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그룹
  데일리환경
    • HOME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 지면보기
  • 데일리지구
    • 생태·환경
    • 대기·기후
    • 지구온난화
    • 위기의지구
  • 데일리이슈
    • 사회이슈
    • 경제이슈
    • 정책이슈
    • 국내이슈
    • 국제이슈
  • 데일리기획
  • Daily +
    • 건강·생활
    • 친환경가이드
  • ESG
    • 지속가능경영
    • SRI사회적책임투자
  • Gallery
  • PHOTO
0000년 00월 00일 모바일버전 전체기사

전체기사

  • 영등포구, 15-64세 고용률 70.4%, 여성 고용률 67.2% ...자치구 1위

    영등포구, 15-64세 고용률 70.4%, 여성 고용률 67.2% ...자치구 1위

    사회이슈
    2024-03-11 06:57:43 이정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3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서 ‘15세-64세(OECD 비교기준) 고용률’과 ‘여성 고용률’ 부분에서 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한 결과, 2개 부분에서 23년도 상·하반기 모두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청년 고용률 부분에서는 2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영등포구의 하반기 고용률은 15-64세 74.0%, 여성 67.2%, 청년 60.3%를 달성하였다. 먼저, 구직자 수요에 맞는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해 1대1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하는 ▲잡포유(JOB FOR YOU) 사업과, 구인 업체를 직접 발굴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Job아라 현장기동대) 사업을 운영했다. 또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구직상담 및 현장면접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아울러, 구직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반경비원, 소형 건설기계 기능사, 요양보호사 등의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을 비롯해, 미래의 핵심 인재인 청년들의 취·창업 지원을 위한 ▲청년 강사 양성 프로그램(런바이런), ▲멘토링 콘서트, ▲청년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양성 교육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구는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4050 조기 퇴직자 및 퇴직 준비자를 위한 사무 공간인 ▲중장년 일자리 희망 플랫폼과, 1인 미디어들을 위한 ▲스튜디오 영원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공간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결과는 일자리 창출과 취업 환경지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얻은 값진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미래를 선도하는 영등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환경부, 봄철 해빙기 및 여름철 홍수기 대비 국가하천 시설 일제 점검

    환경부, 봄철 해빙기 및 여름철 홍수기 대비 국가하천 시설 일제 점검

    사회이슈
    2024-03-10 23:26:03 이정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여름철 홍수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3월 11일부터 3주간 전국의 국가하천 시설 관리상태를 지자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하천협회 등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하천 시설 일제점검은 5대강(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국가하천의 경우 환경부 소속기관인 유역(지방)환경청이 맡으며, △5대강 외 국가하천은 관할 지자체에서, △다기능보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하천 수문조사시설은 환경부 소속기관인 홍수통제소에서 주관한다.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작동) 상태, △하천공사 및 점용허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위험요소, △재해복구사업 현장, △수방자재 확보 현황 및 하천의 불법 점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 환경부는 점검 결과, 위험요소가 발견된 시설물이나 공사 현장 등에 대해 4월 말까지 응급 보수 및 보강 등의 개선 조치를 완료해 홍수 및 태풍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방 높이가 계획홍수위보다 낮아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전에 조치가 어려운 구간이나 하천점용 공사 현장 등의 취약구간은 홍수취약지구로 지정해 연중 집중관리한다. 지정된 홍수취약지구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합동으로 홍수기 전‧중‧후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지구별로 민관 합동 협의체(지역협의체) 구성 을 통해 홍수정보의 상호 제공, 위험상황 발생 시 상황전파 및 주민대피 계획을 마련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미비점은 홍수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하고, 파악된 위험요인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겠다”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여름철 홍수 및 태풍에도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봄철 해빙기 및 여름철 홍수 대비 하천시설 점검계획○ (하천시설물) 풍수해 대비 관리상태 → 취약부분 우기 전(~4.30)보완 - 제방·호안 등의 유지상태 및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상태(작동여부) 확인 - 수방자재 확보 및 응급복구 장비 관리상태, 하천수의 흐름에 지장을 주는 각종 장애물 현황, 하천의 불법점용 상황 등○ (공사현장) 하천공사 현장 및 점용허가 공사현장(도로공사 등) 등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및 취약요소 보완 - 공사현장별 자체점검 실시 및 미흡‧개선사항 보완 조치, 제방을 훼손하거나 훼손할 우려가 있는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현장점검 강화○ (수해피해지역 점검) 피해복구 미완료 현장은 홍수기 전 복구공사 완료되도록 독려, 응급보강 등 피해방지방안을 현장별로 마련‧조치○ (지방하천 합류부)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주요 합류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필요한 조치(유지 준설, 수목 제거, 시설보강 등) 시행
  • 환경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지침 개정… 폐수관로 관리 강화

    환경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지침 개정… 폐수관로 관리 강화

    사회이슈
    2024-03-10 23:18:22 이정윤
    ▲공사장에서 흘러나온 시멘트오폐수  환경부(한화진 장관)는 폐수 관로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준 등을 개정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지침('물환경보전법' 제48조에 따른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설치 및 운영·관리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침으로 이번이 10차 개정(2021년 6월 9차 개정)) ’을 3월 11일부터 전국의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침은 노후 폐수 관로로 인한 지반침하 및 누수사고 예방과 산업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개정됐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먼저, ‘관로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 기준’에 관로시설의 외부하중과 내압에 대한 안정성·내식성·내구성 등을 확보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아울러 시공현황을 반영한 관로매설정보를 작성해야 하고, 가급적 공공도로 상에서 관로시설 시공을 계획해야 한다. 또한, 지자체 등 담당기관은 공공폐수처리시설이 가동하는 동안 관로시설을 운영·관리해야 된다. 담당기관이 관로시설을 정기점검할 때는 최소 4년마다 1회 이상해야 하고 관로내부를 조사할 때는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활용해 조사해야 한다. 관로 점검 및 준설 결과를 비롯해 사고 및 보수 이력도 보관해야 한다. 완충저류시설 (공업지역 또는 산업단지 내 사고 및 화재 등으로 인한 사고유출수 및 초기우수를 저류하기 위한 시설) 의 사고유출수 등을 처리할 때 운영상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 인근 시설에서도 연계처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이 밖에 이번 지침에는 노후 폐수 관로 지원비율에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기준보조율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제9조에 따른 보조금의 예산 계상 신청 및 예산 편성 시 보조사업별로 적용하는 기준이 되는 국고 보조율) 을 준용하도록 했다.특히 지난 2월 26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열다섯 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기업도시개발구역 내 설치되는 공공폐수처리시설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도 즉시 반영했다.이에 따라 공공폐수처리시설 지원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국비 지원은 산업(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오·폐수 중 생산시설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산업시설용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수도권의 경우 국고의 50%를, 수도권 외 지역(접경지역 포함)은 국고의 70%를 지원) 종류에 ‘기업도시개발특별법’ 제5조 및 제6조에 따라 기업도시개발구역에 설치되는 공공폐수처리시설도 지원 대상에 추가했다.김종률 환경부 물환경정책관은 “국민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도모하기 위해 노후 관로시설로부터 발생하는 지반침하와 누수사고를 예방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농식품부,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물가 동향 점검

    농식품부,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물가 동향 점검

    사회이슈
    2024-03-10 09:10:00 이정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3월 10일(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농협 창동 하나로마트를 방문하여 주요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농협과 간담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청취하며, 농협의 물가안정 시책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6일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농식품분야 물가안정 대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되는지 살펴보고, 물가 안정 관련 농협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농축산물의 가격 안정을 위해 납품단가 지원(204억원), 할인 지원(230억원) 등 체감 가격 부담을 직접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는 노력과 함께, 비정형과 공급, 수입과일 도입 등 공급을 확대하는 정책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식품기업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 이슈를 청취·해결하고, 원재료 가격 하락분이 식품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농협도 정부 물가 정책에 부응하여 하나로마트의 전국 판매망을 활용한 자체 특별판매 행사 등을 지속하고 있다.이날 송미령 장관은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농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살펴보며, “정부는 가용할 수 있는 수단과 자원을 총 동원하여 국민 여러분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물가 안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정부 뿐만 아니라 자체할인 행사, 가격 인하 노력 등 유통 및 식품기업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아울러, 동행한 농협 및 하나로마트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정책들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고 있는지, 추가로 필요한 정책은 없는지 등을 잘 살펴봐 줄 것”을 재차 당부하였다. 
  • 경기소방,  소화기 있을 때 보다 없을 때 화재사망률 2.85배 높아

    경기소방, 소화기 있을 때 보다 없을 때 화재사망률 2.85배 높아

    사회이슈
    2024-03-10 08:59:58 이정윤
    ▲최근 10년간 주택용 소방시설 사용(작동) 유·무에 따른 화재사망자 발생률(%)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화재경보기)이 없거나 작동하지 않았을 때 화재사망자 발생률이 작동했을 때보다 1.3~2.8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경기지역에서 발생한 주택화재 1만 3,488건을 전수조사해 주택용 소방시설이 사망자 저감에 효과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소방시설이 설치됐거나 작동 확인이 안 되는 사례는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분석 결과를 보면 소화기를 사용한 2,345건의 화재에서 1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반해 소화기가 없거나 사용하지 않은 9,065건의 화재에서는 209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화재사망자 발생률로 비교하면 0.81%대 2.31%로 후자가 약 2.85배 높았다. 마찬가지로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작동한 589건의 화재에서 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데 반해 화재경보기가 없거나 작동하지 않은 화재 2,576건의 화재에서 53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역시 화재사망자 발생률로 비교해 보면 1.53%대 2.06%로 후자가 약 1.3배 가량 높았다.주택용 소방시설이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필수시설임은 이미 실제 화재 현장에서 여러 차례 입증됐다. 지난해 12월 13일 안양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택용 화재경보기 작동으로 초기 진압에 성공했다. 앞서 지난해 9월 20일 과천의 한 다세대주택 빈집에서도 불이나 주택용 화재경보기 작동 소리를 들은 이웃 주민의 119 신고로 화재 확산을 예방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0월 경기지역 취약계층 31만 9,209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100% 설치했다. 이는 2025년 설치 완료라는 당초 목표보다 2년 앞당긴 성과다.올해는 반지하 주택과 다문화가족, 노후아파트 등 3만 700가구에 무상으로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할 계획이다.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위해 화재 발생을 빠르게 감지해 전파하는 화재경보기와 화재 초기 진화를 위한 소화기 설치는 매우 중요하다”며 “혹시라도 단독주택과 다가구, 연립주택 등에 설치돼 있지 않다면 지금이라도 설치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현행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소방시설법)에 따르면 2017년 2월부터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 모든 일반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평택.김포 성분측정소 측정 중금속 농도 모니터링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평택.김포 성분측정소 측정 중금속 농도 모니터링

    경제이슈
    2024-03-10 08:55:52 이정윤
    경기도도보건환경연구원은 평택과 김포 성분측정소에서 대기 중 초미세먼지중금속 농도를 측정한 결과 설(음력 1월1일) 명절 기간에 스트론튬, 바륨, 칼륨, 구리의 농도가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트론튬, 바륨, 칼륨 등은 폭죽 불꽃 색깔을 나타내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불꽃 놀이에 쓰이는 주요 금속 물질 두 측정소에서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인 날은 2월 11일(음력 1월2일)로 스트론튬 0.0486~0.0518㎍/㎥, 바륨 0.1477~0.1513㎍/㎥, 구리 0.0418~0.0518㎍/㎥, 칼륨 1.7788~2.3641㎍/㎥였고 2월 14일 이후 급격히 감소했다. 이는 작년 설 때보다 2~3배 정도 높은 농도이다. ▲중금속 농도 변화  폭죽과 관련된 스트론튬, 바륨 등은 올해와 작년 모두 설날 이틀째 되는 날 농도가 높아 설날 행해진 폭죽놀이 후 관련 물질이 기류를 타고 평택지역에 넘어온 것으로 예측되며 기상 역궤적 분석으로도 뒷받침할 수 있었다. 또한 정월대보름(음력 1월15일 중국 원소절) 이틀 뒤인 2월 26일에도 관련 중금속인 스트론튬과 바륨의 농도가 다시 높아져 각각 0.0063~0.0115㎍/㎥, 0.0169~0.02762㎍/㎥로 나타났다. 중국은 원소절에도 폭죽놀이를 진행한다. ▲역궤적분석 코로나로 모임과 산업 활동이 규제됐던 2020년과 2021년 음력 설 기간에는 중금속 농도 변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작년과 올해 증가한 중금속 농도가 설과 정월대보름 때 불꽃놀이 영향인 것으로 보고 있다.평택측정소를 기준으로 올해 1월 중금속 평균 농도는 스트론튬 0.0009㎍/㎥, 바륨 0.0014㎍/㎥, 구리 0.0044㎍/㎥, 칼륨은 0.1650㎍/㎥로 나타났다. 1월 평균 대비 2월에는 스트론튬은 8배, 바륨은 15배 이상 높아진 농도이다.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상시 대기 중 스트론튬 및 바륨 등의 농도가 크게 변하지 않는 편이고 설 명절에 우리나라에서는 불꽃놀이를 하지 않는 것, 또한 이 기간 베이징, 텐진 등 대도시가 위치한 산둥반도 및 요동반도 지역에서 서해를 거쳐 유입되는 기류의 역궤적 분석 결과 등을 종합해 볼 때 폭죽놀이와 관련 있는 중금속 물질이 우리나라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 동부건설 협력업체 관계자들 본사 앞 시위 벌여, “요즘 세상에 임금체불 웬 말”

    동부건설 협력업체 관계자들 본사 앞 시위 벌여, “요즘 세상에 임금체불 웬 말”

    사회이슈
    2024-03-09 15:16:44 이정윤
                                                                                     (사진=뉴스프리존)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업 임금체불 금액은 약 4363억원으로 나타난 가운데, 동부건설 본사 앞에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임금체불 관련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역삼동 동부건설 본사 앞에서 자재 대금을 받지 못한 호성이노베이션, 강림산업, 동원리프트 관계자들이 “요즘 세상에 임금 체불이 웬 말이야.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 중이다. 앞서 동부건설은 지난 2022년 6월 1253억 규모의 반도체 장비업체 하나머터리얼즈 아산2사업장 공사를 수주했다.  이후 지난해 5월 동부건설은 협력업체인 1차 협력업체인 금강TDC에게 약 50억 규모의 내부 수장공사를 맡겼는데, 이 과정에서 수억원 규모의 임금과 자재 대금 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강TDC가 지정한 각 공사에 참여한 호성이노베이션, 강림산업, 동원리프트 등 2차 협력업체들은 금강TDC측에 임금 및 자재 대금 지불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다만 동부건설은 금강TDC에 공사 대금 전액을 이미 지불한 상태로 “금강TDC와 호성이노베이션 등 2차 협력업체 간의 분쟁이 순조롭게 해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나 호성이노베이션 등은 원청업체인 동부건설이 적극 중재에 나서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부건설은 앞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동부건설에 가해진 당국의 영업정지 처분 효력이 일시 정지된 상태다. 아울러 국토부·서울시를 상대로 영업정지 행정처분 불복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 ㈜아성다이소,  ‘뜨개질용품 기획전’진행

    ㈜아성다이소, ‘뜨개질용품 기획전’진행

    사회이슈
    2024-03-08 21:59:07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뜨개질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필요한 아이템도 만들 수 있는 뜨개실, 뜨개바늘, 뜨개소품 총 1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뜨개실은 소재에 따라 다양한 소품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핸드니팅(Hand-Knitting) 뜨개실’은 두툼한 실로 구성돼 뜨개바늘 없이 맨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커다란 실’이라는 뜻의 ‘자이언트 얀(Giant Yarn)’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로 미니백, 토트백 등 가방을 만드는 데 사용하며, SNS 게시물만 보고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입문용으로 적합하다.이 외에 액세서리, 인형 등을 만들 때 사용하면 좋은 ‘면 뜨개실’과 수세미나 샤워볼 뜨기에 적합한 나일론 소재의 ‘까슬까슬 뜨개실’ 등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편물에 필요한 실의 개수가 패키지에 표기돼 있어 참고해 구매할 수 있다. 뜨개바늘은 용도별로 마련했다. 먼저, 편물의 종류에 따라 ‘코바늘’과 ‘줄바늘’ 중 선택을 할 수 있다. ‘코바늘’은 끝이 갈고리처럼 생긴 바늘로, 편물이 촘촘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져 주로 가방, 인형 등 소품을 만들 때 사용한다.한편 ‘줄바늘’은 2개의 바늘로 구성돼 한쪽 바늘에 실을 감아나가며 뜨개질할 때 사용하며, 편물이 빠지지 않도록 바늘과 바늘이 줄로 연결되어 있다. ‘코바늘’로 뜨는 것에 비해 조밀함이 덜하고 하늘하늘한 느낌으로 만들어져, 니트나 목도리와 같은 의류 뜨개질에 많이 사용한다. 이 외에, 마무리 단계에 남은 실을 정리하거나, 뜨개질한 편물들을 이어붙일 때 사용하는 ‘돗바늘’도 판매한다. 뜨개소품은 뜨개질에 편리함이나 완성도를 더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기획했다. ‘단수 표시핀’은 편물에 꽂아 단수나 콧수(뜨개질에서 세로를 ‘단’, 가로를 ‘코’라고 함)를 표시해주는 상품으로, 일정한 간격으로 편물을 뜰 때 일일이 세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 핑크&퍼플, 그린&오렌지 2종류 구성으로, 뜨개실의 컬러를 고려해 눈에 잘 띄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니팅링(Knitting-Ring)’은 상단에 U자형 고리가 있는 반지로, 손가락에 끼운 후 실을 고리에 통과시켜 사용한다. 실이 손가락에 직접 닿지 않아 살갗이 쓸리는 것을 방지해주고, 실이 엉키지 않게 해줘 입문자가 사용하기에 알맞은 상품이다. ‘똑딱이 단추’라고 불리는 ‘스냅단추’는 가방이나 조끼에 달아 실용성을 더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가방을 만들 때 사용하기 좋은 ‘가방 손잡이’와 모양을 잡아주는 ‘뜨개용 바닥’도 함께 구성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간단한 패션소품을 직접 만드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뜨개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재미와 실용성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다이소 뜨개질용품과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을 가성비 높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은평구, 2024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 개최

    은평구, 2024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 개최

    사회이슈
    2024-03-08 21:55:23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31일 벚꽃 명소인 불광천변에서 ‘2024 은평 불광천 벚꽃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불광천 벚꽃축제 ‘은평의 봄’ 개최에 맞춰 진행된다. 참가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총 80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은평구청 누리집, 은평구체육회 누리집, 은평불광천마라톤 누리집(epmarathon.kr)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마라톤 코스는 2가지로 10km 코스는 불광천미디어센터에서 출발해 홍제천 교차로를 지나 성산1교 부근을 반환점으로 돌고, 5km 코스는 불광천미디어센터에서 출발해 증산3교를 반환점으로 돌게 된다. 참가자는 당일 오전 8시까지 집결해 사전 준비운동과 개회식 후, 9시에 10km 코스부터 출발한다.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완주기념품을 지급한다. 구는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행사장에 구간별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탈의실, 물품보관소, 응급구호 부스 설치 등 행사 준비에 철저히 할 방침이다. 박낙흥 은평구체육회장은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은평의 랜드마크이자 벚꽃 명소인 불광천에서 봄을 알리는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봄을 맞이해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민‧관이 함께한다

    강북구, 공중케이블 정비 민‧관이 함께한다

    사회이슈
    2024-03-08 21:52:02 이정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29일(목) 전국 최초로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구민‧전문가와 함께 거미줄처럼 얽힌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구성된 ‘공중케이블 민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매년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구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구는 지난해 11월 3일 전국 최초로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2월 29일(목)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구 관계자 등 당연직 위원 4명과 위촉직 위원 11명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위원으로는 ▲공중케이블 정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강북구의회 최미경 의원 ▲강북구통장연합회 및 강북구주민자치회 회원 등 주민대표 4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전력공사강북성북지사, 통신사 관계자 등 전문가 6인이 임명됐다. 협의회는 이날부터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에 대한 민원 및 의견제시, 동별 공중케이블 민원 수집 및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정비의뢰, 공중케이블 정비를 위해 필요한 업무의 협조 및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9일(목) 2024년 상반기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 협의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신사업자, 구민 등이 공중케이블 정비사업으로 인해 겪고 있는 애로사항들이 주로 논의됐다. 공중케이블 정비를 수행하는 통신사업자는 정비차량 주‧정차 시 민원에 따른 작업 지연, 세대 부재로 인한 건물(옥상) 출입 불가, 세대 방문 요청 시 전화연결 불가 등을 애로사항으로 꼽았으며, 구민들은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이 완료됐음에도 신규‧해지 회선 또는 타 통신사 케이블 선의 미정비로 인해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다. 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완료 후 평가를 강화하며,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사업지연 예방을 위한 주민설명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한편 구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공중케이블 정비 지자체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상’등급을 받아 29억원의 공중케이블 정비물량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도봉세무서 주변 2곳 ▲우이제일교회 일대 ▲한신대학교 주변 ▲혜화여고 주변 등 총 5구역을 대상으로 공중케이블 정비에 나선다. 또한 지난해 인입선 공용화사업으로 미아동 190-2 일대(미아동 현대아파트 주변) 건물 103곳에 연결된 인입선을 하나로 합치는 인입선 공용화 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는 번동 415-15 일대(강북경찰서 주변) 건물 약 110곳에도 이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공중케이블 정비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해결, 효율적인 정비방향 등을 모색 됐다”며 “무분별하게 난립하고 있는 공중케이블을 조속히 정비해 도시미관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대문 구청장 “전 연령층의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위해 최선 다할 것”

    동대문 구청장 “전 연령층의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발돋움 위해 최선 다할 것”

    경제이슈
    2024-03-07 23:47:30 이정윤
    ▲금(金)사과 눈치챙겨 장바구니에 과일 담는 손 분주한 청량리 전통시장 사과가 전년 동월보다 70% 이상 급등하는 등 과일가격의 고공행진이 계속되는 요즘, 비교적 저렴한 물가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안겨주는 곳이 있다. 바로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비롯한 동대문구 전통시장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7일(목), 청량리청과물시장을 방문하여 치솟고 있는 과일 가격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적으로 사과, 딸기, 배 등의 과일가격이 60~80%가량 상승한 가운데,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는 과일들이 전국 평균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농가 고령화 및 인력부족 등으로 재배면적 자체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이상기후로 생산량까지 감소해 과일값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사과와 배는 병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한 복잡한 검역 과정으로 인해, 수입이 제한돼 가격 상승을 막기 힘들다. 관내 전통시장의 여러 농산물 가게들은 간소화된 유통 절차를 통해, 일반 소매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과일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 한 유튜버가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소개해 화제가 된 전통시장 인근 순댓집을 비롯해, 동대문구 전통시장은 과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심비’ 품목들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상인들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품질 좋은 과일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가격 안정과 품질 유지에 힘을 모아 노력하고 있으니, 전통시장에 많이 방문해주시기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전 연령층의 관심 속에서 더욱 활기를 띌 수 있도록, ‘글로벌 TOP5 관광 전통시장’을 목표로 청량리역 일대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림부, 소(牛)프라이즈 24년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 실시

    농림부, 소(牛)프라이즈 24년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 실시

    사회이슈
    2024-03-07 23:25:57 이정윤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3월 7일 10시 양재동 하나로마트에서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한우세일’ 기념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행사는 매장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우 할인행사를 홍보하고, 한우고기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현장에서 축산물 물가안정 시책을 직접 챙긴다. ▲ 송미령 장관은 “국민여러분께 농축산물 물가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농축협, 한우협회 등과 협력하여 대규모 한우 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고 하면서, “최근 도매가격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도 연중 한우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니 소비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현대 · 비엠더블유 등 자발적 시정조치...총 4개사 43개 차종 69,044대

    현대 · 비엠더블유 등 자발적 시정조치...총 4개사 43개 차종 69,044대

    사회이슈
    2024-03-07 22:53:15 이정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현대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기아㈜,스텔란티스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3개 차종 69,04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현대 EQ900 등 3개 차종 22,803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3일(수)부터, 포터2 13,457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3월 7일(목)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비엠더블유 BMW X7 xDrive40i 등 34개 차종 12,607대는 통합제동장치 (전자식 및 유압식 브레이크 시스템이 통합된 장치) 제조불량으로 3월 5일(화)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기아 K9 등 2개 차종 11,569대는 엔진오일공급 파이프 내구성 부족으로 3월 13일(수)부터, 봉고3 7,653대는 엔진 구동벨트 장력 조절 장치의 고정볼트 설계 불량으로 3월 7일(목)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스텔란티스 짚랭글러PHEV 등 2개 차종 955대는 냉각수 히터 소프트웨어 오류로 3월 11일(월)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한편,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 에서 차량번호 및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찾아가는  소방교육 실시로 화재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유통인 찾아가는 소방교육 실시로 화재 시 초기대응 능력 강화

    사회이슈
    2024-03-07 22:40:05 이정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 )는 지난 2월 28일 ‘찾아가는 유통인 소방교육’을 청과동 경매장에서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는 가락시장 내 현장 최접점에서 근무하는 청과부류 서경항운노조 7개 분회와 서울청과 2개 분회 소속 노조원 30여명이 참여하였다.지난 1월 31일에는 유통인 단체 대상으로 물류운반장비와 충전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이론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데 청과동 경매장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직접 소화기와 소화전을 사용하여 초기 소화하는 초기 대응능력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한편 공사는 유통인 대상 찾아가는 ‘찾아가는 소방교육’을 년 4회 이상, 공사와 소방서 유통인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년 2회 이상 실시하여 화재 시 초기소화에 대한 대응 요령, 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하고 있다.공사 안전총괄팀 임재근 팀장은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화재가 발생해서도 안 되지만 화재 시 소화기, 소화전을 사용하여 초기 대응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하이엔드 창호 Klenze로 즐기는 명화(名畵) 같은 광고

    하이엔드 창호 Klenze로 즐기는 명화(名畵) 같은 광고

    경제이슈
    2024-03-07 22:37:08 이정윤
    국내 프리미엄 창호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가 공개됐다. 21년 브랜드 론칭 이후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이다.2021년 말 KCC가 론칭한 하이엔드 창호 Klenze는,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이미지 모델 김희선을 통해 론칭 광고인 <창, 품격이 되다>편에 이어, <Klenze 24시 집>편, <창이 아니다, Klenze다>편 등 매년 격조 있는 광고를 선보였다.올해는 카리스마 넘치는 명품 광고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창이라는 사치, Klenze>편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조한다.3월부터 온 에어 된 이번 광고는 인상파의 최고봉이라 할 수 있는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빛과 명암 그리고 질감의 화가인 프레데릭 저드 워 의 작품 등 '명화'를 콘셉트로 내세우고 있다.기존에도 유명 화가의 명화를 등장시킨 광고는 없지 않았지만, 창을 통해 명화를 조명함으로써 프리미엄 창호의 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이다. 파도의 작가로 알려진 프레데릭 저드 워의 '더 리즌 문'과 빈센트 반 고흐의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등 낮과 밤으로 구분한 두 편을 운영한다.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슬림한 프레임의 단창을 통해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명화와도 같다. 마치 프레데릭 워와 반 고흐의 작품을 그대로 떼어 가져온 것처럼. 집이라는 공간에서 창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지켜주고 적절한 환경을 유지시켜 주기도 하지만, 바깥세상과 바라볼 수 있고 연결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Klenze가 가지고 있는 창의 우수한 디자인 및 기능적 요소는 결국 한 폭의 명화와도 같은 아름다운 전망을 완성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광고는 이야기한다. 광고에서 등장하는 거장 화가들의 명화들은, 브랜드의 이름이자 빛과 공간을 탐구한 건축가 레오 폰 클렌체의 철학과 맞물려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다. 럭셔리한 명품 화보에 나올법한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오브제들의 이미지들과 Klenze를 교차 편집하는 몽타주 기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몽환적이고 천상의 목소리로 유명한 존 앤더슨의 보컬이 돋보이는 '선라이트'가 귀를 사로잡는다. 파격적인 영상과 음악에 이어 카피도 파격적이다. '사치'라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는 키워드를 과감하게 사용했지만, Klenze를 통해 바라보는 명화 같은 풍경이야말로 우리가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창을 통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사치라는 의미로 역설한다. '창이라는 사치'는 그런 관점에서 동경이 되고 선망의 대상으로 창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김희선은 4년째 Klenze 모델로 활약하며 여전히 품격 있는 아우라를 보여줬다. '김희선=Klenze'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브랜드와의 일체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 미술 애호가로 유명한 김희선은 지난해 아트 디렉터로서 'ATO ; 현대미술 거장 6인 전'을 기획하며 미술에 대한 조예를 보여줬고, 명화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에 대해 강한 애정과 관심을 보였다.   KCC 관계자는 “Klenze는 프리미엄 창호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제품 품질과 디자인뿐 아니라 감성 측면에서도 명품 브랜드 이미지에 주력하여, 일반적인 창호와는 다른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펼치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번 광고에서는 명화의 가치를 Klenze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결합해 공간의 격을 높이는 한편,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 Klenze의 네 번째 TV 광고는 KCC 공식 유튜브 채널 ‘KCC TV’와 홈페이지 등에서도 볼 수 있다.   끝.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많이 본 뉴스

  • 이슈

    2,236명이라던‘무적자’아동 ...미혼부가 출생신고한 아동 포함

    안상석 2023-06-30 12:43:04
  • 사회일반

    국토부, LH 주거취약계층 대상 신규사업 중단

    안상석 2023-06-27 06:55:56
  • Earth

    2025년 백두산 폭발? ... 기상청 공식 입장 확인해보니...

    김정희 2023-05-02 18:20:24
  • 사회일반

    현대제철, ‘H CORE’ 리론칭, 프리미엄 건설용 강재 브랜드로 재도약

    안상석 2023-06-30 17:00:35
  • Guide

    방치되는 홈트 용품 처리 방법? 대부분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야…정확한 가이드라인 必

    이동규 2022-02-15 21:10:59
  • kb캐피탈

최신기사

  • 영등포구, 밤동산 오랜 숙원…대방역 43층 아파트 654세대로 대변신
    정책이슈

    영등포구, 밤동산 오랜 숙원…대방역 43층 아파트 654세대로 대변신

    지상 43층, 654세대 아파트로 탈바꿈…보행환경·교통안전 개선
    이정윤 2025-07-09 07:39:45
  • 용산구, 전담기구 운영해 고립가구 적극 발굴
    정책이슈

    용산구, 전담기구 운영해 고립가구 적극 발굴

    통·반장, 종교단체, 이웃 등 통한 제보 및 주민센터 연계 등 발굴 집중
    이정윤 2025-07-09 07:37:09
  • 수백년 지켜온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거듭난다
    정책이슈

    수백년 지켜온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거듭난다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 결정(‘25.7.9.)
    이정윤 2025-07-09 07:35:16
  • 은평구, 여름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강교실 운영
    정책이슈

    은평구, 여름방학 청소년 생활체육 특강교실 운영

    스내그골프, 클라이밍, 탁구 등 3개 종목 134명 모집
    이정윤 2025-07-09 07:28:07
  • 강북구,수유교 하부‧번창교 하부‧벌리교 상부에 냉장고 설치... 1개소당 하루 3,600개 생수 공급
    정책이슈

    강북구,수유교 하부‧번창교 하부‧벌리교 상부에 냉장고 설치... 1개소당 하루 3,600개 생수 공급

    7월 12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일 오전 8시~오후 8시 운영
    이정윤 2025-07-09 07:24:33
  • 우리카드
  • sk그룹
  • DL이앤씨

데일리기획

  •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데일리기획

    무더위를 피하는 여름의 피크 ‘휴가’…환경도 함께 지켜요!

    안영준 2025-07-02 13:56:48
  •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데일리기획

    “전통을 넘어 감정을 입는 시대, 바디플라워의 현대적 전환”

    - 감정은 더 이상 내면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몸 위에서 꽃피는 시대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25 10:29:00
  •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데일리기획

    “몸 위에 피는 감정 ... 바디플라워의 탄생”

    - 나는 꽃을 꺾지 않는다. 나는 감정을 꽃으로 피운다 - 조혜영 디자이너의 ESG 감정생태 칼럼
    조혜영 칼럼리스트 2025-06-16 12:41:08
  •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데일리기획

    환경부 “지속적인 환경 정책 펼쳐나갈 것”

    안영준 2025-01-24 06:46:54
  •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데일리기획

    올해부터 변경되는 내용은?  

    안영준 2025-01-23 14:41:54
  • 국민은행

데일리지구

  •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지구온난화

    매일 가는 카페, 다회용 컵 사용은 진짜 불편할까?

    김정희 2025-07-07 07:55:52
  •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위기의지구

    바다에 흐르는 기름, 우리의 식탁까지 번진다

    안영준 2025-07-04 13:22:09
  •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생태·환경

    흰동가리, 말미잘과의 공생 위해 성별도 바꾼다!

    김정희 2025-07-02 06:55:20
  •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위기의지구

    사라진 사계절, 루피가 찾는다! 정부X잔망루피 탄소중립 캠페인

    김정희 2025-06-25 16:20:18
  •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대기·기후

    폭우 속 도시를 지키는 숨은 키! 빗물받이의 역할!

    김정희 2025-06-23 07:05:10

Daily +

  •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친환경가이드

    에이트테크, 넥스트라이즈 2025 '넥스트 이노베이터' 수상…”폐기물 자동선별 기술로 산업 혁신 이끌어”

    기술 통해 비효율·고비용 구조 해소…산업 전환 견인
    이정윤 2025-07-01 13:32:38
  •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친환경가이드

    은평구, 여름철 대발생 ‘러브버그’ 친환경 방제 총력

    백련산·북한산 중심 포집기 설치 등 친환경 방제로 주민 불편 해소
    이정윤 2025-07-01 07:20:38
  •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친환경가이드

    ‘집순이·집돌이’들의 환경 보호! 내 방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안영준 2025-06-28 07:04:59
  •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친환경가이드

    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상생·안전경영환경 실천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임직원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 지속
    이정윤 2025-06-13 10:38:37
  •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친환경가이드

    이기헌 의원 “국가유산청,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공사일시 중지 명령”확인

    양양군, 조건부 허가사항 이행계획서 제출하지 않은 채 희귀식물 이식 공사 착수
    이정윤 2025-06-12 10:53:32

ESG

  •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지속가능경영

    동대문구,‘ESG 경제지원센터 상생 소통 마당’개최

    동대문구 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30여 명 참석
    이정윤 2025-07-07 22:37:43
  •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지속가능경영

    강북구, 저소득 가구 대상 '희망의 집수리' 참여자 모집

    도배, 장판 교체 등 18개 항목 대상... 최대 250만원 지원
    이정윤 2025-07-01 07:16:12
  •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ESG

    KCC, HD현대중공업 사업장 안전 환경 컬러디자인 개발

    HD현대중공업 울산본사 내외부 맞춤형 컬러디자인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조성...MOU 체결
    이정윤 2025-06-27 06:44:48
  •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지속가능경영

    농어촌공사, ‘임원 직무청렴계약’으로 청렴 확산 솔선수범

    사장, 감사, 상임이사 전원 참여... 전사적 윤리경영 실천의지 다져
    이정윤 2025-06-26 21:31:04
  •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지속가능경영

    김소희 의원, "학교시설 공기질 관리 사각지대 환경개선 필요"

    학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학교시설 환경위생 관리 대상에 '바이러스' 추가
    이정윤 2025-06-25 16:01:55
  데일리환경
  • 매체소개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기사제보
  • 제휴문의
  • 데일리환경
  •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31길 17 (원효로3가)
  • 대표전화 : 02-6012-1103
  • 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 : 김정희
  • 발행인 : (주) 미디어안
  • 편집인 : 안상석
  • 등록번호 : 서울 아 03371
  • 등록일 : 2009-06-05
  • 제보메일 : dailyt@naver.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데일리환경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데일리환경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