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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강준현 , 조치원읍 감전사고...사고원인 파악과 유족 사후대책 지원 요청

    강준현 , 조치원읍 감전사고...사고원인 파악과 유족 사후대책 지원 요청

    사회이슈
    2023-12-25 16:07:4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을)은 12월 24일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세종시청 재난안전실을 방문해 조치원읍 감전 사고와 관련한 사고 경위와 처리 현황을 파악했다.강 의원은 조치원읍 목욕탕에서 발생한 해당 감전 사고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 사건을 계기로 노후 시설물 관리의 중요성과 관련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사고는 24일 오전, 조치원읍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하여 70대 여성 3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태로 이어졌다.강 의원은 이번 사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며, 유족들에 대한 장례 절차를 비롯해 사후 지원 대처에 소홀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서 노후 시설물이 많은 세종시 읍면 지역에서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행하지 않도록 해당 사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시설물 관리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강 의원은 사고 과정에서 드러난 안전 관리의 허점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법률 또는 조례의 개선안 마련은 물론 노후 시설물이 많은 읍면 단위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 투자의 필요성도 제시했다.강 의원은 "이번 사고는 노후화된 다중이용시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관련 법규와 조례의 강화를 촉구하는 하나의 경종"이라 말하며, “지역 사회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는 단순한 정책 개선을 넘어서는, 우리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는 중요한 조치인 만큼 관련 대안을 위한 조속한 논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해당 사태에 대한 문제점과 제도적 대안 등을 논의해서 국회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노후 시설물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기준과 관련한 법규 등의 정비를 위한 제도를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회이슈
    2023-12-24 09:14:58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23일 전라남도 영암군 소재 육용오리 농장(22,000여 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고, 해당 농장 계열사인 농업회사법인 ㈜사조원의 오리 사육농장 및 관련 축산시설, 축산차량 등에 대해 12월 22일(금) 오후 22시부터 12월 23일(토) 오후 22시까지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새해 첫 여행, 제주도 한림 · 서귀포 · 중문의 일출 명소에서 즐겨보세요

    새해 첫 여행, 제주도 한림 · 서귀포 · 중문의 일출 명소에서 즐겨보세요

    사회이슈
    2023-12-24 09:08:49 이정윤 안상석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제주도의 일출 명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다채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제주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해 제주 바다의 해돋이를 즐기며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제주도의 서쪽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한림에서는 동백꽃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동백꽃 필 무렵’ 패키지를 2월29일(목)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동백꽃 차 2잔, △제주 샌드 1개, △카멜리아힐 입장권 2인이 제공된다. 올해의 마지막 일몰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로는 지점에서 차량으로 15분 내외면 이동 가능한 ‘제주 월령리 선인장 군락’과 차량으로 20분 거리의 ‘금오름’을 추천한다. 제주도 동쪽에 위치해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는 여행 후 따뜻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놀멍물멍’ 패키지를 1월31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제주 착즙주스 2인, △사우나 2인, △V&A 스킨케어 키트가 제공된다. 새해 일출 명소로 유명한 범섬을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가든에서는 2024년 1월 1일 단 하루, 따뜻한 커피와 차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찬가지로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제주의 특산품인 감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싱귤벙귤’ 패키지를 1월31일(수)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키즈 프리 베네핏(13세 이하 동반 자녀에 한해 뷔페 및 프랑제리 음료 1개 무료), △파더스 가든 감귤 체험 3인, △감귤 모자 1개, △감귤 젤리 1박스, △폴라로이드 카메라 대여 혜택이 포함됐다. 제주도 동쪽의 일출 명소로는 오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성산 일출 축제’가 열리는 성산일출봉을 추천한다. 성산일출봉에서는 2024년 1월1일 0시부터 새해 불꽃놀이, 일출기원제가 진행되며 오전 4시부터 성산일출봉 등반, 수마포 걷기, 새해 맞이 길트기 등이 열린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해 취향에 맞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이번 연말에는 제주도 일출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나로마트, 건강을 위해 올 연말은 소중한 분들과 쌀 케이크 어때요?

    하나로마트, 건강을 위해 올 연말은 소중한 분들과 쌀 케이크 어때요?

    사회이슈
    2023-12-24 07:32:20 이정윤
    ▲12월 2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연말 모임에 잘 어울리는 쌀 케이크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가족·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모임에 꼭 필요한 쌀 케이크를 선보인다.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는 매해 쌀 소비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쌀 농가에 힘을 보태고 고객들의 연말연시를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쌀 케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쌀 케이크에 사용되는 쌀가루는 우리 몸에 잘 어울리며 건강한 재료를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고객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며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소중한 분들과의 모임에서 건강을 위해 쌀 케이크를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 [포토]마포구청장, 한파도 잊은 채 성탄절 대비 홍대 안전 환경점검

    [포토]마포구청장, 한파도 잊은 채 성탄절 대비 홍대 안전 환경점검

    사회이슈
    2023-12-24 07:28:40 이정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에서 성탄절 인파 밀집에 대비한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성탄절 대비 특별 안전 점검에서 보행에 위험이 되는 적치물을 점검하고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홍대 레드로드를 찾은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함께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마포구청장은 지난 22일 저녁, 성탄절을 앞두고 홍대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한파에도 불구하고 직접 특별 안전 환경점검에 나섰다.이날 점검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공무원, 민간단체 등이 참여해 홍대 레드로드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폈다. 또한 인파 밀집 대비상황을 살피기 위해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도 함께했다.마포구가 실시한 이번 특별 점검은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인파 관리를 위해 2023년이 끝나는 31일까지 계속된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성탄절 전날인 24일에 홍대 레드로드에는 최대 9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는 생각으로 인파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 친환경 결혼식, 환경 중시한 지속가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

    친환경 결혼식, 환경 중시한 지속가능한 트렌드로 자리매김

    위기의지구
    2023-12-24 07:13:2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결혼 문화에도 친환경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친환경 결혼식이란 결혼 준비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뿐 아니라 환경에 유해하지 않을 수 있는 결혼식을 말한다. 한번 보고 쓰레기통으로 향하는 청첩장을 포함해 웨딩드레스, 장식된 꽃들과 부케, 심지어 뷔페 음식 역시 친환경 결혼식을 위해 특히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결혼식에서는 어떤 식의 환경 오염이 발생된다는 것일까? 우선 대표적인 것이 웨딩드레스다. 80% 이상이 합성섬유로 만들어지는 웨딩드레스는 1벌 당 3~4명이 입고 난 뒤 폐기 처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향한다는 것이다. 이에 최근 합성섬유가 아닌 옥수수, 한지, 쐐기풀과 같이 생분해성 친환경 섬유로 제작된 웨딩드레스가 나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드레스의 마감 역시 표백과 형광 처리를 하지 않아 사람 피부에 무해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매립할 경우 빠른 속도로 분해가 돼 환경에 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가 발표한 한 조사에 따르면 합성섬유로 만든 드레스는 1벌당 32.4kg의 탄소를 배출하지만 한지나 쐐기풀 등으로 만든 드레스는 10.22kg의 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청첩장 역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하는 아이템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누적 혼인 수는 약 25만 8천 쌍으로 확인됐다. 한 쌍의 커플이 결혼할 때 평균 400장 정도의 청첩장을 인쇄한다고 가정한다면 1년간 소비되는 종이는 약 1억 5천만 장이다. 하지만 청첩장 역시 한 번 보고 버려져 결국 쓰레기통으로 향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고찰 역시 필요하다. 이에 최근에는 액자로 만들어진 청첩장이나 손수건 청첩장 등이 유행하고 있다. 또한 재생용지에 콩기름 잉크로 인쇄를 한 청첩장도 친환경 결혼식의 필수 아이템이다. MZ 세대를 중심으로 번져가는 친환경 중심 가치 소비로 인해 국내의 경·조사 문화 트렌드가 바뀌고 있는 가운데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 오염을 고려한 친환경 예식 문화가 일시적인 유행이 아닌 지속가능한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보가 필요하다. 사진=언플래쉬
  • 어린이 천식, 대기오염이 원인…깨끗한 공기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

    어린이 천식, 대기오염이 원인…깨끗한 공기 위한 특단의 조치 필요

    대기·기후
    2023-12-24 07:13:09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전 세계적으로 대기오염으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매년 185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이 원인이 교통수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기오염인 것으로 드러났다.  천식은 폐와 기도에 염증이 발생되는 만성질환으로 소아 천식을 앓은 환자 중 절반은 성인까지 그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조지워싱턴대 공중보건학과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통수단에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로 인해 매년 전 세계 185만 건의 소아 천식이 발생한 사실이 확인됐다. 또한, 이 중 66% 이상은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서 발생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 2000년 20%에 달했던 이산화질소와 관련된 소아 천식 비율이 2019년에는 16%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유는 미국을 비롯한 고소득 국가에서 깨끗한 대기를 위해 강력한 대기질 규제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저소득 국가에서는 이산화질소 오염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한 내연기관 자동차 등을 포함한 여러 교통수단에서는 엄청난 양의 이산화질소가 발생한다. 여기서 발생한 이산화질소는 대기에 머물며 대기를 오염시키는 주원인 중 하나다. 또 다른 연구에 의하면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도 뭄바이 등 도시에서 발생한 소아 천식을 조사한 결과 이 역시 이산화질소 오염도와 깊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도 그 상황은 다르지 않다. 의학 전문지 더랜식(The Lancet)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아동 천식 환자 3명 중 1명의 발병 원인이 교통수단으로 인한 대기 오염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더불어 소아 천식 원인 중 교통 대기 오염이 차지하는 비중이 194개국 가운데 한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194개국의 고해상도 오염 데이터를 참고해 교통 대기 오염과 소아 천식과의 관계를 조사했으며 여기에서도 이산화질소가 소아 천식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극심한 기후 위기에 노출된 채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위험에 빠진 현재 오염된 공기 역시 이들을 치명적인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깨끗한 대기질을 만들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텀블러, 환경 보호 효과 누리려면?... 하나의 텀블러 오랫동안 사용해야

    텀블러, 환경 보호 효과 누리려면?... 하나의 텀블러 오랫동안 사용해야

    위기의지구
    2023-12-24 07:13:00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최근 몇 년간 환경오염을 이유로 텀블러와 같은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커피숍 방문 시 텀블러를 사용하면 커피 가격을 할인해 주고 있어 환경 보호와 동시에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국내의 한 커피 브랜드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개인 컵을 사용한 주문 건수를 조사했는데, 그 결과 약 15년 만에 1억 건 이상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브랜드 역시 개인 컵을 사용할 경우 음료 값을 할인해 주고 있다. 개인 컵 사용이 권장되자 커피숍뿐 아니라 최근에는 편의점에서도 개인 컵을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저감하기 위해서다. 편의점에서 역시 텀블러를 사용해 커피를 구입할 경우 커피를 반값에 제공하는 듯 많은 사람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어마어마한 양의 텀블러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도 존재한다. 하나의 텀블러를 구입해 오랫동안 사용해야 환경 보호에 일조할 수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이 텀블러를 수집하거나 여러 개의 텀블러를 구매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수명 주기 사용 에너지양 분석 연구소는 개인 컵 사용으로 환경 보호 효과를 보기 위해서 텀블러 재질별로 최소 사용 횟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유리로 만든 텀블러의 경우는 최소 15회, 플라스틱은 17회, 세라믹은 최소 39회 이상 사용할 경우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텀블러 여러 개를 구입해 그것을 모으거나 사용할 경우 환경 보호가 아닌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그 이유는 바로 텀블러 생산 과정에는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텀블러 생산 시 소비되는 자원, 생산과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에 더해 소모되는 각종 에너지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실제로 텀블러를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만들지는 온실가스의 양을 조사해 본 결과 플라스틱 컵과 종이컵 생산·폐기 과정에 비해 각 13배, 24배 이상 더 많이 발생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겉으로 보기에 친환경적으로 보이는 이와 같은 정책이 실제로 환경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피드백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텀블러 사용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농식품부,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현장 점검

    농식품부,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현장 점검

    사회이슈
    2023-12-22 09:00:17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은 12월 22일(금) 오후, 충청남도 논산시를 방문하여 딸기 작황 및 출하 동향,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수급 안정을 위해 철저한 겨울 재해 대비와 면밀한 생육 관리를 당부했다. 올해 딸기는 여름철 늦더위로 정식(아주심기)이 지연되면서 출하 시기가 전년보다 10일 내외 늦어졌으나, 12월 중순 들어서며 차츰 전년 수준 생산량을 회복하면서 가격도 안정되는 상황이다. 논산의 딸기농장을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작황과 난방비 등 농가 경영 실태를 점검하고 겨울철 재해 예방과 작물 관리에 힘써 달라고 하였다. 한훈 차관은 “농업인들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딸기 작황이 많이 회복되었다”라고 격려하며 “겨울철 재해 예방을 위해 내재해형 시설 규격 준수와 함께 시설 비닐 고정·보강 지주 설치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고, 특히 작업 시 체온 유지 등 농업인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논산농협 산지유통센터(APC)를 방문한 한훈 차관은 딸기 출하 동향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훈 차관은 “정부도 할인 판매 지원 등으로 소비자 부담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과일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만큼 비정형과 유통 등 공급 확대에 신경 써 달라”고 하였다
  • 삼표시멘트, 화물운송 트레일러 ‘자동개폐커버’ 확대 운영

    삼표시멘트, 화물운송 트레일러 ‘자동개폐커버’ 확대 운영

    사회이슈
    2023-12-22 08:55:33 이정윤
    ▲삼표시멘트가 운전자 안전과 운영 효율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자동개폐커버가화물운송 트레일러에 설치되어 있는 모습. (사진 제공=삼표시멘트) 삼표시멘트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화물운송 트레일러 ‘자동개폐커버(Automatic Hatch Cover)’ 기술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운전자 안전 확보와 더불어 운영 효율화에도 기여하는 만큼,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표그룹(회장 정도원)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시멘트 운반용 BCT(벌크시멘트트레일러) 차량의 자동개폐커버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저장 탱크의 개폐커버는 시멘트, 곡물, 사료, 탱크로리 등 화물을 운송하는 트레일러 차량 상부에 있는 맨홀 뚜껑으로, 제품 상차 시 운전자가 차량 위로 올라가 직접 뚜껑을 열고 닫아야 하는데 이를 자동화한 설비를 자동개폐커버라 한다. 삼표시멘트가 개발한 자동개폐커버의 장점은 추락사고 요인을 원천 차단했다는 것이다. 기존 화물용 트레일러 운전자들은 약 3.65m 높이 차량 위로 올라가 작업을 하는 등 위험한 환경에 노출돼 있었다. 그러나 자동개폐커버 설비를 적용한 뒤 지면에서 버튼을 누르면 해치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운전자가 차량 위로 올라갈 필요가 없는 만큼, 낙상 사고의 위험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안전한 작업환경이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시멘트 상차시간 단축 효과도 매우 크다. 과거에는 제품을 싣는데 차량 1대당 약 12분이 걸렸다면, 자동개폐커버 적용 후에는 작업시간을 최대 50% 이상 단축할 수 있어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평이다. 이에 따라 현재 수도권 차량 80여 대에 자동개폐커버 기술이 적용돼 있으며, 삼표시멘트는 안전한 시멘트 상차 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과 부산, 창원 등 경상권을 시작으로 전라권과 제주 등 남부권 운행 차량에도 추가로 설비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삼표시멘트 이원진 대표는 “이번 자동개폐커버 기술 확대 적용을 계기로 물류 자동화 시스템 개발과 도입에도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 안정적인 시멘트 공급과 물류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희타워, 불법 광고물 '무단 설치' 논란

    서희타워, 불법 광고물 '무단 설치' 논란

    사회이슈
    2023-12-21 22:53:55 이정윤
    ▲양재동사거리 서희건설 본사건물 창문이 광고 시트지로 뒤덮인 모습.  22일 오후. 서초구 서초동 양재역 1번 출구쪽 서희건설 본사가 있는 서희타워.성탄 메시지를 담은 켈지 광고물이 온 건물을 온통 뒤덮고 있다. 이 건물은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요지에 위치해 있어 눈에도 잘 띈다.창문 외벽 광고에 주로 사용되는 켈지는 일반 시트지에 비해 두꺼워 쉽게 변형되지 않고, 시인성까지 좋아 광고용으로 적합하다. 부착면에 접착제도 많이 남지 않아 시공 및 제거가 용이해 광고업체들이 선호한다문제는 켈지가 열에 취약한 것은 물론 불이 붙을 경우 유독가스까지 배출한다. 더욱 건물 유리 전체를 켈지로 덮어버린 곳이 많아 화재 발생 시 내부 상황을 알기 어려워 구조 활동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이 같은 위험성이 있어 지자체가 조례로 부착을 제한하고 있지만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실제 서희타워의 광고물도 신고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으로 설치된 것으로 확인된다.관할 서초구청 관계자는 "이 견본주택과 관련한 어떠한 광고물 허가도 나간 적은 없다"며 "관련법에 근거해 행정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옥외광고법에 따르면 광고 및 홍보 현수막은 지자체가 지정된 곳에만 붙일 수 있고, 무단으로 설치하면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 토양 오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원인…토양 훼손 조기 발견 중요해 

    토양 오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원인…토양 훼손 조기 발견 중요해 

    생태·환경
    2023-12-21 21:16: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토양은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 토양은 환경 오염으로 점차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물질인 토양은 지구의 살아있는 피부로 불리기도 한다. 토양의 기능은 다양하다. 생물 생산, 생물 배양·분해·정화뿐 아니라 양수·수분·탄소 등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인류에게 역시 필수불가한 자원이다. 식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토양은 각종 산업원료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육상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명체의 40% 이상이 토양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가 소비하는 식량의 90% 이상이 토양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엔 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토양의 30%는 이미 심각한 오염으로 훼손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지난 20년간 약 5억 톤의 지구 표층토가 유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양 오염의 원인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집약적 농법, 무분별한 산림 개발 등을 꼽았다. 특히 남북 아메리카 대륙의 서해안 지역, 유럽·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 서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아프리카 북동부, 아시아 전 지역의 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훼손된 토양의 40%는 빈곤 지역에 분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한 토양이 0.5cm가 생성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0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양이 훼손되는 속도는 생성되는 속도에 비해 최고 100배 빠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건강한 토양이 만들어지는 시간뿐 아니라 이미 훼손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하는데 역시 많은 시간이 걸린다. 비용 또한 막대하게 들어간다. 이에 최대한 토양 오염을 막아야 하며 오염된 토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토양 보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은 물론 기술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현재와 같은 토양 오염의 속도라면 머지않아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꼭 필요한 토양을 잃게 될지 모른다. 사진=언플래쉬
  • 서울·인천·부천 ... 꿈 경인선 지하화, 현실이 되다

    서울·인천·부천 ... 꿈 경인선 지하화, 현실이 되다

    사회이슈
    2023-12-21 21:16:48 이정윤
    김경협 의원(사진)이 12월 21일 발의한 ‘대도시권 철도의 지하화와 지상부지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 국토 교통위원회를 통과(대안반영)된다고 밝혔다.서울 구로역에서 인천역까지 총 27Km(총 21개 역사)를 잇는 경인선의 지하화는 2012년 총선 이후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이었음. 2014년에는 무려 102만 명의 경인선 지하화 추진을 원하는 시민의 서명이 국회와 국토부에 전달된 적 있음에도, 그간 정부와 국회는 뚜렷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지 못했다.이에 김경협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과 지상의 폐선 예정 부지를 통합개발로 추진하여 사업성을 높이는 법안을 최초로 발의하였고, 제21대 국회에서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1월 9일에는 서울구로·인천·부천 경인선 연선 지역 국회의원 일동(김교흥·김경협·김상희·맹성규·박찬대·서영석·설훈·신동근·유동수·윤건영·이인영·이재명·정일영·허종식·홍영표 의원)과 함께 해당 법안의 연내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경협 의원은 “그동안 소음·분진에 시달리던 연선 지역 주민들이 불편 해소는 물론, 부천 경인선 주변 구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법안이 최종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 캠페인’ 진행

    아성다이소,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 캠페인’ 진행

    사회이슈
    2023-12-21 20:40:09 이정윤
    ▲도계지역아동센터 이이순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주)아성다이소 대외협력부문 부문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사진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 시절을 누렸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고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  지역 경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계지역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9년 글로벌비전과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그 이후 행복박스와 연탄 전달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도계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 방문을 하는 등의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임직원들이 직접 도계지역을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솔페이퍼텍에 용수 공급 중단한다는 한국농어촌공사…“물 충분해도 공급 안 해”

    한솔페이퍼텍에 용수 공급 중단한다는 한국농어촌공사…“물 충분해도 공급 안 해”

    사회이슈
    2023-12-21 19:53:41 이정윤
    한솔그룹 계열사 한솔페이퍼텍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용수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담양군에 위치한 한솔페이퍼텍은 물과 폐지를 주 원료로 하는 골판지 원지 생산기업으로 용수 공급이 가장 핵심인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한솔페이퍼텍이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을 두고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정부기관이나 단체 등이 기업을 상대로 물 공급을 제한하는 것을 넘어 아예 중단해버리는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극심한 가뭄이 있었던 상황에서도 공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의 원활한 생산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각 자치단체를 비롯한 관계 기관이 모두 모여 지원 대책을 강구했던 사례를 보면 이번 농어촌공사의 방침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한솔페이퍼텍이 공급받는 용수의 주수원인 담양호 저수율이 평년대비 140% 이상에 달할 만큼 물 공급이 충분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한솔페이퍼텍에 대한 용수 공급 중단이 결정될 경우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 아니라 한솔페이퍼텍은 현재 광주 및 전남지역에서 수거된 폐지의 약 50%가량을 수거하여 골판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용수 공급이 중단될 경우 공장 가동이 중지되어 폐지 수거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노인층으로까지 여파가 전해질 수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어촌공사는 몇 년 전부터 지역 주민단체 민원으로 인해 재계약이 어렵다는 취지를 한솔페이퍼텍에 통보하면서 자체적인 대체수원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주민단체 민원이 회사를 폐쇄하고 이전시키려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과 일개 중소 규모의 제지회사가 대량의 수원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요구였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공사에서 담양호 및 영산강 유역에 대형 관정을 개발하거나 저수지를 확충해 보라는 제안을 했지만 한솔페이퍼텍은 대형 관정 개발은 인근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가 예상되고 법접으로도 위법성을 가지고 있어 불가능한 제안이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광주광역시의 다른 수원을 개발하거나 담양군 물환경 사업소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재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검토를 하였으나 대체수원을 개발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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