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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은평구, 불광천에 별빛 위를 걷는 길 ‘별빛거리’ 조성

    은평구, 불광천에 별빛 위를 걷는 길 ‘별빛거리’ 조성

    사회이슈
    2023-12-20 06:49:27 이정윤
    ▲불광천 별빛쉼터거리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불광천 일대(응암역~증산역)에 야간조명 설치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불광천 별빛거리’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응암역~증산역까지 이어지는 불광천 일대이다. 별빛거리 기간은 내년 4월 초까지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점등식은 오는 22일 오후 5시 20분에 열린다. ‘불광천 별빛거리’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고자 조성됐다. 신비의 쉼터, 신비의 정원, 은하수 터널, 감성 포토존 연출 등 신비로움과 희망을 상징하는 엘이디(LED) 경관조명 시설물을 설치했다. 이곳에는 색다른 문화공간을 연출하며 희망 문구도 함께 게시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고 주민 휴식 공간으로도 은평구 명소가 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별빛거리 조성을 통해 불광천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수입 다변화로 안정적 요소수 공급 확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수입 다변화로 안정적 요소수 공급 확보

    사회이슈
    2023-12-19 23:44:46 이정윤
    ▲환노위-아파르 인더스트리즈(Apar Industries Limited, AIL) 양해각서(MOU) 체결 후 기념사진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박정, 이하 환노위)는 12월 18일 여야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2일 인도에서 진행된 ‘환노위-아파르 인더스트리즈(Apar Industries Limited, AIL) 양해각서(MOU) 체결’ 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 위원장과 임이자 국민의힘 간사,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참석했다.박정 위원장과 이은주 의원 등은 지난 10일부터 약 일주일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공식 해외시찰로 인도, 스리랑카 등을 방문했다. 지난 5일 중국이 국내로 수출되는 산업용 요소 물량통제에 나서면서 요소수 대란 우려가 커지자, 다량의 요소수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일정을 긴급히 잡고, 인도 대기업과 협상에 나선 것이다.박정 위원장과 이은주 의원은 지난 12월 12일(화),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ITC 마우리야 호텔(Maurya Hotel)에서 아파르 인더스트리즈 아툴 마예카르(Atul Mayeker) 부사장(Asst. Vice President)을 만나 아파르 인더스트리즈 차량용 요소수의 국내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공급물량·기간·절차 ▲정부협력 도출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우리나라는 주간 2,500톤, 매월 약 1만 톤 규모의 차량용 요소수를 꾸준히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한 달에 필요한 차량용 요소수는 대략 1만 8천 톤이며, 이번에 확보한 물량은 국내 수요량의 55.5%에 달한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확보한 물량이 연간 6.8개월 치인데, 이번 환노위가 MOU를 체결한 물량은 연간 약 6.6개월 치에 달해 향후 안정적으로 요소수 공급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노위와 MOU를 체결한 아파르 인더스트리즈는 1958년 설립된 시가총액 11억 달러 규모의 인도소재 대기업으로 특수 석유 제품을 포함해 폴리머, 산업용 윤활유, 변압기 오일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는 회사다. 특히 아파르 인더스트리즈 차량용 요소수는 독일 수출을 위해 독일 자동차협회에서 정한 요소수 품질기준인 애드블루(adblue) 상표권을 확보한 고품질 요소수로 중국산 요소수와 가격은 거의 동일하면서 품질은 더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정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이번에 의원외교를 통해 이룩한 쾌거는 요소수 수입 다변화의 새로운 길을 열었고, 안정적 차량용 요소수 확보를 통해 제2, 제3의 요소수 대란을 막을 방안을 마련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임이자‧이수진 간사와 이은주 의원은 “앞으로 인도 차량용 요소수가 국내에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정부 부처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이뤄나가는 동시에 국회 의원외교를 통한 민생 문제 해결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윤영덕 , 손보업계 자동차보험료 인하 환영

    윤영덕 , 손보업계 자동차보험료 인하 환영

    사회이슈
    2023-12-19 23:36:59 이정윤
    윤영덕 의원이 손해보험업계가 18일 밝힌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윤영덕 국회의원(사진)은 지난 10월 정무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자동차보험 인하 필요성에 대해 이복현 원장에게 질의하였다.최근 엔데믹 이후 차량 이동량 증가 등으로 손해율은 상승하였으나, 코로나 이전 대비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20.上) 84.5% → (’21.上) 79.4% → (’22.上) 77.1% → (’23.上) 78.0%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21년부터 흑자 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익은 5,559억원이다.  윤영덕 의원은 지난 10월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원장에게 보험회사의 영업실적을 반영하여 자동차보험 가격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책정되도록 유도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며, 금융감독원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에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국민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19일 윤영덕 의원실에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각 손해보험사별로 자동차보험 인하율을 조만간 확정할 예정이다.윤영덕 의원은 손해보험업계 상생방안 마련에 감사의 마음을 밝히며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으로서 국민 실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민생경제에 도움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양경숙 ,  “대주주 기준 완화, 국민만 피해 보는 부자감세 멈춰야

    양경숙 , “대주주 기준 완화, 국민만 피해 보는 부자감세 멈춰야

    사회이슈
    2023-12-19 23:33:08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19일 열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양경숙 국회의원은 최상목 장관 후보자에게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 기조와 부동산 PF 위기에 대해 강하게 지적하였다.양 의원은 “(최상목)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 부자감세를 설계한 장본인이자 윤석열 정부의 잘못된 경제재정정책의 주역”이라면서 “윤석열 정부는 부자감세로 임기동안 무려 89조원의 부자감세를 단행했다는 분석이 있다”며 꼬집었다.이어 양 의원은 “금투협까지 움직여 상위 0.05%의 주식부자들과 고액자산가를 위한 대주주 기준 완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식양도세와 상속세까지 줄여려고 한다”며 “부자감세를 계속한다면 세수펑크는 계속될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 몫”이라고 질타하였다. 이에 최 후보자는 “세수 부족 사태는 세제를 바꿔서 나온 효과는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며 부자 감세라는 주장에는 동의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양 의원은 최근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부동산 PF 정책에 대한 질의도 이어갔다. “부동산 PF시장 연체 잔액이 1년 사이 2배로 리스크가 늘고 있다”며 “총선까지 부동산값을 떨어지지 않게 연착륙 시키려한다는 의혹이 가득하며, 이후 가계부채와 부동산이 악화되어 손 쓸 수 없게 되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 의원은 이날 인사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이하‘금투협’) 회장에게도 대주주 기준 상향에 대해 질의했다. 양 의원은 “금투협이 대주주 기준 상향 논의에 편승하기보다 국회의 결정을 기다려야 한다”며 “정부 성격에 따라 휘둘리며 여론몰이에 앞장서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다. 이에 서유석 금투협 회장은 “의원님의 우려하는 말씀을 알고 있다”며 “국회의 논의된 바가 있으면 그에 따라 준비하겠다”고 답변했다.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HMM 매각 사태', '북항재개발 사업' 입장 밝혀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HMM 매각 사태', '북항재개발 사업' 입장 밝혀야

    사회이슈
    2023-12-19 23:28:24 이정윤
    [데일리환경=안상석기자] 안병길 의원(부산 서·동구, 농해수위)은 19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는 인사청문회에서 ‘HMM의 졸속매각 중단’과‘북항재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후보자의 입장을 집중 추궁했다.이날 15번째 질의에 나선 안 의원은 HMM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 대해, “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가 보유한 지분 399백만주가 해운 산업에 대한 이해도도 부족하고 사모펀드까지 같이 들어와 있는 기업에게 졸속 매각돼서는 안된다”며, “한국 해운의 명운이 달린 이번 매각 사태에 총 7조여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만큼 HMM이 보유한 10조 원의 유보금이 특정 기업의 배를 불리는 데 쓰여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안의원은 “경쟁력 있는 국내 선사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HMM 매각 계획을 다시 짜야 한다”고 지적했으며, “HMM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경제성장의 동력인 부산항 물류의 국제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에 강 후보자는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가 관련 법률에 근거해서 공정한 절차에 따라 선정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새우가 고래를 삼키고 승자의 저주가 일어나서는 안된다는 것이 후보자로서의 입장”이라며, “장관이 된다면 주도면밀하게 처음부터 꼼꼼하게 살펴볼 생각”이라고 답했다. 또 HMM 본사 부산 이전과 관련해서도“의원님 의견에 공감하며 부산시·해양수산부·정부 측 의견을 잘 받들어서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북항 1단계 지역을 개발하면서 공공콘텐츠, 오페라하우스, 트램 등이 해수부의 비협조로 상당한 차질이 빚어져 부산 시민들이 상당히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엑스포의 주 무대로 예정됐던 북항 2단계 사업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최초의 항만재개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덧붙여 “부산엑스포 유치 불발로 부산의 주요 현안들이 진척 없이 무산될까봐 우려하는 주민들이 많은데, 침수대책, 원도심 수정축과의 연계개발, 도심철도 지하화 문제 등 해수부가 주도적으로 핵심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북항재개발 1·2·3단계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1단계는 정해진 연도에 맞춰서 종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3단계에 대해서도 성공적으로 갈 수 있도록 기조를 끌고 갈 것이며, 다만 그 안에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협의가 필요해 보인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오늘 인사청문회는 강도형 후보자가 해양수산부에 산적해 있는 다양한 정책 현안들을 처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질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자리”라며, “차후 해양수산부를 이끌어갈 수장으로서 단순 금융 논리에 치우쳐 해운업의 경쟁력을 잃는 무리한 매각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하며 “북항재개발사업을 비롯한 부산지역 현안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전북 김제 육용오리 농장...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회이슈
    2023-12-19 22:05:27 이정윤
    ▲ 농장 4단계 소독 요령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12월 19일 전북 김제시 소재 육용오리 농장(15,000여 마리 사육)에서 H5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12월 19일 전북 익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79,000여 마리 사육)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되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하여 출입 통제, 예방적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실시 중이다. 중수본은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삼가고,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외부인 농장 출입 통제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사료섭취 저하, 침울, 졸음, 호흡기 증상, 녹변(녹색 설사) 등) 이 확인되어도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바인그룹,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 최고기업' 선정

    바인그룹, 여성가족부 인증 '가족친화 최고기업' 선정

    사회이슈
    2023-12-19 21:27:05 이정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왼)이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오)에게 지정서를 수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바인그룹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3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최고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부터 올해로 15년 동안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하며, 가족친화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진행된 2023년 가족친화인증서 및 정부포상 수여식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근로자가 일·생활을 조화롭게 병행 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가족친화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바인그룹은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시행 ▲본인 및 배우자 출산휴가 ▲사내교육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구성원 자녀 교육캠프 지원 ▲청소년 사회공헌 코칭교육 무료 운영 등 구성원의 복지제도를 넘어 구성원 자녀 및 청소년 코칭교육 지원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바인그룹은 COVID-19 팬데믹 기간 전부터 시행하여,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 시스템을 운영하며 구성원들의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유연근무제 및 시차출퇴근제는 5가지의 선택항목으로 유초등 자녀가 있는 구성원들이 육아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재택근무 시스템도 주1회에서 주3회까지 확장 운영하고 있다. 바인그룹 김광섭 상무는 “바인그룹의 핵심가치는 사람의 성장이다.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제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시대에 맞게 구성원들을 위한 기업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겠다.” 전했다.
  • 농어촌공사-농협은행,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지원

    농어촌공사-농협은행, 따뜻한 겨울나기 환경지원

    사회이슈
    2023-12-19 21:24:21 이정윤
    ▲한국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 한국농어촌공사지점이 나주시청 부시장실에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농어촌공사와 농협은행은 19일 나주시에 동절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겨울 이불, 발열히터 등 방한용품으로 나주시 관내 복지시설과 농어촌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민수 총무인사처장은 “주변 이웃들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의 협력을 견고히 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지난 7월엔 전라남도지체장애인협회를 통해 여름철 폭염·장마 대비 키트를 기후 취약계층 40가구에 제공하는 등 공사는 계절별 맞춤형 지원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추가부담금, 보상금 지출 규모에 따라 차등 부과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추가부담금, 보상금 지출 규모에 따라 차등 부과

    사회이슈
    2023-12-19 21:12:20 이정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의 하나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부담금 ’ 중 추가부담금을 전년도에 보상금 지출이 크게 발생한 의약품만 부과하도록 합리적으로 개선 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제조·수입업자, 품목허가를 받은 자는 모든 품목에 대해 생산·수입액의 일정 비율로 공동 부담하는 ‘기본부담금’과 피해구제급여가 지급된 의약품에만 추가로 적용되는 ‘추가부담금*’을 더해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부담금’으로 납부하고 있다. 종전에는 피해구제 보상금 지출이 발생한 모든 의약품에 추가부담금 을 부과해 왔으나, 앞으로는 보상금 지출액이 전년도 보상금 지출 총액의 10분의 1을 초과한 의약품에만 추가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개선한다.참고로 식약처는 업계의 건의에 따라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로 추가부담금 부과 체계 개선을 선정하고, 업계·환자단체와 함께 간담회 등을 열어 의견을 수렴해 이번 개선안을 도출했다.식약처 관계자 는" 이번 규제개선이 의약품 피해구제 부담금 납부자의 부담을 완화해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제도가 업계와 환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제도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개선.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 농협하나로, 24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50%할인

    농협하나로, 24년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50%할인

    사회이슈
    2023-12-19 20:58:45 이정윤
    ▲12월 19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알리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2023년 12월 22일 부터 2024년 1월 25일 까지 35일간 최대 50% 할인과 최대 300만 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새해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 행사를 진행한다.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은 설 선물 세트 사전 예약에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1만 원대를 시작으로 2만·3만~10만 원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설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또한 프리미엄 선물 세트와 BEST 선물 세트를 비롯해 MD 추천 선물 세트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2024년 갑진년 설 선물 세트를 구매할 때 행사 카드(농협·농협BC·KB·신한·삼성·롯데·하나·전북은행·카카오페이머니)로 구매하면 최대 50% 할인과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 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농협유통 관계자는 “한 해의 시작인 설 명절을 맞아 농업인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선물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행사 매장 안내][농협유통 소속 38개 매장]양재, 창동, 청주, 대전, 부산, 전주, 용인, 부전, 자갈치, 성내, 상계, 용산, 고덕, 분평, 세종, 방이역, 대치, 청담, 흑석, 광교, 용호, 가좌, 미아, 성산, 교하, 산남, 수서, 소사, 사직, 월계, 주례, 노은, 율량, 수원금곡, 용정, 오룡, 다산역, 국회[농협하나로유통 소속 25개 매장]고양, 성남, 수원, 울산, 광주, 삼송, 동탄, 김해, 목포, 양주, 달성, 성서, 창원, 양산, 봉담, 신촌, 포항, 옥동, 남악, 남양, 반림, 서대문, 군위, 사파, 청라
  • 고래, 환경 오염으로 멸종 위기 내몰려…경각심 가져야 

    고래, 환경 오염으로 멸종 위기 내몰려…경각심 가져야 

    위기의지구
    2023-12-19 20:50:09 안영준
    [데일리환경=안영준 기자] 지난 1월 하와이에서 발견된 향유고래 사체는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더욱 놀라웠다. 바로 인간의 활동으로 생긴 해양 쓰레기로 인해 향유고래가 죽음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고래의 수난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지난 2019년에는 약 100마리에 달하는 고래가 러시아의 한 항구도시에서 불법으로 포확된 사례도 있다.  고래 불법 포획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 1970년대 존재했던 “고래를 구하자(Save the whales)”라는 환경 보호 슬로건을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당시 전 세계는 고래 불법 포획 행위를 막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고 그 결과 고래 불법 포획의 종식을 이끌었다. 한때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했던 회색고래 역시 국제사회의 강력한 포경규제로 인해 개체 수를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래는 또 다른 위험에 맞서고 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빙, 일회용 플라스틱과 같은 해양 쓰레기 등으로 인해 서식지가 침범 받았기 때문이다. 각종 이유로 고래는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됐다. 고래의 멸종은 지구 생태계와도 큰 연관이 있다. 환경 저널 ‘생태와 진화의 트렌드’에 실린 한 보고서에 의하면 한 마리의 고래가 매년 33t 이상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매년 22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나무를 생각해 본다면 고래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이 얼마큼 막대한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고래의 배설물 역시 해양 생태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염 고래 배설물의 경우 바다의 생산성을 약 10% 이상 높이고 있으며 온실가스 약 2억 t 이상을 흡수하고 있다. 이와 같이 지구 생태계에서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고래의 보호가 시급하다. 아무런 대책 없이 계속해서 이를 방치한다면 고래의 멸종을 넘어 해양 생태계 전체의 멸종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를 일이다. 특히 기후 위기가 더 이상 지속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고 당장 대책 마련에 앞장서야 한다. 사진=언플래쉬
  • 크리스마스트리, 재사용 통해 환경 오염 막을 수 있어 

    크리스마스트리, 재사용 통해 환경 오염 막을 수 있어 

    생태·환경
    2023-12-19 20:50:05 김정희
    [데일리환경=김정희 기자]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왔다. 거리와 건물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가득하다. 특히 트리는 크리스마스 하면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장식이다. 하지만 크리스마스트리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존재한다. 그 이유는 바로 환경적인 이유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트리는 버려지거나 다음 크리스마스 때 다시 사용할 것이다. 그렇다면 버려지는 트리는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크리스마스트리는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으로 제작되는 인공 나무다. 이에 재활용이 어렵고 일반 쓰레기로 버려져 대부분 소각되거나 매립 과정을 거치게 된다. 트리를 장식하는 장식물 역시 일부는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이 폐기물 쓰레기로 처리된다. 소각되거나 매립된 플라스틱은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해 토양·공기 오염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트리 생산 과정에서도 엄청난 양의 온실가스가 발생한다. 영국의 친환경 인증기관인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에 의하면 2m 크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생산되고 매립되는 전체 과정을 살펴보면 약 40kg 정도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생목 트리의 경우는 어떨까? 이 역시 100% 친환경적이라고 할 순 없다. 뿌리가 잘린 생목 트리는 매립될 경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전문가들은 생목이 아닌 플라스틱 트리를 구입해 재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제품에 따라 짧게는 7년 길게는 20년 이상 재사용하게 될 경우 생목 트리보다 환경에 훨씬 긍정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국내의 한 백화점의 경우 본점 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이미지나 영상을 내보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에 친환경 바람이 거센 만큼 지속가능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개개인의 노력 역시 절실하다. 크리스마스트리를 구입하기보다 가정에 있는 화분을 이용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거나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 시 과한 포장은 삼가는 등 다양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언플래쉬
  •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421톤 매립·보관…폐기물 불법행위 118건 적발

    경기도 특사경, 폐기물 421톤 매립·보관…폐기물 불법행위 118건 적발

    사회이슈
    2023-12-19 09:46:35 이정윤
      폐수처리장에서 발생한 폐기물(오니)을 불법 매립‧보관하거나 허가 없이 폐기물처리 영업 등을 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사업장폐기물에 대한 연중 수사 결과 118건을 적발해 95건은 검찰에 송치했고, 나머지 23건도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위반 내용으로는 ▲불법 폐기물 소각․매립 28건 ▲무허가 폐기물처리업 15건 ▲폐기물 처리기준 및 준수사항 위반 42건 ▲폐기물처리 미신고 및 올바로시스템 미입력 등 33건이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A 폐기물 수집·운반업체는 섬유업체 5개소에서 발생한 폐수처리오니 421톤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처리해 주겠다며 이에 대한 처리비용으로 약 3천200만 원을 받은 후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임차한 부지 두 곳에 421톤 중 351톤을 불법 매립하고 나머지 70톤은 적정한 폐기물 보관 장소가 아닌 자사 창고에 보관하다 적발됐다. B업체는 허가 없이 폐기물 재활용시설을 설치한 후 2022년 5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자동차 폐라이트 72톤을 반입해 영업하다 적발됐다. B업체가 반입한 자동차 폐라이트 72톤 중 32톤은 무허가 폐기물 수집․운반업자가 불법으로 운반한 것이 드러나 무허가 수집·운반업자도 함께 입건했다.C 폐기물 재활용업체는 타지역 폐기물 집하장으로부터 폐섬유를 위탁받아 연간 3억 4천500만 원에 재활용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 3월 위탁받은 폐섬유 110톤을 총 12회에 걸쳐 자사 사업장에서 재활용 처리하지 않은 상태 그대로 D업체에 재위탁해 적발됐다.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업장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고, 무허가로 폐기물처리업을 운영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폐기물 재활용업체가 위탁받은 폐기물을 그대로 재위탁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홍은기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폐기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폐기물 처리 취약 분야를 발굴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연중 수사를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앞으로도 도민의 적극적인 신고‧제보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 동대문구, 전직원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탄소중립 박차

    동대문구, 전직원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 탄소중립 박차

    사회이슈
    2023-12-19 09:33:54 이정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오른쪽 첫 번째)과 최홍연 부구청장(사진 오른쪽 두 번째)이 구청사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일회용품 사용 줄이고 탄소중립 청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에 나섰다. 지난 18일, 청사 내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들의 출근시간인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청사 1층 로비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구청장을 비롯한 구 간부 10여 명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다짐 서약서’를 작성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서약서 내용은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하지 않고 다회용 컵이나 텀블러 사용하기 ▲종이 없는 회의를 활성화하고 행사 개최 시 일회용품 구매·사용하지 않기 ▲사무용품은 재활용 제품, 친환경 녹색제품 우선 구매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일회용품은 분리배출 철저히 하기 등으로 간부공무원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아울러 카페 이용 시 텀블러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사 1층 도란도란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주문하는 직원 200명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서약’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 텀블러 가방을 제공하며 직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고효율 제품 사용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냉·난방기 사용시간 줄이기 등 자원, 전기, 교통, 냉·난방 4개 부문에서 실천과제를 직접 정하고 서약하며 탄소배출을 줄여나가겠다는 내용이다.또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1월 개최한 ‘함께 그린(Green) 탄소중립도시 사생대회’ 수상작을 1층 로비에 전시했다.한편 구는 ▲청사 카페 텀블러 이용 시 음료할인 제공 ▲텀블러 세척기 설치·운영 ▲주 1회 ‘채식의 날’ 운영 ▲녹색제품 의무구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청사 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내년 1월부터는 일회용품 청사 반입을 제한할 예정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일회용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공공기관에서 먼저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하고 민간부문에도 점차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확산시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도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 개최... (주)대동,삼양식품(주),롯데칠성,하이트진로(주) '대상'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 개최... (주)대동,삼양식품(주),롯데칠성,하이트진로(주) '대상'

    사회이슈
    2023-12-19 09:19:15 이정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12월 19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제1회 케이푸드 플러스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운영되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이하 수출탑)’은 농식품뿐만 아니라,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계, 비료, 농약, 종자, 동물용 의약품, 반려동물 음식(펫푸드) 등 전후방산업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 확대에 노력한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수출탑은 억불대, 천만불대 등 수출실적에 따라 수여하는 대상․최우수상․우수상과 수출 증가율이 높은 기업에게 수여하는 도약상, 신규시장 진출에 적극 노력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시장개척상,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수출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스마트팜상’으로 구분되며 올해 총 50개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가졌다. ▲대상및 최우수상 업체  전세계적인 고물가, 경기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 ‘삼양식품(주)’은 매운맛 열풍을 일으켜 라면 수출 역대 최고치를 견인하고, ▲ ‘롯데칠성음료(주)’와 ‘하이트진로(주)’는 적극적인 해외 판촉과 유통망 확대를 통한 음료·주류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 ‘㈜대동’은 북미시장으로 중소형 트랙터 수출 확대 성과 등으로 억불대 수출탑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장관상 업체 유자, 인삼, 딸기, 반려동물 음식(펫푸드) 제품으로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한 ▲ ‘주식회사 황금유자’, ‘한국고려삼유통공사’, ‘주식회사 프레시지’, ‘주식회사 오에스피’ 총 4개 기업이 도약상을 수상하였고, ▲ 캄보디아에 한우를 초도 수출한 ‘주식회사 기본’, ▲ 냉동김밥 수출 활성화에 앞장선 ‘(주)올곧’, ▲ 동물약품 시장 확대에 성과가 있는 ‘(주)이글벳’ 등 4개 기업은 시장개척상을 수상하였다.아울러,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기업에게 수여되는 ‘스마트팜상’은 ▲ ㈜농심, ㈜포미트, 우듬지팜(주), 플랜티팜(주) 4개 기업이 수상하였다. 특히 식품기업으로 잘 알려진 ㈜농심이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분야에서 수상한 점이 이목을 끌었다. 시상식 이후 주요 식품기업, 품목별 수출통합조직, 농산업 분야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하는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확대 추진본부’ 간담회가 진행되었다.이 자리에서 농식품부는 ‘23년도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수출실적, 수출기업의 현장애로사항 개선결과를 설명하고 참가기업들과 ‘24년도 수출전략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이날 수출탑 시상과 간담회를 주재한 농식품부 정황근 장관은 “세계적인 고금리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 농식품과 전후방산업 수출은 112억 불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이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시장개척, 마케팅 등 상품개발부터 현지 시장진출까지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수출확대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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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주최로 ‘탈플라스틱·지구를 위한 약속’ 주제로 환경보호 및 자원순환 중요성 함께 공유
    이정윤 2025-09-10 12:09:35
  •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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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안전관리원 해양 생태계 보호 위한 ‘유어 방류’ 행사

    해양 ESG경영 실천, UN SDGs 목표 달성 기여
    이정윤 2025-09-10 11:42:41
  •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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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껑만 바꿨을 뿐인데’…오뚜기, 플라스틱 절감과 편의성 모두 잡았다

    안영준 2025-09-08 12: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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