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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양 오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원인…토양 훼손 조기 발견 중요해 

    토양 오염, 급속한 도시화·산업화 원인…토양 훼손 조기 발견 중요해 

    생태·환경
    2023-12-21 21:16:56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토양은 인류와 지구 생태계를 위해 대체 불가능한 역할을 하는 필수적인 물질이다. 그러나 현재 전 세계 토양은 환경 오염으로 점차 그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모양새다. 지구의 표면을 덮고 있는 물질인 토양은 지구의 살아있는 피부로 불리기도 한다. 토양의 기능은 다양하다. 생물 생산, 생물 배양·분해·정화뿐 아니라 양수·수분·탄소 등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는 기능을 하기도 한다. 인류에게 역시 필수불가한 자원이다. 식량 생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토양은 각종 산업원료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육상 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명체의 40% 이상이 토양에 살고 있으며 전 세계 인구가 소비하는 식량의 90% 이상이 토양에서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엔 연합 식량농업기구(FAO)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토양의 30%는 이미 심각한 오염으로 훼손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으며 지난 20년간 약 5억 톤의 지구 표층토가 유실된 것으로 드러났다. 토양 오염의 원인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집약적 농법, 무분별한 산림 개발 등을 꼽았다. 특히 남북 아메리카 대륙의 서해안 지역, 유럽·북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 서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남쪽, 아프리카 북동부, 아시아 전 지역의 오염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훼손된 토양의 40%는 빈곤 지역에 분포된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한 토양이 0.5cm가 생성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00년 이상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토양이 훼손되는 속도는 생성되는 속도에 비해 최고 100배 빠르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건강한 토양이 만들어지는 시간뿐 아니라 이미 훼손된 토양을 정화하고 복원하는데 역시 많은 시간이 걸린다. 비용 또한 막대하게 들어간다. 이에 최대한 토양 오염을 막아야 하며 오염된 토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토양 보존을 위한 다양한 정책은 물론 기술적인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현재와 같은 토양 오염의 속도라면 머지않아 인류와 지구 생태계에 꼭 필요한 토양을 잃게 될지 모른다. 사진=언플래쉬
  • 서울·인천·부천 ... 꿈 경인선 지하화, 현실이 되다

    서울·인천·부천 ... 꿈 경인선 지하화, 현실이 되다

    사회이슈
    2023-12-21 21:16:48 이정윤
    김경협 의원(사진)이 12월 21일 발의한 ‘대도시권 철도의 지하화와 지상부지 통합개발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철도 지하화 특별법」)이 국회 국토 교통위원회를 통과(대안반영)된다고 밝혔다.서울 구로역에서 인천역까지 총 27Km(총 21개 역사)를 잇는 경인선의 지하화는 2012년 총선 이후 선거 때마다 단골 공약이었음. 2014년에는 무려 102만 명의 경인선 지하화 추진을 원하는 시민의 서명이 국회와 국토부에 전달된 적 있음에도, 그간 정부와 국회는 뚜렷한 추진 동력을 마련하지 못했다.이에 김경협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철도 지하화 사업과 지상의 폐선 예정 부지를 통합개발로 추진하여 사업성을 높이는 법안을 최초로 발의하였고, 제21대 국회에서도 같은 내용의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11월 9일에는 서울구로·인천·부천 경인선 연선 지역 국회의원 일동(김교흥·김경협·김상희·맹성규·박찬대·서영석·설훈·신동근·유동수·윤건영·이인영·이재명·정일영·허종식·홍영표 의원)과 함께 해당 법안의 연내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해왔다.  김경협 의원은 “그동안 소음·분진에 시달리던 연선 지역 주민들이 불편 해소는 물론, 부천 경인선 주변 구도심 지역의 도시재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며, “오랜 노력 끝에 드디어 법안이 최종 본회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아성다이소,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 캠페인’ 진행

    아성다이소,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 캠페인’ 진행

    사회이슈
    2023-12-21 20:40:09 이정윤
    ▲도계지역아동센터 이이순 대표(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주)아성다이소 대외협력부문 부문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사진  균일가 생활용품점 (주)아성다이소가 강원도 도계지역에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성다이소 임직원은 직접 도계 탄광촌 지역을 방문해 도계지역 가정과 아동센터에 연탄 3,000장과 등유 2,000L를 전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지역은 1960년대 대표적인 탄광촌으로 당시 탄광개발 활성화와 수요 증가로 황금기 시절을 누렸으나 수요 감소와 석탄합리화 정책으로 광산이 문을 닫기 시작하면서 쇠락의 길을 걸었고 지역 경제도 불황을 겪게 됐다.  지역 경제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많으며, 특히 아동, 청소년들이 지낼 수 있는 문화시설과 교육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도계지역의 어려움을 전해들은 ㈜아성다이소는 지난 2019년 글로벌비전과 도계지역 내 센터에 맞춤형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MOU를 체결했다. 그 이후 행복박스와 연탄 전달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도계지역 아이들과 함께 ‘다이소 매장’ 방문을 하는 등의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임직원들이 직접 도계지역을 방문해 연탄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국민가게로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솔페이퍼텍에 용수 공급 중단한다는 한국농어촌공사…“물 충분해도 공급 안 해”

    한솔페이퍼텍에 용수 공급 중단한다는 한국농어촌공사…“물 충분해도 공급 안 해”

    사회이슈
    2023-12-21 19:53:41 이정윤
    한솔그룹 계열사 한솔페이퍼텍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용수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놓였다. 담양군에 위치한 한솔페이퍼텍은 물과 폐지를 주 원료로 하는 골판지 원지 생산기업으로 용수 공급이 가장 핵심인 기업이다.  업계에서는 한솔페이퍼텍이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는 것을 두고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정부기관이나 단체 등이 기업을 상대로 물 공급을 제한하는 것을 넘어 아예 중단해버리는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극심한 가뭄이 있었던 상황에서도 공업용수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의 원활한 생산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각 자치단체를 비롯한 관계 기관이 모두 모여 지원 대책을 강구했던 사례를 보면 이번 농어촌공사의 방침은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한솔페이퍼텍이 공급받는 용수의 주수원인 담양호 저수율이 평년대비 140% 이상에 달할 만큼 물 공급이 충분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한솔페이퍼텍에 대한 용수 공급 중단이 결정될 경우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뿐 아니라 한솔페이퍼텍은 현재 광주 및 전남지역에서 수거된 폐지의 약 50%가량을 수거하여 골판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용수 공급이 중단될 경우 공장 가동이 중지되어 폐지 수거로 생계를 꾸리고 있는 노인층으로까지 여파가 전해질 수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문제 또한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농어촌공사는 몇 년 전부터 지역 주민단체 민원으로 인해 재계약이 어렵다는 취지를 한솔페이퍼텍에 통보하면서 자체적인 대체수원 마련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주민단체 민원이 회사를 폐쇄하고 이전시키려는 목적만을 가지고 있었다는 점과 일개 중소 규모의 제지회사가 대량의 수원을 개발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요구였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공사에서 담양호 및 영산강 유역에 대형 관정을 개발하거나 저수지를 확충해 보라는 제안을 했지만 한솔페이퍼텍은 대형 관정 개발은 인근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가 예상되고 법접으로도 위법성을 가지고 있어 불가능한 제안이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솔페이퍼텍 관계자는 “광주광역시의 다른 수원을 개발하거나 담양군 물환경 사업소를 통해 공공하수처리장에서 방류하는 물을 재활용하는 방법 등 다양한 검토를 하였으나 대체수원을 개발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 은평구, 초등학교 담장에 LED벽화 설치…“주변환경보행로 ”

    은평구, 초등학교 담장에 LED벽화 설치…“주변환경보행로 ”

    사회이슈
    2023-12-21 06:53:43 이정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2동 연천초등학교, 증산동 증산초등학교에 ‘LED벽화’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LED벽화’는 셉테드(CPTED,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적용한 시설물이다. 셉테드는 어두운 거리에 조명시설을 설치해 범죄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눈에 더 잘 띌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해 범죄를 예방하는 기법이다. 지난 9월 신사2동 서신초등학교 옹벽에 LED벽화를 설치한 이후 두 번째다. 연천초등학교와 증산초등학교의 담장은 기존 벽화가 노후화됨에 따라 주간에는 심미성 저하로, 야간에는 시인성 저하로 개선이 필요한 장소였다. 은평구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LED 노면 등 설치’를 추진하며 대상지를 모집했다. 관할 경찰서의 협조, 사업의 효과, 필요성 등 심사에 따라 선정했다. LED벽화 조형물의 디자인은 교직원들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개발했다. 야간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거나 주변 주거지에 빛 공해를 유발하지 않도록 간접조명을 채택하는 등의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설치했다. 인근 주민은 “삭막했던 귀갓길이 화사해져 안정감을 주고 살기가 더 좋아진 것 같아 대단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도시계획 박상희과장은 “내년에도 1곳 더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LED벽화가 주변의 경관과 어우러져 주민들 생활환경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 12월 21일 출범식 개최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 12월 21일 출범식 개최

    사회이슈
    2023-12-21 06:48:12 이정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보전 전문 공공기관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12월 21일 오후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한국환경보전원은 올해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기존 ‘환경보전협회’에서 ‘한국환경보전원’으로 변경됐다. 이어서 올해 11월 13일 신진수 초대 원장의 취임과 함께 환경보전의 근간이 되는 △대국민 환경교육, △생태복원, △탄소중립․환경정책 홍보 등 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의 본분에 충실하고 환경보전을 통한 국민 생활 향상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현재 임직원 220명)을 정비했다.이번 출범식에서는 ’국민․신뢰’, ‘소통․협업’, ‘자율․책임’, ‘미래․혁신’이라는 4가지 한국환경보전원의 핵심가치 실현의지를 다지고, 기관의 비전인 ‘지속가능한 국민 생활 그리고 신뢰받는 환경보전 전문기관’으로 발돋움을 선포하며 사람과 자연을 더욱 중시하는 기관이 될 것을 약속한다.출범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환경정책기본법’ 법률개정을 대표발의한 노웅래 국회의원, 공동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달할 예정이며,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은 ‘사람과 자연의 미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한다.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여 지속가능한 국가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기관의 이름에 걸맞게 환경보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겨울철 건설현장 양생작업 중 3대 안전보건 수칙 준수

    사회이슈
    2023-12-20 22:56:46 이정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건설현장 질식사고 3건 중 2건이 콘크리트 보온양생 중에 발생했으며 이는 겨울철에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갈탄, 숯탄 등을 사용해 난로를 피우다 다량의 일산화탄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 최근 10년간(‘13년~22년) 겨울철 건설업 질식재해 27건 중 18건(67%)이 콘크리트 보온양생 중 발생 ▲겨울철 건설현장 콘크리트 보온양생작업 중 질식사고 사례 이에 고용노동부는 콘크리트 양생작업 질식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갈탄, 숯탄 등 대신 일산화탄소가 적게 발생하는 연료나 열풍기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부득이 갈탄, 숯탄 등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최소한 다음 3가지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콘크리트 양생작업이 이뤄지는 장소의 출입구에 질식위험이 있음을 ‘출입 금지 표지’로 명확하게 알리고, 허락 없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둘째, 콘크리트 양생장소에 들어가야 한다면 우선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적정한 수준인지 파악하고, 환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한다. * 적정공기(산소농도: 18% 이상 23.5% 미만, 일산화탄소: 30ppm 미만 ) 셋째, 유해가스 농도를 모르거나 적정공기가 아님에도 불가피하게 양생장소에 들어가야 한다면 공기호흡기나 송기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지난해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가 지난 10년 중 가장 많이 발생한 바 있다며 “건설업계의 철저한 예방활동을 통해 올해는 질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 ‘20년 ’사고 없음‘, → ‘21년(2건, 부상5명) → ’22년(5건, 부상17명, 사망1명)
  • 유동수, 회계사 직무 정지 처분...업무 수행 가능

    유동수, 회계사 직무 정지 처분...업무 수행 가능

    사회이슈
    2023-12-20 22:22:33 이정윤
    [데일리환경= 안상석기자]회계법인 소속공인회계사가 일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에도 소속을 유지하면서 정지되지 않은 직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유동수 국회의원 (사진)이 대표 발의한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유 의원의 개정안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일부 직무 정지 처분 시 회계법인 소속 유지 허용 ▲회계법인 설립 요건 완화(10명→7명) ▲회계법인의 업무 집행 방법 개선 등이 담겼다.  현행법상, 공인회계사가“일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으면 공인회계사로서의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예를 들면“세무대리” 업무에 한정하여 일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에도 소속 공인회계사의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어 직무 정지 대상이 아닌 “회계감사” 등 다른 모든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된다.  유동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인회계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가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경우 회계법인 소속을 유지하면서 징계처분을 받지 않은 직무는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금융위원회가 공인회계사 결격사유 확인을 위해 경찰청장에게 범죄경력 조회를 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신설하고, 해당 업무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위탁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회계법인 설립 요건도 완화했다. 회계법인 설립 요건 중 공인회계사의 수를 현행 10명 이상에서 7명 이상으로 완화해 회계법인 설립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회계 서비스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다.  이 밖에도 감사 또는 증명에 관한 업무와 관련해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도 업무 보조자가 아닌 업무 수행자로 하되, 회계법인 이사 중 해당 업무에 대한 총괄 책임자를 지정하도록 했다. 유동수 의원은“회계는 국가 경제 활력에 중요한 공공재다”며“이번 개정안을 통해 회계 서비스 시장의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어“개정안이 통과되어 법률적 미비함으로 인해 과도한 제한이나 제약이 발생했던 관행을 바로 잡았다”며“앞으로도 회계사를 비롯한 모든 전문자격사의 고충과 의견을 경청해 잘못된 법 제도와 관행이 있다면 바로잡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서영교 , “중랑천에 아름다운 유리잔도 깔린 환경전망대 설치! … 멋진 야경과 해질녘 석양 감상”

    서영교 , “중랑천에 아름다운 유리잔도 깔린 환경전망대 설치! … 멋진 야경과 해질녘 석양 감상”

    사회이슈
    2023-12-20 21:56:28 이정윤
    ▲겸재교 인근 설치된 중랑천 환경전망대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서울의 관광명소 중랑구 중랑천 둔치에 시민들을 위한 전망대(2개소)가 생겼다. 데크로된 전망대는 겸재교 부근 뚝방 산책길에 마련되어, 중랑천 일대를 조망하고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서영교 국회의원이 행안부 특교를 확보해 진행할 수 있었다. 서영교 국회의원(중랑갑 )은 “주민께서 유리잔도가 멋지게 깔린 전망대가 생기니 집 가까이에 유명한 관광지가 생긴 것 같다며 좋아해 주신다”며 “많은 분들이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중랑천 둔치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로즈타워 조명이 켜진모습(시계탑)  서영교 국회의원은 약 7억원 예산을 투입하여 전망대와 로즈타워(시계탑) 설치에 앞장섰다. 서 의원은 완공 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전망대와 시계탑을 꼼꼼히 살피고,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했다.전망대에 방문한 한 지역 주민은 “중랑구가 좋아지고 있는 것이 실감된다. 매일같이 산책하는 중랑천 뚝방길에 전망대가 생겨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며 해질녘 노을을 관람하기 좋아 더욱 자주 방문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지역주민은 “전망대에서 중랑천과 로즈타워를 바라보니 동네가 더욱 새롭고 근사해졌다는 생각이 든다”며 “멋진 전망대와 마치 에펠탑 같은 로즈타워가 우리 중랑구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찬사했다.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서영교의원) 서영교 의원은 “유리잔도 형식의 품격있는 데크전망대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중랑천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강조하면서, “중랑구가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중랑천과 둔치 뚝방을 많은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수변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서의원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중랑천에는 유리잔도 전망대와 시계탑 로즈타워에 이어 피크닉가든이 조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여주쌀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여주쌀 크리스마스 한정판 출시

    사회이슈
    2023-12-20 21:41:23 이정윤
    ▲12월 20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대왕님표 여주쌀 크리스마스 한정판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크리스마스를 5일 앞둔 20일부터 양재·창동·고양·성남 하나로마트에서 '크리스마스 한정판 대왕님표 여주쌀‘을 선보인다고 밝혔다.금번 한정판 상품은 농협의 쌀 유통 전문회사인 농협양곡이 기획하고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제작한 것으로 크리스마스라는 온 세상이 따뜻한 특별한 시즌에 우수한 우리 쌀로 풍요로움을 더하는 농부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만들어졌다.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윤주병 대표이사는 “금번 크리스마스 한정판 대왕님표 여주쌀은 우리 농가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제작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좋은 농산물로 우리 농업인의 마음을 전하고자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정성을 담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말 많고 탈 많았던’ 포스코, 최정우 회장 3연임 성공하나…정재계 관심 집중

    ‘말 많고 탈 많았던’ 포스코, 최정우 회장 3연임 성공하나…정재계 관심 집중

    사회이슈
    2023-12-20 21:30:29 이정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의 3연임 여부에 정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일 포스코그룹 측은 2차전지·수소 등 신성장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혁신’과 ‘세대 교체’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히며 주요 그룹사 사장단과 포스코홀딩스 임원 인사를 제외한 임원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앞선 지난 11일 최정우 회장은 3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포스코홀딩스 주식 700주를 장내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최 회장은 2018년 7월 회장직에 올라 2021년 3월 연임에 성공했다. 최 회장이 재임한 지난 6년간 포스코그룹은 2차전지 소재와 에너지 등 비철강 사업 전환 성공을 이끌었다는 평가가 연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한편, 19일 열린 포스코홀딩스 이사회에서 지배구조 개편안이 확정되면서 현직 회장이 연임에 도전할 경우 경쟁 없이 단독 후보로 우선 심사를 받을 수 있어 유리했던 ‘연임 우선 심사제’를 이사회가 폐지하기로 한 상태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최 회장의 임기 동안 불미스러운 일이 꽤나 발생해 최 회장의 발목을 붙잡기에도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지난해 9월초 태풍 ‘힌남노’로 인해 포항제철소가 사상 처음 침수됐으며, 심지어 최 회장은 당시 태풍 예고에도 골프를 친 것이 드러나 큰 비난을 받았다. 또한 포스코 설립 55년 만인 지난 11월 노사갈등으로 인한 파업 위기를 겪고, 경기도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서 제기된 ‘페이퍼컴퍼니 해외 설계사무소’ 의혹 논란이 일었다.그뿐 아니라 포항제철소에서는 성추행 및 직장 괴롭힘 사건 등이 발생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포스코는 잦은 인명사고로 인한 ‘산재 왕국’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불명예를 떠안고 있어 최 회장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21일 임시 이사회에서 후보 추천위원회 운영을 의결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한다.
  • 전북 익산 산란계 농장...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 익산 산란계 농장...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회이슈
    2023-12-20 21:26:38 이정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는 12월 20일 전북 익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79,000여 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하였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월 분양 예정

    GS건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1월 분양 예정

    사회이슈
    2023-12-20 11:56:53 이정윤
    ▲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조감도 (GS건설 제공)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1월 선보일 예정이다.GS건설이 24년 1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961-11일원에 선보일 예정인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 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로 84㎡ 위주로 구성된다.‘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우선 교통이 우수하다. 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앞으로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매영로, 봉영로, 덕영대로 등 주변 도로여건이 잘 정비돼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 명동 등 서울 도심지역으로 이동 가능하다.‘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단지 주변으로 영통초, 영통중, 영덕고교 등을 비롯해 반경 1km 내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뿐만 아니라 수원시립영통도서관과 영통 학원가 등이 이용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생활편의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 홈플러스(수원영통점), 롯데마트(영통점) 등이 있고, 수영, 골프 등 다양한 운동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원체육문화센터도 근처에 있다. 2022년 10월 개장한 영흥숲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에 인접한 영통중앙공원도 있어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직주 근접 여건도 우수한데,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업체들이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1~2k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수원가정법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의 관공서가 주변에 있으며, 경인지방통계청 등 5개 기관이 들어서는 나라키움 수원통합청사도 들어설 예정이다.GS건설은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주변 경관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외관을 돋보이게 디자인하고, 단지 지상에는 녹지‧휴식공간이 어우러진 테마정원과 어린이놀이터 등을 곳곳에 마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도서관, 실내놀이터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평면은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일부 타입 제외) 현관워크인, 대형 드레스룸, 팬트리 등 최신 특화설계를 반영할 예정이다.GS건설 분양관계자는 “수원 영통구에서도 영통동은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선호도는 높지만, 지은 지 20년이 넘는 노후단지가 많아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며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아성다이소,  ‘정전기 방지용품 기획전’진행

    아성다이소, ‘정전기 방지용품 기획전’진행

    사회이슈
    2023-12-20 11:50:10 이정윤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정전기 방지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정전기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을 구성해, 가습기, 바디케어용품,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 총 1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특히 가습기로 건조한 공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나무무늬 가습기’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의 몸통에 뚜껑부분을 나무 질감으로 디자인해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은 상품이다.가습 기능 외에, 백색과 전구색 2가지 컬러의 LED 기능이 있어 무드등으로도 활용가능한 상품으로, 라운드형, 우유병 모양, 도토리 모양 3종류로 구성했다. ‘바로 물 넣는 가습기’는 사용중 뚜껑을 열지 않고 상부에 물을 부어 넣을 수 있어 편리하며, 7가지 컬러의 LED기능도 있다. 다음으로, 바디케어용품인 바디로션과 핸드크림으로 피부 보습을 통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다. ‘바세린 슈퍼푸드 바디로션’은 그레이프프룻(자몽)과 피치(복숭아) 2종으로, 각각의 과일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샤워 후 상큼한 기분으로 바르기 좋다. ‘과일나라 아프리카에서 온 착한 열매 핸드크림’은 아프리카 지역의 마룰라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이 함유돼 흡수력과 보습효과가 있으며, 마룰라, 아보카도, 라임 3종류가 있다. 한편, 의류나 카펫에 뿌려서 사용하는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도 준비했다. ‘250ml 코튼향’과 ‘100ml 허브향’ 2종류로 구성해, 큰 사이즈는 집안에 두고 외출 전후에 사용하면 좋고, 작은 사이즈는 휴대해 수시로 뿌려 정전기를 예방할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겨울철 정전기는 불쾌할 뿐 아니라 머리카락 손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며, “다이소 정전기 방지 용품과 함께 보다 쾌적한 겨울철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프로농구 구단 SK나이츠, 관람객에 소비기한 지난 음료 제공…“사과 후 공지”

    프로농구 구단 SK나이츠, 관람객에 소비기한 지난 음료 제공…“사과 후 공지”

    사회이슈
    2023-12-20 09:24:22 이정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구단주로 있는 프로농구 구단 SK나이츠가 경기 관람객들에게 소비기한이 지난 음료를 나눠줘 논란이 되고 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진행된 SK나이츠와 현대모비스의 농구경기가 열린 지난 16일(토), A씨는 당시 초등학생 자녀 등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가 SK나이츠 측이 나눠준 음료 두 개 중 하나는 경기당일에, 다른 하나는 지난 18일(월)에 소비기한이 지난 것을 발견했다고 제보했다. ▲사진=제보자 SK나이츠의 오래된 원년 팬인 A씨는 “관람객들에게 나눠주는 먹거리가 전혀 관리 되지 않은 부분이 매우 안타깝고 화가난다”고 전했다.  이날 ‘브랜드존’ 관람객들에게 제공된 SPC에서 만든 ‘파스쿠치 카페라떼’ 제품의 소비기한이 2023년 12월 9일로 경기일인 12월 16일 기준 일주일 이상 지난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유제품이 포함된 음료의 경우 유통기한인 7일~14일의 유통기한보다 45일 이상 오래 제공되는 소비기한 기준에서도 일주일 이상 지난 셈이다. SK나이츠가 주관하는 홈구장 경기의 여러 관람 구역 중 ‘브랜드존’은 프로모션 과자나 음료수를 제공하며, 경기장 정면(204, 205, 214, 215구역) 자리로 약 250석(명)이 배정된다. 1장당 금액은 24,000원으로 일반석 12,000원 대비 두 배나 비싸다. A씨는 “당시 서울 낮기온이 영하 10도에 이르는 한파에도 좋아하는 농구 경기를 관람하러 갔다가 테러를 당한 것과 같은 심정”이라며 당혹감을 표현했다.소비기한이 지난 것을 모르고 해당 제품을 섭취한 다른 관람객들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제품만 운이 없이 받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예매처를 통해 세어보니 브랜드존은 약 250명의 좌석이 배정되어 있었다. SK나이츠 이대호 부장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다“면서 ”소비자로부터 연락은 받은 것은 없어 답변을 할 수 없으나, 커피 음료는 현재 타 업체로부터 납품받고 있는 상황으로 이 과정에서 소비기한이 지난 일부 제품이 팬들에게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 확인 후 그에 따른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했다.아울러 이 부장은 “ 해당 문제와 관련 관객들에게 안내와 사과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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