 또 재활용 용기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포인트 및 할인프로모션을 시행해 가맹점, 소비자, 배달 플랫폼 이 세 곳이 모두 환경보호는 물론 상생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입을 모았다.  아울러 정부 또한 탁상행정이 아닌 실질적인 정책을 내놓아 대중들의 인식 변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개인과 기업, 정부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중요한 과제인 ‘환경 보호’에 비로소 중점을 둘 수 있다는 의견이다.
  • 고급과 저가 사이 ‘가성비’ 프랜차이즈커피 이디야, 환경보호에도 어중간?

    고급과 저가 사이 ‘가성비’ 프랜차이즈커피 이디야, 환경보호에도 어중간?

    생태·환경
    2024-07-05 20:04:06 이정윤
    최근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이 높아지면서 커피숍에서 소모되는 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부정적 인식 또한 커지고 있다.  이 가운데 한때 국내 저가커피 브랜드 1위였던 이디야 커피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 현재 이디야 커피(EDIYA COFFEE)는 국내 점포 수 1위로 전국적으로 많은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도 수만 개의 일회용 컵과 빨대가 소모되고 있다. 이들 일회용품은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분해되기까지 수백 년이 걸리며,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미세 플라스틱으로 분해되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체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회용 컵의 경우, 내부에 얇은 플라스틱 코팅이 되어 있어 재활용이 어려워 매년 수억 개의 컵이 매립지로 향하거나 소각되면서, 토양과 대기를 오염시킨다. 일회용 빨대는 작은 크기 때문에 재활용 과정에서 걸러지지 않아 해양 생물들이 먹이로 오인 섭취하여 각국의 환경보호단체 등에서도 이를 큰 문제로 보고 주시하고 있다.  이디야는 최근 들어 프리미엄커피브랜드와 저가커피브랜드 사이에서 한마디로 '낀 브랜드'로 지난해 사상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물론 프랜차이즈의 특성상 20년이라는 시간동안 성장기와 성숙기를 넘어 쇠퇴기에 들어섰다고 볼 수도 있으나 그 문제와 별개로 다른 프리미엄 커피숍에서 개인 컵 사용자에게 주는 할인혜택이 더 적다는 것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경영 관련 자유로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단순히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달성하기 어렵다.  소비자들도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 커피를 구매할 때 텀블러를 지참하거나, 일회용 빨대 대신 재사용 가능 빨대를 사용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와 지자체 역시 환경 보호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일회용품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을 강화하고, 재활용 시스템을 개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환경 보호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전문가들은 ‘가성비’로 소비자에게 좋은 인식이 심어져 있는 이디야커피가 현 시점에서 더욱 젂극적으로 나서 개인컵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 할인 등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여 환경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소비자들 또한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전했다.
  • 지구환경 지키미.....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K패스

    지구환경 지키미.....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K패스

    지구온난화
    2024-07-05 19:50:19 이정윤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다양한 친환경 정책과 제도가 도입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민국에서도 '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K패스'와 같은 친환경 교통카드가 도입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탄생한 카드들이 지구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데이터에 근거하여 알아본다. ▲ 탄소 배출 저감 책임진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사용기간동안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어 개인 차량 사용을 줄이고, 그에 따라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의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한 대중교통 이용자 수는 전년도 대비 15% 증가하였으며, 이는 연간 약 3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는 약 65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난다. ▲친환경 차량에 할인을 더한다. 경기패스 경기패스는 대중교통과 친환경 차량의 결합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탄소 배출 저감을 이루고 있다. 2023년 경기도 교통공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경기패스를 통해 전기버스와 수소버스 이용률이 20% 증가하였으며, 이는 연간 약 5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로 이어졌다. 또한, 경기패스 사용자는 평균적으로 매달 40% 이상의 교통비 절감 효과를 경험하여 경제적 이점도 함께 누리고 있다. ▲전국적인 친환경 교통 네트워크 K패스  K패스는 전국적으로 통합된 친환경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KOTI)의 2024년 상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K패스를 사용하는 이용자 수는 전국적으로 25% 증가했으며, 이는 연간 약 100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K패스는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통해 미세먼지 농도를 평균적으로 10% 감소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 미래세대에게 빌려온 환경을 깨끗하게 돌려주기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K패스와 같은 친환경 교통카드는 단순히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것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이들 카드의 도입과 확산은 개인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사회 전반적인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환경 전문가들은 이러한 친환경 교통카드의 확대가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는 이러한 정책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친환경 교통수단과 인프라를 도입하여, 보다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기후동행카드, 경기패스, K패스는 우리의 일상 속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최호정 의장, 조은희 행안위 간사 ... 지방의회 발전위한 정책 건의

    최호정 의장, 조은희 행안위 간사 ... 지방의회 발전위한 정책 건의

    사회이슈
    2024-07-05 19:37:33 이정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책 건의 등을 위해 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조은희 의원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이성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도 함께 참석했다. 최호정 의장은 지방의회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지방의회 주요정책 건의내용’을 조은희 의원에게 전달했다.  주요 건의 내용은 ▴정책지원 전문인력(정책지원관) 제도 개선 ▴지방의회 국장급(지방직 2‧3급) 직위 신설 등이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인력으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2022년 도입됐다. 하지만 지원관 1명이 의원 2명을 지원하고 있어 원활한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 또, 일반직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되다 보니 휴직‧면직 시 신속한 대체인력 충원이 어렵고, 정치적 중립 의무로 인한 업무제약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최 의장은 2의원 1지원관을 1의원 1지원관으로, 일반직 임기제 공무원 채용을 별정직 공무원 채용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요청했다. 지방직 2‧3급 직위 신설은 비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조직 구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현재 광역의회는 1급 또는 2급 사무처장 아래 2‧3급 국장이 없이 4급 담당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서울시의회의 경우 1급 사무처장 1인이 전체 부서(19개 과)를 총괄하고 있어 원활한 업무 통솔에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 더욱이 과장급(4급)의 상위 직급으로 승진 기회가 원천적으로 차단되어 구성원의 사기가 저하되고, 집행부 및 타 기관과 인사교류를 통한 우수 인재 유치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의회사무기구 설치를 제한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는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최호정 의장은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지방의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이에 맞는 조직과 지원인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방의회가 열심히 일해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국회의원은 지금까지 안 된 배경을 살펴보겠다며, 길잡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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